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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일식 생활요리 두 가지 공유합니다~

| 조회수 : 11,071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3-21 11:36:28


 


오래전에 일식 생활요리를 배운 적이 있어요.
정갈하고 깔끔한 요리를 만들고 싶을 때 좋을 요리들이 많았었지요.
그러나 재료구입이 편치않거나 취향에 잘 안 맞을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평상시에 쉽게 잘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것 두 가지를 공유할까 싶어요.
웬만한 재료는 집에 다 있을 것 같고 두 가지 모두 날치알만 있으면 되지않을까 해요~^^

오늘은
그 중에서 특히
별스럽지 않은 재료들이고 만드는 난이도도 높지않아서
아무때나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소개해 봅니다.

소박하면서도 맛도 좋고
언제라도 만들어 먹기 쉬운 실용적인 것들이라고 나름대로 생각되어
챙겨보았습니다.



*알밥

`밥- 소금,참기름으로 맛과 간을 더해 놓는다.
`김치곱게 썰어서 참기름과 설탕으로 맛을 내어 놓고,
`단무지, 당근, 맛살 - 다져놓고
`팽이버섯- 적당한 길이로 자르기
`깻잎- 채썰기
`김- 부숴놓기
`날치알- 청주 섞어서 녹여 체에 받쳐놓는다.

1. 넓은 코팅팬에 버터를 녹여서 깔아주고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을 한 밥을 담는다.
  (상황에 따라 각자의 알밥 뚝배기에 담아서 만들면 되고..)
2. 준비된 재료들을 밥 위에 보기좋게 담는다.
3. 불 위에 올려서 지글지글 소리가 나면 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 20~30분 정도 둔다.
(1인용 뚝배기일 경우는 5~10분 정도. 그릇이나 화력에 따라 변동)
4. 노릇한 누룽지가 앉을 무렵 불에서 내려 먹기 시작~


일일히 식구 수 대로 각자의 뚝배기를 이용하기 성가실때
이렇게 만들어 식탁에 놓고
각자의 접시에 퍼다가 담아서 먹으면 편리합니다~



 



*일식감자채볶음

`감자  2개
`쪽파  한 뿌리
`검정깨  약간
`일본된장 1T
`날치알  1~2T

1.감자를 채썰어 물에 담갔다가 체에 받쳐놓는다.
2.기름 두른 팬에 감자를 볶다가 일본된장을 한 스푼 섞는다. (된장이 곱기 때문에 잘 풀리며 섞임)
3.감자가 어느 정도 익었으면 마지막에 날치알을 넣고,
  불끄기 전에 쪽파 썬것과 검정깨를 넣어 섞고 완성접시에~
  (감자를 간장에 버무렸다가 볶기도 한다)


미소된장 외엔 간을 하지 않았는데도 맛과 간이 부드럽고 적당해서 먹기가 좋습니다.
(미소된장이 없으면
 시중 식품회사의 시판된장이나 곱게 간 집된장을 취향껏 적절히 활용해 보셔도 될 듯 싶어요.)
   
감자와 미소된장만 있으면
언제라도 손쉽고 재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는 반찬 한 가지랍니다,


 

 
물처럼 (ulee94)

그대, 오늘을 눈부신 하루로 만들어라. 오늘의 빛 때문에 눈멀어라 ~~~*구본형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oren
    '12.3.21 11:43 AM

    알밥 아이디어 좋아요~

    꼭 해먹어볼께요~^^

  • 물처럼
    '12.3.21 11:46 AM

    오타 수정 중인데 빠르게 주신 댓글,
    고맙습니다.

    loren님,
    어렵지 않으실테니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2. 콤돌~
    '12.3.21 12:26 PM

    알밥....꼭 해볼께요~감사합니다^^

  • 물처럼
    '12.3.21 12:52 PM

    네,콤돌~님
    여럿이 먹을때 괜찮아요.~^^

  • 3. 만년초보1
    '12.3.21 12:50 PM

    감자와 날치알의 조합이 궁금하네요.
    도시락 반찬으로 도전해 봐야겠어요. 감사! ^^

  • 물처럼
    '12.3.21 12:53 PM

    만년초보1님,
    감자와 날치알의 조합도 괜찮고,
    적당히 은은한 정도의 된장이 의외로 잘 어울려서 좋더라구요.

  • 4. 닌토
    '12.3.21 4:19 PM

    오늘 반찬 감자 낙점!

  • 물처럼
    '12.3.21 4:26 PM

    ㅎㅎ
    닌토님
    채썬 감자 물기 빼는 것만 끝나면
    너무 쉬운가요~^^
    맛있게 해 드세요..

  • 5. 꿈돼지
    '12.3.21 9:29 PM

    알밥맛있게어요...
    저도해먹어야게네요,,

  • 물처럼
    '12.3.22 8:05 PM

    네,
    맛나게 드세요.
    이름도 귀여운 꿈돼지님~^^

  • 6. 리사
    '12.3.21 10:22 PM

    해볼게요.

  • 물처럼
    '12.3.22 8:06 PM

    분명 맛난 요리가 될거예요.
    리사님,~^^

  • 7. 넘이뻐슬포
    '12.3.22 12:37 AM

    먹고싶어요..
    깔끔하면서도 맛있겠어요.

  • 물처럼
    '12.3.22 8:07 PM

    직접 실습해 보시면 더 실감하실거예요.
    넘 이쁘셔서 슬프신 이쁜님~^^
    참 귀엽고 이쁜 이름.

  • 8. sksk
    '12.3.22 5:40 AM

    한번 만들어 봐야 겠어요

  • 물처럼
    '12.3.22 8:10 PM

    sKsK님의 솜씨로는
    더욱 맛날것 같습니다~^^

  • 9. 시골아침
    '12.3.22 11:37 AM

    감사합니다. 저도 해봐야겠어요. ^^

  • 물처럼
    '12.3.22 8:11 PM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라서 뚝딱 해 드세요.
    참 정겨운
    '시골아침' 풍경을 떠올리며...^^

  • 10. 게으른농부
    '12.3.22 7:54 PM

    ㅎ~ 알밥...... 정말 맛나겠따아~~~
    저도 집사람더러 이거보고 배우라고 해야겠어요.

  • 물처럼
    '12.3.22 8:12 PM

    게으른 농부님,
    배울것 까진 없어요.
    부인께서는 눈감고도 만들 수 있는 쉬운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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