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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이는 지금 폭풍성장중~~

| 조회수 : 6,183 | 추천수 : 10
작성일 : 2012-09-09 22:23:06

자게보고 깜짝놀라서....

저번주에 올리려 했는데 제가 요즘 좀 정신없는 일이 있어 늦어 죄송해요^^

 

요즘 동동이는 폭풍성장중이에요.

가끔 말썽도 부리고 또 엄청난 점프력으로 우리 가족을 놀래키기도 해요.

벌써 이불과 쿠션은 다뜯어 놓고 또 이제는 가구들까지 넘봐 물파스 발라놓고 있어요.

아직까지 응가 못가리고 아무곳에서 아니... 꼭 쉬야패드 옆에다 응가하고는

아무일 없듯 발부터 다리까지 저를 핥고 있는 요 녀석...
아직도 작은형아한테 으르렁거리지만  아침에 제일 먼저 작은형아 찾아 얼굴전체를 핥고있는 요녀석......



이렇게 작고 귀엽고 사랑스런 아이가




형아들 침대까지 올라다니고  침대 저 구멍은 이제 개구멍이에요.^^

자는 모습도 사랑스러운 요 녀석                                           사진으로는 너무 의젓해 보여요.^^ 잘생겼죠... 제 눈에는...



저 눈으로 싱크대 아래서 기다리면 아무거나 막~ 주게되요.   

꼭 장난감이나 인형을 갖고 놀더라도 무릎위에나 다리옆에서 노는 저 녀석 정말 너무 너무 이쁜아이예요.

우리 동동이 관심갖아주시고 이뻐해주시고 님들 정말 감사 감사해요.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바
    '12.9.9 10:46 PM

    아.. 동동이.. 그런데 이불하고 쿠션 물어뜯고 가구 물어 뜯는 거는 한참 이가 날 때라 간지러워서 그럴 꺼에요. (유치에서 영구치로 바뀌면서 간질간질..)
    공도 좋은데 애견 쇼핑몰에 보면 실타래 같이 생긴 장난감이 있어요. 이런 거나 아직 어린 개들 이빨 나려고 간질간질할 때 씹으면 좋은 장난감을 팝니다. (저희집 개는 수제 화이트 맞춤 가구를 긁어놔서 손해가 좀 막심..)

  • 동동입니다
    '12.9.9 11:49 PM

    간지러운지 요즘 너무 물어요. 형아들 매일 동동이 한테 물리고 있어요.
    저도 어제는 다리를 제법 아프게 물렸구요. 무는거 너무 무서워 조심하고 있는데,...
    자꾸 요즘 손을 마구 물어서, 이것저것 장난감을 주는데 저 공을 그중에 제일 좋아해요.
    아직 앞니가 아나도 안빠졌는데... 실타래 찾아보고 사줘야겠어요.

  • 비바
    '12.9.10 4:51 PM

    물 때는.. 단호하고 낮은 목소리로 "안돼!" 하고 엄하게 꾸짖어주세요. ^^;;
    아직은 아기라 귀엽기도 하고 아파도 그럭저럭 참을 만하지만 나중에 완전히 다 커서도 사람을 물면(자기는 장난인데 물리는 사람은 병원행) 큰 문제가 되니까, 어렸을 때 사람 물면 야단 맞는 것, 안되는 것이라고 확실히 교육시켜주셔야 해요. 다 큰 다음에 아이를 물면 문제가 커져요.. (다친 아이는 평생 트라우마가 될 수도..)

  • 2. 사과나무
    '12.9.9 10:46 PM

    귀여워서 함께 놀아주고 싶네요 ~~

  • 동동입니다
    '12.9.9 11:50 PM

    개구장이 아이에요.^^

  • 3. 돌이맘
    '12.9.9 10:59 PM

    와~~~동동이 많이 컸네요.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 동동입니다
    '12.9.9 11:50 PM

    정말 많이 컸지요.
    요즘은 제법 어른스런 얼굴로 변해가는것 같아요.

