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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 판매로 돈 번사람 보셨어요?

| 조회수 : 1,400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7-28 11:25:32
가끔 여기도 올라오는 거 봤는데 혹시 정말로 ㅇ이나 ㅎ등의 다단계로 돈 많이 번사람이 주위에 계시나요?
친한 친구가 여러가지 복잡 다단한 문제로 남편과도 별거중인 상태에서 어떤 다단계업체에 빠졌는데요.
문제는 이 친구가 학교다닐때부터 그뒤 직장에서도 소위 말하는 초강경 운동권이었거든요.
80년대에 대학다닌 사람치고 이념서적이나 정치운동에 관심없는 사람을 심하게 경멸한 저이지만 이친구는 그중에서도 좀 대화가 힘들정도로 초강경파라고나 할까...여하튼 남편도 그런사람과 만나 거의 다이너마이트급 충돌을 반복하다 지금은 별거중이고.
지금은 초등학생 아이 둘을 데리고 지내고 있구요.

그런데 이념의 시대가 가고나서 빠져버린게 이 다단계입니다.
주위에 그런사람하나 있으면 얼마나 시달리는지 다들 아실거니 생략하고,
문제는 과연 정말 돈을 벌수 있는가 하는건데...........제가 보기엔 "아니다"이거든요.

어지간한 친구사이라면 그냥 화내고 안보고 말겠지만 저도 정말 친구를 구원(?)하고 싶습니다.
시달리는건 접어두고라도 사람자체가 너무 변했어요.

그리고 정말 달라진건 그렇게 검소하고 헛돈 안쓰던 애가 차도 대형으로 바꾸고 옷도 평생 안입던 정장으로만 입고 다니고(그렇게 하라고 시킨다면서요??) 매일 무슨 성경말씀도 아니고 이상한 글귀를 메세지로 보내고 구구절절 객관적으로는 옳은 말만 하면서 한마디로 여러사람 염장을 질러놓죠.
제가 보기엔 분명 선생님잘못이 아닌것 같은데 아이들 담임선생님하고도 이상한 관계를 만들어 놓아서 정말 선생님을 곤경에 빠뜨리는것 같아요.

정말 객관적으로 짜증나고 주관적으로 안타깝습니다.
혹시 이런일 해보신분 계시면 성공담이든 실패담이든 듣고 싶네요.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죄송하구요. 정말 친구를 읽고싶지 않네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우
    '04.7.28 11:49 AM

    제가 해본건 아닌데요,, 다단계 하면 사람눈빛 부터가 달라지고,, 모든 사람이 영업의 대상으로 밖에 안보인대요,,
    거의 쇠뇌당하는거죠,,

    절대,, 돈 못법니다,,
    쓰는게 더 많구요,, 주위사람 피곤하게 하고 민폐만 끼치죠,,
    결국 돈도 못벌고,, 사람도 잃게 만듭니다,,

    다단계로 돈을 벌려면 새로운 다단계를 자기가 만들어서 자기가 가장 윗서열에 있지 않고는 절대 돈 못번다고 알고 있어요,,

  • 2. 안경
    '04.7.28 12:01 PM

    어이쿠 그 친구분을 어쩌면 좋아여?
    저희는 어제 저녁에 난데없는 택배를 받았답니다..의아해서 보니 남편이름으로 홍삼액을 보냈더라구요.
    그것도 무려 작은 박스 4개짜리 x 4박스를 큰 박스에 또 넣어서..
    남편 말로는 주문한 적도 없고 요즘은 그 친구를 만난적도 없다는데..

    그 친구는 전에도 선불 pda 를 팔았어요 거금 78만원을 주고 사주었는데
    이번에 또 이러네요.,남편은 그걸 도로 보낼수는 없다고 해서 먹기로 하긴 했는데
    얼마인지도 모르겠고..다단계 홍삼액이니 비쌀텐데..한 50만원은 달래겠죠?
    더구나 다단계에서 파는거라 믿을 수 있나나 모르겠어요.
    어디서 농약천지인 중국인삼으로 만든거나 아닌지 원..
    뭐 겉에는 고려대학교와 산학 어쩌구 써놓긴 했던데..아무튼 엄청 찜찜합니다.
    이번에 아무말없이 사주면 다음에 또 보낼까봐 겁이 나기도 하고..
    이런 사람 진짜 주변에 너무 피해줍니다요..

