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Banner

제 목 : ( 첫글 ) 2012년 마지막달 먹고 '산' 얘기

| 조회수 : 16,904 | 추천수 : 4
작성일 : 2012-12-27 17:42:43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드려요

저는 20대 꽃처녀 입니다 ^-^

 

 

아래는 12월 먹고 산 이야기예요

 

 

 

 

 

 

크리스마스에는 햇볕 쨍 했지만

지지난주 수북히 쌓인 눈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요.

( 사진은 눈 많이 왔을 때 ) 

 

 

 

 

 

 

나름 겨울 분위기 낸다고

이런 것도 현관앞에 내 놓고 

 

 

 

 

 

 

작년에 페리** 치킨 먹고 받은 사은품 트리 꺼내

조립하다 보니 약해도 너무 약해 받침이 부러졌어요.

고대로 다시 박스에 넣었네요. ㅠ

 

 

 

저는 몸이 약해요..

정말이예요. 세브란스 의사선생님이 그러셨어요.

30년 가까이 살고서야 알았네요.

무튼 올 2012 년 한해 정말 많은 일을 겪고, 회복하면서

이제서야 열심히 챙겨먹고 있어요.



 

 

 

 

 

 

 

전복을 시켰어요.

예전에는 얼음 가득 든 박스에 전복이 가지런히 놓여있었는데

이번에는 ..

 

 

 

 

 

 

금빛 포장이 아깝게 이렇게 생겼어요. 과자 봉다리처럼.

뜯어 세어보니 11미네요.

죽도 끓여 먹고 구워도 먹고 전복밥도 해먹고..

하려고 했는데 적은 건 아닐까 .

욕심이 하늘을 찔러요.

 

 

 

 

 

 

 

잘 씻어서 껍질에서 분리시켜요.

엄마가 전복을 좋아하셔서 집에서 손질하는 걸 자주 봤는데

칼로 막 쑤시는데 옆에서 봐도 손 다칠까 무섭더라고요.

그런데 얼마전 아침방송인가 봤더니

이렇게 후라이팬에 기름 좀 두르고 껍질 위로 해서 1-2분만 익혀주면

쉽게 분리된다. 해서 해보니

정말 느낌이 올때 살짝 미니까 쏙 빠져요.

엄마는 지금까지 이걸 몰라서 억울하시대요 . ㅎㅎ

 

 

 

 

 

 

알맞게 썰어서 소분하니 네봉지.

 죽도 끓여 먹고 구워도 먹고 전복밥도 해먹고..모자라지 않을까 또 걱정 ㅋㅋㅋ

그런데 왠걸 첫날 죽 끓여먹고 그날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바로 체해서 나흘 동안 아무것도 못먹었어요.

덕분에 4키로 쪽 빠졌다가 다시 돌아왔네요.

그 후로 전복. 저는 안먹었어요.

 

 

 

 

 

병원에 있다보니 병원식에 금방 길들여져

나물들..  질릴법도 한데 집에오니 시간 맞춰 딱딱 나오는 병원밥이 살짝 그리워

한동안 나물 몇가지 계속 먹었어요.

 

 

 



 

 

저는 차 마시는 걸 좋아해요.

엄청 많이 좋아해요 ㅎㅎㅎ

홍차나 커피는 아니고..

만들어 먹는 것들

유자차. 매실차. 자두차. 대추차. 생강차. 레몬차. 허브차..

6월에 매실을 시작으로 보관용기 사는 것도 일년 투자예요.

 

 

 

생강차 만들 때 대추도 같이 썰어 넣는데

대추 말린 거 썰어 따로 끓이니

이것도 몸에 잘 받는 것 같더라고요.

대추 쟁여 놓으려 주문했는데 어제 그 추위를 뚫고 도착한 택배.

그런데 왜 이렇게 무겁나..

 

 

 

 

 

박스 속에 대추 아닌 연근이 뙇 !!!

전화 했더니 실수 하셨다고 연근은 맛있게 드시라고

대추 다시 보내주신다네요. 

