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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웃집 꽃처녀이므니다

| 조회수 : 14,542 | 추천수 : 6
작성일 : 2013-01-23 12:26:44

 

 

 

 

요즘..

이웃집 꽃미남 보시나요?

어우야..응답하라 만큼 쏙쏙 빠져드네요.

또 일주일을 어찌기다리나요. ㅠㅠ

 

 

 

 

 

 

 

둘다 저런 똥싼바지를 입고 자주 나오던데

김지훈.. 상상플러스 때 예능감 없다 싶었는데 (하하하; )

너무 좋아졌어요.

 

 

 

 

 

손에 낀 수면양말까지 디테일도 좋고

두번 봐도 재밌어요.

제이레빗 노래도 녹아들고.

 

 

 

------------------------------------------------

 

 

 

 

이쯤에서 각설하고.

손반죽으로 식빵은 포기하고

피자를 한번 만들어 드렸더니

아버지가 새송이 버섯을 한박스 사오시며

오늘은 피자 안맹그나 하시네요..

 

 

 

 

 

한입피자. 한접시 피자를 연속 5일 먹으니

한박스 끝나더라고요.

사진은 첫날인데 이후로 점점 더 수북히 올라가서

나중에는 질질 옆으로 흘리면서 먹을 수 밖에 없었네요.

안에 야채는 그냥 집에 있는대로. 그치만 양파는 꼭 들어가야겠더라고요.

양파. 파프리카. 피망. 햄. 버섯.피자치즈. 어떤날은 감자잔뜩 넣고 포테이토 피자 드립.

맛은 파는 피자와는 많이 다르지만

괜찮았어요.

장보러 가면 피자치즈 또 사와야 겠다는 생각들만큼.

 

 

 

 

 

삼청동가서 떡갈비 정식도 먹고

 

 

 

 

 

케이블 이영돈 피디가 하는 착한 식당인가에 나왔다고

맨날 사람들 밖에 차에 줄서있는 집이 있어

맘잡고 가보니.. 글쎄요..

단무지용 무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미싱없이 시작된 홈패션

원단욕심만 많아져서 동대문 원정 갔다왔어요.

( 나비잠 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덕분에 예쁜 원단 많이 샀어요 )  

간김에 남대문도 들러 구경하고 갈치조림 먹고 왔네요.

남대문은 최근 한달사이 세번이나 갔는데

갈치조림은 처음먹어봤어요.

밥이 엄청 많았는데 김에 싸먹다 보니 꿀떡꿀떡 넘어가는 것이..

너무 많이 먹어서 인지 집밥만 먹다 밖음식 먹어서 그런지

소화가 안되서 결국 속청수 한병 급하게 사서 먹었네요.

 

 

 

 

 

 

어릴 때는 귤 한박스 삼사일이면 다 먹은 것 같은데

집에 저밖에 먹는 사람이 없어 그런가

삼 주 정도 되니 다 먹어서 또 한박스 시키고

같은 날 장터에서 황금향도 시켜봤어요.

장터에서 과일은 처음 사봤고 황금향도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네요.

크기가 작은 거라 하셨는데 전부 계란보다는 크고

맛은 천혜향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

그런데 어떤 건 특이한 맛이 잠깐 나는데

약간 비리다고 해야하나

뭐지? 하는 찰나 없어져 버리기는 하는데

남자친구 줬더니 못먹겠다고 하더라고요.. ㅠ

저는 너무 맛있게 하루에 열개씩은 먹어요 ㅎㅎㅎ

 

 

 

 

 

 

제가 근 10년은 분기당 한번 꼴로 감기 걸렸다 하면 2주는 목-코-목소리-몸살-코로

전신순환 앓이를 하며 고생했었는데

최근 일년 3개월정도는 정말 한번도 감기에 걸리지 않았어요.

다른 이유는 모르겠지만 따뜻한 차를 마시게 된 후 부터 같아요.

