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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마카롱은 이제 끝이라더니...

| 조회수 : 36,355 | 추천수 : 25
작성일 : 2012-03-04 14:45:58


이 사진 보신 분들 계시죠..?

구박당한 앤이 만든 마카롱.

병아리 만주랑 파운드케잌이랑 스콘이랑 잘도 만들던..

그 중에서도 마카롱을 참 잘 만들던...

 

갑자기 멀리멀리 가버린 내 친구..

 

오늘이 그 아이 49제 였어요.

너무 갑자기 가버려서 아직 실감도 안 나지만..

오늘이 벌써 49일째..

이승을 떠나 저승으로 가는 날이라네요.

굳이 알릴 필요 있을까 생각해서 그냥 있으려고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빌어주면 좋은 곳으로 간다고 해서...

그 아이가 참 좋아하던 82cook이고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던 키친토크에 올려봅니다.

 

오랜만에 나타나 황망한 소식 전해서 죄송하지만..

구박당한 앤 아시는 분들은 좋은 곳으로 가라고 빌어주세요.

 

6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님
    '12.3.4 2:51 PM

    명복을 빕니다
    잘 알던 분도 아닌데 왜 이리 황망하고 마음이 슬픈지 모르겠습니다

  • 2. barnii
    '12.3.4 2:52 PM

    이글 진짠가요 ............ㅜ.ㅜ

    아,,,,,,,,,,,,,어떤 말을 해야할지,.......

    ..................

    좋은곳으로 가시길바라며,,,,,

  • 3. 가을사랑
    '12.3.4 2:54 PM

    이게 무슨 일인가요~솜씨좋게 듬뿍 구워놓으셨던 마카롱 병아리 만주 기억나는데ㅠㅠ명복을 빌겠습니다

  • 4. 애플맘
    '12.3.4 2:59 PM

    너무 슬픈소식이네요
    구박당한앤님의 명복을 빌어요
    여기에서만 뵈었지만 낯설지가 않은 분인데
    안타깝네요

  • 5. 아궁
    '12.3.4 2:59 PM

    이게 무슨 이야긴가요?

    재작년 오프 모임때 한번 뵌게 다지만

    밝고 재주많은 상냥한 아가씨였는데...

    너무 슬프네요...

    무슨 사연인지 모르나

    명복을 빕니다. ....

  • 6. 웃음조각*^^*
    '12.3.4 3:01 PM

    키톡에서 종종 뵈었던 익숙한 닉넴이셨는데.. 어찌 이런 소식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 가시길.....

  • 7. 모주쟁이
    '12.3.4 3:03 PM

    키톡에서 매번 감탄하면서 보던 분인데......
    글 에서도 에너지가 넘치던 분이라.......너무 놀라서 머리가 다 멍하네요.
    구박당한 앤님 명복을 빕니다.

  • 8. 올갱이
    '12.3.4 3:06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빨강머리 앤을 연상시켰기에
    괜히 친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분인데....
    저도 얼마전 황망한 죽음을 맞이했기에
    .....
    마음 깊은 곳에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bluecat
    '12.3.4 3:08 PM

    구박당한앤님 명복을 빕니다.
    믿어지지가 않아 제가 글을 잘못 읽은줄 알았어요.
    .......좋은곳으로 가세요.

  • 10. 간장종지
    '12.3.4 3:09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닉네임이 너무 익숙해서 깜짝 놀랐어요.
    매번 다양한 빵, 만주 등이 생각나네요.

    마음이 짠하고 무거워요.

  • 11. 별꽃
    '12.3.4 3:12 PM

    믿어지지가않아서.......잘 알고있던 동생을 잃은거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성원뿌냐
    '12.3.4 3:17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쓸개코
    '12.3.4 3:18 PM

    마지막 게시물 날짜가 작년 10월이던데..
    불과 몇개월 사이에 그리 먼곳에 가실만큼 아프셨던건가요..
    명복을 빕니다..

  • 14. 바람도리
    '12.3.4 3:18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gondre
    '12.3.4 3:19 PM

    어머나.
    늘 구경만하고 댓글 안달았었는데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 16. ssac
    '12.3.4 3:20 PM

    아이쿠, 이게 뭔일이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앤님, 좋은곳으로 가시길요.

  • 17. 무소유
    '12.3.4 3:20 PM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 18. 수늬
    '12.3.4 3:21 PM

    저도 너무 놀라 글 읽고 또 읽어봤어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 19. zkfldpsel
    '12.3.4 3:24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 20. 바람개비
    '12.3.4 3:25 PM

    키톡에 터음 댓글 답니다.
    예쁜 요키도 함께 사진 올려 주시곤 했는데 그님이 가셨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1. 만년초보1
    '12.3.4 3:31 PM

    세상에 무슨 일인가요...
    흑임자 마카롱 감탄 또 감탄하며 레시피 저장해둔게 엊그제 같은데...
    뵌적 없지만 사상이 올바르고 성품이 다정한 분 같았어요...
    요즘 하늘은 왜 이리 의인을 핍박하시는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 가셨을 거예요...

  • 22. 빈틈씨
    '12.3.4 3:34 PM

    세상에. 너무 놀랐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 놀란토끼
    '12.3.4 3:44 PM

    무슨 사연인줄은 모르겠지만...
    너무도 예쁜 음식사진들... 글들... 잘보고 있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 내가사는세상
    '12.3.4 3:44 PM

    마카롱 볼때마다 .. 장미향 마카롱이 생각나곤 했는데.. 닉넴이랑 전혀 안맞는 분이라고 혼자서 쿡쿡 했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5. 숨은 사랑
    '12.3.4 3:45 PM

    믿기지않아요....슬프네요...젊은 분이걸로 아는데..
    편안히 좋은 곳에서 하고 싶은 일 하며 잘 지내시길......!!!

  • 26. 미나리
    '12.3.4 3:49 PM

    정성어린 게시물 잘 봤었는데...
    슬픔과 고통이 없는 곳에서 ...
    황망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7. 중구난방
    '12.3.4 3:53 PM

    이 무슨 황망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8. 카페라떼
    '12.3.4 3:53 PM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 할말이 없네요.

  • 29. 노란새
    '12.3.4 3:55 PM

    이 무슨....

    정말 황망한 소식이군요.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셨던분이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마카롱사진보면 그분이 생각날것같네요.
    좋은곳으로 가시길..

  • 30. 꿈꾸다
    '12.3.4 3:58 PM

    글을 몇번을 읽었습니다.
    밝은 기운에 저도 즐거워졌던 앤님의 글과 사진들..
    명복을 빕니다.

  • 31. 그대로
    '12.3.4 4:01 PM

    아.. 몰라요~몰라~~~

    걍... 막 화가 날려고 그래요.. 내 자신에게..

    그때 마카롱 글 보면서.. 그랬거덩여..
    머얌~ 무신.. [ 이 냥반~ 며칠후~ 며칠후~ 찬송가 부르는 분위기??? 멍미?~ ㅋㅋ ] 까지
    혼자서 속으로만..

  • 32. 은석형맘
    '12.3.4 4:05 PM

    아니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요..
    카카오톡에서 채팅이 안되고
    페이스북도 글이 안올라와서 혹시 연애하느라 바쁘신가 했는데...ㅠㅠ

  • 33. 생명수
    '12.3.4 4:06 PM

    어머나 세상에 ..언제나 씩씩하고 밝았던 모습에서 참 이쁘구나 하는 생각 참 많이 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4. 딸기가좋아
    '12.3.4 4:12 PM

    어머나...
    믿겨지지가 않아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친구를 잃은 원글님... 토닥토닥.......

  • 35. 벨롯
    '12.3.4 4:17 PM

    이글 보는 순간 가슴이 턱 막히네요..
    믿을수가 없군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 36. 변인주
    '12.3.4 4:18 PM

    구박당한 앤님이 이젠 천사 앤님이 되어서 계시는군요.

    아롱이 다롱이 병아리 만주도 따라 해 보았었고
    연애 비슷한 사건땜에 키톡에서 자부동깔고
    우리 모두 앤님을 응원 했더랬지요.

    이젠 재미나고 맛깔스런 빵도
    그것에 실려 재미난 일상도 들을 수 없는것이
    실감이 안납니다.

    앤님의 어머님도 상심이 크시겠지만
    잘 이겨내시라고 마음을 모아 봅니다.

    삼가 명복을 빌어요.

  • 37. anabim
    '12.3.4 4:26 PM

    천사앤님, 너무 놀라서 무슨 말을 해야 하나요
    너무 슬퍼요. 앤님은 글에서 여전히 밝고 즐거운데요

  • 38. jasmine
    '12.3.4 4:30 PM

    말도 안돼....어떻게...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저는 만난 적도 있고 손도 잡아봤는데...
    좋은 곳으로 가게해달라고 기도합니다.

