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빚내서 가긴 갑니다.이사....

| 조회수 : 2,352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3-18 13:43:48
결혼한지 4년...

처음 시작이 이집이었답니다.

동네 조용하고 교통 편하고(여긴 분당) 전세라지만 주인집 지금까지 전세비 인상얘기도 없고 잘 살았죠..

그런데 작년에 제가 많이 아프고 나니까 남편은 이집이 싫어졌는지 자꾸 이사를 가자고 해서  

전세로 또 옮기는 건 이모저모 따져봐도 손해만 나는 짓이라 집을 사는게 차라리 낫다 싶었죠..

그런디, 집값이 왤케 오른겁니까?세상에....

다들 관망하자는데 그만 질러버렸네요....잘한건지...떨어지지만 않으면 선방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죠...


anyway,


결혼 전에도 이사 한번 안해봐서리 뭘 어째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82cook 에서 검색도 해봤는데도 지금 제 상태가 어수선해선지 정리가 안되서리...

포장이사하긴 할껀데 업체 선정부터 공과금 정산은 어케 하는 건지...

여러분덜 경험좀 빌리고자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봤어욤...

우선 첫번째 이용해보신 포장이사 업체 중에서 강추하시는 곳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여자 주인이 꼭 있어야하는지요?혹시라도 곧 출근하게 되면 제가 있기 힘들것 같아요.

두번째 포장이사더라도 어디까지 제가 해놓아야 하는 부분인지 가령 냉장고 청소라든가 옷장 정리라든가...

세번째 이사갈 집을 조금 수리하고 들어갈건데 그럼 짐은 업체에 맡기고 해야하는지 그렇게 하면 짐이 상한다던데  

경험들 있으신지..

네번째 가스 전기 수도 전화 등등은 언제 어디다가 뭐라고 얘기해야 하는지 ...



아이고,어리둥절할뿐 정리가 안됩니다.

위의 질문 말고도 열분덜 경험 좀 나눠주세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우엄마
    '04.3.18 2:04 PM

    제가 저번주에 이사를 했어요.
    1. 전 가나안 익스프레스라는 저희지역 업체를 이용했어요.(인천시) 이제까지 이사를 했던 곳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곳입니다. 이 업체를 이용하라는 것이 아니라요. 적어도 지역업체가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타지 업체를 이용하면 사후관리에 좀 비효율적인 것 같아요.
    2.저도 이삿날 출근 했었고, 이사하는 것은 저희 친정어머니께서 봐 주셨어요. 아무래도 가구 위치같은 것도 정해줘야 하구요. 그 외 자질구레하게 이삿짐 직원들에게 말 해 주어야 할 것들이 있거든요.(버릴물건인지, 놔두고 갈 물건인지 등등요.)
    3.이사하기전 미리 하실 것은요. 귀중품과 남이 봐서 민망한 물건들(속옷같은 것들요.), 중요한 서류, 그 외 절대로 분실하면 안되는 것들은 따로 챙겨서 님께서 가지고 계시구요. 이사하기전 버릴 것들은 미리 버리시고, 처분하실 가구들은 재활용센터에 미리 연락하거나 동사무소에서 스티커를 미리 사 두셔요. (보통 이사날 처분할 가구들은 이삿짐센터에서 내려놓는 것 정도는 해 주거든요.) 그 외 챙기실 것은 포장이사 업체에서 다 말해줍니다.
    4. 저희는 수리 끝나고 이틀후에 이사를 했지만 바로 집을 비워주어야할 경우라면 짐을 차라리 이삿짐 센터에 보관하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이 있더군요.

  • 2. 선우엄마
    '04.3.18 2:11 PM

    5. 저희의 경우 도시가스 업체에 미리 전화를 대 두었구요. 식기세척기 기사에도 예약을 해 두었고, 전화국 인터넷통신회사, 우체국(주소이전신청), 카드회사, 은행, 우유보급소, 신문 보급소등에 주소변경신청을 했습니다.
    6. 관리비 정산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하시면 되구요. 그 외 전세 보증금같은 것은 아마 부동산에서 다음 세입차와 주인이 있는 가운데 같이 처리가 되실 것 같네요. 이때 4년간의 특별수선충당금(?)이란 것을 받아야 합니다.
    7. 그 외 이사에 관한 대강의 사항은 인터넷'이사몰'사이트나 국민은행 사이트 '부동산'란에 가시면 정리가 되어있답니다.

