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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요즘 동동이는 산책중~~~ 입니다.

| 조회수 : 3,979 | 추천수 : 4
작성일 : 2012-10-31 21:29:43

오늘 날씨가 많이 쌀쌀해요.

여기는 비도 조금 왔어요.

안녕하시지요.^^



동동이는 아기때나 지금이나 완전 무릎쟁이예요.

항상 무릎위에 장난감 가지고 와 놀고 장난감이 무릎아래도 떨어져도 주워 올려주기를 기다리는

완전 왕자 동동이... 요녀석

 

저희집 위에 조금마한 산책로가 있어요. 솜씨 좋은 분이 만든 이쁜 옷도 입고

요즘 여기를 다니는데, 산책로 중간에 저 석고상 보더니 서서 막 짖고 있는것이 너무 우습고 귀엽고 해서 찍었어요.

"너는 왜 이상하게 머리만 있는 거야 기분나쁘게" 하며 짖는거 같아서....

솔직히 예술작품이겠지만, 산책로 중간에 뜬금없이 놓여있는 저 조각상....

부족한 제 막 눈에도 이상하게 보이긴 했어요.


산책로 중간에 있는 아주작은 놀이터 항상 이곳에 작은 아이들과 엄마들이 있기에 아쉽지만

저와 동동이는 항상 지나쳐 와야 해요. 아기들이 이쁘다고 다가오면 동동이가 눈치없게 짖을 수 있기에...

왠일로 저날은 놀이터에 아무도 없어 "와~~ 동동이 오늘 계탔다" 했네요.

놀이터에서 이곳 저곳을 둘러 보는데 아줌마 두분이 산책로에서 오시고 계셨어요.

우리 동동이 보고 이쁘다 이쁘다 하시면서.... 다가오시면서 "물어요? 하고 물어보셔서

물지는 않는데, 처음보는 사람은 짖기도 해요" 하면서 줄을 이쪽으로 바짝 당겼더니

아주머니께서 " 개가 짖어야지 , 사람도 아닌데 말해요. 괜찮아요" 하시며 다가오시면서

이쁘다고 쓰담 쓰담 해주시고,  동동이도 지 이뻐하는줄 알고 짖지않고 아주머니 손 핥고....

다른 생명에 대해 이해해주시는 마음에  혼자 감동하고 왔어요.

솔직히 동동히 키우기 전에는 저는 다른생명에 대한 부드러운맘 못가졌었거든요.

 

산책 갔다와서 피곤했는지, 곰돌이인형을 베개 삼아 있는 모습이

너무 평화롭게 보여 얼른 찍었네요.

 

요즘 동동이는 예방접종 5차까지 완료해서 매일 산책 나가고 있어요.

산책나갔다오면 곤히 잘자고....

진짜 정신사나울정도로 하는 우------다다를 안해요.

그리고 요즘 너무 귀여운 행동중 하나는 식구들 들어오면 나갔다 들어오는 사람이 벗어놓은 신발안쪽 냄새를

꼼꼼히 꼭 확인하고 따라 들어오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신발뜯는거는 안하는데 신발물고 나 잡아봐라 하면서 동동이는 도망치는고

저는 그게 너무 웃겨서 웃으면서 쫒아다니고... 이 녀석도 살짝살짝 느췄다 하면서 도망치거든요.

제가 외출하고 들어오면 막 안기면서 우는 소리도 내요.잉--잉 우---잉(아 --이럴때는 너무 안쓰럽기도...)

다음달에 중성화 하려고 하니

울집 세남자가 다 반대하네요.

참....

큰아들은 왜 동동이를 내시,  만들려고 하냐고...

막내는 어이없게 동동이 자식을 꼭 보고 싶다고 반대하고...(그런데 요즘 사실 저도 살짝 보고 싶기도 .... 아... 아니에요..)

남편은 꼭 그걸 시켜야 하냐고 하고...

큰녀석,작은녀석 지네끼리 엄마 참 잔인하다고... 쑥덕쑥덕

저 하루아침에 잔인한 엄마가 되어있네요. 참....

동동이가 숫놈이고 자기들이 남자라 중성화를 싫어 하는 건지....

아무튼 다음달에 시킨다고 말해두긴 했는데, 아마 세남자가 뒤에서 엄청 저보고 뭐라 할 것 같아요.