  • 4. nornor
    '12.9.9 11:07 PM

    어머나 너무 이쁘네요 종류가 뭔가요? 커가면서 더 이뻐보여요 ㅎ

  • 동동입니다
    '12.9.9 11:53 PM

    비글믹스견이라 해요.
    저는 처음에 잘몰라 발발이라 생각했는데 사진보시더니 비글믹스견이라 하시네요.
    커가면서 잘생겨져요. (소심하게....제 눈에는 강아지계의 장동건 정도....)

  • 5. ocean7
    '12.9.9 11:08 PM

    참 이쁘게 크네요?
    코를 앙~~~물어버리고 싶어요 ^^

  • 동동입니다
    '12.9.9 11:53 PM

    요즘 형아들 귀물고 손물고 정신없어요.^^

  • 6. 작은정원11
    '12.9.9 11:09 PM

    넘 이뻐요~~~

  • 동동입니다
    '12.9.9 11:54 PM

    감사 감사해요^^

  • 7. 가을하늘
    '12.9.9 11:25 PM

    눈이 왠지 슬퍼요

  • 동동입니다
    '12.9.9 11:54 PM

    제가 저 깊은눈에 빠진 것 같아요.

  • 8. 비쥬
    '12.9.9 11:27 PM

    아이코.동동아..잘있었니? 너는 왤케 예쁘고 귀엽니? 동동이 어머님 자주 오셔서 글이랑 사진 올려주세요. 바쁘신데 엄한 요청에 소중한 글 사진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동동입니다
    '12.9.9 11:55 PM

    생각만 하고 너무 늦었어요.
    자주 자주 올리고 소식 전할께요. 감사합니다^^

  • 9. 제나1
    '12.9.9 11:47 PM

    너무 귀여워요. 커도 귀여워요!!!!!!!
    엄청 순하게 생겼네요.

  • 동동입니다
    '12.9.11 3:36 PM

    순하디 순하게 생긴 동동이가
    요즘 너무 으르렁거리고 물고해서 걱정이에요.

  • 10. 털뭉치
    '12.9.9 11:49 PM

    동동아...
    요녀석. 요 이쁜녀석.
    엄마가 사랑해줘서 더 이뻐지는 녀석.
    옆에 있음 아줌마가 둥개둥개 해줄텐데...
    이제 패드 위로 올라가야지.

    그게요 애들이 지딴에는 패드 위로 올라가는데
    가장자리에 자리를 잡아서 조준 실패를
    하더라구요.
    나름 동동이도 노력하는듯.

  • 동동입니다
    '12.9.11 3:40 PM

    응가신호있어 패드에 놓으면 절대로 패드위에서는 안해요.
    그래서 배변판위에 패드 (구멍뚫린 배변판위에서는 쉬도 안해서... 좀 까다로운 요녀석)
    그리고 또 옆에 패드 두군데 놨는데 패드에는 응가하기 싫은지 절대 안해요.
    그리고 요즘 물기시작하면서 쉬도 패드에 안하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잠시 반항기라 그러는거겠지요?

  • 11. 자유부인
    '12.9.10 12:40 AM

    이마에 하트가 있네요~
    아웅~궈여워요

  • 동동입니다
    '12.9.11 3:42 PM


    하트무늬 너무 신기하고 사랑스러워요.^^

  • 12. 보니비
    '12.9.10 12:51 AM

    와~~~동동이다!!!! 강아지가 분위기있게 잘생겨지네여~~ 역시 사랑받는 개들이 표정이 풍부하더라구요~~ 아웅 훔쳐오고싶네요...!!!!! 앞으로 힘드셔도 자주자주 보여주세요!!! 동동이 소식이 82들어오는 또다른 기쁨이예요~

  • 동동입니다
    '12.9.11 3:49 PM

    예 점점 잘생겨지는 것 같아요.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거 아니죠?
    진짜 활발한 아이인데 이상하게 이번에 올린 사진에는 얌전한 표정만 올렸네요.
    그런데 진짜 난리칠때에는 얼굴사진 못찍어요.
    찍다보면 다 몸통 꼬리만 나와서....
    자주 자주 소식전할께요.