  • 3. 이번만 익명
    '04.7.28 12:04 PM

    학교 학부형중에 한 분 암웨이로 다이아몬드까지 오른분 봤어요.
    저도 사십살 넘게 살면서 네트워크판매로 그 자리까지 오른 사람은 처음 봤네요.
    원래 굉장히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지닌 분이어서 다들 높은 자리까지
    오르리라 생각을 했는데요. 2년만에 오르더군요.
    결혼할 당시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해주고 학교도 자기 힘으로 다녔던 억척엄마에요.
    친정 어머님은 젊어서 남편 잃고 보험으로 세남매 키우신 어머님도 적극적이신 분이셨고요.
    신혼부터 버는 족족 시어머니께 뺏기고 (시아버지가 젊어서 청와대에 계셨었대요. 명동에 쇼핑 나가면 서류가방에 돈다발을 넣어다니면서 쓰셨다네요. 그런분이 왜 며느리 생활비까지 족족 빼앗아가셨는지...)대학까지 나온 여자가 인형눈 부치고 구슬꿰기도 했다네요.
    둘째 가지니 돈도 없으면서 애는 왜 또 낳느냐고 했다는 무서운 시엄니..당신은 넷이나 낳으면서.
    아무튼 신혼때부터 볼꼴, 안 볼꼴 다봐서 세상인심에 대해 단련은 왠만큼 된 분이였고해서 큰 주저없이 달려들었죠.
    그런데 전요 솔직히 그 엄마 안 부럽더라고요.
    그만큼의 자리에 오르려면 얼마나 힘이 들었겠어요.
    꼭두새벽에 나가면 저녁까지 다 차려놓고 밤 12시 넘어 들어오니 1학년짜리 아들내미는 팽겨쳐진거나 마찬가지고요(결국 나중엔 남편도 같이했어요.) 전엔 애가 깨끗하더니 어느순간 구질구질해지고, 밥도 누나랑 시켜먹기 일쑤고... 원글님이 말씀 하신것처럼 어느일에 빠지면 초강경에 이르는 그런 성격이 아니면 도저히 성공할수 없는 그런... 뭐랄까....
    아무튼 암웨이에서든 어디서든 성공한거보니 축하는 해줬는데 저같은 평범한 사람은 절대로 이룰수없는 경지라 생각듭니다.
    종교랑 마찬가지더라고요. 암웨이교... 얼마전에도 백화점 그릇코너에서 마주쳤는데 세트에 백만원도 넘는 그릇세트를 주저없이 그자리서 척척 몇세트씩 사는거보니
    와아~~!! 싶기도 했지만 뭐 제돈 벌어 제가 쓰는데 뭘...
    주위의 사람들이 모르는 고통도 많았겠죠. 자존심에 얘길 안해서 그렇지.

  • 4. 저도...
    '04.7.28 12:13 PM

    시댁식구가 다단계를 하는 관계로 무지 시달리는 중입니다(현재진행형)

    그런데 제 생각은요...
    다단계로 돈을 버는지 안 버는지는 저한테 별로 안 중요하더라구요.
    '이번만 익명'님 말씀대로 소중한 아기들은 다 내팽개치고 돈을 얼마나 버는지는 모르지만 정말로 중요한 것을 잊고 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형님네 딸 지금 초등 3학년인데 지금이야 시어머니가 봐주시지만 내년에 분가하면 저 애를 어쩔건가 제가 더 걱정이 되요.
    이제 곧 사춘기도 시작될텐데...
    제가 그 애라면 부모가 돈버느라 나를 버렸다고 느낄 거 같아요...
    설령 돈을 수억 번다고 해도 저는 그런 방식으로 살고 싶지 않더라구요...

    원글님, 친구분은 그냥 두세요...
    지금 원글님이 아무리 말려도 소용도 없거니와 괜히 친구사이까지 멀어지게 됩니다.
    다단계는 정말 종교거든요, 그것도 광신교...

    나중에 다단계에서 손 떼고 돌아왔을 때 의지할 만한 친구로 남고 싶으시다면 그저 지켜만 보세요.

    지금은 세뇌(쇠뇌 아님)된 상태 혹은 최면에 걸린 상태라 다른 사람 말은 절대로 안 들립니다.

