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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이 발음에 문제가 있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

| 조회수 : 973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4-20 22:34:37

5살 아들의 어린이집 선생님과 상담을 했어요..
원래 아이가 말두 늦었구.. 발음두 안좋아서 걱정은 됐지만 의사소통에 지장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좀 더 크면 나아지겠지..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상담을 한번 받아보는게 좋겠다구 하시네요..
지금 한글을 배우는데 자신이 발음이 잘 안되니 조금하다 하고싶어하지 않더라구..
이러다 열의는 있는데 포기하지 않을까 싶네요..

경험있으신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빈수레
    '04.4.20 10:54 PM

    단순한 발음교정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더라구요.
    이비인후과 한 번 가 보시지요,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이면 더 좋구요.
    혀 밑에 가는 막 같은 거 있는 것이 앞까지 붙어있으면 혀 짧은 소리를 하거나 ㄹ 발음이 안 되는 것처럼, 구조상의 이유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만약 구조상으로도 아무 문제가 없다면, 거기서 소개를 받는 경우도 있으니까요....요즘은 소아전문과가 갈라져 나오는 것들도 많다보니, 의사들이 권하는 전문의한테 먼저 가 보는 것이...나은 것 같아서요.....

  • 2. 아짱
    '04.4.21 1:06 AM

    저의 조카와 비슷한 경우인거같네요...
    만 4살이 된 여자아이이구요...
    발음이 부정확해서 분당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소아 언어장애 담당이신
    심형익 선생님께 진찰받고 옆의 언어치료 선생님에게 상담 받고
    결론은 구강구조의 문제가 없는 그리 심하지않는
    ㅅ,ㅈ,ㄷ등의 자음 발음의 문제인데
    그냥 집에서 고쳐주기는 그렇고
    언어치료실에서 치료를 받는게 좋다는 결론이었어요....

    일반 언어치료실을 추천 받아 왔는데
    구강구조상의 문제가 아니라면(혀부분에 문제가 있으면 수술받을 수도..)
    바로 언어치료실 가는게 나은거 같아요...
    대학병원은 왜이리 저리 가라 이리 가라 하는게 많은지....

  • 3. 나나언니
    '04.4.21 8:55 AM

    제 남동생이 어릴 때 4살까지 말도 못하고 기껏 한다는 말도 남들이 못 알아 들을 정도로 발음
    이 불분명했거든요. 결국 이비인후과 갔더니 귀가 나빠서 다른 사람 말을 잘 못알아 들어서 제대로 된 소리를 못 들어봐서 라더군요. 이비인후과 가서 진찰 받아 보세요. 혀나 구강구조에
    문제가 없더라도, 제 동생처럼 귀가 나빠서 그런 경우도 있다네요 ^^:

  • 4. 비니맘
    '04.4.21 10:02 AM

    저두 나나언니와 비슷한 경우를 보았네요.. 저의 시댁 조카가 다섯살이 되두 발음이 어정쩡해서 알아보니.. 귀가 나빠서 그렇다고 했대요. 꼭 검사 받아보세요.

  • 5. 민경선
    '04.4.21 10:55 AM

    제가 빈수레님이 말씀하신 경우에 해당되는데요.
    6살 때 비염치료하러 이비인후과에 갔다가
    그 병원 선생님이 제 발음이 좀 이상한 것 같다고 하셔서
    얼결에 진찰받고 수술했습니다.
    아드님을 이비인후과에 한번 데려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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