  • 13. chef
    '12.9.10 1:48 AM

    아~~반가워요 동동이
    건강하게 사랑듬뿍 받으며 자라는거 보니
    넘 좋아요~~
    사진 올려줘서 감사합니당~~ㅎㅎ

  • 동동입니다
    '12.9.11 4:33 PM

    예 사랑주는 만큼 동동이도 우리를 사랑해주는 것 같아요.

  • 14. 은날
    '12.9.10 3:58 AM

    소환에 응해주신 멋진 동동이 어머니. ^^
    남의 집 강아지인데도 눈에 밟히네요.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동동이 사진과 근황말고도, 동동이 가족들의 이야기가 따뜻하여 한번씩 사진 올라왔나 찾아보게 됩니다.

    사진 중에 인형인지 쿠션인지를 물어뜯는 게 보이는데, 저희집 강아지 어렸을 때 생각도 나네요.
    잠깐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에 헝겊인형을 해체해놨더군요. ^^ 그때 하늘로 간 인형들만 해도 몇 개 되겠어요.

  • 동동입니다
    '12.9.11 4:35 PM

    인형해체
    얼마전 고양이 눈을 해체하더니,,,, 머리까지
    너무 웃기고 또 징그러워 고양이 인형은 버렸어요.
    요즘은 토끼(인형)잡으러 다녀요.

  • 15. 감사해요
    '12.9.10 7:24 AM

    너무 귀여워요~~~~~~~~~
    동동아 싸랑해~~~^^

  • 동동입니다
    '12.9.11 4:37 PM

    동동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 16. 까까드시앙
    '12.9.10 7:28 AM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동동이글은 볼때마다 흐믓하면서도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그나저나 동동이 중성화 시키셨나요? 아무래도 수컷은 중성화가 안될경우 영역표시 할 수 있기 때문에 성견 되기 전에 시켜주심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저희 강아지 어릴때 생당근 큼지막하게 썰어 줬어요. 갖고 놀다가 먹기도하고 그래서인지 이 나는 시기에 딴거는 건들지 않았네요. 그리고 아직 새끼강아지인지라 자기 이빨이 날카로운지, 그것때문에 사람이 아플거라는 개념이 없어요. 혹시 또 다리를 물면 그 자리에서 큰 소리로 아야 하시면서 주저 앉으세요. 그리고 물리곳 부여잡고 너무 아프다 라면서 우는 연기(?)를 하세요. 그럼 강아지도 놀래고...어느순간부터 무는 행위는 안하더라구요. 혹은 동동이 주둥이를 꽉 잡으시고 눈 마주치고 안돼 라고 해주세요. 그런데 이 훈련법은 그 즉시 하지 않으면 소용없어요. 저 같은 경우는 잡을 입이 없는 시츄 강아지라 해본적 없는 훈련법인데, 지인 중에 동동이랑 비슷한 강아지 키우시는 분이 그렇게 훈련 시키시더라구요. 그리고 강아지들은 원래 자기 영역에선 배변을 보지 않는데요. 그래서 밖에서 해결하는 강아지들은 절대 집 안에서 하지 않는다 하네요. 그럼에도 매번 산책을 나갈 순 없으니, 동동이 배변판을 화장실로 옮겨주시고, 그곳에서 해결하도록 교육하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그럼 조금 실수해도 청소하기 더 편하지 않을까요? 아...소식 전해주신 글에 오지랍(?)부려 죄송해요...ㅠㅠ 늘 행복하세요^^

  • 동동입니다
    '12.9.11 4:45 PM

    아직 예방접종이 안끝나 중성화안했어요.
    의사선생님이 접종끝나면 하라고 하셔서요.
    동동이도 생당근 좋아해서 잘주는데 갖고 노는건 안하고 주자마자 먹기 바빠요.^^
    주둥이 꽉잡고 다리잡고 안돼 하는거 이제 혼자 힘으로 못해요.
    요 녀석 힘이 장사라 제가 다리잡고 울작은놈이 입잡고 둘이 해야 하는데...
    큰아들은 그것마저 맘약해 못하고요ㅠ.ㅠ
    아무튼 요즘 울가족모두 이녀석이 반항기다 생각하고 있어요.
    중학생인 큰아들도 아직 안한 반항기 사춘기가 울 막내 동동이한테 왔나봐요.
    화장실에 배변판놓고 훈련시키는거 한번 해봐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 17. 써니
    '12.9.10 9:04 AM