  • 39. 김혜경
    '12.3.4 4:31 PM

    믿고 싶지 않습니다.
    믿을 수가 없습니다.
    .
    .
    .
    부디 좋은 곳에서 편하게 쉬시길.

  • 40. Jen
    '12.3.4 4:34 PM

    전혀 안면도 없는 사람이지만,
    이 사이트를 통해서 누군지는 당연히 아는 분이에요.
    아마 저랑 비슷한 나이의 여자분이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래요.

  • 41. 고독은 나의 힘
    '12.3.4 4:42 PM

    어머나.. 이게 왠일이래요

    키톡에 남기신 글들이 이젠 구박당한 앤님을 추억할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되겠어요

    평안한 안식을 누리시라고 기도하겠습니다.

  • 42. 송이삼경
    '12.3.4 4:43 PM

    저역시 안면은 없지만
    키톡 통해서 많이 접했던 분인데
    병아리 만쥬는 레시피 알려달라고 댓글도 달았었구요
    믿기지가 않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래요

  • 43. 아망드
    '12.3.4 4:45 PM

    항상 눈팅으로 자주 뵙던분인데.. 믿기지가 않네요....
    부디 먼곳에서 행복하시길 빌께요

  • 44. 요레
    '12.3.4 4:45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5. kathy oh
    '12.3.4 4:46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6. 쥴라이
    '12.3.4 4:51 PM

    글을 들어와서 보고.. 또 들어와서 보고 그러네요.
    닉네임만 아는 분인데도 눈물이 나는군요.
    꼭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 47. 갈매나무
    '12.3.4 4:51 PM

    예쁜 마카롱 사진이 아직도 눈에 어른어른하는데...
    정말 황망하군요.

    앤님,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원글님도 힘내시고,
    앤님의 가족분들도 힘내시라도 빌어마지 않습니다..

  • 48. 망중한
    '12.3.4 4:53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평안 하시길...

  • 49. 싸리꽃
    '12.3.4 4:54 PM

    어머....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원글님이 쓰신 글이 선뜻 이해가 가지 않아서...

    쭉 댓글을 내려 읽으면서
    이게 현실이구나, 장난이 아니구나 깨달았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0. 국제백수
    '12.3.4 5:00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슨 변고인지 모르겠네요.
    올리신 글마다 유익하고 재미있었는데.....

    많이 안타깝습니다.

  • 51. 깜찌기펭
    '12.3.4 5:03 PM

    이게 무슨 말씀이세요..?
    세상에..
    세상에나... ㅠ_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_ㅠ

  • 52. 호야
    '12.3.4 5:04 PM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좋은 곳에 가시기를 !!
    앤님! 기도 드립니다
    믿기지가 않습니다..

  • 53. 배꼽숨막혀
    '12.3.4 5:04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너무 슬퍼요....

  • 54. 도라지꽃
    '12.3.4 5:06 PM

    가슴이 먹먹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5. 수수
    '12.3.4 5:09 PM

    필명만 아는 사람이지만
    가슴이 먹먹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6. 수선화
    '12.3.4 5:12 PM

    늘 키톡에서 자주 뵙던분이라 깜짝 놀라며 믿어지지가 않네요

    아는분 였던것처럼 가슴이 먹먹하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7. 소연
    '12.3.4 5:26 PM

    아니.... 어떻해 이런일이....
    마음이 쿵 내려 앉네요...
    이젠 편해지시기를....

  • 58. 하늘에서내리는
    '12.3.4 5:28 PM

    아니 이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번도 뵙지 못한 분이지만 항상 이쁜 게시물 잘 올리던 분으로 기억하는데...
    좋은 곳 가실거라 믿습니다.

  • 59. i.s.
    '12.3.4 5:29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마카롱 볼때마다 떠오르던 분이었는데. . 어쩌다가. . . ㅠ ㅠ

  • 60. 뽁찌
    '12.3.4 5:32 PM

    글로만 봐왔던 분이지만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젊은 분이었던 것 같은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61. 개굴개굴
    '12.3.4 5:38 PM

    아...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 가시길...

  • 62. 알모
    '12.3.4 5:4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을 통해서 뵌 분이지만 지인이 떠난 듯 황망하여 멍해지네요.

  • 63. 이승명
    '12.3.4 5:48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4. 예쁜아기곰
    '12.3.4 5:49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5. 그루터기
    '12.3.4 5:51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앤님 덕분에 마카롱이 무엇인지 알게 된 무식한(--;;) 아줌마에요...
    딸애한테도 이런 맛있는 마카롱 먹이고 싶다는 맘이 들었는데...에구구 이게 무슨 일이래요...

  • 66. eoddl
    '12.3.4 5:52 PM

    앤님 솜씨 볼때마다 감탄하며 봤었는데 마지막이란 말씀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7. 수레국화
    '12.3.4 5:52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키톡에서만 알았던 분인데도 오랜 친구마냥

    너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 68. 순덕이엄마
    '12.3.4 5:54 PM

    너무 놀랍고 안타깝네요.
    구받당한 앤님.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명복을 빕니다.

  • 69. 돈데크만
    '12.3.4 5:57 PM

    헉 !!!이거 무슨 일이...믿을수가 없네요 ㅠㅠ

    좋은곳으로 가시길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신께 빕니다.....

  • 70. Ellen
    '12.3.4 5:59 PM

    이게 무슨 일이래요.
    갑작스런 소식에 눈물만 나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합니다.

  • 71. 혀니랑
    '12.3.4 5:59 PM

    한번도 본 적 없는 님이지만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부디..편안하시길 바랍니다...가슴이 아프네요

  • 72. 토비
    '12.3.4 6:02 PM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3. cookinggirl
    '12.3.4 6:04 PM

    세상에 이런일도 있네요.. 좋은 곳으로 가세요.

  • 74. 가비
    '12.3.4 6:06 PM

    많이 안타깝고 슬프네요.
    좋은 곳에서 편안 하시길 빕니다.

  • 75. 칸타타
    '12.3.4 6:06 PM

    갑자기 눈물이 나요.밖에는 비도 추적 추적 오는데 더 슬프네요.
    구박당한 앤이 아니라 씩씩하기만 하던 앤님 !!
    명복을 빌어요.편히 쉬시기를....

  • 76. pinkstar
    '12.3.4 6:07 PM - 삭제된댓글

    아니 이게 무슨일이래요.너무 놀라서...
    카톡에서 가끔보면 재주도 많고 야무진 느낌의 처자였는데..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길 기도합니다.

  • 77. 아미
    '12.3.4 6:08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평안하시길...

  • 78. 사과나무
    '12.3.4 6:15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9. 그린
    '12.3.4 6:21 PM

    너무 놀랍고 황망한 소식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앤님.....
    명복을 빕니다......

  • 80. 진현
    '12.3.4 6:33 PM

    키톡에서 만나는
    재기발랄한 앤님.......
    명복을 빕니다.

  • 81. 로키맘
    '12.3.4 6:35 PM

    전 베이킹엔 소질이 없지만
    앤님 솜씨만봐도 군침이 돌았는데...
    너무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젊은분이
    좋은곳으로 가시길빕니다.

  • 82. 김선아
    '12.3.4 6:38 PM

    앤님 핑크빛모드에열광하고 댓글달았었는데 좋은곳에서 쉬세요 병복을빌어요ㅜㅜ

  • 83. 콩두
    '12.3.4 6:39 PM

    너무 황망합니다.
    만날때마다 맛있는 음식을 싸가지고 와
    회원들에게 기쁨으로 나눠주셨었는데.....
    멋지게 웃던 모습이 눈에 남아있습니다.
    님! 좋은 곳 편안하게 가시길 빕니다

  • 84. 버섯
    '12.3.4 6:40 PM

    키톡 눈팅하는 회원으로 앤님의 마카롱 보고는
    프랑스 여행가서는 아이에게 아는 척하며 처음 사서 먹어봤네요.

    어쩜 이럴수가...아휴~~~
    좋은 곳에 가셨기를 바랍니다.. ㅜ.ㅡ

  • 85. 여우꼬리
    '12.3.4 6:42 PM

    이름이 넘 예쁘고 재미 있어 -전 신데렐라와 빨강 머리 앤의 합성으로 해석- 꼭 얼굴 한 번 봤으면 했는데.
    좋은곳으로 가셨길...
    구박이란 말도 예쁘게 쓸 줄 아는 분이니 어디 서 든 예쁘게 지내길...

  • 86. 꿈둥
    '12.3.4 6:43 PM

    어머나 저는 제 눈을 의심하고 다시 몇 번 읽었어요..

    무슨 일이 있으셨던건지 모르겠지만..

    앤님.. 좋은 곳에서 평안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얼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냥.. 슬프네요. 명복을 빕니다.