  • 3. 선우엄마
    '04.3.18 2:41 PM

    참, 수리를 하신다니 말씀드리는 건데요. 수리하기 전 새 집의 관리사무소에 가서 수리한다고 하고 엘리베이터 사용료를 내시구요.(저희 아파트는 그랬어요.) 이사들어갈 집 수위아저씨에게 잘 부탁한다고 인사하고(약간의 현금과 함께-담배값이라도 하시라고.) 주위 이웃분들께 직접가서 양해를 구하세요. 혹시 수리범위가 커서 소음이 클 것 같으면 미리 작은 선물이라도 아래 위 옆집 (계단식 아파트 이면 다섯집이죠?)에 돌리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전 그냥 웃는 얼굴로만 양해를 구했더니 어른들이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이사나갈 집과 이사들어갈집 수위실에 미리 언제 이사한다고 말씀을 하셔야 되요. 그래야 사다리차 서는 공간의 주차한 차를 미리 빼 놓을 수 있거든요.

    이사 잘 하시구요. 그래도 사서 가신다니 좋으시겠어요. 부자되세요.

  • 4. 로즈가든
    '04.3.18 2:43 PM

    결혼 8년동안 이사 네번했습니다(쓰고 보니 참 많이도 했네요)
    이사안하고 그냥 눌러사는게 큰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난데
    참 이래저래 마음 심란하시죠?
    그래도 이게 경험이라고 생각하시고 꼼꼼하게 잘 챙겨보세요...
    다른 건 많은 분들이 다 말씀하셨고 보관이사를 하신다고 했는데
    웬만하면 이사날짜를 조정해서 인테리어 마친 뒤에 이사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무리 신경써서 짐보관을 해준다고 해도 결국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저도 보관이사 했었는데 냉장고 약간 함몰되고ㅠ.ㅠ 책상 찌그러지고...
    암튼 후회막급입니다. 보관창고에 짐을 밀집해서 쌓아두자니 당연히 그리 되지요.
    더구나 직접관리하지 않는 보관창고를 사용한다면 화재나 도난의 위험도 있구요.
    고가의 앤틱가구나 뭐 그런게 좀 있으시다면 저얼대 말리고 싶네요.

    그리고 동네(전화번호부에 나온)이삿짐센터들과 한솔cs클럽, yes2404 한번씩 다 이용했었는데요, 그래도 yes2404가 제일 나았던 듯 싶습니다.. 친절하고 성실하게 잘하구요...
    이사 잘하세요...

  • 5. 선우엄마
    '04.3.18 2:49 PM

    참, 이사떡도 이삿날 며칠 전에 맞추어야 해요.

  • 6. 카푸치노
    '04.3.18 3:06 PM

    저도 이사해야하는데요..질문좀 할께요..
    중구난방님과 동지.. 처음 이사해요 뭘 어찌해야하는건지..
    대충 커다란것은 다 했습니다..인테리어 예약, 이사업체 선정 등등..
    가스나, 전화, 위성방송등등은 담주 쯤 전화넣을거구요..

    전 자잘한 살림정리가 어려운데요..
    책상위에 너져분한 필통, 명함케이스, 인형등등..
    또는 냉장고벽 사이에 끼워든 쇼핑봉투등등..
    어디까지 정리를 해둬야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이러다 내가 짐 다 싸버리는게 아닐까 싶어서요..
    정신없는 서랍장과 옷장도 미리 정리좀 해야할까요??
    아님 이사뒤에 또 손갈테니 엉망인거 그냥둘까요??

  • 7. 여우별
    '04.3.18 4:28 PM

    앗~저희집도 이번주 토욜일에 이사가는데 고마우신
    선우엄마,이론의 여왕,로즈가든님 덕분에
    저두 많은걸 배워가네여^^
    정말 감사합니다.
    얼른 이것저것 저두 챙겨야겠네여.
    중구난방님두 이사 잘하세여~~~

  • 8. joy
    '04.3.18 4:41 PM

    봄이라 이사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두 이사해야 하는데..

