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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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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랫만에 카메라 정리 :)

| 조회수 : 9,461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1-12 11:31:45
사실 카메라가 조금 커진 관계로 사진기를 잘 안가져 다니는 독거 어린이 최살쾡입니다.
맛집 블로거는 애초에 아니어서 식당엔 카메라를 잘 안가져 다녔고요.
집에서도 싱크대에서서 국에 밥말아 먹고 다니다 보니 사진 찍을 새가 없네요........

뭐 그렇다고 술을 안마셨다는건 아니고!!!!!!!!!!!
제주출신 신입사원 모군의 형....(보...복잡하다;;;)의 돼지농장에서 공구한 제주돼지 
마트에서 파는 제일 싼 고기 보다 훨씬 쌌지만
백화점 고기 보다 맛있었습니다. 
한줄은 찌개로 변신.
뭐하는 짓임?
고추장 삼겹살도 한번 해먹었는데.
후라이팬 닦는게 더 힘들었어요....


지인의 집들이에 초대 받아.... 는 훼익이고 
이사간 기념으로 둘이서 술을 퍼마심
볶음밥과 훈제오리 및 샐러드
10월에 열리는 간송미술관 전시회도 다녀왔습니다.
주말엔 3시간 평일엔 1시간 기다리면 된다고 해서
심지어 휴가까지 내고 평일에 다녀 왔는데.

한시간 정도 기다렸더니 이런 안내가 붙어있네요....
나 혼자 갔는데.........
한시간이면 될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관송 미술관은 차캣습니다.
어떻게 저런 그림을 공짜로 보겠어요... 
아잣시 감사합니다. 
감사의 의미에서 도록도 한권 샀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끝나고 기사식당에 가서 맥주를 뙇!
혼자 낮술을 뙇!
술먹고 나오는데, 아직도 사람이 많네요. 
난봤다고 자랑하고 싶어요..............
물론 나폴레옹 과자점 가서 빵도 샀습니다.......................................

어머님의 택배샷
햇김이라는데 
김이 왜이렇게 맛있나요?
안구워도 김이 원래 이렇게 맛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이날 생김세장에 간장찍어서 소주 한병 먹었음............
그렇다고 부침개를 안먹은건 아니고....
육개장.
친구분이 순대집을 오픈하셨다고 싸주신 순대전골.
개념 밑반찬
김치도 김치통에 덜어놓고!
우와아아앙
친구느님이 한우를 사서 집을 보내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결.....
아... 살결...


마늘과 버섯도 굽고
심지어 와인도 회사 과장님이 사주신거........
같이 먹는 분이 그릴자국이 정사각형이라 불만상태
2도 화상.
다이아몬드로 다시 구웠음...
뭔 차이가 있냐!!!!!!!!!!!!!!!!!!!!!!!!!!!!!!!

회사에 차장님께서 
산에 열심히 다니라고 버너를 하사 하셨으나.
가라는 산에는 안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서 뭘 끓여 먹었나!!!!!!!!!!!!!!!!
나...나가사끼 짬뽕......
이런거 키톡에 올려도 되나요.☞☜

남은 고기로는 볶음을 한번 했습니다. 
저는 아저씨라 국물이 없으면 술을 못마셔요...
구은 가지도 좋아합니다.
오이스틱
매직스틱
정사각과 다이아몬드의 중간...........
수2 정사영을 다시 공부해야할때입니다....
사진은 안찍지만 할건 다 합니다.......
배추전...
근데 제 입맛엔 별로임!!!!!!!!!!!!!
새로나온 쌀국수 짬뽕.
ㄴㅅ은 제스타일이 아닌듯....
배추 양파 버섯 해물....이 더 많았습니다. 
오리고기 볶음.
가지튀김.
보쌈고기 삶은날.
무생채 생애 첫 도전이었는데
살다 살다 이런 맛없는건 처음봄...............
음식 버리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한입먹고 다 버림 ㅠㅠㅠㅠ
그나마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김치가 맛있어서 다행
고기는 착했습니다. 
ㅍㄷ에서 나온 부산밀면.
밀면의 맛은 전혀 아니고.
ㅍㄷ비빔면의 물 버젼입니다. 

