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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가 이런걸 먹고 1등을 하고 왔습니다.:D (셀프자랑 & 스압)

| 조회수 : 21,217 | 추천수 : 10
작성일 : 2012-10-05 10:08:40
82쿡 언니횽아들 
언제나 독거어린이, 작고 연약함의 아이콘 최살쾡입니다.

추석 잘 보내셨지요? 
오늘은 제가 자랑질을 하나 하려고 왔습니다.
제가 어디가서 자랑하겠나요...
82쿡 언니횽아들한테 말고 할데가 없다는... 키톡 말고 갈데가 없다는
그래서 일단 9월에 먹은것을 살짝 공개합니다. 

그전에 혹시나 궁금해 하실분들을 위해 (<-어...없다)
한장만 미리 공개..

잉여롭던 일요일의 브런치 
브로컬리 새우 샐러드, 연어 구이, 가지를 엄청 때려넣은 미트소스 파스타.
서현실비의 고기와 볶음밥
밥 없을땐 이런것도 먹고....
압구정 장's 스테이크에서 먹은것.
샐러드와 파스타 그리고 한우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했던 스테이크
길손의 고등어 구이와 주먹밥 구이
홍대 빙빙빙

대회 가기전 셀프 보양식.
혼자 해먹은 삼계탕


수내 김씨부엌
회식 한다고 해놓고 묵밥 사줌.
돼지고기 가지볶음,토마토, 브로컬리 샐러드
1등해서 떡돌림.
궁금하시죠? 
학교 다닐때 반에서 1등도 안해본 사람임. 
선물받은 고디바. 
아까워서 못먹음. 

지극 정성이다.
계속되는 도시락 셔틀
연어또띠어롤, 맛탕, 브로컬리 샐러드, 파닭꼬치 과일 모듬
하지만 먹은자는 말이없다 :(
추석때 집에 가기전에
터미널에서 연어샐러드에 소주 마심
본가에선 스테이크 구움
후라이 머신이라 불러다오
계속되는 낮술의 현장. 
술먹고 고스톱 쳐서 망했다.
집도 안나갔지만 전어는 계속 먹는다. 

친아빠가 맞을까....
집에서 먹는 마지막 식사.
나물 비빔밥, 만두국, 전과 튀김. 
추석 마지막날쯤이면 김치가 제일 맛있다. 
생탁 셔틀. 
휴일에도 이어지는 도시락 셔틀. 
유부초밥 엄청쌌다 :)
맛있게 먹어줘서 감사할뿐. 
시판 유부피로 성의 없이 싸도.
포장은 예쁘게 해줍니다. 

대망의 자랑질 공개. 
참고로 
참가 후기 아니고 
자랑글임. 

우려하던 일이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어제 홍대에 위치한 리복 크로스핏super strength에서 열렸던 이벤트에서
개인전 1위했습니다.

미약한 저를 강하게 만들어 준 
크로스핏

Reebok Crossfit superstrength event!
Individual & team wod
Crossfit total
Backsquat 180lb
Press 75lb
Deadlift 210lb
Total 465lb
원래 개인기록보다 다 더 들었어요!
25파운드, 10파운드, 5파운드 총 40파운드 더 들었네요
이제 500까지 35남은거다!

도착해서 몸 푸는중
저기 바벨 옆에 빨간색 컷트머리 하신 분이 진짜 1등.
SAP GYM 스트렝스 코치님
엄청 좋음. 어제 번호도 따왔다. 