  • 5. 나도 익명
    '04.7.28 1:36 PM

    그 정도까지 올라서 돈을 만지게 된다면 주위엔 아마도 암웨이 광신도 들만 남지 않을까요?
    거의 자신의 생활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팅, 사업 설명회, 영업, 등등등
    주변에서도 봤구여
    저도 친구 땜에 몇번 설명회 참석 한적이 있었는데
    결론은 아니었습니다
    아무나 하는게 아니고
    그 정도의 열성과 노력과 시간을 투자 한다면 다른일로도 성공할것 같습니다
    엄청 불려 다니거든여
    뜬구름 잡을 수 있을것 같은건 마음뿐
    서서히 지치고 돈도 쓰게 됩니다
    나부터 쓸것을 권유하니땜에
    글구 그사람들 정장을 권합니다.
    예의 바른 자세, 화법 그런것들도 강의하구여
    그냥 이교도 집단 같나는 느낌 밖에 안들었어요

  • 6. 제가
    '04.7.28 1:52 PM

    직접 해봤어요. 하이리빙이요.
    저도 암웨이도 권유받아봤지만 절대 그런거 못하는 성격이라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제가 다니는 회사 사장님이 어느날 하이리빙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근무시간에 시간빼서 사업설명도 듣게 해주고.
    사실... 회사 사장님이라서 신뢰가 가기도 했고 근무시간 빼주니 못들을 이유가 없었어요.
    전 다른 네트웍은 모르겠구요. 제가 잠깐 해본 하이리빙에 대해서만 말씀드리면요.
    하이리빙 네트웍은 정말 잘된 시스템인것 같아요.
    물건도 생활필수품으로 거의 99% 국산품만 취급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윗분들 무슨 중교집단 같다고 했는데, 어찌보면 그런 느낌도 사실 들긴 들어요.
    그래도 다 사람마다 네트웍 진행하는 방식이 틀리고,
    절대 강제적인거 없고, 다 자기 하기 나름인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이건 단번에 단시간에 많은돈을 벌 수 있을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려면 정말 새벽에 나가 오밤중까지 사업을 펼치고
    주변 사람들 좀 괴롭히게 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건 아니고 천천히 주변사람들과 신뢰를 형성하면서
    오랜기간에 걸쳐서 네트웍을 펼치는것이 오히려 정통입니다.
    제가 아이가 없었더라면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봤을텐데
    전 아이를 포기(?)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지금 내 아이에게 가장 소중한 엄마의 자리를 충실히 지키고 싶었어요.
    미팅에 많이 나가야 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시간적 배려를 많이 못해주거든요.
    지금은 그냥 소비자로 남아서 물건만 사용하고 미팅같은데는 안나가고 있어요.
    그래도 잠시나마 발담궜던데서 나름대로 많은걸 얻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자녀교육을 어떻게 시키는지, 또 지금 세대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세상이 얼마나 빨리 변해가는지.. 엄마들이 경제에 대해 눈을 떠야한다는거..
    이런건 꼭 네트웍을 해서만 얻을 수 있는건 아니지만,
    우리 엄마들 일주일에 책한권씩 읽기가 쉬운건 아니잖아요.
    특히 성공서적 같은건 취향이 아니면 평생 한권도 안읽을 수도 있구요.
    여기까진 네 경험담 이고 원글님께 도움을 드리자면
    정통 네트웍 마케팅 회사가 아닌 정말 다단계 회사에 친구분이 있다면
    그냥 지켜만 보세요. 말리지도 마시고. 시간이 좀 지나면 친구분도 알게됩니다.
    여기가 잘못된 곳이란걸..
    그렇지 않고 암웨이나 하이리빙 같이 정통 네트웍마케팅 회사라면
    원글님이 사업을 같이 하지 않아도 소비자로 좋은 물건 싸게 구입하는건 안할 이유가 없죠.
    그냥 그렇게 소비자로서 친구분에게 도움을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정통 네트웍마케팅과 다단계회사 구분은요. 한마디로 말하기 어렵지만.
    정통 네트웍마케팅 회사는요 취급품목이 생필품 위주이고, 회원가입시 절대 어떤 명목으로든
    돈 안내야 하구요, 강제구매 절대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수입의 역전이 되어야 합니다.
    수입의 역전이란 늦게 시작한 사람이 더 열심히 해서 더 일찍 시작한 사람보다 수입이
    더 많아 질 수 있다는 거죠.
    근데 다단계 회사는 절대로 그럴 수 없거든요.
    나중에 시작한 사람은 먼저 시작한 사람보다 수입이 절대로 더 많아질 수 없어요.
    친구분에게 좀 물어보셔서 정말 자-알 말씀해보세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넘 길었죠?

  • 7. 제가님께..
    '04.7.28 2:08 PM

    그럼 'JU 네트웍' 이라는 곳은 어떤 곳인줄 아시는지요?
    하이리빙처럼 생필품 위주의 안정된 곳인지 아니면 다단계 그 자체인지..
    아시는 분 꼭 좀 가르쳐 주세요.

  • 8. 헤스티아
    '04.7.28 2:52 PM

    대부분 거기 빠지면,, 시간잃고 돈 잃고.. 자기 돈 부어서 결국 빚더미에 앉는 사람봐서.. 말리고 싶네요.. 말린다한들,, 말을 들을지는 모르지만..