  • 87. 꼬꼬와황금돼지
    '12.3.4 6:45 PM

    세상에~~~~~너무 놀라서 할말을 잃네요. 첨엔 글올리신 말이 대체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더니,...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이에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가족들의 슬픔도 얼마나 클지,....
    구박당한 앤님과 가족분들을 위해 마음모아 기도합니다.

  • 88. onion
    '12.3.4 6:47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읽고 보는 즐거움을 주시던 분이어서, 황망하기 그지없네요.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 89. 짱가
    '12.3.4 7:07 PM

    헉...믿어지지가 않아요...
    예전에 주셨던 스콘 레시피로... 너무너무 잘해먹고있으면서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ㅜ
    앤님... 명복을 빕니다...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기를...

  • 90. yozy
    '12.3.4 7:14 PM

    너무 안타깝고 슬픈소식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1. 라첸
    '12.3.4 7:19 PM

    저도 그 분 게시물을 읽은적이 여러번인데 어떻게 이런일이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2. 영맘
    '12.3.4 7:24 PM

    답글 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라고 짧게나마 기도했습니다..

  • 93. 엔쑤지아스틱
    '12.3.4 7:24 PM

    만드셨던 마카롱 만큼이나 곱고 예쁜 세상으로 가셨을거라 믿어요.
    그래도 슬퍼지네요. 부디 그곳에선 더 편하세요.

  • 94. 텔~
    '12.3.4 7:26 PM

    가슴이 먹먹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편히 쉬시길...

  • 95. 꼬비똠뽀
    '12.3.4 7:27 PM

    뭐라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키톡에 올리신 글 눈팅만 하면서도 왠지 친근감도 느끼고 했었는데..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라고 믿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6. 미단
    '12.3.4 7:32 PM

    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십년 넘게 눈팅만 했어도 다들 내 가족같이 느껴지던분들인데...
    그 중에서도 재주 많던 앤님~
    너무 황망하네요
    믿기지 않아요ㅠㅠ

  • 97. 행복마눌
    '12.3.4 7:37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가슴아픈 소식입니다. ..부디 좋은곳에 가시길...

  • 98. 수수꽃다리
    '12.3.4 7:54 PM

    이 글이 거짓이었음 좋겠다고...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앤님,좋은 곳에 가서 편하게 계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99. 달걀지단
    '12.3.4 7:59 PM

    앤... 명복을 빌어요.
    믿기지 않아요 정말

  • 100. 목화
    '12.3.4 8:00 PM

    또다른 그곳에서 편안하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1. 심플리
    '12.3.4 8:01 PM

    댓글이 너무 많아서...

    마카롱으로 유명한 분은 따로 계신데... 하며 들어와봤는데,

    그 유명한 분 친구분이시네요. 다정한 닉네임의 그분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 102. 진선미애
    '12.3.4 8:02 PM

    왜 갑자기........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 103. 미주
    '12.3.4 8:02 PM

    딸아이가 마카롱 좋아해서 앤님 자주생각했는데...
    너무 슬픈소식이에요ㅠㅠ
    앤님 좋은곳으로 가세요.
    명복을 빕니다.

  • 104. 예쁜꽃님
    '12.3.4 8:04 PM

    앤님 명복을 빌어요
    천사가 되어 있을 앤님에게

  • 105. 알롱지
    '12.3.4 8:05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6. 뽈뽈이
    '12.3.4 8:08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좋은곳으로 가시길...

  • 107. 레드크리스탈
    '12.3.4 8:10 PM

    마카롱글에 웬 댓글이 이렇게 많나 가벼운 마음으로 열었는데....먹먹하네요. 내일을 모르는게 사람의 일이지만 젊은 분의 사고는 정말 더욱 더 가슴이 아프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8. 큰손마녀
    '12.3.4 8:13 PM

    젊으신분 ‥
    안타까워요 .

    좋은곳에서 편히쉬시길 빕니다.

  • 109. 딸기연아
    '12.3.4 8:13 PM

    저번의 장미향 마카롱 글 읽은지 얼마되지 않은 느낌인데 믿어지지가 않네요
    자꾸 눈물만 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0. 진냥
    '12.3.4 8:15 PM

    머리에 예쁜 머리띠하고,,우리에게 맛있는 스콘을 구워줬던 마음 고운 아가씨를
    잃게 되다니...숨이 막히는 것 같아요
    앤님...
    앤님...정말 슬픕니다
    편안히 지내시길...명복을 빕니다.

  • 111. 살림열공
    '12.3.4 8:15 PM

    ㅠㅠ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 112. yunah
    '12.3.4 8:18 PM

    예쁜 앤님.
    하늘나라에서는 구박당하지 말고 행복하소서.

  • 113. 연화
    '12.3.4 8:18 PM

    눈팅이지만 앤님의핑크빛모드 바뀐 아이디 병아리만주 다 열심히 보면서 어쩜이리 손끝 야무진 아가씨가 있나 했었는데. .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114. 피크닉
    '12.3.4 8:20 PM

    글 읽으며 젊고 야무지고 재주 많은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길 기도드릴게요.

  • 115. 하이there
    '12.3.4 8:21 PM

    앤님,명복을 빕니다.
    82서 글로만 뵙던 분인데도 놀랍고 가슴 아프네요.

  • 116. c3po
    '12.3.4 8:25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닉넴도 기억에 남고, 마카롱 사진도 기억에 남았는 데, 마음이 아픕니다.

  • 117. 하이there
    '12.3.4 8:26 PM

    광년이님도 충격이 클텐데 잘 추스르시고 기운내세요.
    20중반에 친구 보내고 한참을 힘들어하던 친구가 생각나서...

  • 118. 아몬드조이
    '12.3.4 8:26 PM

    앤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 가세요.

  • 119. 창공
    '12.3.4 8:27 PM

    재주많고 마음 고운 아가씨같아서 좋은 분과 예쁜 사랑했으면 했는데
    어찌 이리 허망한.....믿기지 않네요.
    명복을.....

  • 120. 행복온라인
    '12.3.4 8:27 PM

    정말 믿고 싶지가 않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1. 위딩
    '12.3.4 8:28 PM

    이게 무슨 비보인가요
    눈팅족이지만. 지인을 잃은 듯 마음이 아프네요
    명복을 빕니다

  • 122. 바람부는 베란다
    '12.3.4 8:32 PM

    이게 무슨 일이래요...
    장미향 마카롱글, 지금도 그 예쁜 색깔이 다 기억나는데..
    좋은 곳에서 편안하시길..

  • 123. 보라돌이맘
    '12.3.4 8:35 PM

    너무나 놀랐고...
    가슴이 아픕니다.

    앤님...
    부디 좋은 곳에서 늘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 124. 상카라
    '12.3.4 8:36 PM - 삭제된댓글

    방금 자게에 올라온 글을 읽고
    대체 이게 무슨 말이야~ 하면서 믿어지지가 않았는데... 세상에...

    휴~ 재주도 많은 아까운 딸래미를 잃어버리신 부모님 심정이...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실까요..
    그렇게 꽃다운 나이에 가다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앤님...부디 좋은 곳으로 잘 가시기를...

  • 125. 팔랑엄마
    '12.3.4 8:37 PM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 126. 면~
    '12.3.4 8:37 PM

    닉네임이익숙한. 그저 뜸하시네 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7. 거품
    '12.3.4 8:39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아프네요..

  • 128. 퓨리니
    '12.3.4 8:39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129. 제리맘
    '12.3.4 8:41 PM

    일찍 간 친구 생각이 나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할께요

  • 130. 햇빛찬란한
    '12.3.4 8:43 PM

    제가 잘못본건가 하고 다시 읽었네요.
    글솜씨도 음식솜씨도 예쁜 아가씨...ㅜ.ㅜ
    어떻게 갑자기 그런일이 있는지...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1. 동범어멈
    '12.3.4 8:46 PM

    구박당한 애님 마카롱을 보고서
    그 뒤로 마카롱만 보면..
    앤님을 떠올리곤 했었는데..
    정말 황망한 소식이네요..ㅠㅠ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해봅니다.

  • 132. 야곰
    '12.3.4 8:51 PM

    내 지인 아들도 자살해버리고
    여기오니 또 죽음소식

    사순절 너무 괴로워요.
    좋은 곳에 가시길...

  • 133. 저푸른초원위에
    '12.3.4 8:52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잠드시기를 빕니다

  • 134. 은투모
    '12.3.4 8:52 PM

    마카롱 하면 생각나던 분인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5. 날개
    '12.3.4 8:57 PM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136. 소중한나
    '12.3.4 8:58 PM

    에구~맘 아파라~
    오늘 엄마의 첫 기제삿날인데ᆞᆢ
    넘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앤님~
    모든 걱정과 아픔 내려놓으시고
    평안한 안식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 137. 오르자
    '12.3.4 8:59 PM

    마카롱 만들고싶게 하시던 분인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8. 행복한 우리집
    '12.3.4 9:00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9. 푸르름
    '12.3.4 9:01 PM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0. 홍당무
    '12.3.4 9:06 PM

    참으로 황망한 소식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141. 아이리스
    '12.3.4 9:07 PM

    무슨말을 해야 할지...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길 바래요. 남은 가족들 빨리 추스렸으면...