이번주에 스트렝스 연습을 하느라고
삼시세끼 잘먹고 엄청 들면서 몸을 좀 불렸네요.
옷이 작아! 
개인전 WOD
Crossfit Total
SQ : 70lb부터 10lb씩 증량
Press : 35lb부터 10lb씩 증량
Deadlift : 90lb부터 10lb 씩 증량

10파운드씩 올리니까 좋네요
하면서 웜업도 됩니다. 
130-160까지는 무게 적응하면서 했습니다.
too light!!!!!!!!!!!!
180lb까지 성공

190lb는 안들리더라구요. 
시작할때는 패기 있게 짊어졌으나 
바닥이 하나도 안밀리고 
다리에 힘줘도 다리가 땅에 박히는 기분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중심이 안잡혔네요. 
하나라도 더들라고 계속 먹음. 
손엔든건 브레드05빵.
빵맛있음. 
내가 이럴줄이야... 
개인전 하고 단체전 하는줄 알았는데.
프레스랑 데드는 팀전 하고 하는거라 안나갈까 하다가
단체전도 그냥 참가
룰 설명 듣는중. 
근데 룰에서 멘붕이 옴.
쫄지 않고 갔어도 됐지만 쫄리고 왔네요. 
동영상은 삽집에서 퍼왔어요
이건 결승전 동영상
토너먼트에서는 버피 20개하고 월볼 던져서 박스점프3개 쌓은데다가 올리기.
힘들지도 않고, 그냥 짜증만 엄청 났네요. 
안올라가!
저걸 어떻게 올려!

결승전은 버피 대신
스러스터 10개
남자는 75lb, 여자는 55lb
 

기웃기웃
gym 스텝 언니 모델포스 장난 아니었어요. 
팀복따윈 없는거다.
어벤져스 느낌이라네요...
기분탓이겠지
CFBD
차례로 기다리는중. 
버피 20개 하고
공던짐.
당연히 하나도 못올림 

실패 하면 비체 속도로 퇴장해야함. 
또 버피 해야함

그리고 프레스 시작
35lb 부터 시작
55lb 가볍게 성공.
이게 다  푸시프레스 챌린지(클릭)  덕분이다.
절대 안올라갈꺼 같은 프레스 무게가 늘었어요. 
빠르게 들어올려...야 더 무거운거 들수 있는데
무거우면 빠르게가 안된다는 함정.

이 언니...(사실은 동갑...이지만 저보다 운동 잘하면 언니라고 하고싶네요) 진짜 멋있음.
엄청납니다.
사랑합니다.<3
전 자세 연습중이었네요. 
승모 승천중 

내 기록은 75lb
코치님 기록은 85lb
대충 보니까 나보다 10-20%정도 더드시는듯?
데드도 220 가뿐하게 성공하시던데
110kg 까지 든다고 하셧어요
100kg 프레스
이분도 삽짐 코치님. 
엄청남. 
오전에 크로스핏 한번 하고 
낮에 삽짐 가서 스트렝스 운동하고
오후에 크로스핏 하고 싶다.


토실토실 엉덩이.
사랑합니다. 
애정을 담에 지켜보는중 
음료수랑 초코바랑 핫식스 사가지고 오신 코치님과 영양샘.
사랑합니다!!!!!!!!!!!!
설마 진짜 오실줄이야!
샘도 나가셨어야죠!!!!!!!!!
크로스핏 토탈!!!!!!! 
비슷하다?
더 들거야! 
스트레칭중.
Mobility!!!!!!!!
200lb 성공
너무 가볍게 들려서 깜짝 놀랐어요.
이기세라면 220도 들수 있을꺼 같았는데. 

200lb 까지는 땅에 있는 바벨 들어올리는 느낌이었다면
210lb부터는 뿌리박혀 있는 무언가를 뽑아내는 느낌!
바로 그 느낌!
완전 좋아!
노기어! 
내 힘으로 다 뽑아내는거야!
220lb 시도중.
220lb이상이면 어짜피 더 꽂을데도 없어서,
성공하고 훨씬 더 남았다고 얘기 할라고 했는데!!!!!!!!!!!
한 오센치 들고 끝.

초크 바르고 엉덩이에 닦았더니 추하네요. 
앞에 사진기가 한 10대 있었습니다.
가뜩이나 사진 찍히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나중에 믈로그에 올라올땐 초상권좀....