얼른 대추차 먹고 싶기도 한데

공짜 연근 을 보니 또 기분 좋아 깨끗이 씻어 쫑쫑 썰었어요.

 

 

 

 

 

 

연근도 식초물에 한번 담궈 주는 게 좋다고 해서

담갔다가 햇빛에 말리니 생각보다 빨리 말라가네요.

그래도 바싹 말려서 한번더 가스불에 말려주고 보관하는 게 좋대요.

연근차..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기대되요.

연근향은 어떤 걸까

( 사진은 연근 하나만 썰어서 말려본 시험용 )

 

 

 

 

 

생강도 깨끗이 껍질 까서 저미고 

 

 

 

 

대추도 남아있는 거 모아 가늘게 썰었어요.

이렇게 안썰어도 되지만 빨리 우러나게 하려면

잘게 하는 게 좋더라고요.

 

 

 

 

 

부엌이 넓어졌어요 ..

지금은 식탁이 들어섰지만

예전에는 이것저것 나와있는게 많았는데

싹 안으로 집어 넣었더니 요리 할 맛이 나요 

덕분에 오랜만에 베이킹좀 해볼까.. 해서

 

 

 

 

 

 

 

식빵 좀 만들어 보려 했는데

반죽이 부풀어 오르지 않아요.

반죽기는 오래전에 엿 바꿔 먹고

열심히 치대고 기다렸는데 그대로예요.

그래도 에잇. 오븐에 넣었더니 돌덩이가 되어 나왔어요.

두번째 해봐도 마찬가지 .. 이유가 뭘까..



 

분한 마음에 좋아하지도 않는 빵을 일단 사왔어요 

 

 

 

 

 

이거 맛있더라고요.

샤니 ♥

 

 

 

 

지난 주 사온 책들.. 베이킹 책 보니 다시 해볼까.. 싶기도.

 

 

< 번외. >

 

겨울은 추워요.

제가 요즘 집중하고 있는 건

몸 따뜻하게. 피부는 촉촉하게

 

 

 

 

작년 겨울 막바지 세일할 때 사놓은 방한패드.

따뜻함이 오래가긴 해요.

그런데 옷 위에 붙이니까 몸이랑 접촉이 잘 안된다는 점..

이너 위에 붙이고 위에 딱 붙는 걸 입지 않으면

14시간 이상 지속되는 따뜻함. 느껴보지 못할 수도 있어요.

 

 

 

 

 

흑염소즙을 먹어요.

이것도 몸에 잘 받아야 겠지만

저는 나름 선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여자한테, 회복해야 할 시기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매년 10켤레 이상 샀지만

올해는 집에만 있기 때문에 많이 사지 않았는데

그 중에 새로운 세종류.

세번째 퐁신퐁신 타이즈 좋네요.

스타킹 얇은 거 하나 입고 위에 입으면 하반신 천하무적 ㅎㅎ

 

 

 

 

 

 

뜸을 배웠지만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게

좌훈인것 같아요.

몸에 흉터 남지도 않고 .

뜸 종류는 여러가지를 사용하는 데

이렇게 직접 모양을 만들기도 하고 ,

고려수지침에서 나온 뜸을 이용하기도 하고

좌훈용 파는 걸 하기도 하는데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자주 할땐 매일매일 했더니

진통제 4알씩 먹어야 했던 생리통이 많이 나았어요.

그렇지만 흑염소 때문인지 생강차 때문인지 뜸 때문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어요 ㅎㅎ

 

 

 

 

 

통증 완화에 도움된다고 하길래 한번 사봤어요.

효과는.. 아직 모르겠어요.

전복죽 먹고 체했을 때 만병통치 되는 듯

이거를 배에 오랫동안 쐬였는데 전혀.. .



 

 

 

 

사진 정리하다가 있길래.

저는 엄마랑 둘이서 외식을 자주 하는 편이예요.

그렇지만 아웃백은 처음 가봤는데 좋아하시더라고요 ㅎㅎ

기본으로 나오는 브래드 소스 여러가지 있는 거 아시나요 ?

