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남편이 제 계좌를 조회할 수도 있나요?

| 조회수 : 5,961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03-21 13:45:59
저번에 게시판에서 본거 같아서요.
은행에 넣어두면 남편이 알수도 있다고 어느분이 말씀하신 거 같은데요.
은행에서는 본인외엔 알려주지않는다고 하던데....

from.비상금 들킬까봐 조마조마한 맘이...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롱아씨
    '05.3.21 2:00 PM

    인터넷뱅킹 비번을 모르면 조회못해요
    제비상금도 들킬까봐 금융기간다니는 남편한테 물어봤는데 본인아니면 알 수 없대요.

  • 2. 예리예리
    '05.3.21 2:36 PM

    그냥 은행 홈피들어가서 계좌조회 란이 있어요. 거기 들어가서 계자번호랑 비밀번호랑 주민 뒷자리 넣음 거래내역까지 쫘악 나와요... 인터넷뱅킹 그런건 인증서 있어야자나요. 그건 인증서 없이 다 됩니다
    저는 수시로 확인하죠 ㅎㅎ

  • 3. 좋은씨앗
    '05.3.21 2:59 PM

    엘리스맘님... 저는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거에요.
    제 겨우는 은행일은 전적으로 제가 다 맡아하기 때문에... 비밀번호도 서로 공유하기에
    가능한 일이구요...

  • 4. 샤이마미
    '05.3.21 3:58 PM

    보통 많이 쓰는 비밀번호 알고 있잖아여..
    그럼 빠른서비스로 계좌잔액조회는 주민번호 뒷자리랑 계좌번호..
    그리고 비밀번호 넣으면 나옵니다..
    계좌번호 모른다면 알수 없으니 엘리스맘님은 그리 걱정안하셔도 되겠는데여~

  • 5. 메이지
    '05.3.21 4:57 PM

    배우자 것이라도 계좌번호와 비밀번호 모두를 알아야 인터넷에서 조회 가능해요...(계좌잔액조회요)

  • 6. 배추흰나비
    '05.3.21 5:44 PM

    저도 낮잠자고 있는 사이에 남표니가 제 통장 모조리 꺼내서 조회한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ㅜㅜ..
    자주 쓰는 비밀번호는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서로 알게 되기 땜시
    통장을 보통 통장 넣어두는 곳에다 놓지 마시고 비밀장소에 놓아두거나 직장에 놓아두심이..
    계좌번호 알면 끝이거든요. 주민번호랑 비번을 아신다면요. 모른다고 해도 웬 통장? 하며 추궁하면 또 분란꺼리 되니까 통장을 아예 감춰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412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5 클래식 2024.03.25 688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244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246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627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373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187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928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564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366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3,076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053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896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542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26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4,027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13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624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397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64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2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302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46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47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442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21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