어느날 북한산에 갔다가 찾아간
ㅁㅍ 감자국
ㅁㅍ감자국 >>>>>>>>>>>넘사벽>>>>>>>>>>>>세상모든 감자탕
이모가 둘이면 소자 면 충분하다고 했지만
모자라서 뼈추가...............
내 위장이 더 커졌으면 했어요.
찬은 딸랑 셋이지만 셋다 캐개념.
무...생채.....................
날이 추워서 만두 전골.
만두는 샀...어요.
밥 안볶으면 무효
부끄러운 어느날의 식탁.
부끄러운 어느날의 식탁2

부끄러운 어느날의 식탁 3
어느날의 외식.
해물파전
전 전에는 확실히 소질이 없는듯....

불고기 전골도 해먹었습니다!!!!!!!!
카메라가 새해 첫 외출을 하네요....
그것도 메모리에 있는 사진을 누가 하도 달라고 해서 ㅠㅠㅠㅠㅠ

그럼 여러분 안녕:)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수꽃다리
    '12.1.12 11:58 AM

    허걱!
    최살쾡 어린이가 아저씨였나요?
    저는 독거 여자 어린이인줄로만 알고있었는데...충격!,,

  • 프리
    '12.1.12 12:03 PM

    저도... 정확한 것은 모르지만... ㅎㅎ
    최살쾡님..아리따운 미모의 아가씨 맞습니다..키도 훤칠하고..늘씬한~~~
    근데 왜 아저씨로 생각하셨는지 전 그게 더 의문^^

  • 수수꽃다리
    '12.1.12 12:12 PM

    저는 아저씨라 국물이 없으면 술 못마셔요...라는 글이 본문에 있길래
    아뉘!,,내가 여지껏 잘못알고 있었단 말인가....했지요.ㅠㅠ
    아가씨가 맞는거지요?ㅎㅎㅎ

  • 최살쾡
    '12.1.12 12:42 PM

    생물학적으론 XX가 맞으나
    주변에 아저씨들이 많고 삶이 그냥 아저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츄럴본 아저씨....................................................................

  • 2. candy
    '12.1.12 12:00 PM

    정말 제대로 먹고 사시는군요~
    부러워요.
    특히 미술관 나들이....부럽다아.^^

  • 최살쾡
    '12.1.12 1:05 PM

    길바닥에서 3시간 기다린건 안자랑 ㅠㅠㅠㅠㅠㅠ

  • 3. 프리
    '12.1.12 12:05 PM

    추운데 혼자서 잘해요..모드로 잘 드시고 계시는군요..
    계속 그렇게 하시길..그리고 전 부치는 것 어렵지 않아요.... 잘하실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도전!~!!!

  • 최살쾡
    '12.1.12 1:06 PM

    많이 해봐야겠죠?
    그나마 호박전 같이 모양 잡힌건 좀 하겠는데...
    왜 파전 김치전을 구으면 걸레짝이 되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 J-mom
    '12.1.12 12:17 PM

    어떡하죠?
    하나같이 해먹기도 곤란한 정말 정말 먹고싶은 음식들 뿐~~
    이럴때 이런말쓰면 될듯..
    "괜히 봤어 괜히 봤어"
    특히 저 기사식당 숯불돼지갈비 아닌가염?
    흑흑...곧 자야할 시간인데....침이 고이는군하~~

  • 최살쾡
    '12.1.12 1:07 PM

    네 성북동에 ㅆㄷㄹ기사식당이라고 돼지 불백이 유명하다고해서 갔다왔어요! ㅋㅋㅋㅋㅋ
    연탄불에 구워서 탄내도 좀 나고 ㅋㅋㅋㅋ 맛있더라구요!