그리고 뒤이어서 단체전 결승
스러스터 + 월볼 올리기

그리고 시상식
남자 1-2-3등

상품은 신발.
박스는 빈박스
주시면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 
그저 굽신굽신...
(빨리줘!)
1등을 했다 아임미까!
이렇게 보면
일반인!
나한테 물어보지마
어디서 코치 하냐고 물어보지마
회사 다닌단 말이다!
자극도 많이 받고
!!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더 열심히 운동해야지!!!!!!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my
    '12.10.5 10:31 AM

    헉.............!!!
    존경합니다...!!
    멋져요!!!
    그리고, 축하해요...^^;;

  • 최살쾡
    '12.10.5 1:05 PM

    감사합니다!

  • 2. 미니네
    '12.10.5 10:31 AM

    추카드려요... 대단하시네요... 취미로 저런거 열심히 하시는 분들 정말 부럽삼~~~

  • 최살쾡
    '12.10.5 1:05 PM

    일보다 더 열심히 한다는게 함정 ㅋㅋㅋㅋ

  • 3. Miss Ma
    '12.10.5 10:36 AM

    와..근데 운동복과 일반 사복을 입었을때가 동일인이 맞나 싶네요...
    운동인 냄새 vs 요조숙녀 필~~~
    살쾡님 팬이에요~~~
    저의 이 늘어지는 피부와 지방도 근육으로 바뀌는 날이 올까여??
    피부 정말 차지다.....
    거기에 직업은 엔지니어.....
    사~~사~~사~~ 좋아합니다...
    여자라서 죄송....

  • 최살쾡
    '12.10.5 1:06 PM

    운동하시면 바뀝니다!
    여자의 사랑도 환영합니다 !

  • 4. 칼리코
    '12.10.5 11:02 AM

    먹거리 사진에서 침흘리다가...
    엇 최살쾡님 술을 다시 드시나부다..하다가
    일등하신 모습에 우왕!!
    멋져요 ㅠㅠ 멋지심미다!!
    막 저도 귀퉁이 어디선가 보고있었던 듯 실감나는 중계와 사진이었어요
    하아~~긴장하고 봤더니 보고나서 기운이 쏴아~ㅋㅋ

    축하축하드립니다~ 와우~~~

  • 최살쾡
    '12.10.5 1:06 PM

    네 3주 끊고 다시 먹어요.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이게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 오디헵뽕
    '12.10.5 11:03 AM

    헉!! 살쾡이님 이런 분이셨군요!!!!
    글 볼 때마다 여자분이 술을 너무 많이 드신다... 체력이 감당이 되나... 이런 생각했었는데....
    이젠 걱정 안해도 되겠습니닼ㅋ.
    너무너무 멋있으세요.
    비리비리 약골인 저는 이런 분 보면 정말 멋져 보입니다!!

  • 최살쾡
    '12.10.5 1:07 PM

    주량과 체력만큼은 어디가도 ㅋㅋㅋㅋ
    저 근데 작고 연약함 ㅋ

  • 6. 셀라
    '12.10.5 11:20 AM

    와~~~
    추카추카 드려용^^

  • 최살쾡
    '12.10.5 1:08 PM

    감사합니다!

  • 7. 엘리비아
    '12.10.5 11:33 AM

    어? 이글루스의 쾡님이셨어.......
    저만 이제 알았나여 ㅠㅠ

  • 최살쾡
    '12.10.5 1:09 PM

    네 맞아요!
    근데 전 처음 뵙는분....

  • 8. 살림열공
    '12.10.5 12:10 PM

    신기한 세계~!
    대단하십니다.

  • 최살쾡
    '12.10.5 1:09 PM

    재밌는 세계입니다!

  • 9. 무명씨는밴여사
    '12.10.5 12:12 PM

    옴마야! 일반인 꿀벅지는 첨 본다!
    어깨 근육도 끝내준다.
    멋있다.

  • 최살쾡
    '12.10.5 3:38 PM

    꿀이 어디있나요...
    제 허벅지에는 멍이...

