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걱!
최살쾡 어린이가 아저씨였나요?
저는 독거 여자 어린이인줄로만 알고있었는데...충격!,,
저도... 정확한 것은 모르지만... ㅎㅎ
최살쾡님..아리따운 미모의 아가씨 맞습니다..키도 훤칠하고..늘씬한~~~
근데 왜 아저씨로 생각하셨는지 전 그게 더 의문^^
저는 아저씨라 국물이 없으면 술 못마셔요...라는 글이 본문에 있길래
아뉘!,,내가 여지껏 잘못알고 있었단 말인가....했지요.ㅠㅠ
아가씨가 맞는거지요?ㅎㅎㅎ
생물학적으론 XX가 맞으나
주변에 아저씨들이 많고 삶이 그냥 아저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츄럴본 아저씨....................................................................
정말 제대로 먹고 사시는군요~
부러워요.
특히 미술관 나들이....부럽다아.^^
길바닥에서 3시간 기다린건 안자랑 ㅠㅠㅠㅠㅠㅠ
추운데 혼자서 잘해요..모드로 잘 드시고 계시는군요..
계속 그렇게 하시길..그리고 전 부치는 것 어렵지 않아요.... 잘하실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도전!~!!!
많이 해봐야겠죠?
그나마 호박전 같이 모양 잡힌건 좀 하겠는데...
왜 파전 김치전을 구으면 걸레짝이 되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하죠?
하나같이 해먹기도 곤란한 정말 정말 먹고싶은 음식들 뿐~~
이럴때 이런말쓰면 될듯..
"괜히 봤어 괜히 봤어"
특히 저 기사식당 숯불돼지갈비 아닌가염?
흑흑...곧 자야할 시간인데....침이 고이는군하~~
네 성북동에 ㅆㄷㄹ기사식당이라고 돼지 불백이 유명하다고해서 갔다왔어요! ㅋㅋㅋㅋㅋ
연탄불에 구워서 탄내도 좀 나고 ㅋㅋㅋㅋ 맛있더라구요!
혹시 이글xx 유저분 아니세요?
...왠지 음식밸리에서 종종 뵈었던 닉네임 같아서용..ㅎㅎ
네 맞아요.....
잉여로운 잉글xx유저 ㅋㅋㅋㅋ
음식밸리로도 보낸답니다!
ㅁㅍ 감자국은 오데인지요? 제가 감자탕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지라... 마포? 몇표? 모포? 물퍼? 에구... 굽신~
주전자님
감자탕집 마포 감자국이예요.
우이동에 419탑 근처에 있어요.
좀 교통이 불편하긴 하지만 꼭 가보세요 ㅠㅠㅠㅠ
저도 먹고 싶네요!
^^
아저씨였다구요???ㅎ
흐머나..
입맛이 내츄럴 본 아저씨..............
사실 여자사람의 탈을 쓴 육식 동물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송미술관은... 무슨 전시인데 저렇게 사람이 많아요??
제가 뭘 좀 모르나??
간송미술관은 일년에 두번 5월 10월에만 전시를 해요.
이번엔 "풍속인물대전"이었을거예요.
신윤복, 김홍도,장승업 대표작을 볼수 있는 기회였어요
간송미술관은 늘 그렇게 줄을 서야 볼수 잇는 곳이군요~~
독거어린이가 어떻게 드시는건 웬만한 집보다 더 잘드시는건가욤? ㅎ
삼겹살에 한우에 어머니 밑반찬에 맡갈스런 김치들에 보쌈고기에,..플러스 술에,..
아, 침고여요~~~ㅎㅎㅎ
여는 날이 많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입소문을 타서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던데요
보통 봄가을에 2주정도씩 개장하니 초반에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건사할 몸이 없는 독거 어린이니까요:)
아아~~ 야근 못하겠다
집에 가야 겠다. 일이 산더미인데....
