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제 목 : 남편의 실직~~

| 조회수 : 2,292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1-11 03:51:19
휴~~우
요즘 어렵다 어렵다 했지만 이젠 정말 피부로 느껴져요~
울남편이 실직했거덩요~
남편 직장이 실적위주라  스트레스 엄청 심한곳이다보니
평소에 제가 인생이 즐겁구 행복해야지 않겠느냐며 농담반으로 넘 힘들면 그만둬라 했습니다요.
허나~~막상닥쳐 보니 막막하구
게다가 해고당했거덩요~
말일 부로 그렇게 됬다구 했는뎅~
저는 오늘에서야 알았어여~
주말에 아가 돌잔치를 했었거든여~
일주일간 이었지만 말도못하구 아침마다 나갔던 남편을 떠올리니
맘이 아푸네여~
11시쯤 친구랑 술 한잔한다고 나갔는데 아직 들어오지 않구있으니~
제가 어떻게 해줘야할지~~
괜히 어줍지 않게 위로라구 했다가 혹시 자존심이 상하지는 안을런지~

휴우~
올초에는 분가를 할 수 있을지 알았는뎅~
갑자기 일이 생겨서~~
시간많으니 집 구경댕기자구 하면 넘 웃기죠?
직장두 없는디~
아직 시부모님께는 분가 이야기두, 실직이야기두 꺼내지 않았는데~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밴댕이
    '05.1.11 4:31 AM

    힘내세요 지석맘님!!
    님이 씩씩하게 생활하시는게 남편분에게 더 큰 힘이 되시지않을까싶어요.
    곧 좋은 소식 있으시길 기원할께요. 아자아자!!!

  • 2. champlain
    '05.1.11 5:55 AM

    네..맞아요.
    님이 힘 내셔야 해요.
    곧 좋은 날 옵니다..화이팅!!

  • 3. 진저맨
    '05.1.11 9:43 AM

    힘 내세요. 우선 실업 급여를 받으실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실업 보험과 재직근무 년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6개월은 2주마다 신청하면 한달에 100만원돈(금액은 차이가 있지만)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쉬시면서 시간도 갖고 재취업을 하시면 될 것 같은데..... 용기 많이주세요.
    화이팅!!

  • 4. 김혜진(띠깜)
    '05.1.11 10:50 AM

    그러세요. 윗분 말씀대로 실여급여 얼릉 신청하시구요(대신 실업 증명서 쓰실때 본인 사유가 아닌
    회사의 권유에 의한 것이라 꼭 표기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물론 회사도장 꽝~ 찍혀 있어야 하구요)
    그동안 서로 쉬면서 잘 생각하세요. 어쩌면 재충전의 기회일지도 모루잖아요.
    힘내세요~~!!^^

  • 5. 고은옥
    '05.1.11 12:00 PM

    어젠가요,,
    매경을 보니
    어느 회사서, 로봇이 몽땅 작업하고 검사만 사람이 한다네요,,
    디게 기분 묘 ,,하더군요,,
    쉬는 동안 공부 하시면서 도약을 위한 동면하세요,,
    이젠 노동수입이 아닌 인세수입을 위한 공부를 해야 지,,
    하는 시대를 살고 있지 ,,싶네요,,

  • 6. 마농
    '05.1.11 12:43 PM

    전화위복이겠지요...
    아주 획기적으로 좋은 일은...살짝 나쁜 것인양 가면을 쓰고 슬그머니 찾아와서
    사람을 낙담시키다가 뒤통수 때리듯이 짜쟌~~하고 변신해서 실체를 보이거든요^^...
    실직이 단순히 직장을 잃다가 아니라...
    더 나은 직장..더 나은 일...더 나은 수입을 위한 기회가 되는 경우들이
    참 많쟎아요.
    많이 보듬어서 폭 안아주시구요..마음이 힘들땐 누군가
    안아주면 그게 참 힘이 되더라구요.

  • 7. 지석맘
    '05.1.12 1:37 AM

    역시 넘 따뜻한 답글들 입니다요~~
    힘이 나고 있어요~ 감사드려요~!!
    글구 정직원이 아니라서 고용보험 가입이 안되있었답니다.
    님들 글로 시작한 따뜻한 힘이 크게 일어서 좋은일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 8. 바다사랑
    '05.1.13 4:01 PM

    알바도 3개월이상이면 가입할 의무가 있는데요.
    급여명세서에서 고용보험 공제안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8940 장볼때 홈플러스에서 보세요! leo88 2018.05.23 125 0
38939 저도 드디어 다낭 가봅니당 냠냠후 2018.05.18 368 0
38938 데어리퀸에서 햄버거 1년 무료이용권 준대요..ㅋㅋ 마마미 2018.05.16 400 0
38937 놀러가서 신음 딱이겠어용~ 마마미 2018.05.15 860 0
38936 연어샐러드~ 나약꼬리 2018.05.10 677 0
38935 help me.ㅠㅠ 4 seesea 2018.05.09 906 0
38934 밥솥이 문제라...... 2 숲과산야초 2018.05.07 547 0
38933 글 스크랩은 어떻게 하는거예요? 2 으쌰아쌰 2018.05.03 414 0
38932 저도 오늘 떠납니다..^^ (시간여행님 워너비) 2 돌직구 2018.05.03 1,325 0
38931 딸래미 선물로 마트놀이세트 나약꼬리 2018.04.30 590 0
38930 혹시 제주에서 젓갈 사오신분들... 1 물보라 2018.04.26 1,155 0
38929 쪽지보내기가 안되요 1 깽이 2018.04.25 310 0
38928 혹시 이 일본 커피잔 어디 브랜드인지 아시는분 있을까요? 4 병다리 2018.04.13 2,532 0
38927 코치 스니커즈 (Alivia) 지미 2018.04.11 1,045 0
38926 아이방에 곰팡이 냄새가 나는데.. 3 zzangga7 2018.04.10 1,383 0
38925 식품 주의성분 확인 추천 어플 2 준이맘 2018.04.02 1,093 0
38924 퍼팩트고추판매처 꼬막공주 2018.03.31 814 0
38923 4살 남아랑 놀러 갈만 한 곳 제발 추천 해 주세요 4 한가지 2018.03.21 957 0
38922 반찬포장용기 낱개 구매하는곳 여쭤볼게요 1 lsjlsj 2018.03.20 966 0
38921 여성호르몬주사 맞아보신분 있으신가요~? 4 너맘내맘 2018.03.17 2,747 0
38920 하이패스를 구입해야 하는데 어떤게 좋은지요! 추천바랍니다 1 늘푸른솔나무 2018.03.16 813 0
38919 비를 맞으면 안 되는 이유? 2 해남사는 농부 2018.03.05 2,523 0
38918 집이 있다는 것 5 해남사는 농부 2018.03.01 4,136 0
38917 봄날 1 해남사는 농부 2018.02.17 1,813 0
38916 한국인은 일본의 식민지배에 감사한다는 망언 한 남성아나운서의 정.. 1 에버그린01 2018.02.12 2,53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