에--휴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rom
    '12.10.31 9:54 PM

    동동이가 유기견이었다는 게 믿겨지지 않아요 정말 귀엽고 예쁘네요 저희강아지는 암컷인데 중성화했어요 아직도 잘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하는것이 좋다고들 하네요 견주로서는 마음아프기도 하고요 동동이와 항상 행복하시길^^

  • 동동입니다
    '12.11.4 5:59 PM

    산책나갈때 마다 유독 아주머니들이 이쁘다, 깨끗하다 하시면서 이뻐해주세요.
    동동이가 아줌마 마음을 잡는 아이인건 확실한 것 같아요.^^
    irom님도 행복하세요.

  • 2. 털뭉치
    '12.10.31 9:54 PM

    아이고 동동이 왔어요.
    동동이는 똘똘하기도 하지.
    저희 집 녀석도 내시 되었는데 가끔은 미안하기도 해요.
    그치만 더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해서 했답니다.

    옷이 동동이 미모를 못따라오네.

  • 동동입니다
    '12.11.4 5:02 PM

    두녀석 모두 중성화를 그리 싫어하는지....
    그래도 동동이와 우리를 위해서 서로 필요한 수술인것 같아요.
    처음에 옷입는거 싫어하더니,
    이제는 옷입히면 나가는줄 알고 먼저 머리 내밀어요.^^

  • 3. 매들린
    '12.10.31 10:02 PM

    어머,,
    동동이 많이 컸네요,,,
    이뽀요~~~~~~~

  • 동동입니다
    '12.11.4 5:03 PM

    정말 많이 자랐지요.
    그래도 아직 아기 같아요.^^

  • 4. 성윤맘
    '12.11.1 12:29 AM

    동동이 정말 멋지게 잘 자라고 있네요. 얼굴에 사랑 받고 크는 티가 확 나네요.

    저도 학교 식당 아주머니가 창문에 부딪쳐 기절한 새를 주워 올리며 안쓰러워 하시는며 걱정하시는 모습에서 다른 생명에 대해 저리 귀하게 여기시는 분도 있구나 감동 받은적이 있어요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ㅎ

    동동이가 복덩어리가 분명하네요.

  • 동동입니다
    '12.11.4 5:06 PM

    그러게요.
    동동이 이녀석 아님 어떤 계기로 제 마음이 달라졌을지는 모르지만, 이 녀석이 우리집에 와서
    제가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어요.
    멋지게 자란다는 글
    정말 감사해요.

  • 5. 쿠커77
    '12.11.1 1:58 AM

    와 동동이다 저 파란 잎사귀는 산책갔다와서 그런지 아직도 붙어있네요 ㅎㅎ
    너무 이뻐요 비글이의 피를 받은거같은데도 의젓하네요 우리집이 생겼으니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
    자기가 비오는날 줒어온 아이란걸 잊어버린듯한 왕자얼굴이예요 특히 눈이 너무 귀여워요
    수술은 남자애는 부담없이 시켜주세요 나이들면 엉덩이 빵꾸나요 엉덩이 탈장이올수도 있어요
    아참 그리고 동동이 이름표 꼭 달아주세요 평상시에도 그냥 하고있을 이름표요
    심지어 목욕할때도 하고있을수있는거면 더 좋구요 우리강아지는 얇고 탄성있는 줄로 여유있게 늘어뜨려 주었어요 목안아프게 ..

  • 동동입니다
    '12.11.4 5:15 PM

    쿠커77님 매번 여러가지 알려주시는 글 너무 감사히 잘 읽고 있어요.
    이제야 감사하다고 인사를 해요. 감사합니다.
    써주신 글 항상 읽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고 있어요.
    어떤 이유로 어떤 사람이 이 아이를 그렇게 했는지 모르지만,
    (사실 진짜 그 어린게 홍역이라고 걸였음 어쨌을까 생각하면 아찔하고 화나요.)
    비오는날 우리집에온 이녀석과 우리와 인연이 닿으려 그랬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얼굴만 의젓한 우리 동동이예요^^
    오늘 날씨가 안좋아 산책 못나가니 우-다-다 만 몇번했는지 몰라요.ㅎㅎ

  • 6. 칼리코
    '12.11.1 7:19 AM

    동동이 맘님 글솜씨가 좋으셔서 술술 읽혀요
    마음이 읽혀지는 글이예요 ㅋㅋ
    앗! 오늘 알았는데 동동이 이미에 하트가!!
    어느새 청소년견이 됐네요
    훌쩍 컸어요^^ 여전히 똘망한것이 귀여워요!!^^

  • 동동입니다
    '12.11.4 5:16 PM

    아이고 부끄러워요.
    이제 정말 많이 컸지요.
    동동이 이마에 하트가 이녀석 매력 포인트 중에 하나에요.^^

  • 7. 록산느
    '12.11.1 7:37 AM

    아고고 완전 귀염둥이네요~~^^
    이름도 동동이 ㅎ
    중성화 수술은 잘생각하신것같아요.

