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탈출하려는 마루 영상

| 조회수 : 2,128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12-13 13:15:46
YouTube에서 CAM00072.mp4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W8CggmlDmb0&feature=youtube_gdata_player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리스카
    '12.12.13 1:26 PM

    그 와중에 TV까지 시청해요.
    마루 종종 올려주세요.^^

  • 2. 글로리
    '12.12.13 4:25 PM

    아웅~
    저라면 꺼내줬어요 ㅋ
    아궁 이뻐라~~~
    동영상까지..너무 좋아요^^

  • 3. 몽이사랑
    '12.12.14 10:59 AM

    아휴~ 얼마나 나오고 싶었을꼬??
    혹시 배변훈련때문에 육각장안에 두신거면 굳이 저렇게 안하셔도 배변훈련가능하답니다..
    배변과 잠자리를 같이 두는건 반려견에게 좋은 방법은 아니예요..
    그럼에도 많은분들이 저방법을 쓰고있지요 ㅡ.ㅡ;;
    저지래때문에.. 배변훈련을 위해.. 기타등에 이유로든 육각장보다 또 다른 훈육법을 찾아보세요

  • 4. 자작나무숲
    '12.12.14 1:55 PM

    네,,,저때는 집에 온지 며칠 안돼서 남편이나 저나 애견센터애서 하라는 대로 안에 두었었어요.
    지금은 열어두고 있어요. 배변도 어제 이후로 90% 이상 가리고 정말 기특해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5. 프리스카
    '12.12.14 4:04 PM

    개들은 자기 집에서 떨어진 곳에다 배변을 보는데 배변판이 더러워졌거나
    거기다 오줌을 묻혀놓거나 하면 더럽다고 생각해 다른 곳에다 볼일을 보니
    집과 떨어진 곳에 배변판을 놓고 항상 깨끗하게 해놔야 거기다 계속 볼일을 본대요.
    벌써 90% 이상 가린다니 마루 똑똑하네요.^^

  • 6. 자작나무숲
    '12.12.14 6:22 PM

    배변판이 집과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말씀 정말 맞습니다.
    저 안에서 한 이틀 가리다가 배변을 참고 꼭 나와서 하더라구요. 육각장 열고 첨엔 카페트랑 마루 빨고 탈취제 뿌리느라 바빴는데 배변 가릴때마다 오버해서 칭찬하고 간식주니 엊그제부터 거의 실수안해요. 안그래도 이쁜데
    기특해서 더 이쁘고 그러네요...^^

  • 7. 미루사랑
    '12.12.15 12:03 AM

    에고...예전에 울 미루 새끼때 생각이나서요.
    잠깐 외출하면서 육각장에 넣어 놓고 나갔다 왔더니 분명히 미루는 육각장 안에 있는데, 떵은 밖에..ㅠ.ㅠ
    떵 누려고 화면속의 마루처럼 바둥거려가면서 밖으로 나와서 떵 누고 다시 바둥거리면서 육각장에 들어갔나보더라구요.
    지금도 생각하면 웃기면서도 슬픈...
    외출 상황도 아닌데 육각장에 넣어두시는 이유이라도 있으신지..
    다른분들 설명대로 잠자는곳과 변보는곳은 분리해 주셔야 해요.

  • 8. 아줌마
    '12.12.15 9:58 AM

    오히려 잠자는 곳하고 바로옆에 배변판... 이상해요

    -------

    이제 잘 가린다니
    90%면 정말 훌륭한 개입니다

    사람도 아니고
    우리애들 90% 못가려요
    그냥 키워요
    사람도 아닌데....^^

  • 9. 자작나무숲
    '12.12.15 11:32 AM

    네 , 지금은 육각장 열어두고 지내고 있답니다..저 때는 데려오고 이틀째인가 그래요. 찡찡대며 꺼내달라 난리쳐서 열어놓고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잘때는 육각장에 넣고 재우는데 이제 치워도 될까요?
    배변은 좀 더 두고 보려구요, 아직 애기고 일찍 가리면 좋겠지만 일년씩 걸리는 경우도 있다 들어서요. 잘한다고 입방정 떨었더니 오늘 실수가 잦네요 ㅎㅎ. 엊그제 남편하고
    '와 오늘 100%다, 기특해 '하며 좋아했었는데요 ㅜㅜ

  • 10. 동동입니다
    '12.12.15 10:34 PM

    아이고 마루 귀여워요.
    어느날은 정말 완벽히 잘하고 또 어떤날은 이상하게 계속 실수하고 하더라구요.
    저도 초보 엄마라 잘 모르지만,
    일단 배변훈련 할때는 절대 안혼냈어요.
    그냥 패드위에 잘하면 폭풍칭찬 해줬어요.
    요즘은 패드에 잘하고 가끔 패드근처에 실수도 하지만
    영 터무니없는 곳에는 안해요. 놀다가도 신호오면 패드로 뛰어가는 녀석을 보면
    흐믓하고 대견해요.
    아마 자작나무숲님도 그러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29 배필 2 도도/道導 2024.04.25 120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1 양평댁 2024.04.24 259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9 은초롱 2024.04.24 842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172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244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188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253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622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286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439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250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317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14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261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563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349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444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542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230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473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61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366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581 0
22606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도도/道導 2024.04.11 516 0
22605 날마다 예쁜 봄 날 6 예쁜이슬 2024.04.10 72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