친구들 같이 가면 다들 모르길래.

달라고 하면 다 줘요. ^^

 

 



 

 

 

월요일에 떡도 했어요.

쑥찰떡이예요. 향이 진하고 달지 않게 해서

대추 오면 차 끓여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크기가 제법 커서 하나 먹음 정말 배 불러요.

 

 

 

 

 

 

제주 위미 농협에서 귤도 주문하고

 

 

 

 

빵빵한 오리솜털 80% 패딩에

 

 

실내용 기모 슬리퍼

 

 

 

 

발바닥 발등 발목 까지 다 털 박힌 어그 부츠 까지 장만했으니

방한 준비 확실한가요.?

 

 

 

 

크리스마스에 어디 갔더니 미니 컵케익 주더라고요

호두과자랑 반반씩 섞어서 나눴어요.

 

 

 

 

 

 

잡지 보는데 있길래. 

저도 이런 가게 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맛있어서 일주일에 두번 간 갈비탕집

저런 탕 한그릇이 너무 좋아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ble
    '12.12.27 5:54 PM

    아기자기 재미있네요.
    쇼핑가방 풀어 구경하는 기분으로 봤어요.
    자주 뵈요.^^

  • 2. 난나
    '12.12.27 6:11 PM

    히히 감사해요 요즘 일상을 사진찍는 게 재미있어요.

  • 3. 월남이
    '12.12.27 6:13 PM

    돌덩이 식빵 원인은오뚜기 이스트 탓 인것 같아요.
    인스턴트이스트를 사용해 보세요

  • 난나
    '12.12.27 6:19 PM

    저거 이마트 pb상품인데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라고 되어있긴 한데 아무래도 그렇죠?
    두번째는 이스트랑 베이킹 소다 같이 넣었는데도 여전히 묵묵부답 .
    처음부터 실패하니 의욕상실했어요 ㅠ

  • 4. emilymom
    '12.12.27 6:16 PM

    부엌이 넓어 참 부럽네요...패딩도 넘 예뻐요. 어디껀가요?

  • 난나
    '12.12.27 6:19 PM

    지금은 또 엉망진창이예요 다홍패딩은 오즈세컨 작년 제품이예요. 예쁘다 해주셔 감사합니당

  • 5. 띵가민서
    '12.12.27 7:31 PM

    차분하게 몰입하게 만드네요,
    부엌이 완전 제 꿈의 부엌이네요.
    글 너무 좋아요. 자주 와 주세요.건강 잘 챙기시고요
    아! 갈비탕 먹고싶다. 어느집인지 알려주심 감사^^

  • 난나
    '12.12.27 9:18 PM

    자주 와달라 하심
    못말리게 자주 올껍니다 흐흐
    갈비탕은 연기자분이 하시는데 장항선 이라고 갈비집이예요.

  • 6. 카에
    '12.12.27 7:55 PM

    쑥떡 맛나겠어요.
    이거저거 다 예쁘고 귀여워요.
    아직 어리신데 어디 아프셨나봐요.
    맛있는거 잘 챙겨드시고
    스트레스 잘 털어내시고
    내년에는 좋은일만 생길거예요
    힘내세요 화이팅.

  • 7. 아망드
    '12.12.27 8:10 PM

    부엌 정말 부럽네요^^
    빵의원인은 저도 이스트인거같아요.
    이스트를 빵만들기 바로 전에 미지근한 물에 풀어서 사용해보세요.
    그냥하는것보다 잘 섞이고 잘 부풀거에요.
    그리고 손반죽은 아무래도 힘들어요. 정말 팔 떨어지는 느낌까지 해야한다는...
    다음글도 기대할께요^^

  • 난나
    '12.12.27 9:24 PM

    댓글에 부엌 얘기가 자꾸있어 가만보니 우리집 같지 않고 낯설어요. ㅋㅋㅋ다시금 현실감있는 사진 올려야할까봐요.