  • 10. 아베끄차차
    '12.10.5 12:13 PM

    와..................................
    갑자기 제 팔뚝과 뱃살을 만져보게 되는 사진이네요.. 급 반성모드고요;;
    축하드려요~~

    글이 너무 재밌어서 혼자 큭큭거리고 있어요~ㅎㅎ
    전어에서 빵터진 웃음이 안멈추네요-ㅋㅋㅋ

  • 최살쾡
    '12.10.5 3:39 PM

    제 팔은 어쩌죠...
    시집 못할꺼 같은데...

    며느리는 언제 되죠.. 시집은 언제 가죠

  • 11. 오마토
    '12.10.5 12:58 PM

    짝짝짝짝!!!!!!! 축하합니다...

    사진 자세히 보려고 폰으로 보다가 급하게 컴퓨터 켰네요 ^^;;;

    글도 정말 재미있고... 보는것만 해도 에너지가 막 생기는듯...

    또 새로운 글 기다리고 있을게요 *^^*

  • 최살쾡
    '12.10.5 3:39 PM

    네!
    에너지를 마구 분출하는 어린이! 그게바로 접니다!히히

  • 12. 후레쉬민트
    '12.10.5 1:01 PM

    작고 연약함의 아이콘 ..독거 어.린.이 최살쾡님!!!
    정말 멋지십니다
    다른 할말이 생각안나요 ㅎㅎㅎ
    코치 안하시고 그냥 회사다니시는 살쾡님 !!!

  • 최살쾡
    '12.10.5 3:40 PM

    요새 밀고 있는 작고 연약함...
    괜찮나요?

  • 13. 야웅
    '12.10.5 1:11 PM

    숨은팬인데, 그냥 지나칠수 없어 로긴했어요.
    축하드려요- 정말 멋지심다!

  • 최살쾡
    '12.10.5 4:10 PM

    숨어있지 마시고! 감사합니다

  • 14. 나유타
    '12.10.5 1:44 PM

    꺆~~~와~우! 넘 멋지다!!!!!!

    많이 웃고 좋은에너지 듬뿍 받고갑니다~
    난생처음 이름걸고 댓글이요~ㅎㅎ

  • 최살쾡
    '12.10.5 4:11 PM

    감사합니다! 처음이라니 황송하네요

  • 15. 랄랄라
    '12.10.5 2:12 PM

    짱!!
    (이한마디 쓰려구 로긴했어요)

  • 최살쾡
    '12.10.5 4:11 PM

    악 로긴까지! 감사하빈다

  • 16. 예쁜솔
    '12.10.5 2:40 PM

    뭐야? 선수였어???
    부러워서 할 말이 없네...ㅎㅎㅎ

  • 최살쾡
    '12.10.5 4:11 PM

    회사원이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프리마베라
    '12.10.5 3:04 PM

    대단해요!!!!
    근데 브로콜리 샐러드는 무슨 소스에 묻힌건가요? ^^

  • 최살쾡
    '12.10.5 4:12 PM

    원래는 마요네즈인데요.
    운동때문에 식단 조절해서 두부로 만든 마요네즈예요.

    견과류 두유 두부 올리브유 꿀 요렇게요

  • 18. LittleStar
    '12.10.5 3:19 PM

    당장 헬스장으로 고고씽 하고 싶습니다!
    짱 멋지세욤!!! 진짜 진짜~~~~

    from 작년 1년 헬스 엄청 열심히 했었는데 올해 푹 쉬고 있는 아짐.

    p.s. 김씨부엌 반가워요. ㅎㅎㅎ

  • 최살쾡
    '12.10.5 4:12 PM

    판교시면 제가 운동하는곳으로!!!!!!!!!!!!!!!!

  • 19. annabell
    '12.10.5 3:46 PM

    일단 일등 축하축하 드려요.
    운동 열심히 하신분들 보면 참 예쁘다 그런생각 들어요.

    나도 하면 저런 삘 날까요?ㅎㅎ

  • 20. 비타민
    '12.10.5 4:12 PM

    우와~~~~~ 대박~!!!!!
    진짜 멋져요~!!!!!!! 일등하신거, 축하 드립니다~!!!!!