원래는 어딜가도 항상 생과일쥬스나 차가운 레몬티

물도 항상 찬물을 마셨었는데

특별한 이유없이 재작년 11월부터 따뜻한 걸 자주 마셨거든요.

허브티나 매실차 연하게. 대추.연근.생강.우엉 설탕 없이 말려서..

그랬는데 엊그제 목이 아프다 싶어서 감기올까봐

집에 있던 배 6개나 썰어 끓여 진하게 두잔 마셨더니

씽 달아났나봐요.

감기에 특히 고생할 수 있는 몸상태라 조심..조심..

 

 

 

 

 

 

 

그새 대추 썰어놓은 것도 다먹어서 주문.

이것도 정말 일이예요..

 

 

 

 

 

 

부엌 옆 베란다 열어봤더니..

 

어휴..

저희엄마 정말 다 좋으신데 정리정돈을 잘 못하셔서ㅠ

제가 제일 처음으로 밤새다시피 한 것도 주방 청소하느라 초딩때.

언젠가 다큐로 외국 정리정돈 하는 컨설턴트 보여주는데

그거 보더니 엄마가 너도 저거 하면 잘 하겠다 하시는데

우리 집도 힘듭니다.. 엄마..

 

 

 

오른쪽 냄비 큰거는 다시물 항상 끓여두는 냄비.

 

 

 

쟁여두는 양파. 감자. 버섯 한박스.

한박스는 바로바로 장봐온 거

한박스는 각종 잡곡 쌀. 떡국용 떡

사진에는 안보이는 데 베란다 문 바로 닿게

매트나 러그 길게 깔아두시면

따로 신발 안신어도 되고 좋더라고요.

 

 

 

 

 

 

 

정리 다 했더니 엄마가 떡볶이 맛있게 해주셨어요 ^^

 

 

 

 

일주일 쯤 됐나..

팩붙이다가 자게에 피부나이에 관한 글을 올렸는데

82한지 5년넘어 처음으로

베스트 올라 마냥 신기했어요.

사용제품은 별로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용제품 궁금하다 하시는 분이 많아 올려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weetty
    '13.1.23 12:45 PM

    정리정돈 잘 하시는 분보면 진심 부러워요

  • 난나
    '13.1.23 12:55 PM

    잘하는 건 아니지만 .. 감사해요 ㅎㅎ

  • 2. 카에
    '13.1.23 12:46 PM

    이웃집 꽃미남 저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정리 정말 잘 하시네요. 대박.
    저도 남대문 갈치조림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겨울가기전에 가봐야겠어요
    자게 글 저도 읽었었는데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자주 글 올려주세요 ^^

  • 난나
    '13.1.23 12:57 PM

    아직 한번도 얼굴 본적 없는 우리 옆집은 문앞에 애기 자전거가 있고
    윗집은 화장실통해 애기 우는 소리 들리는 걸보니 앞동쯤에나 총각이 있을랑가.
    감사해요

  • 3. 에이프릴
    '13.1.23 12:51 PM

    베란다 보니까 로그인을 하지 않을수... 저정도면 저도 나서 보겠는데 우리 엄니도 어찌나 물건을 쟁여 두시는지 베란다 안으로 걸어들어가기 힘듭니다.ㅠㅠ 안그래도 봄에 한번 뒤집을 참인데...힘을 내볼께요^^

  • 난나
    '13.1.23 12:59 PM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제 도가 텄는지 그저 웃음이. 이주에 한번정도 정리합니다. 학교 다닐 때는 연례행사였는데 정말 밤을 샜어요 문도 안열리고.. 아파트에서 그 큰 항아리들은 다 뭐며.. 이사할 때 주방쪽 해주시는 아주머니도 계속 놀라시고 ㅋㅋㅋㅋ 냉장고 청소도 아주 그냥 시원하게 싹 쓸어버렸더니 냉장고도 숨 좀 트이나봐요.