  • 142. tree
    '12.3.4 9:09 PM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좋은곳에서편히쉬시기를

  • 143. 강동희
    '12.3.4 9:10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분 생각에 힘드실 님도 힘내고 기운내세요

  • 144. 호호호
    '12.3.4 9:10 PM

    앤님...저도 마카롱 치즈케잌 병아리 만쥬보면 일면식도 없는 앤님이 늘 떠오르고 오늘도 마카롱 가게 앞을 지나면서 그러고보니 글이 뜸하단 생각을 했는데....
    이런 황망한 소식이...
    글과 사진에서 언제나 밝고 유쾌한 에너지 많이 받았는데 너무 슬픕니다.
    그곳에서 평안히 쉬세요.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 145. 루베르
    '12.3.4 9:16 PM

    자게보고 앵?하고 달려왔네요.
    어쩌다가..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 146. 진부령
    '12.3.4 9:18 PM

    에구....아까운분이....
    명복을 빕니다

  • 147. 녹차
    '12.3.4 9:18 PM

    앤님 좋은곳에 가셨으리라 생각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8. 곰곰곰
    '12.3.4 9:18 PM

    음..제가 대화명을 바꾸기전에 '빨강머리앤'이였어서
    구박당한앤님이 더 각별했는데..
    그리고 광화문에서 집회할때 얼굴보고 반가워하고 했는데..
    믿겨지지 않지만 정말이라면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149. 현이네집
    '12.3.4 9:2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 곳에 가셨을거예요. 평안히 지내세요.

  • 150. 지니
    '12.3.4 9:21 PM

    설마..믿어지지 않아 몇번을 읽었네요.
    앤님 베이킹, 특히 마카롱 보면서 감탄했었는데...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 151. 아비시니안
    '12.3.4 9:21 PM

    정말 이리 재주 많고 아리따운 처자를 잃다니 가슴이 너무 아파요 .키 톡에서 뵐때마다 아름다운 분이라 생각 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2. 십년후
    '12.3.4 9:22 PM

    사랑스러웠던 앤님, 부디 극락 왕생하세요.

  • 153. 은하수
    '12.3.4 9:24 PM

    재주 많고 성격 좋은 분이셨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 내려 놓으시고 그곳에선 행복 하시길 빕니다

  • 154. 나타샤
    '12.3.4 9:25 PM

    앤님 작성하신 글 다시 읽고왔어요..T.T 정말 눈물나네요... 부디 좋은 곳에 가세요...

  • 155. 깨비
    '12.3.4 9:26 PM

    너무 황망한 소식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6. 미모로 애국
    '12.3.4 9:28 PM

    병아리 만주에 눈을 어떻게 그려넣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던 잔잔한 글솜씨가 참 예뻤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안하세요. ㅠ_ㅠ

  • 157. 야호
    '12.3.4 9:29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안하세요

  • 158. 재우맘
    '12.3.4 9:30 PM

    아...정말 안 믿기네요. 필명만으로 뵙는 분이였지만, 밝은 아가씨라 생각했는데...참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9. 하랑
    '12.3.4 9:31 PM

    항상 눈팅족이지만...가슴 아파요.
    재주 많은 앤님 게시물 땜에 울딸은 제게 구박당했더랬는데~
    천상에서 편히 쉬시기를 기원 합니다.

  • 160. Xena
    '12.3.4 9:34 PM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뵌 적은 없어도 닉이 많이 익은 분이었는데...젊고 재주많은 아가씨라 더욱 맘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1. cho
    '12.3.4 9:34 PM - 삭제된댓글

    아니..이게 무슨 일인가요..일면식 없는 분이지만 키톡에서 자주 뵙고 늘 그 명랑한 글에 웃음을 머금었는데..
    젊은 분이 어떤 일로 이렇게 생을 급작스럽게 마감하셨는지..
    정말 인생 허무하네요..
    좋은 곳에 가시길 바랄께요..

  • 162. 김태선
    '12.3.4 9:36 PM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가습이 먹먹하네요.

  • 163. 제인
    '12.3.4 9:37 PM

    좋은곳에 가시길 빌어봅니다
    넘 가슴아프네요

  • 164. 키위맘
    '12.3.4 9:43 PM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아이디만 보고도 절로 클릭되던 따뜻한 글이며 레서피가 인상깊었는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5. icetea
    '12.3.4 9:47 PM

    오늘밤 넘 충격이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세요

  • 166. 마망
    '12.3.4 9:48 PM

    세상에....이런 황망한 일이...
    정말 믿어지지가 않네요
    한번도 못 뵌 분이지만
    이런저런 사연으로 꼭 알고 지내던 분같았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7. 은양지
    '12.3.4 9:49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 빕니다

  • 168. 다이아
    '12.3.4 9:49 PM

    ㅠ.ㅠ
    가슴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9. editstory
    '12.3.4 9:53 PM

    마카롱마저 정말 참하고..그러면서도 발랄했어요.

    눈팅만 했었지만

    앤님의 아이디도 참 좋아했는데....

    마카롱에서 받았던 느낌 그대로였거든요.

    참하면서도 발랄한...


    좋은 곳에서 편안하시길 빕니다.

  • 170. 미란다
    '12.3.4 9:53 PM

    아.. 너무 허무하네요.. 제가 잘 아는 분은 아니지만 다른 세상으로 가셨다니 사는게 별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부디 좋은 곳에서 잘 지내시길 기도 합니다!

  • 171. 크림베이지
    '12.3.4 9:53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빕니다.
    맘이 먹먹하네요..

  • 172. 두아이맘
    '12.3.4 9:53 PM

    너무 마음아픈 일이라 뭐라고 댓글을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평안하시기를 간절히 빌어요..

  • 173. 팜므파탈
    '12.3.4 9:54 PM

    아니.. 갑자기 무슨 일인가요?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아 글을 몇번이나 읽고는 급하게 로긴했어요.
    온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놀랬어요.
    구박당한앤님, 무슨 일이 있었기에.......... ㅠ.ㅠ
    울아들놈 마카롱 좋아한다고 했더니 다음에 서울에 오면 연락하라고... 마카롱 먹여준다고 하셨는데, 약속도 안 지키고 가버리셨다니.........
    챗방에서 몇 시간동안의 대화가 전부였지만, 참 좋은 분 같았는데. 안타깝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ㅠ.ㅠ

  • 174. 그레이2
    '12.3.4 9:54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 175. 아쿠아블루
    '12.3.4 9:58 PM

    믿어지지 않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76. Gabriel
    '12.3.4 10:00 PM

    앤님...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근데 무슨 일인지 아시면 좀 알려주실수 없나요? 너무 황망해서 어찌된 일인지 좀 알면 좋겠다 싶어요 ㅠㅠ

  • 177. 꽃이 바람에게
    '12.3.4 10:02 PM

    눈팅족이라 그분글에 댓글한번 못달았지만, 황망하기 그지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78. 허밍
    '12.3.4 10:07 PM

    아...베이킹 좋아하는 사람으로 구박당한 앤님 글 잘 보았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ㅠ

  • 179. 들꽃
    '12.3.4 10:10 PM

    너무 안타깝습니다.

    앤님
    하늘나라에서 부디 평안누리시길...

  • 180. 무지개여행가방
    '12.3.4 10:13 PM

    앤님덕에...저는 마카롱을 처음 알았네요...
    어쩐일로...

    안타깝습니다...
    가시는 길....편안하시길...
    명복을 빕니다.

  • 181. 앙칼진마눌
    '12.3.4 10:13 PM

    마음이 훵해지네요
    글로만 뵙던분인데 ....
    부디 좋은곳에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182. crala
    '12.3.4 10:14 PM

    참 많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3. asteria
    '12.3.4 10:15 PM

    아름다운 분이 또 멀리 가셨나 봅니다...
    개인적 친분은 없지만
    우리 모두
    한 시대를 살아간 친구(?)이기에....
    명복을 빕니다...
    더 아름다운 곳에서 더 행복하시길....
    누구나 가는 길....
    우리보다 좀 먼저 가셨을 뿐임을.....
    남아있는 분들도 평화를 찾기를 빕니다....

  • 184. soogug
    '12.3.4 10:15 PM

    갑자기 이게 무슨....

