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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의 횡포

| 조회수 : 1,383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4-11-03 19:25:46
8일전에 여행가는날 여행사에 터키 상품8일 짜리를 50만원의 계약금(7명)을 내고 11월26일
가는걸로 계약을 했습니다. 나머지는 떠나기 7일전에 내기로 하구요
그런데 그후 11월1일 여행사 측에서 항공사의 기름값 인상이라며 1인당 46000원을
여행삼품값에 더 내야한다고 해서 그렇게는 안하겠으니 계약금을 돌려줄것을 요구했지요
그다음날 보내준다고 하면서 오후에 전화해서는 없었던걸로 하자면서 그가격으로
해줄테니 그냥 가는걸로 하자고 하는것을 재차 계약금을 보내줄것을 요구했으나
3일 오후 5시까지도 입금을 안시키고 전화해서는 낼 보내겠다구 자꾸 지연만 시키네요
이럴경우 어찌해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hope (jieunmo)

저는 48세의 1남 1녀의 주부입니다 시간이 나면 이렇게 컴에 앉아서 유익한 정보를 얻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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