  • 4. 튼튼맘
    '13.1.23 2:17 PM

    착한 따님입니다.
    우리 딸래미도 난나님처럼 정리 잘하는 여인으로 자랐으면....^^
    난나님 화장대 위에 화장품 정리하신 은빛 쟁반은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저 10여년전에 사서 난나님과 같은 용도로 쓰고 있는데...이젠 바닥과 테두리가 분리되도록 낡았네요.
    쪽지로 알려 주셔도 고맙겠습니다.

  • 난나
    '13.1.23 4:44 PM

    어휴 착한 딸은 아니예요 ㅎㅎ
    쟁반은 저도 찾던거라 남대문가서 사왔어요.
    아래부분은 거울이라 세워놓으면 거울로도 사용가능할 것 같아요.
    가격은 만원. 옆에 은색 보관함은 8천원?

  • 글쎄글쎄
    '13.1.25 6:57 PM

    궁금해는데 넘 이쁘네요. 깔끔해보이고.

  • 5. 꾸지뽕나무
    '13.1.23 2:20 PM

    와우~~^^
    응답하라랑 비슷하면 저도 한번 보고싶은 드라마네요~~~

    전 반대로 주말에 친정엄마 잠깐 오셔서 저기 쏴악~ 정리해주고 가셨는데.....;;;;;;

  • 난나
    '13.1.23 4:45 PM

    디테일까지 신경써서 tvn에서 연속으로 드라마 잘 만드네요.
    약간 오버하는 듯한 느낌이 있긴 한데 한번 보세요 ㅎㅎ

  • 6. 캐롤
    '13.1.23 2:39 PM

    야무진 꽃처녀 이시므니다.^^
    요리도 잘하시고 정리도 잘하시고.....

  • 난나
    '13.1.23 4:46 PM

    그렇게봐주시니 감사하므니다.
    요리는 잘하지는 않고 좋아해요.
    아직은 요리보다 그릇이나 다른 도구에 더 관심가요.

  • 7. 진현
    '13.1.23 2:56 PM

    어머님이 부러워요.
    난나님 같이 야무진 따님 두셔서.^^
    저도 연근 좀 말려봐야 겠어요.

  • 난나
    '13.1.23 4:47 PM

    엄마가 이 댓글보실까 찔리기는 하지만.. 그런소리 많이 들어요 하하하;;
    연근은 요즘 말리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다 말렸나 싶었는데 보관하다보니 곰팡이가... 에효.
    건조기 있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난나
    '13.1.23 4:50 PM

    ㅎㅎㅎ 감사해요.
    저도 어렸을 때 엄마한테 나같은 딸 낳고 싶다고 ... 쿨럭.

  • 8. 햇살처럼
    '13.1.23 3:09 PM

    착한 딸~ 피부도 곱고 마음도 고울거 같아요.

  • 난나
    '13.1.23 4:51 PM

    저 ..베란다 정리 한번에 착한 딸 되나요?
    감사해요 햇살처럼님 .

  • 9. rachmania
    '13.1.23 4:38 PM

    비포 에프터가 극명하네요. ^^
    난나님 같은 분께서 추천하시니 이웃집 꽃미남이 마구 보고싶어지네요.

  • 난나
    '13.1.23 4:54 PM

    이제 주방이나 베란다. 냉장고 쯤은 달인이예요.
    한시간이면 후딱 뚜딱 .
    재방송도 많이 하더라고요 한번 봐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참고로 연애시대. 메리대구공방전.닥터깽.트리플..같은 드라마 좋아해요.