    저도 비글키우는데 정말 사랑스런 아이랍니다~

  • 동동입니다
    '12.11.4 5:18 PM

    정말 예전글 어느분님 글처럼
    비글은 눈빛이 살아있는 아이라는 글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
    정말 사랑스럽고, 이쁜눈을 가진 아이에요.

  • 8. 비바
    '12.11.1 9:26 AM

    동동이가 점점 비글의 면모를 드러내네요.
    그리고 중성화에 대해서 남자들이 유난히 싫어해요. (동병상련을 느끼는 건지..)
    - 그런데 중성화를 안하거나 늦게 하면 벽에다가 다리를 들고 싸더라구요..
    가구나 벽지, 커텐 등에.. 중성화한 숫컷은 쭈그리고 싸는데..

  • 동동입니다
    '12.11.4 5:53 PM

    맞아요,
    진짜 동병상련 딱 적당한 말씀이세요.
    비글의 면모가 행동에서도 보여져요.
    매일 땅파고, 이불위를 어찌나 열심히 파는지....
    물어뜯고.... 먹성 좋고...
    하루종일 보고 있음 정말 심심할 틈 안주는 귀여운 녀석이에요.^^

  • 9. 제주푸른밤
    '12.11.1 9:59 AM

    동동이 정말 많이 컸네요.
    청소년(?) 티가 나네요...

    중성화는 나이 들어서 그 부분에 무신.... 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 준다네요.
    하는 쪽으로 고려해 보세요.

  • 동동입니다
    '12.11.4 5:19 PM

    예 중성화 하려고요.
    남자들이 반대해도 동동이 관해서는 제 목소리가 가장 크거든요.^^

  • 10. 열음맘
    '12.11.1 3:52 PM

    동동이 무릎위에선 애긴데,
    밖에서 왜 캐 큰 아이처럼 나왔죠???

    그래도 넘 이뻐요.

  • 동동입니다
    '12.11.4 5:32 PM

    그러게요.
    아직 5kg도 안됐는데...
    가끔 사진에서 보면 크게 나오기도 해요.
    안고있음 아직도 작거든요.
    맞아요 그래도 넘 이뻐요 저두^^

  • 11. 비쥬
    '12.11.1 8:40 PM

    동동이어머님..! 괜찮으심 동동이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만날 검색해보내요^^ 동동이 너무 의젓하게 보여요. 벌써 다큰 것같아 제가 다 뿌듯하네요^^

  • 동동입니다
    '12.11.4 5:34 PM

    아기때 사진보고 지금보면 저두 대견해요.
    이녀석 울집에 와서 이리 컸네, 하면서요.
    동동이 이뻐해 주셔서 감사해요.^^

  • 12. 테오
    '12.11.1 9:20 PM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동이예요
    동동이 생각하면 제가 행복해진답니다
    그런데 동동이 중성화수술 꼭 시켜주세요
    저도 제가 키우는 녀석 중성화수술시킬때 굉장히 갈등했었어요
    집에서 동동이의 새끼를 보는 것도 좀 그렇구요 나중에 병의 원인도 된다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중성화수술하지 않은 녀석들은 온집안에 마킹을 하고 다녀요
    중성화수술시키지 않은 마르치스를 길렀었는데 커튼이 그녀석의
    마킹자국과 냄새로 견딜 수 없었어요 모든 가구며 바닥에 가방이 있으면 거기에도 하고요
    녀석이 떠난지 꽤 되었는데 아직도 커튼에 그녀석의 마킹자국이 남아있어요
    여러모로 중성화수술은 잔인해 보이지만 현대생활에 반려견을 키울때는 어쩔 수 없는 선택같아요
    삐용이와 더불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네요
    자주 보고 싶어요

  • 동동입니다
    '12.11.4 5:38 PM

    예 중성화수술은 하려구요.
    그리고 여기 댓글 아이들에게 보여주면서 이야기 해주려고 해요.
    저두 동동이 새끼는 보고싶지만 동동이와 우리모두를 위해서
    그건 맘뿐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동동이 자주 찾아올께요^^ 감사합니다.