    반죽을 설렁설렁 했나봐요. 팔이 떨어지겠다싶지않았거든요.반죽기 주문해야겠죠? ㅠ

  • 8. 루루
    '12.12.27 9:30 PM

    에구 어디가 아팠기에 입원까정... 이리ㅡ 살림 잘하는 20대 꽃처녀 드뭅니다.. ㅎㅎㅎㅎㅎ
    저 부엌 아주 제가 좋아라 하는 콘도느낌 부엌 ㅎㅎㅎㅎ 아무것도 나와 있지 않은 부엌 크~~~ 제 로망입니다. ㅎㅎㅎ
    베이킹은 너~~~ 무 힘들어요. 저도 베이킹을 하면 딱딱해요... 심지어 와플도 딱딱해요 ㅎㅎㅎㅎㅎ ;ㅁ;

  • 난나
    '12.12.28 2:39 AM

    꽃처녀 인정 해주시는 건가요? 부엌 사진은 현재와는 완전 달라요. 온갖 전자제품 다 나와있거든요 그리고. 기본도 안되는 베이킹. 사실 학교다닐때 제과제빵반이었는데 먹었던 기억밖에 남은 게 없네요.

  • 9. 살구쟁이
    '12.12.27 9:37 PM

    글 재밌게 읽었어요^^
    저는 어패류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도, 얼마전에 왜그런지 전복죽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구요.
    꼭 사러가야지 마음 먹고 있다가 그 시기를 놓쳤는데,
    난나님 글을 읽으니 또 마음이 동하네요. 웃긴건 꼭 제가 직접 전복죽을 끓여먹고 싶다는 거예요.
    더 웃긴건 전 한번도 전복죽을 끓여본 적이 없다는 거죠;; ㅎㅎ
    자주 이야기 들려주세요.

  • 난나
    '12.12.28 2:42 AM

    ㅎㅎ 갑자기 살림꾼 되고 싶을 때가 있죠. 전복죽은 직접 만들어도 쉬운데 저는 씹히지 않는 본죽 전복죽도 괜찮더라고요 저렴한 입맛.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두어마리만 해서 조금만 ^^

  • 10. 요요
    '12.12.27 10:41 PM

    눈내린 사진 참 운치있네요

    키티 기모슬리퍼 욕심나요~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 난나
    '12.12.28 2:43 AM

    슬리퍼 저는 e마트에서 구입했는데 여기저기 팔더라고요. 제일 저렴하게 본건 남대문인데 9천원이었어요.

  • 11. 어여쁜
    '12.12.27 11:38 PM

    빵이 부풀지 않고 돌땡이가 된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이스트!
    미지근한 물이나 우유에 이스트를 잘 풀어보세요.가루류랑 같이 섞지 말고 뜨끈하다(?)할 정도의 온도-대략 35도가 제일 좋다고 하나 저는 제 맘대로..ㅋ 너무 뜨거우면 또 실패입니다.
    물에 이스트 잘 풀고 난 후 가루류 넣고 손반죽하면 발효 잘되요.
    반죽하면서도 발효가 뭔가 뜨끈뜨끈한게 필이 와요.하하하~이거 두어번 하다보면 반죽기보다 손반죽이 더 쉽답니다.

    신지카토 그릇들..구입하고 싶은 욕심이 또 스물스물 올라오네요.^^

  • 난나
    '12.12.28 2:46 AM

    두번째때는 이스트 뜨거운물에 풀었는데 잘 풀리지도 않거니와 너무 뜨거웠나봐요 ㅋㅋㅋ 다시 한벙 도전 해봐야겠어요. 필 저도 느끼고 싶어요.

    신지카토 유치한것도 많지만 적당히 귀여운 것도 많아서 하나씩 모으는 재미가 쏠쏠해요.

  • 12. 항아리
    '12.12.28 12:04 AM

    빵 반죽은 제빵기를 이용하세요..제빵기에서 1차 발효까지 한 다음 성형해서
    2차발효는 실온에서 하고 굽기는 오븐에서 하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 건 베이킹파파 블로그를 보시다보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 난나
    '12.12.28 2:52 AM

    네 감사해요.