    자게에서 동동이 사진 올라왔다는 글보고바로 뛰어왔어요^^
    침대에 동동이 전용 출입구가 있었네용ㅎ
    사람 옆에만 있으려는거 보니 정이 많은 아이네요

    이빨날때 이것저것 물어뜯고 할텐데.. 신발 완전테러당하지 않게 모두 신발장에 바로 바로 넣으라고 하세요
    그리고 개껌하나 사주세요 맛있는걸로..
    그럼 그거 뜯느라 이빨 간지러운거 좀 해결돼요

  • 동동입니다
    '12.9.11 4:49 PM

    정말 사람좋아하는 아이에요.
    방문선생님 오시면 선생님 반가워 이리저리 쉬야하고
    방문열릴때까지 방문앞에서 울어요. 가실때 따라가려고 하고...
    이럴땐 정말 배신감 느껴요...
    어제 개껌사러갔더니 다 국산 태국산이라 못사고 왔어요.

  • 18. 꽃동네
    '12.9.10 10:10 AM

    인간과 같이 살기 위해선 최선의 방책이랍니다^^
    저 위의 생당근도 좋은 방법이고
    물 때마다 아야야 엄살 100배 떨어주는 것도 효과있어요~^^
    근데 동동이는 크면서 인물(견물인가?)이 더 좋아지네요 ㅎㅎ

  • 동동입니다
    '12.9.11 4:51 PM

    예 이제 큰소리로 엄살부리려구요.^^
    잠깐씩 무섭지만 그래도 너무 이 아이가 점저 더 좋아져요.
    예 제가 매일 울동동이는 강아지계에 장동건이라고 하면
    울아들들은 장동건보다 잘생겼다고 해요. 장동건씨 미안해요....
    아이들은 장동건이 잘생긴거 잘 모르더군요.

  • 19. 엘비라
    '12.9.10 11:16 AM

    아~오늘 82에 들어온 보람이 있네요.ㅎㅎㅎ
    동동이 너무 보고싶었어요~~~점점 견물이 훤해집니다요..ㅎㅎ
    그리고 상당히 영리해보이네요..

    아직은 아가라서 배변실수를 할수 있겠네요..우리 주현이는 1년정도 되서야 완벽하게
    가리더군요..배변훈련할때 배변판에 쉬했을때는 엄청 나게 오버해서 칭찬을 해줬었어요
    맛있는간식과함께...
    엄청난 세레머니를 햊줬더니..뭐 자기 배변판에 쉬하는 행위가
    아주 대단한 일인양 지금도(13세나 되신개님) 의기양양하답니다..
    심지어 저희들이 자기를 봐줄 시점까지 꾹 참고 있다가 쉬를 한다는..

  • 동동입니다
    '12.9.11 5:06 PM

    앉아, 기다려는 금방했는데,,, 아마 간식먹는 재미에 잘한거 같아요.
    어느날 제가 보고 있는데 배변판귀퉁이에 응가해서 울아들들과 인민군박수쳐주니
    뭐야... 왠 오바...하는 표정으로 보고 그리고 그 후에는 한번도.....
    쉬는 잘하다가 요즘 그마저도.... 야단치면 응가 먹는다고 해서 야단 한번도 안쳐서그런지
    주위에 물어보니 야단쳐야한다고 하고 요즘 좀 고민하고 있어요.