  • 13. 달래
    '12.11.2 11:11 AM

    텅 빈 집안 조용히 들여다보다 동동이 얘기에 "오마낫!!동동이"하며
    탄성을 지르고 있는 제가 웃기긴 한데..나는야 진정 동동이팬이옵니다
    귀여운 동동이 얼굴에 이눔의 인기를 어쩌냐는듯 행복함이 보이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동동입니다
    '12.11.4 5:44 PM

    진짜 이런 얘기하면 욕먹을지 모르겠지만,
    사실 진짜 동동이 인기 많아요.
    82에서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동네 데리고 나가면
    아이들은 물론이고 정말 이상하게 어른들이 이뻐해 주세요.
    아-- 저 자뻑 엄만가봐요. 죄송해요.ㅠ
    달래님 감사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14. 훼어리카운슬러
    '12.11.2 5:57 PM

    동동이 귀여워요.
    근데 중성화 안하면 암내 날 때 뛰쳐나갈 가능성이 커서 위험해요.
    산책하다가도 갑자기 암놈에게 달려 들어 놀라실 일 많을텐데요.
    중성화하는 게 애들한테 스트레스도 적답니다.

  • 동동입니다
    '12.11.4 5:45 PM

    미쳐 산책중 생기는 일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것 또한 울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일이네요.
    제가 정말 82에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15. 아이둘
    '12.11.6 12:51 AM

    아~반갑습니다~
    예전 동동이가 우연찮게 들어온글보고 사진도 보고 했었는데,,
    저희도 동동이처럼 새식구가 운명적으로 들어온지 한달쯤 되가네요..

    아무준비도 없고 전 집에서 개를 키우는것도 그닥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인데...

    딸아이가 꼭 동동이처럼 묶여있엇던 아이를 데리고 왔어요..
    만남의 긴사연은 뒤로하고,,,

    어쨋든 키워보려고 예방주사에 미용까지 싹했지만,,너무 자신이 없어 다른곳에 입양까지 시켰었는데,,,
    세상에 다음날 제가 더 미안해서 핸펀사진보면서 젤많이 울었네요..

    그래도 이녀석 우유가 복이 많은지 해외출장중이었던 남편과 보냈다고 카톡하다가 그래도 델고와서 다시 노력해보자는 말에 힘을얻어 찾아왔는데,,
    어찌나 반가운지..
    넘넘넘 이뿌네요..

    애견지식이 너무 없어 사료사는것도 까막눈이라 더듬적더듬적 키우는데,,
    나갔다 들어오면 반가워라 뱅뱅돌고
    자기좀 앉아달라고 낑낑대고,,
    다 알아듣는거 같아요.

    심적으로 이녀석땜에 힘들때 동동이는 잘키우고계실까 궁금했는데
    사진보니 너무 반갑고 힘도 나네요!!

    가끔 사진올려주세요~
    저희는 2살된 하얀말티즈아가씨 우유네 입니다~

  • 동동입니다
    '12.11.6 10:04 PM

    아이둘님 저도 반가워요~
    동동이가 우리집에 온지 벌써 4개월이 되어갑니다.
    저도 처음에 애견지식은 물론이고 관심도 없었던지라 우왕좌왕 어쩔줄모르면서 정신없이 보낸것같아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생초짜... 처음 울 큰아이를 키우던것 처럼..
    아무튼 엄청 허둥지둥하며... 사실 지금도 허둥지둥한답니다.^^
    저도 지금 생각하면 내가 싫다고 이 아이를 놓쳤다면,
    아마 지금까지 동동이는 저한테 깊은 얼룩으로 남았을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저희집은 아이들이 너무 원했기에 아직까지 많은 부분을 같이 해주고 있어요.
    목욕은 울 작은아이가 거의 담당하고 저는 보조 정도하고있고요.
    작은아이 친구가 강아지를 키우는데 가끔 가서 목욕시키고 했나봐요.
    그래서 아주 능숙하게 잘해요.
    그리고 응가처리도 먼저 보는 사람이 하고, 정말 많이 도와주고있어요.
    정작 데리고온 남편은 바빠 쉬는날 놀아주는 거 외에는 도움이 안되고요.

    저는 동동이를 꼭 신생아 아기 안고 달래는 것 처럼 제 품에 안아주고 있어요.
    강아지는 높은곳을 무서워해서 그런지 동동이도 처음에는 내려달라고 발버둥쳐서 금방 내려놓았지만,
    이제는 제품에 한참 편안히 안겨있어요.
    제가슴과 동동이 가슴이 맞닿아 더 찡하게 이 아이와 교감이 되는 것 같아요.
    아이둘님 정말 우유 다시 데리고 오셔서 감사하고요.
    우리 서로 우유와 동동이 잘키우고 화이팅해요^^
    그리고 우유사진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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