  • 10. Cindy
    '13.1.23 4:59 PM

    케이블서 이웃집꽃미남 몇번 흘려봤는데 재밌나봐요. 한번 날 잡고 봐야겠네요. ^^ 저 익숙한 베란다풍경~ 난나님댁 베란다는 얼지 않았나봐요. 우리동은 얼어서 뽁뽁이로 둘러줬어요. 피자도 맛있어보이고~ 우리집에 차 한잔 하러 오세요~

  • 난나
    '13.1.23 5:06 PM

    ㅎㅎㅎ 부끄러워요.
    베란다 어는 집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저희는 어제오늘은 창문 좀 열어 둘 정도였어요.
    냉장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네요.
    차 좋아하는데... >_<

  • 11. jeniffer
    '13.1.23 5:58 PM

    난다님! 저희 집도 좀 어떻게 안될까요?^^ 베란다 정리 솜씨보니 손끝이 야무진 꽃처녀이신듯 혀요..

  • 난나
    '13.1.25 5:11 PM

    야무진 꽃처녀 난다 아니고 난나예요 ㅋㅋㅋ

  • 12. fkddl
    '13.1.23 7:13 PM

    어지르기대장인 제게 엄마는 딴집 딸들은 엄마가 어지르면 따라다니며 치우더라고 매일 잔소리하셨어요 그때마다 세상에 그런 딸이 있을리 없다고 바락바래 말대꾸 해댔는데 ㅜㅜ
    실제로 존재하는군요 ㅋ 울 엄마가 이 글 보시면 큰일날듯 하네요 님 존경합니다~~

  • 난나
    '13.1.25 5:12 PM

    ㅋㅋㅋ랑이님이신가요
    저도 어지르기도 잘 하는데 치우기도 잘하는 타입이예요.

  • 13. 나비잠
    '13.1.23 9:55 PM

    동대문 잘 다녀오셨군요..
    예쁜 원단 많이 건지셨어요?
    초보시면 천천히 손바느질부터 하시고 익숙해지시면 꼭 미싱 한대 들이세요.
    신세계가 펼쳐집니다..ㅋㅋㅋ
    동대문 함 같이 가시면 좋겠네요..
    광장시장도 완전 잼나는데~
    이쁜거 많이 만드셔서 리빙에 사진 올려주세요~
    ^^

  • 난나
    '13.1.25 5:14 PM

    이글 보실까.. ㅎㅎㅎ
    원단은 많이 사왔는데.. 공방에서만 돌리고 집에는 미싱이 없으니
    손바느질 하다가 속터져요
    자수미싱으로 사고 싶은데 후원이가 없네요.
    광장시장은 안가고 왔는데 거기도 가봐야겠네요.
    이제야 티슈각케이스 만드는 솜씨랍니다 ... 부끄러워요.

  • 14. 쪼꼬
    '13.1.23 10:19 PM

    진락아!!!오진락아. 너는 왜 이름을 개명했니.
    깨금아!!!앤리깨금아. 이제 그만 뻘짓하고 독미에게 각성하렴
    독미....고독미...... 신혜야 넌 그냥 얼굴만 보고 있어도 천사구나.

  • 난나
    '13.1.25 5:15 PM

    쪼꼬님 완전 쎈스쟁이시네요.
    진락이 정말 왜.. 왜.. 개명했을지
    차도ㅎ ㅜㅣ 는 어째 진락이를 아는 건지 궁금해요.
    신혜 정말.. 그 피부 어쩔..

  • 15. 꼬꼬와황금돼지
    '13.1.23 10:46 PM

    우리엄마도 정리정돈 너무 못하시는데 전 완전 반대에요~ㅎㅎ 정리정돈 안돼있으면 불편해져서,..^^
    참 착한 딸같아요~엄마, 아버지가 참 대견하실것 같아요~
    부모님과 같이 살아도 이것 저것 맛있는거 손많이 가는거도 척척하고,..
    시장 너무너무 좋아해요, 가면 없는게 없고 활력이 넘치고, 시장밥 먹고싶어도 어디가 맛있을지 몰라서
    두리번거리다가 매번 그냥 오기만해요~그리곤 이런 사진들 보면 아, 넘 맛있겠다 군침만 흘리고,..
    담에 한국가면 시장밥 꼭 먹어봐야지,..다짐하고있답니다.
    난나님글읽다보면 바로 옆에서 수다떨듯이 편하고 즐거워지네요? ^^*