    너무 허탈해집니다.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 185. Lavender
    '12.3.4 10:16 PM

    넘 갑작스럽고 황망하여 무슨 말을 해야할지...
    눈팅만하다가 이렇게나마 글 남깁니다.
    좋은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 186. 맑공
    '12.3.4 10:22 PM

    너무 갑자기
    젊으신 분이
    가슴이 아프네요
    좋은 곳에 가셨길빕니다

  • 187. 아기자동차 뿡뿡이
    '12.3.4 10:22 PM

    아 ~~ 믿어지지 않아서 몇 번을 읽어보고 합니다.
    그렇잖아도 요즘 보이지 않아서 회사 일이 바쁘신가 했는데
    이런 슬픈 소식을 접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8. 푸른나무
    '12.3.4 10:22 PM

    천국에서 편히 쉬시길...

  • 189. 또또
    '12.3.4 10:24 PM

    인데도 믿기질 않고 황망해서 글을 또 읽고 또 읽고 합니다.
    그 곳에서는 편안하시길...
    무슨 말을 해야할 지...

  • 190. 풀이조아
    '12.3.4 10:25 PM

    너무 황망한 소식에 이것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만 가득합니다.
    일면식도 없던 앤님이었지만 앙증맞은 표정의 병아리 만쥬들이 님의 기억을 대신합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길 빕니다.

  • 191. 나비언니
    '12.3.4 10:26 PM

    저도빌게요

    좋은곳에서 편히쉬세요
    좋은글과 요리나눠주셔서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192. 5년후
    '12.3.4 10:28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좋은 곳으로 가셔서 영면하시길 바라요.

  • 193. 마요
    '12.3.4 10:31 PM

    왜요....무슨 말씀을 하시는겁니까....이 황망함을 어쩌지요...어쩐다지요.
    부디 좋은 곳으로가시길요

  • 194. 카루소
    '12.3.4 10:32 PM

    오늘이 49제라니...지금까지 82님들이 모르고 있으셔서 49일동안 많이 외롭고 쓸쓸 하셨겠어요
    구박당한 앤님...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이제 더이상 구박 당하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5. 바람이 춤추는 공간
    '12.3.4 10:32 PM

    이렇게 가상공간으로라도 당신을 만나게 되어 감사드렸습니다.

    너무 갑작스런 소식에 황망...하네요
    부디..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 196. 망구
    '12.3.4 10:36 PM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 곧 봄인데... 예쁜 앤님...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편안하시길... 이렇게 마음 써주는 좋은 친구가 있으셔서 행복하셨을꺼라... 생각됩니다. 광년이님...친구를 위해서 이젠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 지셨으면 좋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82에 너무나 많고 귀한 자료들... 볼때마다 앤님 명복을 빌어드리겠습니다..

  • 197. 토마토샤벳
    '12.3.4 10:39 PM

    어후,,,,,,,,,,,,,,

    저,,지금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먹먹해요........ㅜㅜ

    어쩐데요..어쩐데요...........

    만나뵙지는 않았는데,,왜이리 먹먹한가요..

    천사앤님,,, 부디 좋은곳에서 진심으로 편하고 사랑많이 하시면서,,많이 받으시면서 사세요...ㅠㅠ
    눈물이 왜 이렇게 나는지,,,ㅠㅠ

  • 198. II코코맘II
    '12.3.4 10:39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9. 콤돌~
    '12.3.4 10:41 P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앤님 글 다시 읽고 기도했어요...좋은곳우로 가시길.....

  • 200. shining
    '12.3.4 10:41 PM

    믿고 싶지 않은 소식이네요.
    앤님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 201. ad_hj
    '12.3.4 10:44 PM

    너무 속상하네요..
    예쁜 솜씨와 맘을 가진 분 같다...
    포스팅만 봐도 느껴졌었어요...
    편안하셨음 좋겠구..남은 부모님 위해서도 기도해 봅니다

  • 202. 메리웨더
    '12.3.4 10:45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3. 오류동
    '12.3.4 10:45 PM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젊은 분이실텐데...눈물이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4. 커피번
    '12.3.4 10:47 PM

    믿어지지가 않아요.
    상냥하고 재주 많던 젊은 분이 갑자기 왜...

    앤님,,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세요.
    눈물납니다...ㅠ.ㅠ

  • 205. elgatoazul
    '12.3.4 10:49 PM

    아, 어떡해요, 저 지금 너무 놀라서...
    앤님 ㅠㅠ 비록 댓글 한 번 남겨본 일 없지만 그 분 올리신 게시물 항상 밝고 긍정적이라 좋아했는데...
    부디, 부디 편안한 곳으로 가셨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아... 정말... ㅠㅠ

  • 206. 츄파춥스
    '12.3.4 10:50 PM

    앤님,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정말 믿기지가 않아요. ㅠ.ㅠ

  • 207. 아줌씨
    '12.3.4 10:51 PM

    마음도 솜씨도 이쁜 처자라 많은 사랑을 받았을 텐데~
    안타깝네요.

    부디 좋은 곳에 가서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 208. 뒹굴뒹굴
    '12.3.4 10:53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9. 튼튼맘
    '12.3.4 11:00 PM

    무슨말인가...내가 뭘 잘못 이해했나 해서 몇번을 읽어보았어요.
    어쩌다다.......
    앤님...편안하게 쉬시길를 바랍니다.

  • 210. 하늘바람
    '12.3.4 11:02 PM

    앤님~
    부디 모든 아픔 내려놓으시고, 훌훌 털고
    극락왕생하세요~

  • 211. 한선영
    '12.3.4 11:1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12. Say Cheese
    '12.3.4 11:11 PM

    천국에서 보고 계신가요. 앤님.
    부디 평안히 쉬시길...

    일면식 없는 저도 이리 안타깝고 슬픈데 친구를 잃으신 님과 앤님의 가족들
    마음이 얼마나 쓰리고 허전하실까요.
    부디, 슬픔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213. 맑은샘
    '12.3.4 11:12 PM

    맘이 넘 아프네요~ 좋은곳으로 가시길 빌겠습니다

  • 214. 맥주와땅콩
    '12.3.4 11:13 PM

    그곳에선 행복하시길....빕니다

  • 215. 느낌표
    '12.3.4 11:15 PM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시기를 빕니다

    마카롱을 앤님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아아...참 가슴이 먹먹 하네요

  • 216. 미미맘
    '12.3.4 11:20 PM

    너무 갑작스러워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앤님,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행복하세요.

  • 217. 행복이늘그림자처럼
    '12.3.4 11:21 PM

    아..이게 무슨..
    글 읽으며 눈을 의심했네요
    82의 오랜회원이지만 간만에 로긴했어요
    마카롱과 스콘을 아주 잘 만들던 유쾌한 처자였는데..
    좋은곳으로 가세요....

  • 218. 냉이꽃
    '12.3.4 11:22 PM

    너무이쁜아가씨였는데..뭐라할말이없네요.
    계신곳에서 고통없이 편안하시길..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219. 화렌
    '12.3.4 11:23 PM

    작년에 자게 채팅방에서 즐겁게 얘기하고 한번보자고 했었는데 떠나셨군요
    앤님 하늘나라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통치꽁조림언니가 명복을 빕니다

  • 220. 민들레
    '12.3.4 11:25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 221. 독수리오남매
    '12.3.4 11:27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2. 랑이
    '12.3.4 11:33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찌 이런일이... 그동안 아프셨나요?
    더이상 구박당한 앤님의 글을 볼 수 없다니...ㅠㅠ

  • 223. 비밀의화원
    '12.3.4 11:36 PM

    좋은곳에서 편히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224. 자강
    '12.3.4 11:36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시길.....

  • 225. 해리
    '12.3.4 11:37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

  • 226. toosweet
    '12.3.4 11:38 PM

    황망할 따름....좋은 곳으로 가시라고 기도합니다.

  • 227. 노랑감귤
    '12.3.4 11:40 PM

    빵집가서마카롱만봐도 저절로 떠오르던분인데 ..일면식도없고 주고받은댓글하나없지만..키톡에서 익숙한분중한분인데..너무 황망합니다..하느님이 너무 예뻐하셨나봅니다 그렇게밖에는 달리 생각할수가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도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 228. 하늘사랑
    '12.3.4 11:43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229. 바다조아
    '12.3.4 11:46 PM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0. 안단테
    '12.3.4 11:49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1. 칠리차차
    '12.3.4 11:53 PM

    앤님..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그 곳에서 편안히 계시길...
    글로만 만나던 님이라도..
    참...황망합니다...사는 것이......

  • 232. 이스케이프
    '12.3.4 11:57 PM

    이게 무슨일이랍니까. 고인의 명복을 빌고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 233. tommy
    '12.3.5 12:07 AM

    말조차 안나오네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좋은곳에 가셨겠죠?

  • 234. marcellin
    '12.3.5 12:09 AM

    앤님 이름이 나와서 절로 즐거운 글을 읽을 준비를 하다가 너무 놀랬습니다...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앤님 글중간중간 등장하셨던 어머님 생각에 또 마음이 아파지구요
    정말 기도드립니다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

  • 235. 딸기가 좋아
    '12.3.5 12:22 AM

    빵이 맛있어 보여 과정샷 올려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고인이 되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빌게요..좋은곳에서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광년이님도 어여 기운차리시길 바래요..