  • 13. 나무상자
    '12.12.28 1:31 AM

    빛도 적절하고, 사진들이 모두 멋지군요!
    저도 사진을 잘 찍어보고 싶어요...

    저도 올해는 큰수술을 해서 회복중이라서 원글님의 글이 마음에 많이 와 닿네요.
    잠시, 나와 깊은 대화를 해보고 다독여주는 시간으로서, 필요한것 같죠? ㅎ
    자주 오세요, 플리즈~

  • 난나
    '12.12.28 2:49 AM

    사진 칭찬 들으니 기분 엄청 좋네요. 10만원도 안되는 똑딱이라 사진이 맘에 들게 안찍힌다 싶어 새로 하나 사고싶었는데. ㅎㅎ
    나무상자님도 으샤으샤해서 얼른 건강짱되기로 해요 ^^

  • 14. kara
    '12.12.28 1:47 AM

    저도 얼마전 수술을하고 집에서 요양중이랍니다
    그래서 몸이 안좋으시다니 마음이 가네요 좋은거 많이 드시고 모쪼록 빨리 건강 회복하셨으면 좋겠네요~

  • 난나
    '12.12.28 2:51 AM

    카라님, 감사해요.
    82에서 많은 위로를 받아요.

  • 15. high
    '12.12.28 6:03 AM

    전복죽 체하셨다구해서 ..혹시 찹쌀로 죽 하신거...맞나요?
    전에 찹쌀로 죽해서 먹고 체해서 엄청 고생 했거든요
    나는 찹쌀안써요 전복죽이든 팥죽이든 땅콩죽..녹두죽..
    맵쌀이 더 맛나요

  • 난나
    '12.12.28 1:56 PM

    보통 죽을 찹쌀로 하나요? 뭘로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ㅋ
    저는 그냥 급하게 먹어서 체한 것 같기도 해요.

  • 16. 햇님이반짝
    '12.12.28 10:28 AM

    오즈세컨 패딩 너무 예쁘네요 ㅋㅋ 넓은 부엌은 저희 집 안방만하군요 ㅋㅋ 부럽네요 ㅠㅠ
    그나저나 오즈세컨 저 패딩은 어디가면 살 수 있을까요?

  • 난나
    '12.12.28 1:57 PM

    패딩은 작년에 산건데 올해는 상설에 문의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예쁘고 따뜻한데 사이즈가 엄청 크게 나왔어요. 77분도 44입으면 될정도

  • 17. 띵이
    '12.12.28 11:05 AM

    제가 어려서부터 많이 아파봐서 더 공감이 가는 글이어요
    몸에 좋다는 건 거의 다 먹어 봤구요
    고3때 한 1년간은 개소주를 끊지 못할 정도로..
    약했었어요
    임신해서는 죽을 뻔도 했지만 죽지 않고 잘 살고 있구요
    지금은 거의 정상인이 되었는데
    제일 추천 하고 싶은 건 역시 운동이어요
    처음에는 걷기만 하셔요 40분 일주일
    1시간으로 늘리고 1시간 30분으로 차츰 늘려가세요
    아무리 몸에 좋은 보약이라도 먹고 나서 효과가 3달 밖에 안가요
    그러나 꾸준한 운동은 따라 갈 자가 없죠
    저는 그렇게 걷기부터 시작해서 낮은 산 오르기 점점 늘려 갔더니
    요즘은 제법 체력이 됩니다 ^^
    안타까워서 글올려 봅니다

  • 난나
    '12.12.28 2:01 PM

    아코 감사해요.
    제가 글에서 저는 몸이 약해요 하고 ㅎㅎ 을 넣었다가
    정신없는 애로 보일까 뺐는데 너무 진지했나요.
    요즘은 저도 살만해졌어요.
    걷기 하고 유산소만 하다가 또 아프고 해서 오래 못했는데
    요즘은 PT 로 매일매일 한시간씩은 근력 운동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운동하러 가려 일어나 스킨로션 바르는 것도 힘들더니
    이제는 꼬박꼬박 한시간 채우네요.
    음식으로 낫는 데는 한계가 있는 거 실감해요.
    좋은 글 감사해요

  • 18. 나우루
    '12.12.28 11:22 AM

    부엌 너무 부럽네요. 저희집은... -_- 부엌이 좁아서..ㅠ ㅠ
    자주자주 글 올려주세요~
    몸조리 잘하시구요!.

