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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설악의 푸른하늘과 서북주릉의 호쾌한 조망 2011-6-14

| 조회수 : 1,747 | 추천수 : 19
작성일 : 2011-06-17 12:04:28






2011년 6월 14-15일 설악산 한계령-대청-희운각-공룡능선-설악동 산행



올해는 설악산을 포함 인제군쪽 산에 자주 가게 되었지만 이번에는 서북주릉을 오르며

푸른하늘 아래 내설악의 호쾌한 풍광을 조망할 수 있어 눈과 가슴이 시원해졌습니다.






아래와 같은 코스로 산행하였습니다.






한계령휴게소에서 물도 보충하고 산행준비를 하고 10시 40분 출발합니다,






한계령 건너편 망대암산쪽을 조망해봅니다.






요기까지 계단길 오르는데도 숨이 턱턱 막히네요. ^^






소청산장은 새로이 건물을 짓기위해 6월 7일부터 매점이용만 가능하답니다.






얼마전 올랐던 건너편 가리봉쪽도 조망해봅니다.






바로 옆 능선 어딘가에 감투바위가 있나본데...







멀리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산이 점봉산 같습니다.






날이 참 좋지요?






1Km오르는데 한시간 걸렸네요, ^^






나무틈 사이로 서북주릉을 조망해봅니다.










조그만 암봉에 오르니 서북주릉이 시원스레 펼쳐집니다.






오른쪽 멀리 귀때기청봉도 보입니다.






한계령에서 오르면 능선의 가운데정도로 붙게 되지요.






예전에 이곳에 샘터가 있었다는데 사태로 인해 유실된 모양입니다.






이제 조금만 더 오르면 능선삼거리에 도착 할 것 같습니다.






한계령에서 오를때면 늘 이 멋진 나무가 기억나더군요.




















귀때기청봉 쪽에는 돌 너덜길이 있답니다.






멀리 뒤쪽 가리봉은 산양서식지더군요.






[마가목]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마가목주 맛이 좋지요. ^^






능선삼거리에 도착했지만 아마츄어무선장비 메고 다니는 사람들이 어찌나 시끄러운지..

산행하며 절대 종 달고 다니거나 라디오 켜고 다니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서북주릉의 대표 주목나무,






꽃을 달고 있는 [인가목]을 딱 한 개체 만났습니다. 금강찔레라고도 부르더군요.












수렴동계곡쪽으로 떨어지는 바위능선,






설악의 마터호른처럼 보이는 귀때기청봉,






[큰앵초]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잎이 단풍취 잎과 비슷하게 생겼지요.






이제 바로 앞 용아장성과 뒤쪽으로 공룡능선의 호쾌한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 주목나무도 참 멋지지요.






[큰앵초]꽃을 몇장 더 담아봅니다.










이제 막 넘어 온 암봉과,






점봉산쪽을 조망해봅니다.






용아와 공룡의 풍광을 정말 즐기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저 뒤로 보이는 곳은 북설악이겠네요.






이렇게 보니 설악산 전체가 바위처럼 보이지요? ^^












구상나무와 구별이 어려운 [분비나무], 설악산에는 구상나무가 없다고하네요.














왼쪽 뒤 점봉산은 산림청에서 관리했었는데 이젠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 이관되었지요.






셀카 한장 담아봅니다. ^^





















[눈개승마]꽃도 여럿 보이네요.






암봉들이 용의 이빨같이 날카롭게 보여 이름지어진 용아장성(龍牙長城),






용아장성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능선이라고 하지만 위험하고 통제지역입니다.































































이제 중청과 대청봉도 보이네요.






용의 이빨 같은 용아장성, 공룡의 등 같은 공룡능선, ^^












[마가목]하면 산솜다리(에델바이스)와 더불어 설악산이 떠 올려지지요.






[철쭉]꽃 색이 새색시 볼 같네요.






지리산에서 보는 산무리처럼 아스라이 펼쳐졌습니다.






대청봉까지는 이제 반정도 왔네요.






[눈개승마]를 더 담아봅니다.










늦여름에 꽃이 피는 투구꽃에 철쭉꽃이 앉아 마치 꽃이 핀듯 보이네요. ^^






[큰앵초]꽃도 또 담아봅니다.






쪼그려 앉아 [두루미꽃]을 찍으려니 땀이 비오듯 해 촛점도 안맞았네요. ^^







[풀솜대]꽃도 몇장 담아봅니다.














점심시간포함 산행시작한지 3시간 정도 걸렸네요.






어느 산이나 [벌깨덩굴]꽃이 지천이더군요.






서북주릉의 포토존인 아치나무,






아치나무를 만나면 바로 끝청에 오르게 되어 반갑지요. ^^






끝청에 오르며 지나온 능선길을 시원스레 돌아봅니다.