  • 21. 라인
    '12.10.5 4:33 PM

    소문은 들었는데 후기로 보니 정말 멋지네요!!!
    으앙 저도 저정도 중량 언젠간 들 수 있을까요ㅠ_ㅠ
    한탐 뛰러갈때 함 뵙고싶어요 ㅎㅎ

    운동과 술을 사랑하는분은 저도 무조건 사랑합니다ㅠ_ㅠ!!

  • 22. 해바라기
    '12.10.5 4:35 PM

    일단 그 많은 음주량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몸매와 일등하신거 축하드려요
    그런데 저는 맛보지말아야할 금단의 맛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쇼 블!!!!!!
    우째요
    6개월 운동이 한순간에 휘리릭~~~
    진정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한단 말입니까???

  • 23. janoks
    '12.10.5 5:18 PM

    우와 멋지십니다
    일등하신 것 축하드려요
    뿌짐한 전어회와 술이 막 탱기네요

  • 24. 크리스탄티움
    '12.10.5 6:06 PM

    야성의 냄새가..그러나 사복입은 시상식에서의 그대의 모습은 밝고 아리따운 아가씨...멋져요 축하드려요!!

  • 25. 마토
    '12.10.5 6:54 PM

    헉 내 몸 하나도 점점 무겁게 느껴져서 힘든데
    눈이 확 뜨이네요.
    너무 멋집니다. 전 전문 트레이너 이신줄 알았는데
    취미라는것이 더 대단해요. 일등 축하드리고
    유쾌한 글과 사진도 감사드려요.
    보기만해도 에너지를 받는것 같아요 ^^

  • 26. 고독은 나의 힘
    '12.10.5 7:25 PM

    와... 움직이는 것도 귀찮아 하는 저로서는...


    멋저부러!!!

  • 27. 백만순이
    '12.10.5 8:39 PM

    우와! 정말 멋지십니다!
    제가 본 뒤태중 단연코 최고네요~

  • 28. 착한여우
    '12.10.5 9:39 PM

    와~~축하드려요!!!!
    첫사진 다들 경이로운 눈길로 살쾡님을....ㅋㅋ

    에너지 넘치는 글 자주 좀 부탁드려요~~*^^*

  • 29. 구찌
    '12.10.5 9:48 PM

    우와~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조금은 아는 저로서는 그저 입 벌리고 감탄만 할 뿌...

    서현실비, 김씨부엌...제가 다 좋아하는 곳들인데...
    언제 함 만날까요? ㅎㅎㅎ

  • 30. 가지않은길
    '12.10.5 10:32 PM

    와~ 멋있습니다.
    저의 흐물거리는 몸뚱아리에 자극이 오는 것 같네요.
    축하드려요~ ^^

  • 31. 베비뿡
    '12.10.5 11:20 PM

    ^^ 와우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ㅋㅋ

  • 32. 함께가
    '12.10.6 12:34 AM

    자~알 했스!!

  • 33. 별주부
    '12.10.6 12:42 AM

    대박^^

  • 34.
    '12.10.6 10:10 AM

    부러워요.

  • 35. 둥둥이
    '12.10.6 1:46 PM

    와 진정 멋지세요~^^
    저도 헬스 시작해보고 싶은데 감히 엄두가 안났는데
    살쾡님 보니 따라하고 싶어요!!
    요사이 괜히 기운도 빠지고 맘이 허했는데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는 힘나는 글이네요!!

  • 36. amenti
    '12.10.6 2:35 PM

    우웅,
    저도 나름대로 일도 열심히, 빡세게.
    운동도 점심시간에 옆건물 짐에 가서 땀 쫙빼면서 하고
    퇴근하고도 또 운동하고,
    술도 틈만나면 주종불문 열심히 마셔주고 하던 20대 후반 시절이 있었는데......흐흑.

    올려주시는 글을 보면
    뭐랄까 참 자기자신에게 충실하고 성의있는(응?) 삶을 이끌어 나가는
    이래저래 보기좋고 신통방통 기특한 처자의 모습이네요.