  • 난나
    '12.12.28 2:02 PM

    감사해요 ^^

  • 19. 갈망하다
    '12.12.28 12:08 PM

    부엌이 너무 깨끗하고 좋으네요~ 음식 하실맛이 나실듯.^^

  • 난나
    '12.12.28 2:03 PM

    다시 꼭 사진을 올려야겠어요.
    넓기는 하지만 깨끗하지는 않거든요.
    그래도 집에 있을 때 대부분 주방에 있어요. ^^

  • 20. 둘민공주
    '12.12.28 12:44 PM

    깔끔한 부엌이 부러워요.

    혹시 쑥떡을 위에있는 베이킹사진에 나온
    쑥인절미로(청정원)
    만드신건가요?

    쑥인절미가루를 사서 만들어도 먹을만한가요?

  • 난나
    '12.12.28 2:04 PM

    사진에 인절미로 만든 거 아니예요 ㅎㅎ
    그러고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방앗간에 주문해서 맞춘 떡이예요.
    사이즈 약간 크게 하고 아주 쫀득쫀득하게 현미랑 강화쑥넣고

  • 21. 집에가자
    '12.12.28 4:48 PM

    부엌보고 로긴 했습니다. 저도 청소 좀 해야겠어요~ 청소욕구가 쫘악 오르네요 ㅋㅋ

  • 난나
    '12.12.29 10:37 AM

    저도 댓글 들 보고 어지러워진 부엌 다시 정리했네요 ㅎㅎ

  • 22. 오로라꽁주
    '12.12.28 11:40 PM

    아직 시집아간 처자가 어째 살림을 저리도???
    반성합니다^^
    앞으로도 각성하게 자주 보여주세요^^

  • 난나
    '12.12.29 10:39 AM

    살림이라고 해도 될까요 ? ㅎㅎ 솜씨 보일 만한 음식은 없네요.
    첫댓글 처럼 쇼핑백 풀어 놓은 것 같아요

  • 23. bistro
    '12.12.29 3:15 PM

    저도 입원했다 집에 오니 때 되면 나오는 밥이 그리웠어요.
    제가 소화계통 때문에 입원한 게 아니어서였는지 맛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신기한 건 병원에선 주는 밥 삼시세끼 다 먹고 과일 먹고 그래도 몸무게가 내리던 것? ㅋ

  • 난나
    '12.12.30 11:58 AM

    저는 밖에 음식이랑 같이 먹고 누워만 있어서 그런가 몸무게도 상승 ㅎㅎㅎ

  • 24. 얼음쟁이
    '12.12.29 10:02 PM

    어그부츠도 너무 탐나네요,,
    딱 내가 찿던 스타일인데... 혹시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죄송해요...

  • 난나
    '12.12.30 11:59 AM

    ㅎㅎ뒤에 쇼핑백 있는데 올리브데올리브에서 구입했어요.
    좋아하는 브랜드는 아닌데 지나가다 완전 튼실한 게 딱 디피 되어있길래 신어보고 가져왔네요

  • 25.
    '12.12.30 1:13 AM

    몸 잘 챙기세요 저도 몸이 약해서 전복이며 뜸이며 눈이 가네요 ^^
    귤은 작년에도 올해도위미 귤이 참 맛있는듯 합니다

  • 난나
    '12.12.30 12:00 PM

    네 감사해요 ^^
    저는 천혜향 많이 시켜먹는데 늘 만족스럽더라고요 ㅎㅎ

  • 26. ilovepooh
    '12.12.31 11:21 AM

    아파트 조경이 제가 사는 곳이랑 비슷한데요?