  • 난나
    '13.1.25 5:17 PM

    맨 마지막 댓글덕에 기분이 업되네요. 감사해요 흐흐흐흐
    저는 정말 외국 사시는 분들 혹은 시골에서 꽃도 키우고 여유있게 지내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 16. 진냥
    '13.1.24 9:20 AM

    어머니 딸 잘 두셨네요
    마냥 좋아보여요
    어머니가 해주신 떡볶이도 정겹군요

  • 난나
    '13.1.25 5:18 PM

    떡볶이 정말 맛있었어요.
    엄마 음식은 항상 들쑥날쑥 하는데 이날은 완전 맛있어서 사진 찍어두었네요. ㅎㅎ

  • 17. 칼라스
    '13.1.24 9:21 AM

    우리집 베란다 사진이 왜 저기있지? 싶었어요. 난나님 어무이랑 저랑 씽크로 100~~~

    근데 울집 애들은 정리해주기는 커녕 저기에 기름을 퍼부어요ㅠㅠ.

    저렇게 정리를 해주는 딸이 있다면 전 3일 연장 갈비찜을 해주겠습니다 . 거기에 추가용돈 100% 인상이요...(불가능해서 무리해봤습니다.^^*)

  • 난나
    '13.1.25 5:19 PM

    갈비찜이라니.. 저를 입양.. 하기엔 제가 너무 많이 먹습니다. 쿨럭.
    정리하고 하루.. 이틀.. 삼일.. 슬슬 불안해 지더니 지금은 또 길이 없어졌어요.
    칼라스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 18. 써니
    '13.1.24 7:07 PM

    아 그분이셨군요 ^^
    세타필..음 그래 바로 사야겠어 모르간오일도 쓰시는군 저것도 사야지
    마몽드..그래..결국 스킨로션 비싼거 바를필요 없는거야 저렴이도 괜찮아
    유리아쥬? 립 제품만 알았는데 저 큰통에 들은건 뭘까? 검색해봐야겠군
    클리니크 3스텝? 음..역시 각질제거가 중요하군 오늘당장 각질제거 한판 해야겠어..

    이상 원글님 화장대 보는순간 뭐뭐살꺼없나부터 찾는 1인 이었습니다..^^

    p.s 정리정돈 유전자..저도 갖고싶어요 어머님은 아니신거 같으니 유전자 문제는 아닌거 같지만요~

  • 난나
    '13.1.25 5:22 PM

    저도 다른 사람 화장대 구경하는 거 너무 좋아해요.
    파우치나 가방 속 구경하는 것도 좋아하고.
    유리아쥬 립 많이 쓰시죠. 큰 통은 수분크림이라고 샀는데 립만큼 만족도가 높지 못해요.
    유리아쥬나 비쉬나 아베다.. 약국 화장품은 샘플로 쓸 때가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모르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는 데 저는 헤어제품으로는 실크 테라피가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 19. 한우맘
    '13.1.24 10:43 PM

    저도 이웃집 꽃미남 완젼 재밌게 보고 있어요 홍홍
    집피자 급 해먹어보고 싶다는~
    난나님 베스트 글로 찾아서 읽어보렵니다.

  • 난나
    '13.1.25 5:23 PM

    벌써 금요일.. 주말만 잘보내면 또 진락이를 볼 수 있어요. ㅎㅎㅎ
    너 나좀 보자.. 에서 끝났는데.

  • 20. 럽홀릭
    '13.1.27 1:16 PM

    오오오~~ 이거 원작만화 완전 잼나게 울다웃다봤지요.. 원작의 흥이 깨질까 아직 안보고있는데 궁금해서 함 볼까 생각이 막 드네요...

  • 21. 간장게장왕자
    '13.4.1 5:30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언제한번 먹어봐야 할것갇은 마음뿐
    으아 먹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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