  • 37. 김선아
    '12.10.6 4:05 PM

    살쾡님 분당아쥠하나 지도해주십쎠!!

  • 38. 국제백수
    '12.10.6 7:59 PM

    아! 참말로....
    저도 운동해야하는데....

    심히 부럽삼....ㅎㅎ

  • 39. 두부
    '12.10.6 10:15 PM

    너무 멋지시네요! 크로스핏이 뭔지도 잘몰랐는데 지금 검색해보는중이에요~~~~~^^
    이글루스에 블로그있으신가본데~ 구경가도되면 주고좀알려주세요!^^

  • 40. 완차이
    '12.10.6 11:38 PM

    헉 저 운동... 필요해요. ㅠ ㅠ 저랑 본거지가 비슷하신듯 하온데... 김씨부엌과 서현실비 츕츕

    살쾡언니 화이팅!

  • 41. jjinbbang
    '12.10.7 8:15 AM

    우와!!최살쾡님 멋있어요!!!!!! 몸매가 탄탄하고 정말 글래머이시네요!!!
    1등 정말 축하드립니다!

  • 42. 줄리
    '12.10.7 10:33 AM

    여기서 보고 살쾡님 블로그에도 가봤어요,ㅋㅋㅋ
    "우려하던" 1등 하신거 완전 진심 축하드려요.
    열심히 사시는 분!

  • 43. 천하1
    '12.10.7 9:11 PM

    열심히 하신 보람이 있네요.
    축..하 드립니다.

  • 44. 치로
    '12.10.7 9:12 PM

    부럽습니다. 난 다만 부러울뿐...ㅠㅠ

  • 45. 새기쁨
    '12.10.9 3:01 AM

    댓글을 아니아니아니달수가 없네요. 멋져요. 제가 원하는 여성의 이상형이세요.
    운동도 열심히 먹는것도 열심히.. 제가다 사복훼션 굳..^^

  • 46. 맑은물
    '12.10.9 1:59 PM

    멋있게 사십니다..
    주님과도 가까우시고..ㅋ

  • 47. 통이맘
    '12.10.12 3:36 PM

    미혼이신것 같은데 결혼하셔서 남편분이랑 같이 운동하고 사시면 평생이 서로 즐거울것 같아요.
    저희 남편은 운동중독인데 전 숨만 겨우 쉬고 사는 인간이라 부부가 취미가 같으면 결혼생활이 얼마나 즐거울까 늘 생각하거든요.ㅠ.ㅠ
    하루이틀 일년이년으로 다져진 몸이 절대 아니시네요.
    눈물 나게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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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나의 깃발 4 백만순이 2024.12.13 1,152 2
41086 티비보다 태워먹은 어묵볶음 6 너와나ㅡ 2024.12.12 3,245 0
41085 부지런히 살았던 지난 날들(feat. 겉절이 레시피) 11 제이비 2024.12.10 6,088 3
41084 벌써 12월 10일. 23 고독한매식가 2024.12.10 5,662 3
41083 절박한 모닝 커피 (오늘 국회에서 커피 타임!) 11 발상의 전환 2024.12.07 9,020 3
41082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17 제이비 2024.12.04 11,008 2
41081 파이야! 14 고독은 나의 힘 2024.11.30 10,824 2
41080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5 코코몽 2024.11.22 12,925 2
41079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54 ··· 2024.11.18 18,887 7
41078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2 Alison 2024.11.12 18,407 6
41077 가을 반찬 22 이호례 2024.11.11 12,168 5
41076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3 필로소피아 2024.11.11 9,941 6
41075 이토록 사소한 행복 43 백만순이 2024.11.10 10,645 5
41074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4,209 6
41073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6,837 5
41072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10,503 5
41071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9,511 8
41070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8,300 4
41069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711 8
41068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638 2
41067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953 5
41066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322 4
41065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432 4
41064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522 3
41063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539 4
41062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868 2
41061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9,156 5
41060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4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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