    우선은 중구난방님의 질문 중에 저두 보관 며칠 했다 이사한 적 있었는데요.
    이사짐을 싼 그 차 그대로 새로운 집에다 푼다고 들었거든요.
    이사하면서 짐이 좀 상하긴 했지만 이사하면서 의례 생기는 정도의 흠이지 특별히 보관을 해서 생긴 거 라고 생각 안 했는데
    이사하는 업체에다 보관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두번째는 카푸치노님의 질문하고 겹치는데요.
    포장이사는 있던 그대로 옮겨다 주더라구요.
    서랍안 정리 까지는 할 필요 없을 것 같구요.
    책상 같은 곳에 자잘한 물건들이 다 서랍안에 들어가 있으면 포장하는 시간이 적게 걸리니까 이사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제가 바로 포장이사 불러 놓고 짐 다 싸는 사람인데요.
    이사하러 오셔서 정리 잘 되어 있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이제 제 질문 선우엄마께서 쓰신 글 중에
    특별수선충당금을 전세 세입자가 주인에게 돌려 받는 다는 것인가요?
    저두 전세 빼는 것은 처음이라 솔깃해서
    혹시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합니다.

    제가 남편 직장 때문에 이사를 많이 다녔는데요.
    이사 하면서 정리는 이사하기 전에 안 쓰는 것을 버리는 정리를 한번씩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이사짐도 줄어들고. 새로 이사할 집도 더 깨끗이 정리되고.
    해가 바뀌도록 쓰지 않는 물건이나 옷.
    이사때 아니면 정리하기 정말 힘들잖아요.

    그리고 처음에 비용을 좀 더 부르더라도 식사비나 팀을 요구하지 않는 것이 계약상에 명시된 업체를 선택하시구요.
    그래도 이사할때 시원한 음료수(제가 겪은 걸로는 생수가 좋다고 하시더라구요)와 빵 정도는 드리는 것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화장실 휴지통 같은 거 비워 놓시구요.

    다들 이사 잘 하시구 부자되자구요.

  • 9. 선우엄마
    '04.3.18 6:23 PM

    게시판의 불안정한 요소들이 싫으신 분들은 좀 쉬었다가 82 오세요.
    사이트 개편이 하룻밤에 되는 일도 아닌데다가 계획세워 진행한 게 아니라
    외부의 공격으로 불가피하게 진행하게 된 개편이라 시간이 많이 걸릴 듯 합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거 같은데 마음에 안드시면 쉬었다 오세요.

  • 10. 태현모
    '04.3.18 6:46 PM

    맘편히 교수 될려고 하면 경제력이 있어야죠.
    같은 의사라도 교수 될때까지 또 되서도 월금이 개업의랑 차이가 많은데.
    집에서 받쳐줘야 혹은 배우자가 개업의라서 많이 벌어줘야 본인이 개업의되서 돈벌어 여기저기 챙길 필요없이 돈에 좀 초월하면서 교수될수 있는 겁니다.

  • 11. 햄토리
    '04.3.18 6:59 PM

    음..재작년 친정집 인테리어 공사, 올해 우리집 인테리어 공사로 인테리어 공사에 이골이 난 초보 주부입니다...-_-

    재작년 친정집 인테리어는 살던 집을 공사한 거라, 열흘간 이삿짐 맡겨놓고 공사했었는데..
    KCB포장이사에다 맡겼더랬습니다. 짐은 맡겨놓았어도 전혀 이상없었구요. 화장대 유리 하나 깨졌었는데 그건 이삿짐 옮기다 깨진거였고 유리값도 물어주셨습니다. 믿을만한 큰 이삿짐 업체에 맡기면 보관시 문제는 그렇게까지 걱정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근데 문제는, 저렇게 이삿짐을 맡기게 되면 이사비용이 올라갑니다. 보통 이사할 때는 짐 빼고 짐 들이는게 하루에 이루어지잖아요. 그런데 맡기게 되면 맡기는 비용만 드는게 아니라 이사를 두번하는 셈이 되지요. 물론 이사 두번 값을 다 받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한번 이사가는 비용보다는 더 받더라구요. 인부들이 이틀 나와야 되는 셈이니까... 그러니 웬만하면 이사 날짜를 잘 조정하셔서 수리 다 하고 이사 들어가는게 여러가지로 편하답니다.

