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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이 왔습니다.(올리고 있어요)

| 조회수 : 4,856 | 추천수 : 7
작성일 : 2014-11-23 14:28:03

오랫만에 동동이 인사드려요.
안녕하시지요.
동동이 소식 너무 안올려 죄송한 마음에 야단맞을 각오하고 왔어요.ㅠㅠ




여전히 산책은 즐거워요~~~





벚꽃날리는 봄날이에요.



더운 여름날 에어컨 앞에 울아들들 모여 있네요^^ (책상에 엎드려 울던 큰형아 요즘 까칠해져 얼굴 가려야해요)
전 이 사진이 참 좋아요~



비교해 보면 정말 많이 컸지요.



가을은 남자에 계절 이라고. . .
가을 멍뭉이 동동이 입니다.



가장 최근 사진이에요. 동동이 잘컸지요.
 
2014년은 우리모두에게 너무나 힘들고 맘아픈 일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우리 같이 힘내요.
그 분이 너무 그리워 지난 여름에 뵙고 왔어요.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리
    '14.11.23 2:47 PM

    우왓! 동동이 넘 보고팠어요~~~~~
    여전히 이뿌고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사진 마구마구 올려주세요~~~기대기대**

  • 2. 동동입니다
    '14.11.23 3:37 PM

    에공.... 오늘도 어김없이 가볍게 한번 날리고. . . 무서워 수정 못 누르고 여기다 쓸께요.
    맨 마지막 사진크게 올려진거지우지도 못하고. . . 이상하게 사진만 지우면 글이 다 없어져요.ㅠㅠ

  • 3. 동동입니다
    '14.11.23 4:25 PM

    여전히 겁이 많아 아직 계단도 혼자 못내려 가고...
    혼자있을때는 밖에서 어떤 소리가 나도 짖지도 못해요.
    이제는 엄마말도 더 잘 알아듣고 표현도 어찌나 잘 하는지 반 사람되었어요.
    작년 중2병 걸린 큰형아 때문에 힘들때 엄마 옆에서
    울 동동가 많이 위로해줬어요.
    한동안 엄마랑 많이 대립한 큰형아를 어찌나 미워하는지
    참.... 이 녀석...

  • 4. 화이트
    '14.11.23 4:37 PM

    헐~
    좀전엔 봉하마을까지 사진이 다보였는데... 지금은 사진이 사라졌어요

  • 동동입니다
    '14.11.23 5:47 PM

    헉---
    한번 사진 다 없어져 다시 수정누르고 확인 눌렀더니
    사진이 또 다 없어졌나봐요.
    최대한 빨리 다시 올릴께요. 죄송해요.ㅠㅠ

  • 5. Jen
    '14.11.23 8:07 PM

    어머나!! 동동이군요!!
    제목보고 놀래서 얼른 들어왔어요 ㅎㅎ
    잘크고 있군요 ㅎㅎ

  • 6. 둥이
    '14.11.23 8:25 PM

    동동이 너무 귀엽네요~
    근데 동동이는 무슨종이에요?

  • 7. 달빛소리
    '14.11.23 10:43 PM

    강아지가 웃고있어요
    행복한 강아지네요

  • 8. 원주사람
    '14.11.23 11:35 PM

    동동이 반갑네요.
    사랑 많이 받아 그런지 더더 멋져졌네요

    마지막 사진은 가슴을 져리게 하네요.
    .

  • 9. 하여서
    '14.11.24 10:14 AM

    전직 대통령중
    노무현대통령같은 인물은 없었다.다음에도 또 다음에도 없을것이다.
    그분을 싫어하은 인간들은 항상 싫어하겠지만 그 만한 인물은 없다. 쥐새끼나 박그내는 그분의 발밑에도
    끼지 못한다.이것은 실상이지만 믿지않을려고 하지 않고 .종편 특히나 티비좃센 .동아 이것들은 그분
    깍아내리는데는 선수들이다. 그 밑에 종사하는 기자 쓰레기들 그인간들 부터 지구 밖으로 보내야한다.
    ㅎ ㄹ ㅅ ㄲ ㄷ

  • 10. 온살
    '14.11.24 11:21 AM

    동동이 잘 있었군요
    소식없어 혹시 아픈가 걱정했어요
    모두에게 여러 힘든 일 겹치면서
    동동이네도 소식올릴 흥이 안나나 보다 했구요

    몸이 단단해 뵈는게 잘 자랐네요
    덕분에 좋은 하루 출발합니다 ㅎㅎ

  • 11. 프리스카
    '14.11.24 12:57 PM

    행복한 동동이와 두 형제들 보니 좋아 보입니다.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 12. 긴머리무수리
    '14.11.24 1:45 PM

    뭡니까????동동엄마~~~~~~~~~~
    딴나라로 이민가신 줄 알았어요~~~~~~~~~~~
    아웅,, 진짜 오랜만이예요..
    동동이 정말 잘컸네요..
    진짜로, 정말로 보고싶었어요..
    안그래도 요즘 이쁜이들이 문안인사를 안해서리(?) 살짝 우울증 올려고 하는 중 임다.
    자주 좀 봐용,,우리...

  • 13. 겨울
    '14.11.24 11:15 PM

    님이 더 보고시퍼

  • 14. ♬단추
    '14.11.25 12:51 PM

    그리웠던 동동이
    사진보니 너무 반갑네요

    그리운 내 대통령은
    언제 볼수 있을까..

    요즘은 정말
    너무너무 그립네요..

    동동이처럼
    나 잘있수다 하고
    나타나셨으면 좋겠다......

  • 15. 엘비라
    '14.11.25 6:05 PM

    기다리던 동동이소식 이제서야 봤어요...
    동동이, 너무 너무 행복해보입니다...환하고 밝은표정,
    온식구한테 사랑 듬뿍 받고 있나봐요..ㅎㅎㅎ
    목에 스카프해주신 센스...귀엽습니다.

  • 16. 페른베
    '14.11.26 6:34 AM

    아웅....
    마음이 통했어요..
    동동이 안놀러왔나 요며칠 자꾸 궁금해지더니....

    동동이의 눈과 표정에는 사랑과 자신감이 듬뿍 담아져 있네요..
    아기때부터 보아온 이쁜이라서 내 강아지 같아요 ㅎ

    앞으로 야단맞지 마시고 자주 동동이 소식좀 올려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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