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보약입니다.

[미실란]

밥이 보약입니다.

오늘도 밥 자랑하며 하루 시작합니다.
가족을 진심으로 사랑하신다면
정성스럽게 지은 밥 한 긋릇 밥상에 놓으세요.

밥은 하늘과 땅 대자연 그리고 농부의 아름다운 마음이 함께 만든 대 작품이랍니다.
...

그 밥 꼭 챙겨 드시는 분들은 미래에 자신을 투자 하는 것이랍니다.
대한민국 식량자급률 25%, 올해 태풍으로 22% 정도가 될 것 같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국민의 식량주권, 식량안보가 지켜지지 않을 경우 그 국가는 큰 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국민이 농촌을 지키고 식량을 지킬 때 국민을 지키는 것이랍니다.
인스턴트 식품과 수입밀에 의존하는 빵을 너무 좋아하실 경우
국민들에게 큰 위기가 온답니다.
그러니 밥을 멀리 하지 마세요.
밥이 보약이며,
쌀은 생명이며,
밥은 하늘이며,
쌀을 준비하는 농부는 애국자이며,
밥상을 준비하는 주부는 천사입니다.
건강하고 좋은 친환경 밥상에 사치하는 현명한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섬진강가 미실란에서 박사농부 이동현

[보리]

네^^ 잘 알겠습니다~
제가 천사였군요 오늘 새삼 알았어요ㅎㅎ
잘 봤습니다.

[미실란]

그럼요. 가장 고귀하고 소중한 찬사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