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디저트 먹는 대신 구충제 한 알을 삼켰습니다.
먹어본지도 가물가물하고, 아이들 먹이기 전에 `마루타'가 돼야할 것 같고,
온 가족이 먹어야 한다고 약국에서 강조하길래.
원래 이렇게 약간 미슥미슥하고 체한듯 머리가 아픈가요?
참고로 약은 귀에 익은 `후루버*'입니다.
설명서상에 부작용은 아주 드물다던데 혹시 구충제 드시고 부작용 겪으셨는지요.
지금의 이 `미슥미슥'은 낮에 잘 못먹는 문어를 약간 과식한게
원인일수도 있어 좀 헷갈려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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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
글로리아 |
조회수 : 1,315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4-08-18 16: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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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키세스
'04.8.18 5:01 PM전 구충제 먹고는 한번도 그런 증상이 없었구요.
문어 먹고 체해서 미슥거린 적은 있네요. ^^
문어가 소화가 잘 안되더라구요. -,-2. 엘리사벳
'04.8.18 5:41 PM구충제 부작욕 못들어 봤구요...
마루타? 요즘 구충제 먹어도 아무런 증상 없어요.
다만 몸속에 구충이 있다면 사라졌을뿐이구요.3. 글로리아
'04.8.18 10:16 PM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문어 먹고 체했던 경험이 기억나네요.
약국에 들렀더니 속이 메스꺼운 경우도 있지만,
구충제는 부작용이 거의 없어 다른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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