  • 9. 양미영
    '04.7.28 5:19 PM

    아는 사람이 JU네트웍에 다녀서 설명을 들어 봤어요
    하이리빙만큼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약400여종) 생필품위주에요
    주소가 www.junetwork.net 인데, 궁금하심 한 번 들어 가 보세요.

    저는 거의 모든 생필품을 유기농매장에서 구입하는 지라
    그 분이 물건을 권해서 진짜 곤란할 때도 많죠. 미안하기도 하구요.
    그치만 어쩔 수 없죠. 몇 번은 인정상 사 주지만 계속은 곤란하죠.

  • 10. 제가
    '04.7.28 5:30 PM

    잘 모르면서 다른 네트웍이 어떻다고 말씀드리기가 뭐합니다만,
    제가 알고 있기론 원래 JU 네트웍은 그전에 주코라는 이름으로도 했었구요
    그회사 사장 이름이 주**이라서 자꾸 주 시리즈로 나가고 있어요.
    그사장 경찰에도 잡혀가고 그래서 주코로는 회사 못꾸려가니까 자꾸
    주시리즈로 다시 회사 설립하고 그러는 거예요.
    그리고 거긴 첨에 거의 600만원 정도의 '생필품'을 포함한 물건을 사야해요.
    한 3년치 생필품을 먼저 산다 생각하라고 하더군요.
    근데 그 주**라는 사람이 말을 넘 잘해서 그사람이 하는 사업설명 들으면
    정말 당장에 돈이 막 벌릴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60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사업을 시작하게 된데요.
    JU 네트웍 사업을 시작한 사람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 입니다.
    벌써 첨에 돈이 어떤 명목으로든 들어가면 정통이라곤 볼 수 없죠.

  • 11. -.-
    '04.7.29 1:15 AM

    여기 82cook에선 무슨 물건 추천해달라하면 항상 암웨X 제품이 빠지지 않길래 전 다들 회원이신줄 알았는데... ㅎㅎ 농담이고요.
    제 주변에 돈 번사람 딱 두명(둘이 부부예요) 봤어요. 둘이 무슨 등급까지 올라서 하와이여행도 다녀오고요. 그런데 하도 주변사람을 괴롭혀대고, 뭔일있음 돕는척하면서 하도 어이없게 뒤통수 쳐대서 아마 그사람 무슨 큰일생겨도 이젠 아무도 관심 안가질껄요. 거의 부부사기단 취급 받고 삽니다. 짧다면 짧은 인생인데 그렇게 살면 정말 안될꺼 같습니다.

  • 12. 저도
    '04.7.29 1:25 PM

    우선 거의 부정적이시니까 더 붙일 말은 없구요.
    제가 알기론 몇몇 위에서 거론하신 돈 벌어 잘 쓰는 것 처럼 보이는 사람들, 앞에 있는 사람들에게 과시하려는 의도가 더 많다네요.
    그렇게 사는 거 보이고, 나중에 반품하는 일도 있다고......
    그거 보고 돈 정말 번 것 같다고 생각하시지 말란 소리구요.
    글 쓴님께, 친구에 대한 생각 정말 공감갑니다.
    정말 그 광신교에서 벗어나 돌아왔을 때 옆에 있을 수 만이라도 하고 싶으면 절-대 돈거래 하지마세요.
    제 친구에게 그런 적이 있어요.
    물론 옛날이라 다단계는 아니었는데, 돈 관계로 얽히고 보니 안스러워도 손이 안 내밀어져요.
    요상한 피해의식이랄까.
    내가 도와줄 수 있고, 그 정도가 지금 내 형편에 힘든 것도 아닌데, 이 일로 끝나는게 아니지 않을까 뭐 그런 치사하다면 치사스런 생각에 모른 척 하게 되네요.
    돈 거래 없이 빨리 그 세뇌에서 벗어나길 기다리시구요.
    친구가 정말 어려워져서 도와주어야 될 때 저 같이 이런 감정 가질 일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 13. veronica
    '04.7.29 7:17 PM

    헐~~하루만에 너무많이 넘어가서 찾느라 힘들었다는.........여러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님 처럼 저도 물론 물건 사주는거 못할건 없는데 시작하면 어디까지 해줘야 하는건지 이제 생필품에서 건강식품, 침대, 가전제품 끝도없을것 같아서요.
    참, 한땐 그런거 쓰고 사는 사람을 비웃던 사람이 스스로 그런거 사들이고 이렇게 강권을하니 제가 안 이상할 수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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