  • 5. 레이시
    '12.1.12 2:15 PM

    혹시 이글xx 유저분 아니세요?
    ...왠지 음식밸리에서 종종 뵈었던 닉네임 같아서용..ㅎㅎ

  • 최살쾡
    '12.1.13 8:25 AM

    네 맞아요.....
    잉여로운 잉글xx유저 ㅋㅋㅋㅋ
    음식밸리로도 보낸답니다!

  • 6. 주전자
    '12.1.12 2:15 PM

    ㅁㅍ 감자국은 오데인지요? 제가 감자탕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지라... 마포? 몇표? 모포? 물퍼? 에구... 굽신~

  • 최살쾡
    '12.1.13 8:27 AM

    주전자님
    감자탕집 마포 감자국이예요.
    우이동에 419탑 근처에 있어요.
    좀 교통이 불편하긴 하지만 꼭 가보세요 ㅠㅠㅠㅠ
    저도 먹고 싶네요!

  • 7. 쎄뇨라팍
    '12.1.12 3:01 PM

    ^^
    아저씨였다구요???ㅎ
    흐머나..

  • 최살쾡
    '12.1.13 8:27 AM

    입맛이 내츄럴 본 아저씨..............
    사실 여자사람의 탈을 쓴 육식 동물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 흔들샤프
    '12.1.12 6:46 PM

    간송미술관은... 무슨 전시인데 저렇게 사람이 많아요??

    제가 뭘 좀 모르나??

  • 최살쾡
    '12.1.13 8:30 AM

    간송미술관은 일년에 두번 5월 10월에만 전시를 해요.
    이번엔 "풍속인물대전"이었을거예요.
    신윤복, 김홍도,장승업 대표작을 볼수 있는 기회였어요

  • 9. 꼬꼬와황금돼지
    '12.1.12 7:14 PM

    간송미술관은 늘 그렇게 줄을 서야 볼수 잇는 곳이군요~~
    독거어린이가 어떻게 드시는건 웬만한 집보다 더 잘드시는건가욤? ㅎ
    삼겹살에 한우에 어머니 밑반찬에 맡갈스런 김치들에 보쌈고기에,..플러스 술에,..
    아, 침고여요~~~ㅎㅎㅎ

  • 최살쾡
    '12.1.13 8:32 AM

    여는 날이 많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입소문을 타서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던데요
    보통 봄가을에 2주정도씩 개장하니 초반에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건사할 몸이 없는 독거 어린이니까요:)

  • 10. 호호아줌마
    '12.1.12 7:44 PM

    아아~~ 야근 못하겠다
    집에 가야 겠다. 일이 산더미인데....
    안주도 날 부르고 이슬이도 날 부른다아~~~

  • 최살쾡
    '12.1.13 8:32 AM

    추운날엔 야근째고 한잔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제닝
    '12.1.12 10:52 PM

    쌍다리집 저도 종종 갔어요. 나폴레옹도. 부서ㅜ발령받고서는 통 갈일이 없네요

  • 최살쾡
    '12.1.13 8:38 AM

    사실 웰빙이라고 하기엔 거리가 있는것도 같지만 추억의 맛.
    연탄불맛ㅠㅠㅠㅠㅠ 거기에 시원한 소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처에서 근무하셨나봐요.

  • 12. 연이연이
    '12.1.12 11:14 PM

    하나같이 제 스탈.
    사진 쭉쭉 침흘리면서 내려가다 멈춤!!
    저거저거 태국에서 엎어오신 거임?
    그렇담 진짜 지존이십니다.
    저도 저거 방콕 짜뚜짝에서 엎어오고 싶은걸 꾸욱 참았었는데... ㅠㅠ
    그나저나 정말 제스탈이세요. ^^

  • 최살쾡
    '12.1.13 8:39 AM

    네 짜뚜짝에서 사왔어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사람들이 너무 쳐다봐서 좀 부끄럽더라고요 ㅠㅠㅠㅠ
    하지만 너무 잘사온거 같아요.
    태국 가서 또 사서 컬렉션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 13. 완투스
    '12.1.13 2:49 AM

    고기굽는 팬 무쇠 팬인가요?
    엄청 탐나네요 ㅋ 알려 주세요
    팬 옆으로 파란띠 두른 접시도 이쁘네요^^
    새벽 세시...괜히 봤어 괜히 봤어 배고파 ㅠㅠ

  • 최살쾡
    '12.1.13 8:41 AM

    네. 가장 많이 쓰시는 ㄹㅈ 무쇠팬이예요.
    10.5인치인가 그렇구요 아마 4만원쯤 할거예요.
    근데 너무 무거워요 ㅠㅠㅠㅠㅠ
    파란띠 두른 접시는 자취생의 필수품 코...ㄹ ㅔ.......