안주도 날 부르고 이슬이도 날 부른다아~~~
추운날엔 야근째고 한잔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다리집 저도 종종 갔어요. 나폴레옹도. 부서ㅜ발령받고서는 통 갈일이 없네요
사실 웰빙이라고 하기엔 거리가 있는것도 같지만 추억의 맛.
연탄불맛ㅠㅠㅠㅠㅠ 거기에 시원한 소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처에서 근무하셨나봐요.
하나같이 제 스탈.
사진 쭉쭉 침흘리면서 내려가다 멈춤!!
저거저거 태국에서 엎어오신 거임?
그렇담 진짜 지존이십니다.
저도 저거 방콕 짜뚜짝에서 엎어오고 싶은걸 꾸욱 참았었는데... ㅠㅠ
그나저나 정말 제스탈이세요. ^^
네 짜뚜짝에서 사왔어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사람들이 너무 쳐다봐서 좀 부끄럽더라고요 ㅠㅠㅠㅠ
하지만 너무 잘사온거 같아요.
태국 가서 또 사서 컬렉션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고기굽는 팬 무쇠 팬인가요?
엄청 탐나네요 ㅋ 알려 주세요
팬 옆으로 파란띠 두른 접시도 이쁘네요^^
새벽 세시...괜히 봤어 괜히 봤어 배고파 ㅠㅠ
네. 가장 많이 쓰시는 ㄹㅈ 무쇠팬이예요.
10.5인치인가 그렇구요 아마 4만원쯤 할거예요.
근데 너무 무거워요 ㅠㅠㅠㅠㅠ
파란띠 두른 접시는 자취생의 필수품 코...ㄹ ㅔ.......
다른 것보다 저 밑반찬 세트 훔쳐오고 싶어요...
그런데 뭐야,의외로 최살쾡님 성실한 분이셨잖아요!
밥도 술도 잘 챙겨드시는...
의외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콘님 미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2에 배추전을 처음(or so) 포스팅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워서 말씀드려요.
배추전에 밀가루 반죽을 좀 넉넉하게 해서 구워야 배추가 푹 익으면서 맛있답니다.
아가씨인데 참 잘해드시네요.
저때보다 훨 나아요... ^^
그렇군요...................
그날 배추전도 무전도 도전했는데
내가 해서 맛이 없는건가 싶네요................
다시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전에 등산 갔던 사진 올린 처자시잖아요?
그때보니 완전 늘씬한 처자드만~ 식성은 정말 아자씨시네요 ㅎㅎㅎㅎ
내 스탈!!
(- 이런 멘트, 멋진 총각이었어야 하는데.. 애기엄마라서 미안..ㅋ)
총각을 대령하라 대령하라!
우와~ 대단하셔요 ㅎㅎ
제 뱃살도 대단대단.....
다 부럽고 맛나보이지만 어머님표 택배....!!!!!!!!!!!!!!!!
진짜 부러워요~~~
남편도 생기실분이 더 부러워요!!!!!!!!
와~ 괜시리 들어 와 본듯...
사진들 보면서 완전 고문이 따로 없었다는...
그나저나 나폴레옹 과자점 삼선교에있는 나폴레옹 제과점 말씀하시는건지...?!
그렇탐, 아~ 제 친정이 거기서 넘 가까운지라 이것도 고문!
네네 크림빵 맛있더라구요...
밥먹고 맥주 먹고도 술술 들어가서 깜놀 ㅠㅠㅠ
쩌어기~
감자국 앞에 얼굴은 얄포름~하고
입은 제법큰분!!! 직장동료신가;;머찌네요
(머찌면 우쩔껴...애가 셋이면서!!) ㅋㅋ
아!!그리구 밑반찬 너무 탐나요
누가 해주는 밥상 받구싶오요 ㅠ.ㅠ
아니, 이것은 내 스톼일!
음~~~ ㅋ님 블로그 통해서 어찌어찌 살쾡님 공간에도 가~끔 눈팅가곤하는 아줌마예요.^^;
어째 여기서 먼저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괜히 혼자 반가워하는 중.
첫 인사 기념으로 추천 살포시 누질르고 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