    혹??? ㅎ

    사진, 글 잘 봤습니다.

    2013년도에는 더 예쁘고 건강하신 꽃처녀로 거듭나시길...

  • 난나
    '13.1.1 1:58 PM

    혹시.. ㅎㅎ

  • 27. 빛나라
    '13.1.1 2:22 PM

    부엌에 있는 접시정리대? 와 컵걸이가 몹시 탐납니다
    딱 제가 찾던 스타일
    어디 제품인지 알고시포요

  • 난나
    '13.1.7 3:30 PM

    댓글이 늦어서 보실지 모르겠어요. 부엌에 거는 거..는 아파트에 원래 설치 되어있는 건데
    얼마전에 이마트 자연주의 가니까 비슷한 게 있었어요. 거는 봉은 못봤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020 올해도 힘차게 마무리 합시다 2 테디베어 2017.12.15 585 0
43019 추운 겨울엔 따끈따끈한 굴국밥 어떠세요? 53 만년초보1 2017.12.10 7,714 10
43018 94차 봉사후기) 2017년 11월 돈가스는 바삭? 촉촉? 4 행복나눔미소 2017.12.05 5,589 9
43017 늦은 추수감사절 디너 18 에스더 2017.11.26 12,120 4
43016 불 하나 덜 쓰고 계란 삶기 13 heartist 2017.11.26 10,437 3
43015 살아가기........ 27 초록 2017.11.24 11,665 9
43014 저녁-내용 추가 20 환상적인e目9B 2017.11.20 14,105 5
43013 프레디맘 사고 치고 다니다...( 사진 올렸어요) 34 프레디맘 2017.11.13 17,751 9
43012 닭다리 구워서 카레속으로 아들저녁 4 arbor 2017.11.10 9,717 4
43011 93차 봉사후기) 2017년 10월 쫄깃쫄깃 토종닭으로 볶음탕 .. 7 행복나눔미소 2017.11.08 6,522 6
43010 국화꽃향기가 그윽합니다~ 27 백만순이 2017.11.06 11,858 11
43009 중2 아들아침 ㅎㅎ 24 arbor 2017.11.03 17,778 5
43008 가을 속으로 25 테디베어 2017.10.31 12,097 7
43007 충격과 공포의 크림카레우동 16 야미어멍 2017.10.25 14,835 6
43006 최근에 만든 음식사진들이예요~ 30 myzenith 2017.10.24 18,995 2
43005 도시락 시리즈~~~ 11 초록 2017.10.20 17,666 7
43004 나는 엄마다 ...2017년 버젼. 43 달개비 2017.10.18 22,746 14
43003 언제, 어디서, 무엇을~~^^ 39 시간여행 2017.10.18 13,873 3
43002 어머니와 고등어..[전주 샹그릴라cc 요조마 클럽하우스에서..].. 18 요조마 2017.10.12 15,264 15
43001 2017 Thanksgiving Day (저는 땡스기빙데이상 입.. 10 맑은물 2017.10.12 11,244 8
43000 92차 봉사후기) 2017년 9월 새우는 맛있어~♪♬| 6 행복나눔미소 2017.10.10 6,523 6
42999 달 달 무슨 달: 이런 포도 보셨나요? 18 소년공원 2017.10.09 11,370 3
42998 저도 추석상입니다. 21 테디베어 2017.10.06 15,829 10
42997 2017년 추석, 마음주고받기 29 솔이엄마 2017.10.05 14,708 8
42996 태극기 김밥 휘날리며 16 소년공원 2017.10.02 14,411 8
42995 과일 도시락 6 까부리 2017.09.29 11,879 4
42994 익혀먹기,그뤠잇주방용품,무료그뤠잇정보공유. 17 노니 2017.09.27 16,050 6
42993 꽃과 허전한 밥상 22 테디베어 2017.09.27 10,244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