  • 20. 월요일 아침에
    '12.9.10 4:08 PM

    아무리 절절한 눈으로 바라봐도 꼭 먹을 것 가려서 주세요.
    저희 아빠도 개를 무척 사랑하고 마음 약해서 사람 먹는 양념된 고기 숱하게 주셨는데
    신장이람 심장도 나빠지고 실명해서 많이 힘들어하다 갔어요.
    10년 넘게 살기는 했지만, 좀더 건강하게 살다 갔으면 좋았을 것을...
    동동이는 먹을것 가려서 꼭 건강하게 오래 함께 행복하시길~

  • 동동입니다
    '12.9.11 5:08 PM

    사람먹는거는 안주고요.
    당근이나 고구마 밥조금 북어끓여 말아주고 있어요.
    금방 사료다먹고도 제가 싱크대만 가면 저 아래서 눈빛보내고 있어서 자꾸 주게되요.
    예 저도 건강하게 우리가족과 오래오래 살길 바라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21. 써니맘1
    '12.9.10 4:40 PM

    오랜만에 사진 올리셨네요. 82에 강아지 얘기, 사진 많이 올라오지만 동동이처럼 열화의 환호성받는 견공 없는 것 같네요. 사진도 여러 장 올려주시고 감사해요. 많이 컸는데 여전히 귀엽네요. 근데 사진찍는 것 좋아하봐요. 우리집 강아지 써니(1년 4개월된 블랙 코카에요)는 사진찍으려하면 마구 달려들어서 제대로 된 사진을 찍을수가 없거든요.

  • 동동입니다
    '12.9.11 5:11 PM

    사진기 들고
    동동아 엄마봐 ~ 하면 가끔 저런 이쁜 얼굴을 하고 바라봐요.
    정말 신기하죠 그런데 놀때는 저도 사진 잘 못찍어요.
    하두 활발해 찍을 수 없어요.

  • 22. 하이
    '12.9.10 6:01 PM

    아이고~~동동아~~ 넌 뭘 먹고 이렇게 이쁜거니~~!!

    귀가 저렇게 덮인 애들은 귓속을 자주 살펴봐 주세요. 어느 순간 습기가 차서 귓병이 올 수 있거든요.
    쓰다듬을 때마다 귓속 검사를 생활화 해주시면 좋아요.
    귓병이 한 번 생기면 저 아이들은 잘 안 낫고 재발되기 쉬워요.
    울 집 풍산개가 반접힌 귀인데 2년 동안 아무렇지도 않다가 올 여름부터 귓병이 생기네요.
    혹시 아픈데가 생기면 얼른얼른 소문내 주세요.
    물론 병원가서 어떤 병인지 진단을 받아오는게 젤 먼저고요.
    그 다음이 경험에서 오는 치유법을 들으시면 좋아요.

  • 동동입니다
    '12.9.11 5:15 PM

    귀한번 보려면 난리쳐서 병원가야해요.
    의사선생님 앞에서는 얌전하게 날 잡아잡슈 하고 있거든요.
    정말 제가 82에서 강아지관련글 읽고 참고하고 배우는게 많아요.

  • 23. 열음맘
    '12.9.10 7:51 PM

    뭐에요? 아직도 인형이네요. 저런 녀석이 말썽을 피울리가요?? ㅋㅋ
    엊저녁 울딸내미가 동동이 소식 없냐고 묻던데 이심전심이네요. 정말 넘 사랑스러워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동동입니다
    '12.9.11 5:17 PM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사랑스러운 아이에요.
    울큰아들이 똑같은 소리해요.
    학교갔다 집에와서 동동이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 24. mypoet
    '12.9.11 1:28 AM

    자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저 오동통한 발 ㅋ

  • 동동입니다
    '12.9.11 5:18 PM

    정말 천사에요. 오동통한 앞발은 정말 정말 귀엽고요.