    그담에 공사할 때 이웃에 양해 구하는 문제.
    이건 아파트마다 규칙이 다 다르거든요. 저희 친정집 아파트는 그 라인에 있는 집 전부 다 돌면서 싸인 받아야 되는 시스템이었거든요. 뭐 그것까지 인테리어 업자한테 다 맡겼기 땜에 불편한건 없었지만... 근데 올해 제가 이사온 아파트는 그냥 위아래 옆 5집 정도 구두로 양해만
    구하면 되더라구요. 쥬스 사가지고 가서 미안하다고 미리 며칠 전에 인사했구요.
    경비아저씨하고 청소아주머니한테 약간의 현금을 쥐어주시는게 아마 마음 편하실거에요.

    사실 인테리어 공사하면 정작 주인은 그 집을 떠나있으니까 별로 모르지만,
    경비아저씨는 주민들 항의받느라(저희 집도 양해 다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랫집 할아버지
    가 하루에도 열두번씩 항의하셔서 경비아저씨가 고생좀 하셨어요. 사실 집 공사하면 소음 장난아니니까..), 청소 아주머니는 아무래도 엘리베이터가 지저분해지니까 수고하게 되거든요...

    공사범위가 크지 않으시면 그렇게까지 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욕실이나 주방을 건드리시는 공사라면 미리 담배값정도는 챙겨주시는게 인지상정이라고 봅니다..^^

  • 12. 벚꽃
    '04.3.18 10:35 PM

    네이버에서 "이사시 주의사항"으로 검색해 보세요
    저도 한달전에 이사할때 일반적인 보통은 잘 모르는
    주의사항으로 도움이 됐어요.

    인터넷에 올라온 업체에서 견적 받아서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농이나 소파, 침대원판(매트리스 밑에 있는것)
    .... 등등 흠집이 많이 나고 구멍 난곳도 있고 그러대요.

    정말 이사 몇번 하면 가구 바꿔야 한단 말이
    실감 납니다.

    또 이사할때 이거저것 비용도 장난이 아니구요.

  • 13. 벚꽃
    '04.3.18 10:44 PM

    참, 완전포장 이사를 하면 (이게 반포장이사에서 5만원 정도 더 받더라구요)
    업체측에서도 완전포장을 권하고
    젊은세대들은 완전포장을 권하고 싶네요.

    미리 정리해놓을건 하나도 없구요
    단지 귀중품이나 남이보면 좀 그런것들(예를들어 속옷...)
    만 따로 정리해 놓으시든지 아니면 본인 차로 가져가시든지
    하면 되구요.

    아무것도 정리 안해둬도 그사람들 와서 한두시간안에 후딱
    정리 해버립니다. 그러면 집주인은 깨질 물건 없는지 남겨진 물건
    없는지 확인하시구요

    이사갈 새집에서는 다른거 아무것도 신경쓰지 마시고(사실 신경쓸
    겨를도 없더라구요)
    가구 배치가 자기가 원하는 장소에 정확하게 있는지
    (전 가구 배치도를 그려서 줬습니다)

    가구의 수평은 확실히 맞는지
    흠집이나 깨진곳은 없는지
    없어진 물건은 없는지(전 냉장고의 물통이
    하나 없어졌어요<--이사하면서 자기들이 먹을려고
    마지막까지 들고 다니는걸 봤는데..)

    어쨋든 감시(이렇게 말하면 좀 그렇지만)
    비슷하게 정신 바짝 차리고 물건들 손상 없나 봐야 되요.
    이삿짐 계약서에 보면
    이사가 끝난후에 얘기하지 않은것은 별 소용이 없단
    식으로 명시가 돼있거든요.

  • 14. 카푸치노
    '04.3.19 10:46 AM

    아이고 모두들 넘넘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이사 잘하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탄핵까지는 국힘 vovo 2024.12.11 253 0
35313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238 0
35312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1 yangguiv 2024.11.23 547 0
35311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895 2
35310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1,600 0
35309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758 0
35308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1,122 0
35307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2 skdnjs 2024.10.14 843 0
35306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334 0
35305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917 0
35304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652 0
35303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536 0
35302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6,099 0
35301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3,141 0
35300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5,076 0
35299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415 0
35298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205 0
35297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978 0
35296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598 0
35295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496 0
35294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387 0
35293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291 0
35292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905 0
35291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498 0
35290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13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