  • 236. 오늘
    '12.3.5 12:26 AM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언제나 밝고 따뜻한 포스팅으로 키톡에
    온기를 더해 주시던 분이였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7. 샐러드
    '12.3.5 12:26 AM

    이게 무슨 일이죠?
    어쩌다가....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 238. 민석은석
    '12.3.5 12:32 AM

    삼가고인의명복을비옵니다

  • 239. 뿌니
    '12.3.5 12:33 AM

    아... 가슴이 먹먹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 240. 아까시
    '12.3.5 12:36 AM

    그냥 막내동생같은 앤님이었는데,어쩌다가.. 가끔 마카롱보면 이제 슬슬 키톡의 익숙한 닉넴회원분들처럼
    이제 결혼하고 아기엄마되어 이유식메뉴 들고 나타날걸로 기대했었는데.. 참 슬픈일요일 저녁이네요.
    휴..멀라 할말이.. 명복을 빕니다.

  • 241. 케이즈
    '12.3.5 12:39 AM

    글 보고 서둘러서 로그인했습니다.
    갑자기 이런 소식으로 앤 님의 이름을 접하게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편히 쉬시길.
    그동안 올려주신 사진, 예쁜 이야기들 감사했습니다.
    푹 쉬세요, 예쁜 앤님.

  • 242. 봄봄
    '12.3.5 12:43 AM

    앤님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래요
    글 볼때마다 참 예쁜 아가씨구나 생각했었는데
    안타깝고 슬픕니다

  • 243. HighHope
    '12.3.5 12:48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사앤님 귀하고 예쁜글 감사
    했어요.

  • 244. fbird24
    '12.3.5 12:56 AM

    무슨 이런... 황망한 일이 있나요...
    ......앤님은 맘도 이쁘고 밝은 처자였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5. 리안리안
    '12.3.5 12:57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앤님 좋은 곳으로 가셨지요.
    편히 이제 편히 쉬세요...

  • 246. 김꿀꿀
    '12.3.5 1:01 AM

    어머.. 직접만나뵙지못한 분이지만 너무너무 가슴이 아파요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7. 쑥송편
    '12.3.5 1:06 AM

    앤님, 그곳에서 잘 계시지요?
    가끔 가족들과 친구들 꿈에 나타나
    밝고 환한 모습 보여주세요.

  • 248. MilkCoffee
    '12.3.5 1:15 AM

    잘 모르는 분이긴 하지만. .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 249. 후라이주부
    '12.3.5 1:18 A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50. ...
    '12.3.5 1:36 AM

    가슴이 아픕니다.
    그 분 글과 레시피 좋아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 251. 어울림
    '12.3.5 1:38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쁜 마카롱과 아이디땜에 기억하고 있었는데..넘 슬픕니다

  • 252. 맛있는밥
    '12.3.5 2:14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이 모든게 무슨 일인가요?

    믿기지가 않네요...
    앤님!!!! 기도 드릴께요. 부디 영면하소서.....

  • 253. 장이
    '12.3.5 2:23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쁜 제과와 재치있는 글을 기억합니다...
    느닷없는 소식에 멍해져버리네요.

  • 254. 들풀
    '12.3.5 2:28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55. 깊푸른저녁
    '12.3.5 2:43 AM

    어떤 분인지 지난 게시물 찾아봤어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 256. 애플 그린
    '12.3.5 2:48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에 가세요.......

  • 257. 키위좋아
    '12.3.5 2:53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 258. 두께
    '12.3.5 3:19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59. stone
    '12.3.5 4:02 AM

    기도드립니다 좋은곳에서 편안히 쉬십시요

  • 260. margaret
    '12.3.5 4:13 AM

    OMG..
    I didn't know well her , but still familiar to me..

    Rest in Peace..

  • 261. 다연맘
    '12.3.5 4:42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예요.
    세상에..믿기지않네요.

  • 262. 엑셀신
    '12.3.5 5:02 AM

    아...맘이 참 아픕니다.
    늘 밝아서 좋았고, 좋은 레시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명복을 빕니다..

  • 263. 나무상자
    '12.3.5 5:28 AM

    앤님.....좋은 곳에서 편안하십시오.
    글로만 뵈었으나, 그리울겁니다.

  • 264. 사랑뭉치
    '12.3.5 6:07 AM

    언제나 깔끔하고 너무 예쁜 마카롱사진들보면서 감탄하곤 했는데...
    놀랍고 안타까울뿐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65. smoodie
    '12.3.5 6:16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서피 저장해 놓고 꼭! 만들어보겠다 다짐했던 것이 어제갔은데.
    비록 키톡에서 눈팅만 하던 저이지만 앤님의 명복을 빕니다...

  • 266. 가을
    '12.3.5 6:48 AM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아이디와 마카롱만기억하고있는데 ..
    좋은곳에서 행복하시기만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 267. 행복한 강아지
    '12.3.5 6:54 AM

    할말이 없네요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 기도합니다

  • 268. 비타민
    '12.3.5 6:57 AM

    정말 믿어지지가 않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69. 시간여행
    '12.3.5 7:02 AM

    이게 무슨일인가요..ㅠ.ㅠ
    주말에 못 들어와서 아침 일찍 컴을 켰더니 ㅠ.ㅠ
    정말 이쁘게 마카롱을 만들던 앤님...잊지않을게요..

  • 270. 머핀아줌마
    '12.3.5 7:10 AM

    저역시 전~~~혀 낮설지 않은 그 구박당한 앤님께서 왜???
    원글을 읽고 또 읽었네요. 혹시라도 내가 잘못본게 아닌가 싶어서...ㅠ.ㅠ
    지금 너무 놀라서 제 심장이 막...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71. beluca
    '12.3.5 7:29 AM

    혹..댓글만큼 좋은 데로 가시지 않을까 싶어 적어봅니다.

    아프거나 힘드셨다면 이제 편해지셨기를 빕니다.

  • 272. 오렌지피코
    '12.3.5 7:45 AM

    어머....진짠가봐요....
    어떡해요...너무 슬퍼요..ㅜ.ㅜ
    주말동안 쉬다가 들어와 봤더니 이게 무슨 날벼락이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할수있는게 그거밖에는

  • 273. SSIZZ
    '12.3.5 7:50 AM

    .. 정말 뭐라 할말이 없네요.
    저도 눈팅족으로 이쁜 마카롱들 잘 보던 회원인데..
    이렇게 허망하게 가시다니...
    아, 눈물이 납니다...
    앤님, 편안히 쉬세요....

  • 274. 수라야
    '12.3.5 7:58 AM

    아....이럴수가......
    믿겨지지 않아요.ㅠㅠㅠ

  • 275. 퍼플
    '12.3.5 8:06 AM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76. 올리브♬
    '12.3.5 8:33 AM

    좋은 곳으로 가시길,,,,,
    아깝습니다,

  • 277. 쵸쵸
    '12.3.5 8:46 AM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78. bluebird
    '12.3.5 8:48 A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편한곳으로 가시기를...

  • 279. 치우
    '12.3.5 8:50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80. Gina
    '12.3.5 8:53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81. 휘야
    '12.3.5 9:08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82. 땡그리
    '12.3.5 9:10 AM

    어머나.. 항상 앤님이 올리신 게시물 보고 놀라운 솜씨에 마냥 부러워했었는데..
    너무나 갑작스러운 일이라 믿기지가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83. 커다란무
    '12.3.5 9:11 AM

    얼굴도 뵌적없지만,,,,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지내시길..

  • 284. 엘레강스
    '12.3.5 9:13 AM

    어찌 이럴수가 있는지요...
    뵌적은 없지만 짧은 인연이었는데...
    도저히 믿을수가 없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기를 .......

  • 285. 어떤날 아침
    '12.3.5 9:13 AM

    진심을 다해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빌어봅니다...

  • 286. 바드리나트
    '12.3.5 9:25 AM

    앤님 좋은 곳에서 평안히 지내세요.

  • 287. 버터링
    '12.3.5 9:31 AM

    너무 놀랐습니다. 너무 놀랐어요. 젊은분이 그렇게 허망하게...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88. juwons
    '12.3.5 9:34 AM

    명복을 빕니다.. ㅠ.ㅠ

  • 289. 여니
    '12.3.5 9:36 AM

    마음씨 예뻤던 사람이니
    좋은 곳으로 가셨을꺼라 믿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0. 하늘,바람,구름
    '12.3.5 9:37 AM

    믿기지 않아서 어제부터 글을 보고 또 보고
    차마 댓글도 못달았었습니다.

    앤님
    하늘에서도 예쁘게 편안하게 .....
    부디.... 평온하게 지내세요.
    명복을 빕니다.

