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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사건 서울 집회)- 9월 2일 (일) 오후 4시-오후 8시, 명동 예술극장 옆 우리은행 앞

| 조회수 : 1,73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9-01 12:10:38
나주 초등학생 사건으로 인해서 82쿡회원들께서 나온신다는 의견들이 있어서요 글 올립니다. 

그럼 중요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집회 명칭 - 성범죄자 사형 집행과 강력범죄 처벌촉구 

2. 개최목적 - 대한민국에서 일몰후 안전하게 다니고 싶다.

3. 개최일시 - 2012년 9월 2일 (일) 오후 4시 - 오후 8시까지 (해 떠있음 너무 더울듯해서요.)

4. 개최장소 - 명동 예술극장 앞 우리은행 앞 건물

                    (2호선 을지로입구역 6번출구 세븐일레븐 골목끼고 돌아서 축 오시면 명동 예술극장 보입니다.)

                    (4호선 명동역 6번출구 자라 -> 금강제화 옆 우리은행 건물)

5. 참가인원 - 100명

6. 시위방법 - 집회

7. 시위진로 - 행진은 안한다고 했습니다. 티아라때도 몇명 안나왔다고 혹시 많이 안나오면 서로 민망하다고요.

8. 플래카드 - A4 용지 30장 정도

9. 피켓 - 혹시 몰라서요 - 5개 했습니다.

그래도 전 82쿡 회원분들 믿습니다. 반은 나와주세요. ㅋㅋ

아... 그리고 주최자 , 주관자, 주최단체의 대표자, 연락책임자 쓰라고 하더라고요. ㅠㅠㅠ

82쿡 이름을 넣고 싶었지만요. 82쿡 운영자하고도 이야기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가 함부로 할수가 없어서요.

제 그냥 개인 이름이랑 주소 핸드폰번호만 썼습니다. 즉 개인 집회고 참가인원은 100명인거죠.

시간을 너무 늦게 하면 월요일에 출근하시는 분들도 있고해서요. 너무 일찍하면 덥고해서 그냥 시간 4시로 했습니다.

아... 그리고 각자 플래카드는 A4로 알아서 저 위에 문구 성범죄자 사형집행과 강력범죄처벌촉구에 관련된 문구 부탁

드리고요. 저도 플래카드 몇장 문구점에 가서 해갈께요.

참고로 전 3시 30분까지 갈까합니다. 그럼 일요일에 뵈어요. 그리고 구호도 생각 좀 해주세요.

누군가 한분이 하시면 ㅋㅋ 같이 선창을 할겁니다.  단.. 제가 앞장 서고 싶지는 않은데요. 저 소심해요.

ㅠㅠㅠ 그냥 전 판만 깔아드린거에요.

 혹시 오실분 아래에 댓글 좀 달아주세요. 몇분 오실껀지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집회하면서 목소리도 내야하잖아요. 선창하면서 할 문구를 뭘로 하죠? 댓글 부탁드립니다.

전자팔찌 필요없다
성범죄자 무기징역

화학거세 물리거세
필요없다 사형해라


아동강간, 여성강간
범죄자들 사형해라

대통령은 뭐하느냐
불안해서 못살겠다


가해자만 인권있냐?
피해자는 죽어간다.

성범죄자 웃음속에
어린내딸 죽어간다


음주운전 가중처벌
음주범죄 경감왠말

성범죄자 영구격리
불안해서 못살겠다

방금 전화 받았는데요. 남대문 경찰서에서요. 제가 100명 신고를 했습니다.

10명당 1명이 질서유지인이라고 이름, 주소, 핸드폰이 들어가야한다고 합니다. ㅠㅠㅠ

그래서 제가 어제 이야기 하길.. 솔직히 몇분이 오실지 모르겠다. 그리고 사람들이 자기 개인적인걸 달라고 하면 주겠냐?

했더니... ㅠㅠㅠ 그래도 써야한다고 그래서 그날 당일날 쓰면 안되겠느냐? 했더니... 방금 전화왔네요.

혹시 내일 오실분들중에 저한테 쪽지 좀 주세요. ㅠㅠㅠ 제가 다른 곳에도 글 올리겠습니다. 많이 홍보해주세요.

아고라에도 글 올렸는데 사람들이 클릭을 안하네요. ㅠㅠㅠ 그리고 여기에서 제 글 클릭하고 쪽지 보내시면 된다고

합니다. 쪽지 부탁드려요.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요. 초도 준비 해주세요. ^^

그립다 (ik1105)

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요. 이젠 자주 올께요. ^^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만봄
    '12.9.1 12:44 PM

    쪽지보냈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동참해서,
    행동하는 양심이되었으면 좋겠네요.

  • 2. 지날칠수없어서..
    '12.9.1 1:35 PM

    꼭 참석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 3. 줌마
    '12.9.1 2:55 PM - 삭제된댓글

    딸도 참석한다했는데 ..

  • 4. cccm34
    '12.9.2 4:53 AM

    제가 사는 곳이 미국입니다
    여기 미국에 사는 엄마들 지금 거의 멘붕 상태 입니다
    너무 가고 싶지만 갈수 없는 먼곳 여기서 님을 응원합니다
    이 댓글 달기 위해 오늘 회원 가입 햇습니다

  • 5. 그립다
    '12.9.2 9:27 AM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로요. 눈물이 제가 다 나려합니다. 정말 저도 이번만큼은 너무 화가 나서 가만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판을 제가 벌렸네요. 그럼 못오시는분들 응원부탁드려요. 너무 감사드려요.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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