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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미쿡 부산공장 갔다왔어요

| 조회수 : 5,430 | 추천수 : 60
작성일 : 2009-09-08 18:59:25
오늘 아미쿡 공장할인하는 글읽고 1시간 거리에 있는 공장에 갔다왔어요.

그냥 가볍게 구경삼아 간다고 갔는데 차갈아타고 걷고 힘들었네요.

근처에 공장밖에 없는데다가 고무냄새 ,기계소리....조금 심란했어요.

차가 있으면 슝하고 갔다올텐데..하며 도착했네요.ㅠㅠ

오늘가니 아마 인기품목은 조금 빠진것 같고, 저는 그냥 마음에 드는 양수편수냄비3개 샀습니다.

집에와서 보니 스크래치도 별로없고 잘산것 같네요.

3개합쳐 5만5천원 줬어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비에나
    '09.9.8 8:58 PM

    와 싸게 잘 사셨네요~

  • 2. kara
    '09.9.8 9:23 PM

    심히 부럽사옵니다^^

  • 3. 나오미
    '09.9.8 10:14 PM

    오!!
    역시 직접 발품 팔아 다녀오신 보람이 있으신데요!!!
    잘 사신 듯합니다!!!

  • 4. 후니우기맘
    '09.9.8 11:15 PM

    우와~ 저도 웍 사고 싶어요.심히 부럽사옵니다. ^^222222222

  • 5. 윤주
    '09.9.8 11:41 PM

    아미쿡 할때마다 부산 사시는분 부럽더라구요.

  • 6. 시나브로
    '09.9.9 10:19 AM

    우와... 정말 싸게 잘 사셨어요...

  • 7. 쭈야
    '09.9.9 4:16 PM

    저도 저번주에 고모야랑 같이 다녀왔어요 손잡이랑 뚜껑도 글고 디자인이 바뀐게 많은데
    전에처럼 B품이라해도 가격이 많이올랐더라구요
    신세계백화점 입점을해서 그런지 스뎅값이 올라서 그런지 몰라도...B품도 스크레치 거의 없어진점 만원짜리는 인자 사기 좀 힘드실꺼예요
    사장님이 직접 금액얘기해주시고 파시던데 물어보니 그렇다고하시네요
    저도 젤 큰 냄비 조고 샀어요 거의다 아미쿡꺼라 왠만한거 인제 다 갖고있거든요

  • 8. 민트비
    '09.9.10 12:06 AM

    처음 2년전인가 갔을때 비품 밀크팬 5천원에 뚜껑이 3천원인가 그랬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오른거 같아요
    그래도 꼭 일년에 한번은 가서 한가지씩은 사는거 같아요^^;;

  • 9. 김명진
    '09.9.11 2:12 PM

    스텐 원자재가 요즘 많이 올랐어여. 참조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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