  • 291. 레이라
    '12.3.5 9:39 AM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명복을 빕니다.

  • 292. 사랑
    '12.3.5 9:45 AM

    이제 편안하게 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3. 너구리
    '12.3.5 9:46 AM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아픔없이 행복하세요

  • 294. 코스모스
    '12.3.5 9:53 AM

    너무 놀랐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마카롱하면 당신이 생각날것 같아요.

  • 295. 하늘재
    '12.3.5 9:54 AM

    너무나 갑작스런 얘기라....
    뵙지는 못했지만....

    밝은 기운 가득했던 분이라
    더 실감이 나지 않는군요...

    명복을 빕니다.............................................................................

  • 296. 파란섬
    '12.3.5 9:55 AM

    주말 쉬고 들어왔더니..이런..황망한 일이..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7. 별비
    '12.3.5 9:56 AM

    오랜만에 카톡왔는데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젤 먼저 듣게 되네요.

    구박당한 앤님 게시물들 참 좋아했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8. 우주속별나라
    '12.3.5 10:03 A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 번도 만나본 적 없지만 이쁜 미소를 떠올리게 했던 분이셨는데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 299. 김명진
    '12.3.5 10:09 AM

    마음이 촉촉해집니다.
    이글을 읽고 하루이틀 동안... 잘 알지는 못한분이었지만.... 눈에 익숙한 아이디라... 머리속에 자꾸 나타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00. 바그다드카페
    '12.3.5 10:17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01. 우아
    '12.3.5 10:21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02. 사라세니아
    '12.3.5 10:21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03. ⓧ빨강마녀
    '12.3.5 10:24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랄께요

  • 304. 수산나
    '12.3.5 10:30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05. 에바
    '12.3.5 10:30 AM

    82쿡에서 닉네임으로 익숙한 분이지만 가슴이 철렁 내려앉네요.
    글 볼때마다 밝고 긍정적인 기운이 넘쳐 참 좋아했던 분이었는데... 어쩐일이래요...
    제가 띄엄띄엄 82쿡을 들어와서 저만 소식을 몰랐었나 했더니 다들 모르셨나 봅니다...
    지지난주가 제 아버지 49제였어요. 너무 황망하게 돌아가셔서 맘이 안좋은데 앤님 소식도 그러네요..
    부디 좋은데 가셔서 편안해 지셨으면 좋겠어요.

  • 306. 살구쟁이
    '12.3.5 10:30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07. 서권기문자향
    '12.3.5 10:31 AM

    갑자기 무슨일인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08. 허은숙
    '12.3.5 10:45 AM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시고 가족들도 슬픔을 추스리기를 기원 할게요 .

  • 309. 해사한미소
    '12.3.5 10:51 AM

    밝은 기운 가득하셨던 분인데 믿기지가 않네요... 잘가세요 앤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10. bistro
    '12.3.5 10:59 AM

    댓글 수를 봤을 땐 재미있는 글인가보다 하고 얼른 클릭...

    아....그저 멍하니.....



    좋은 곳 가셨을 거에요...너무 일찍 가셔서 슬프지만...
    좋은 곳 가신 건 틀림없다 믿어요.
    광년이님도 마음 잘 추스리세요...

  • 311. 글로리
    '12.3.5 11:00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고,슬픕니다..

  • 312. 엘로이즈
    '12.3.5 11:03 AM

    가슴이 먹먹합니다.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시길..
    이렇게 일면식도 없는 저도 안타깝고 슬픈데 친구분도 마음 잘 추스르길 바랍니다.

  • 313. 무념이
    '12.3.5 11:09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14. ♥체스♥
    '12.3.5 11:15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15. 리마
    '12.3.5 11:18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16. 초록바다
    '12.3.5 11:22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17. 그리움
    '12.3.5 11:23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18. mini
    '12.3.5 11:29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19. 로마네꽁치
    '12.3.5 11:29 AM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20. 파랑하늘
    '12.3.5 11:30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즐겁고 따스한 글을 올려주시던 분이셨는데...

    이렇게 젊고 고운 분이 가시니 마음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좋은 곳에서 편안한게 쉬시기를 ....

  • 321. 희망여행
    '12.3.5 11:31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22. 올리브~♥
    '12.3.5 11:31 AM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23. 미라벨
    '12.3.5 11:34 AM

    세상에나..........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시기를.......

    너무나 가슴아프네요.

  • 324. 에스라인
    '12.3.5 11:35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 325. 촌아줌
    '12.3.5 11:49 AM

    헉~~ 놀랐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한하시기를.....

  • 326. 겸이맘
    '12.3.5 11:49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익숙하고 재밌는 닉네임에 게시판에서 밝은 기운이 느껴지던 분이었는데..마음이 아립니다......

  • 327. 월령
    '12.3.5 11:52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28. deep blue
    '12.3.5 11:59 AM

    rest in peace.

  • 329. 아마린
    '12.3.5 12:01 PM

    아니 왜?? 어쩌다가요?
    부지런하고, 발랄하고, 솔직하신 앤님...믿을수가 없네요.
    49일이나 지나셨다니, 며칠전 앤님 생각이 나서 궁금했는데...
    ...........
    앤님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
    그곳에선 늘 예쁨받는 앤님으로 지내시길 빌어요.

  • 330. 레드썬
    '12.3.5 12:03 PM

    정말 안타깝습니다. 왜 하늘은 아름다운 사람들을 빨리 데려가는지.

    명복을 빕니다.

  • 331. 풀꽃
    '12.3.5 12:07 PM

    아~믿을 수가 없네요......
    어떻게 갑자기.........ㅠ.ㅠ
    일본 왔다갔다 하시며 열심히 사시던
    쿠키를 아주 잘 만들던 이쁜 처자이신걸로 아는데......

    앤님!!!
    부디 편히 쉬시길 바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32.
    '12.3.5 12:07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뵌 적은 없지만 닉네임이 너무 귀엽고 사진이랑 글이랑 늘 재밌게 봤었는데...너무 안타깝네요...

  • 333. 끓는 설탕
    '12.3.5 12:13 PM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34. J-mom
    '12.3.5 12:22 PM

    이게 어찌된 일인가요ㅠㅠㅠ
    세상에.....믿어지지 않아요....
    앤님....
    이런저런 일들로 정도 많이 들었다고 생각되는데..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아...정말..뭐라고 해야할지...
    좋은곳에 계시리라 믿구요....
    앤님과 함께 했던 순간들....정겨운 댓글들....다 영원히 기억할께요..

    그곳에선 편안하시길 빌어요.....

  • 335. 대박이
    '12.3.5 12:32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닉네임도 그렇고 올리는 글들이 너무 예뻐서 항상 눈여겨 봤었는데 이런 일이 있다니요.

  • 336. 기쁨가득
    '12.3.5 12:35 PM

    마음이 먹먹하고 믿어지지 않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37. 빠오코끼리
    '12.3.5 12:36 PM

    아이구,,,너무 안타깝네요,,,,,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38. 페스토
    '12.3.5 12:50 PM

    제빵에는 재주가 없어서 보면서 참 부러워했었는데 이런 슬픈 소식을 접하게 되었네요.
    어제 오늘 날씨도 쓸쓸한데 제 마음은 더 차가워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 339. 호야맘
    '12.3.5 12:51 PM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40. 초록
    '12.3.5 12:53 PM

    무슨 일이랍니까...
    마카롱을 보며 한번 따라서 만들어봐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만드셨던 분인것 같은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41. 쫑알쫑아
    '12.3.5 12:56 PM

    Death leaves a heartache no one can heal, love leaves a memory no one can steal.
    Rest in Peace

  • 342. 올리비아 사랑해
    '12.3.5 12:58 PM

    넘 슬픈 소식ㅇ네요...정말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이곳에서 넘 유명인이라 정말 잘 아는 사람인것처럼
    혼자서 막 좋아라 했는데.......흑흑...부디 좋은곳으로 가시어 편히 쉬세요...

  • 343. 시크한아이맘
    '12.3.5 1:12 PM - 삭제된댓글

    슬프고 맘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44. 미니네
    '12.3.5 1:23 PM

    닉넴이 넘 정감가서 친한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넘 놀랐네요... 이해가 안되서 다시 읽어봤답니다...

    부디 좋은곳에 계시리라 믿습니다.

  • 345. phua
    '12.3.5 1:29 PM

    작년 반 값 등록금 집회에서 너무도 생기있는
    모습을 봤었는데.. 어찌 이런 소식이...
    올 노짱님 추모식에서 볼 수 있겠구나 했고
    만나면 꼭... 물어 보고 싶은 말도 있었는데...

  • 346. 부관훼리
    '12.3.5 1:29 PM

    이렇게 갑자기 떠나시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새로운 세상에서 편히쉬시길바랍니다...