산행 시작한지 3시간 20분정도 걸려 끝청에 도착했습니다.







끝청의 랜드마크인 나무,







서북주릉 능선삼거리까지 오르는 동안 무척 힘들어했던 일행이 다행히 괜찮네요. ^^












끝청의 조망터에서 시원한 맥주로 땀을 식혔습니다.







저도 한장 담겨봅니다.






중청과 대청봉 조망도 훌룡하지요.






일찍 꽃을 피운 [참기생꽃]도 만나니 기분이 좋네요. ^^











공룡갈때는 지나치던 대청봉을 오늘은 날이 좋아 올랐다 내려오려합니다.


















[백당나무]꽃도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산행내내 만나면서 올라온 [마가목]이구요.






중청으로 가는 입구에 서 있는 장승 고사목, ^^












개인적으로 오색쪽에서 오르내리는 코스는 경관도 없고 가파라서 내키지가 않더군요.












이 길을 내려서며 중청산장을 볼때 무척 반갑지요. ^^






색이 바랜 [노루오줌]과 가끔 혼동되는 [눈개승마],






이 [마가목] 열매는 조금만 붉어지면 누군가 배낭으로... ^^
















이곳 소청과 중청 갈림길까지 4시간 걸렸습니다.






중청산장에서 거침없이 내려다보이는 만물상과 공룡능선 그리고 울산바위들,






내일 오를 공룡능선을 더 담아봅니다.






중청산장에 배낭을 두고 대청을 오를까 하다가 그냥 오릅니다.






만물상과 오른쪽 화채봉, 화채봉쪽은 통제지역이지요.






부지런히 대청봉을 오릅니다.












중청에서 대청봉을 10분만에 올랐습니다.






이곳은 양양이랍니다. ^^







5시간 반정도 걸렸네요.








이제 석양조망이 좋은 소청으로 부지런히 하산합니다.






그래도 경치가 너무 좋아 공룡쪽 풍광을 계속 담게되네요.













손바닥만한 [붉은병꽃나무]가 꽃을 잔뜩 달고 있네요. ^^






대청을 뒤로 하고 소청으로 향합니다.












이 넘은 무슨 꽃인지 모르겠네요?






중청봉 위에 있는 골프공에는 통신위성설비가 있다고 하네요.
























오늘 지나온 서북주릉을 돌아봅니다.






소청쪽에서 바라본 중청과 대청봉,






이곳 소창산장으로 가는 삼거리까지 6시간 걸렸네요.






산행시작한지 6시간 20분걸린 5시에 소청산장 도착,






소청산장에서의 용아장성과 공룡능선 조망이 무척 좋지요. 게다가 석양까지...






이제 곧 헐릴 숙박동, 파란통은 분뇨통이랍니다. ^^






여기에서 봉정암까지는 30분정도 걸리지요.






왼쪽 가운데 봉정암쪽 용아장성의 첨봉들이 보이네요.






[하늘매발톱]인것 같은데 색이 조금 진하네요?










용아장성을 당겨봅니다.









숙박이 안되어 한갓진 소청에서 저녁식사 준비를 합니다.






설악산 다람쥐들은 거의 애완동물 수준이 된 것 같습니다.






샘터 가는 길에 담아 본 [붉은병꽃나무],






샘터물이 어떻게나 찬지 손을 씻는데 손이 아리더군요. ㅎㅎ






산에서 먹는 삼겹살과 소주한잔, 굳이지요~~ ^^






식사 도중 수시로 서쪽 하늘을 담아봅니다.



























































더스틴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rtour
    '11.6.17 1:40 PM

    오랜만에 맑은 날에 저리 보니 아, 좋아요.
    마음은 벌써,,,,엉덩이가 들썩입니다.
    음악으로나마 장단 맞춰야겠어요.

    한계령 - 신영옥
    그리고,루니는 모발 이식했던데요.

  • 2. 보리
    '11.6.18 9:02 AM

    온통 초록빛의 향연이군요~
    날씨가 좋았다는 것이 사진으로도 확연히 드러나구요.
    wrtour님, 음악 참 고맙게 듣는데,,, ㅎ 더스틴님의 눈치를 살피면서요^^
    마구 웃다 눈가에 주름걱정에 자제하고 있습니다;;;;;

  • 3. yava
    '11.6.18 3:29 PM

    산행기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산에오르시고 사진 정리해서 구석구석 설명과 더불어 예쁜 꽃들과 함께 감상하고 있습니다.
    소청에서 하룻밤 주무신다음에 이어지는 발걸음도 더 올려주세요^^

  • 4. 더스틴
    '11.6.18 9:34 PM

    wrtour님, 저는 루니 연봉에는 많이 못 미치다보니... ^^
    사진찍기가 겁나요.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다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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