  • 25. 생강
    '12.9.12 7:16 AM

    어머 동동이는 멋지게 잘 자라고 있네요. 진심 강아지계의 장동건이 확실합니다 ㅋㅋㅋㅋ

  • 동동입니다
    '12.9.20 1:20 AM

    진심 감사해요^^

  • 26. 미루사랑
    '12.9.13 4:17 PM

    귀여운 동동이 가족들 사랑 듬뿍 받으면서 잘 자라고 있어서 저도 기뻐요.
    폭풍성장하는 요때가 말썽도 최고로 부리지만 제일 예쁠때더라구요.
    그나저나 중성화 수술은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동동이 얼굴 사진보니까 이마에 하트모양이 살짝 보여요.
    동동이는 천상 사랑받으려고 태어난 녀석이 맞나봐요..^^
    사랑으로 동동이 보듬어주셔서 감사하단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내내 행복하세요~

  • 동동입니다
    '12.9.20 1:23 AM

    중성화는 예방접종이 아직 안끝나 못하고 있어요.
    제가 요즘 동동이한테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요.
    미루사랑님도 행복하세요.

  • 27. 김태선
    '12.9.14 3:58 PM

    동동아~~~
    너무 이삐 아짐 넘어간day

  • 동동입니다
    '12.9.20 1:23 AM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 28. Cinecus
    '12.9.15 4:21 AM

    우왕~ 넘 귀여워요...

    이갈이 할때 장난감 사주셔도 되고요...

    가장 간단한 장난감은 안신는 양말 중간에 한번 묶어서 던져주면 그거 젤루 좋아해요...

    나중에는 물면 소리나는 그런 장난감도 좋아하지만, 저희 시어머니가 알려주신거예요... (강아지 4마리 키우심...)

    어릴때는 이 양말을 비싼 장난감들보다 좋아하더라구요...

  • 동동입니다
    '12.9.20 1:24 AM

    정말 양말 너무 좋아해요.
    아침에 형아들 양발 신을때마다 전쟁치뤄요^^

  • 29. carry1981
    '12.9.15 3:38 PM

    동동이~동동이~아하하~불러볼 수록 입에 착착 붙네요..동동이~
    맘껏 강아지 기를 수 있는 원글님! 너무 부러워요..ㅜㅜ
    저도 저만의 동동이와 함께하고 파요~

  • 동동입니다
    '12.9.20 1:26 AM

    동동이 이름 칭찬 너무 감사해요^^

  • 30. 쫀마리
    '12.9.17 7:11 PM

    아..동동이..비글믹스견이군요.

    저도 살짝 믹스된 비글 두마리 키우고 있어요. 느무나 사랑스럽고 이쁜 아이들이죠

    지금은 12살인데 ... 천진난만 그 자체인 아이들이에요..

    잃어버리지 않도록 늘 주의하시고 끝까지 함께 하시길 바래요..

  • 동동입니다
    '12.9.20 1:35 AM

    사랑스럽고 이쁜거 정말 맞아요.
    두마리나 키우신다니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예 항상 우리건물 1층 유리문 꼭 닫고 혹시 현관에서 문열리면 뛰어나갈까봐요
    또 병원갈때도 아주 단단히 하고 나가고 있어요.

  • 31. 똘똘
    '12.9.25 3:28 PM

    귀여워.... 죽겠네.
    앙.물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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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218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293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289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163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351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196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286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507 0
22606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도도/道導 2024.04.11 446 0
22605 날마다 예쁜 봄 날 6 예쁜이슬 2024.04.10 641 0
22604 오늘은 청소하는 날 2 도도/道導 2024.04.10 493 0
22603 야채빵 만들었어요 2 마음 2024.04.09 699 0
22602 오전 자게에 올라온 발효빵이네요^^ 4 가비앤영 2024.04.09 737 0
22601 참 교육 2 도도/道導 2024.04.09 217 0
22600 위례광장 왕관쓴 조국 24 쭌맘 2024.04.08 2,505 0
22599 응급실 (낚이지 마세요) 2 도도/道導 2024.04.08 519 0
22598 자목련 봉우리 2 예쁜솔 2024.04.07 388 0
22597 스카프하고 봄나들이 나온 강아지 9 은초롱 2024.04.06 870 0
22596 고양이... 따라와요? 따라가요? 2 양평댁 2024.04.06 809 0
22595 어울림 2 도도/道導 2024.04.05 313 0
22594 알타리 김치 5 마음 2024.04.04 7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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