  • 14. 스콘
    '12.1.13 5:11 AM

    다른 것보다 저 밑반찬 세트 훔쳐오고 싶어요...
    그런데 뭐야,의외로 최살쾡님 성실한 분이셨잖아요!
    밥도 술도 잘 챙겨드시는...

  • 최살쾡
    '12.1.13 8:41 AM

    의외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콘님 미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5. Dimbula
    '12.1.13 8:04 AM

    82에 배추전을 처음(or so) 포스팅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워서 말씀드려요.
    배추전에 밀가루 반죽을 좀 넉넉하게 해서 구워야 배추가 푹 익으면서 맛있답니다.
    아가씨인데 참 잘해드시네요.
    저때보다 훨 나아요... ^^

  • 최살쾡
    '12.1.13 8:43 AM

    그렇군요...................
    그날 배추전도 무전도 도전했는데
    내가 해서 맛이 없는건가 싶네요................
    다시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 16. 노란전구
    '12.1.13 8:11 AM

    전에 등산 갔던 사진 올린 처자시잖아요?

    그때보니 완전 늘씬한 처자드만~ 식성은 정말 아자씨시네요 ㅎㅎㅎㅎ

    내 스탈!!

    (- 이런 멘트, 멋진 총각이었어야 하는데.. 애기엄마라서 미안..ㅋ)

  • 최살쾡
    '12.1.13 8:43 AM

    총각을 대령하라 대령하라!

  • 17. 하영이
    '12.1.13 10:14 AM

    우와~ 대단하셔요 ㅎㅎ

  • 최살쾡
    '12.1.13 2:16 PM

    제 뱃살도 대단대단.....

  • 18. cactus0101
    '12.1.13 12:09 PM

    다 부럽고 맛나보이지만 어머님표 택배....!!!!!!!!!!!!!!!!
    진짜 부러워요~~~

  • 최살쾡
    '12.1.13 2:16 PM

    남편도 생기실분이 더 부러워요!!!!!!!!

  • 19. sweetie
    '12.1.13 12:47 PM

    와~ 괜시리 들어 와 본듯...
    사진들 보면서 완전 고문이 따로 없었다는...
    그나저나 나폴레옹 과자점 삼선교에있는 나폴레옹 제과점 말씀하시는건지...?!
    그렇탐, 아~ 제 친정이 거기서 넘 가까운지라 이것도 고문!

  • 최살쾡
    '12.1.13 2:25 PM

    네네 크림빵 맛있더라구요...
    밥먹고 맥주 먹고도 술술 들어가서 깜놀 ㅠㅠㅠ

  • 20. 생일케익
    '12.1.13 3:38 PM

    쩌어기~

    감자국 앞에 얼굴은 얄포름~하고

    입은 제법큰분!!! 직장동료신가;;머찌네요

    (머찌면 우쩔껴...애가 셋이면서!!) ㅋㅋ

    아!!그리구 밑반찬 너무 탐나요

    누가 해주는 밥상 받구싶오요 ㅠ.ㅠ

  • 21. 케이즈
    '12.1.14 12:29 AM

    아니, 이것은 내 스톼일!

    음~~~ ㅋ님 블로그 통해서 어찌어찌 살쾡님 공간에도 가~끔 눈팅가곤하는 아줌마예요.^^;
    어째 여기서 먼저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괜히 혼자 반가워하는 중.
    첫 인사 기념으로 추천 살포시 누질르고 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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