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나는 힘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 조회수 : 1,675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8-17 21:09:13

나는 힘내라고 말하고 싶지않다.
힘내라는 격려의 말을 기대하고 있니?
그건 지금의 네게는 역효과야.

'힘내라, 열심히 살아라'라고 격려하는 소리들만 넘치는 세상 .
이제 사람들은 그런 말로는 참된 힘이 솟지 않아.
나는 도리어 이렇게 말하고 싶어.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너무 힘을 내려고 애쓰는 바람에 네가 엉뚱한 길, 잘못된 세계로 빠져드는 것만 같아.

굳이 힘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잖니?
인간이란, 실은 그렇게 힘을내서 살 이유는 없어.
그렇게 생각하면 이상하게도 거꾸로 힘이 나지.

힘을내지 않아도 좋아.
자기 속도에 맞춰 그저 한발 한발 나아가면 되는거야.

- 츠지 히토나리 : 사랑을 주세요 中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026 3.13.일 안국역 꽈배기 나눔 1 유지니맘 2025.03.13 391 0
23025 수정)안국역에서 떡볶이 자리로 오는 길 6 유지니맘 2025.03.13 602 1
23024 건강한 관계를 위해 1 도도/道導 2025.03.13 92 0
23023 3.12일 경복궁집회 꽈배기 찹쌀도너스 나눔 3 유지니맘 2025.03.12 653 1
23022 큰 물에서 놀아도 코이가 될 수없습니다. 4 도도/道導 2025.03.12 160 0
23021 오늘 광화문 정문 앞 해태상 이 장바구니 보시면 1 유지니맘 2025.03.12 1,164 0
23020 3.11일 경복궁 안국역 꽈배기 나눔 7 유지니맘 2025.03.11 951 2
23019 이익에 따라 몰려 다닌다 2 도도/道導 2025.03.10 291 0
23018 3.9 일요일 경복궁 꽈배기 나눔 2 유지니맘 2025.03.09 1,507 1
23017 판단은 제도로 확실하게 2 도도/道導 2025.03.09 243 0
23016 나왔지만 갈 곳이 없다. 4 도도/道導 2025.03.08 536 0
23015 풍로초꽃 핍니다. 1 Juliana7 2025.03.08 334 0
23014 3.7 일 평일 안국저녁 집회 간식나눔 5 유지니맘 2025.03.07 1,533 3
23013 박네로 입니다.^^ 잘 부탁해요. 8 Juliana7 2025.03.07 767 1
23012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2 도도/道導 2025.03.06 325 2
23011 내이름은 김삼순~ 13 띠띠 2025.03.06 858 1
23010 그랩 결재코드 소란 2025.03.06 194 0
23009 하얀 세상 4 도도/道導 2025.03.05 308 1
23008 봄을 맞이하려면 4 도도/道導 2025.03.04 370 1
23007 파이렉스 물병 뜨거운 물 가능한가요 달콩이 2025.03.04 210 0
23006 강원도 폭설 - 3월3일 아침 13 공간의식의느낌수집 2025.03.03 2,474 1
23005 갈 길을 벗어나면 2 도도/道導 2025.03.02 399 0
23004 3월 1일 오늘 안국 떡볶이 . 대추 작두콩차 나눔 12 유지니맘 2025.03.01 1,704 4
23003 예뻐도 용서되지 않는다 2 도도/道導 2025.03.01 981 0
23002 나른한 봄날의 유혹 2 도도/道導 2025.02.27 64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