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제 목 : 인형놀이

| 조회수 : 2,689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3-20 13:28:29

첫 딸을 낳고 어찌나 해주고 싶은게 많던지....

딸이니까 인형 좋아하겠지? 분홍색 드레스 좋아하겠지? 기지도 못하는 딸아이 보면서 열심히 뜨개질했건만...

큰딸은 인형을 안좋아했어요.ㅠㅠ


이게 일본책 보면서 그대로 코바느질로 재현한 10년 넘은 바비.

지금은 코바늘이 뭔지..다 잊었네요^^

그 당시엔 키다리 인형 웨딩 인형도 유행이어서 그것도 열심히 만들어 줬는데 모두 버리고 하나도 안남았어요.

지금 가지고 있으면 막내가 엄청 좋아했을걸...누가 셋째를 낳을 줄 알았나....

우리 막내딸에게 드레스 한벌 뽑아줬더니 콩순이와 바비를 데려와 셋트로 만들어 달래서 ...


얘들도 며칠전 아빠가 라푼젤을 사오면서 버림받았어요.ㅠㅠ


둘째 아들녀석이 라푼젤이 너무 못생겼다고 계속 놀리네요.

자기 침대에 편하게 눕혀두고 유치원 갔어요.^^

이거 벌서는거 아니예요.

자기는 이렇게 손을 위로 올리고 자야 편하다고 ....

그리고...소심하게....엄마가 좋아하는 인형 ..


모모꼬예요.

인형이 좋은지 옷만드는게 좋은지 모르겠지만, 조금전에 모모꼬 의상책 신청한게 와서 행복하게 보고 있습니다.

결혼기념일 선물로 남편이 모모꼬 선물해주겠다고...ㅎㅎ

남편이 가격대 보고 궁시렁궁시렁 대더니만.......ㅎㅎ

인형 하나에 20만원 돈이면 비싸긴하죠?^^:: 그래도 이쁘죠?

트와이닝차 (guddhr)

아이들 빤쮸에서 남편 코트까지... 이제 소만 키워보면 됩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랑제리
    '12.3.20 9:36 PM

    소만 키워보면 됩니다에서 빵터지고 갑니다.
    인형이 비싸긴하네요.

    그래도 따님이 좋아하면 사주셔야지요.
    옷도 너무 잘만드시네요.

  • 동짱
    '12.3.21 6:54 AM

    모모꼬는 제가 갖고 싶어요^^;;
    재봉질 하시는 분들 모모꼬 많이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옷 만들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인형도 스타일이 조금 되는 인형들을 선호하시나봐요.
    얼른 내 품으로,....

  • 2. 에이프릴
    '12.3.20 10:29 PM

    저랑 비슷하시네요^^

    딸아이가 12살이에요.

    바비를 유독 좋아해서 시리즈대로 구입해줬는데 저도 코바늘로 모자, 목걸이, 원피스,드레스, 손가방 등 빨강
    색,보라색 몇가지씩 떠주고 퀼트천 남은걸로 손바느질드레스도 만들어주곤 했답니다.

    물론 지금도 보관하고 있는것도 있구요...

    사실은 마흔에 낳은딸이라 예뻐서 뭐든해주고 싶긴 했었거든요.

    지금은 체력이 딸려서 그런거 못해주고 틈만나면 여전히 스킨쉽만 열심히 해요 ㅋㅋㅋ

  • 동짱
    '12.3.21 7:01 AM

    저도 큰딸이 12세예요.^^
    코바늘도 했고 가느다란 실로 대바늘로도 티셔츠도 만들고..ㅎㅎ...코바늘,퀼트천으로 인형 소품도 만들었었어요.
    유치원 할로윈 파티 코스프레 옷도 다 공주옷으로 만들어 줬었는데 얘는 그냥 그게 당연한 줄 안다는...딱 그날만 입고...막내는 누더기가 될 정도로 좋아해요. 언니와 성향이 너무 달라요^^
    달라도 딸들은 이래저래 다~~이쁘다는....

  • 3. 참솔농원
    '12.3.22 2:08 PM

    우리조카도 바비인형 너무 좋아해요

    요번 아버님 기일때도 예쁜바비를 구경 시켜 주었답니다

    멋있는 의상이 많아서...행복하게 잘 보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4342 황석영 선생 필체 6 고고 2018.05.20 302 2
24341 샹그릴라.. 봄의 세레나데[전주 샹그릴라cc..요조마 클럽하우스.. 1 요조마 2018.05.19 388 0
24340 내 팔자야~^^ 12 고고 2018.05.18 694 1
24339 주말에 받은 편지 1 마우코 2018.05.15 847 0
24338 오랫만 가방에 자빠짐^^ 4 고고 2018.05.15 1,426 2
24337 더민주 김영진 의원이 끝장 토론 하잡니다 - 이재명 열렬 지지자.. 3 detroit123 2018.05.14 819 0
24336 한시가 급한 길고양이 구조후 임시보호중 탈출한 신림근처 제보좀 .. 4 비어원 2018.05.12 1,011 0
24335 세월호 바로 세우기 몇컷 2 함석집꼬맹이 2018.05.10 583 3
24334 강아지 줄 7 스냅포유 2018.05.09 1,459 1
24333 털빨없이도 이리 예쁠수가 8 고고 2018.05.08 1,953 3
24332 어떤 대화 도도/道導 2018.05.07 763 0
24331 식구 출동 9 고고 2018.05.05 2,087 2
24330 한반도의 아침을 열다 도도/道導 2018.05.04 479 0
24329 은평구 응암로에서 잃어버린 강아지 2마리 찾습니다 2번 피카소피카소 2018.05.04 911 0
24328 은평구 응암로에서 잃어버린 강아지 2마리 찾습니다 피카소피카소 2018.05.04 684 0
24327 [스크랩]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단식하는 진짜 이유가 뭘.. 카렌튤라 2018.05.04 613 0
24326 스벅 불매하게 된 이유 3 샤랄 2018.05.03 2,140 1
24325 오늘 하루, 6월 독서모임 안내 2 고고 2018.05.03 687 1
24324 [스크랩] 5.02(수) 시사만평모음 카렌튤라 2018.05.02 337 0
24323 카오스 냥이 입양하실 분^^(4.5개월 추정) 6 Sole0404 2018.05.02 2,979 0
24322 마루 컴 공부, 예방주사 맞으러...쬐그만게 바쁘다 15 우유 2018.05.02 1,124 1
24321 지리산 계곡의 봄 3 도도/道導 2018.05.02 490 1
24320 예쁜 단발머리 소녀를 보는 듯 도도/道導 2018.05.01 782 0
24319 문대통령님, 판문점선언 트위터에도 올리셨네요............. 3 fabric 2018.04.29 838 0
24318 바람이 불어 오는 곳으로 가네 1 쑥과마눌 2018.04.29 908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