  • 347. 화창한토요일
    '12.3.5 1:34 PM

    너무 황망하네요...평안히 잠드시길 기원합니다

  • 348. 캐롤
    '12.3.5 1:36 PM

    좋은 곳에 가셔서 편안하시길 빕니다.
    갑작스러운 비보가 기분을 착 가라앉게 하네요.

  • 349. winelover
    '12.3.5 1:42 PM

    구박당한 앤에서 부끄러운 앤도 되었다가...이젠 천사앤님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곳에서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 350. 끈달린운동화
    '12.3.5 1:42 PM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ㅠㅠㅠㅠ

  • 351. 소피
    '12.3.5 1:49 PM

    앤님,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빕니다.....

  • 352. 미소여인
    '12.3.5 2:05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평안하세요 앤님.......

  • 353. 날개
    '12.3.5 2:06 PM

    글을 읽다가..무언가 잘 못 읽었나 해서 올렸다 내렸다....
    댓글을 보고야.....
    제가 좋아하는 분 닉네임이랑 비슷한 분이신데다
    명랑한 글..이쁜 마카롱 보고 저도 따라해 봐야겠다 싶었는데..
    참으로 황망한 일이 생겼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54. 누리맘
    '12.3.5 2:07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55. 영너머
    '12.3.5 2:10 PM

    글을 읽으면 기분이 좋아지게 하던 분이었는데....
    좋은곳에서 평안하세요.

  • 356. 유지니
    '12.3.5 2:13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57. 알럽채연
    '12.3.5 2:17 PM

    한 번도 키톡에 댓글조차 남긴 적 없는 눈팅회원입니다만,

    앤님의 마카롱과 전에 풋풋했던 연애 사건 등 82쿡 회원들에게 기쁜과 즐거움을 주셨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58. 풍물
    '12.3.5 2:18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 359. 조용한바람
    '12.3.5 2:18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_ㅠ

  • 360. 뿅뿅
    '12.3.5 2:18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61. 오로라님
    '12.3.5 2:19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62. 나미
    '12.3.5 2:25 PM

    제가 난독증인줄 알았어요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63. 해바라기
    '12.3.5 2:31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64. 동짱
    '12.3.5 2:32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마카롱 만드는 꿈을 꿨어요.ㅠㅠ
    이 글 읽고 잤는데 너무 슬펐나봐요.

  • 365. 푸른강
    '12.3.5 2:50 PM - 삭제된댓글

    마음이 아프네요
    어떻게 그렇게 갑자기 가셨을까요
    아프셨었나요?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ㅠ.ㅠ

  • 366. 초모
    '12.3.5 2:59 PM

    마카롱을 보면서
    감탄만 했었는데 ㅠㅠㅠ

    명복을 빕니다...

  • 367. Oh2joy
    '12.3.5 3:09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도드립니다...

  • 368. 꽃맺이
    '12.3.5 3:13 PM

    꽃같던 앤님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 369. skyy
    '12.3.5 3:20 PM

    이게 뭔일이래요. 앤님 게시물 잘 보고 있었는데....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도할께요.

  • 370. 도로시
    '12.3.5 3:22 PM

    갑자기 무슨일이 있었길래,,,,

    너무 솜씨가 좋으셔서 마니 부러웠었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71. 킴비
    '12.3.5 3:31 PM

    꼭 좋은곳 가셔야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72. 오비라거
    '12.3.5 3:42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73. Alice
    '12.3.5 3:52 PM

    늘 부지런히 사시는 분이라 대단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 374. 엘로우탱
    '12.3.5 3:54 PM

    한번도 뵌 적은 없었지만.....너무나 안타깝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으니라 믿어요.....
    천사 앤님.... 마카롱을 보면 당신이 생각 날꺼 같아요....

  • 375. marina
    '12.3.5 3:55 PM

    얼굴은 뵌적 없지만...저의 기억 속,참하고 부지런한 아가씨 앤님.
    좋은 곳에서 편안하시길 기도합니다.

  • 376. 마스카로
    '12.3.5 4:18 PM

    마카롱...하면 늘 떠오르던 분이셨는데...
    이 글이 거짓이었으면 하는 바보같은 생각이 듭니다.
    좋은곳에서 부디 편안하셨으면 합니다.

  • 377. 청라에서
    '12.3.5 4:21 PM

    ... 가슴 무너지는 소식이...

    앤님 부디 잘 가세요.

  • 378. 초록별
    '12.3.5 4:32 PM

    너무나 놀랍고 가슴아픈 소식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79. 푸른샘
    '12.3.5 5:04 PM

    맘이 아프네요. 밝고 젊으신 분이 어찌 이렇게....

    좋은곳으로 가실거예요.. 명복을 빕니다..

  • 380. pine
    '12.3.5 5:15 PM

    실제 뵌적은 없지만 워낙 익숙한 이름이라 정말 너무 충격이네요.
    꽃다운 나이에 어쩌자고 하늘은 데려갔을까요.
    부디 좋은곳으로 향하길 빕니다.

  • 381. 칭크
    '12.3.5 5:20 PM

    저도 몇 년을 82에서 글로 봰 분이에요 어제 글 보고 잠을 다 못 잤네요... 안타깝고 슬퍼서...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쉬세요...

  • 382. 다니엘베니
    '12.3.5 5:24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에요

  • 383. 딸이랑엄마랑
    '12.3.5 5:27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84. 낮도깨비
    '12.3.5 5:29 PM

    세상에!!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85. 연두잎
    '12.3.5 5:44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86. 제넬
    '12.3.5 5:52 PM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87. 홍이미니맘
    '12.3.5 5:53 PM

    젊은 아가씨가 재주도 참 많다 항상 감탄했었는데...........

    부디 좋은 곳에서 평안한 안식을 누리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88. 월요일 아침에
    '12.3.5 6:05 PM

    제과점 가서 예쁜 마카롱을 보면
    82에 어느 솜씨좋으신 님도 마카롱 잘 만드시던데...생각하곤 했어요.
    앤님, 얼굴 한 번 뵌 적 없지만 알록달록 마카롱과 귀여운 병아리만주 사진은 우리 가족 모두 함께 보며 즐거워 했었답니다.
    부디 평화로운 안식을 누리소서.

  • 389. 여울
    '12.3.5 6:17 PM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빌겠습니다.

  • 390. ripplet
    '12.3.5 6:20 PM

    어제 이 글을 읽고도 믿기지 않아 차마 댓글 조차 못달았어요.ㅜㅜ
    이승에서 우리를 그토록 행복하게 해주셨는데..가신 그곳에서 부디 평안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찢어지는 부모님 마음에야 비기겠습니까만...우리도 앤님을 보내지 못하고 영원히 가슴에 묻을게요. ㅜㅜ

  • 391. annabell
    '12.3.5 6:41 PM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맘을 그대로 가지고 좋은곳으로 가셨을거라 믿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 앤님이 더 많이 그리워질거 같습니다.

  • 392. 그리우면
    '12.3.5 6:46 PM

    앤님이 올려주신 마카롱 사진보며 항상 군침흘리곤 했었는데... 이게 무슨일인가요ㅠㅠ
    앤님이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 빕니다...

  • 393. 백설공주
    '12.3.5 6:47 PM

    마카롱 구경하러왔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94. 주니마미
    '12.3.5 6:59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 395. kara
    '12.3.5 7:02 PM

    젊디젊은 나이인데 어쩌다가ᆢ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 396. 노란전구
    '12.3.5 7:08 P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맘 아프네요..

  • 397. 칼리코
    '12.3.5 7:13 PM

    앤님이 올리신 마카롱 레시피 보며 언젠가 꼭 따라해보겠다고 다짐했는데..황망한 소식에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부디 편한하시길...바랍니다.

  • 398. 빗소리
    '12.3.5 7:13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들 마음 튼튼하게 잘 지내시길...

  • 399. 정신없는 마녀
    '12.3.5 7:30 PM

    어떻게 ... 이런 일이 일어나나요?
    어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그 곳에선 편하시길...

  • 400. 눈대중
    '12.3.5 7:30 P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아, 맘이 아프네요. 자주 뵙더 분이였는데 말입니다.

  • 401. 초코봉봉
    '12.3.5 7:37 PM

    제가 82에서 닉을 외우고 있는 몇 안되는 분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 편하게 영면하시길 ~~~

  • 402. 캐드펠
    '12.3.5 8:33 PM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03. 밥상고수
    '12.3.5 8:34 P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자기 떠난 후배 생각도 나면서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하늘에서 편히 쉬시기를 기원합니다..

  • 404. irom
    '12.3.5 8:37 PM

    전혀모르는 분인데 눈물이 나려해요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 바라요 슬퍼요 너무요

  • 405. 워니화니맘
    '12.3.5 9:11 PM

    너무 예쁘고 귀여운 닉네임이라 좋아했는데
    너무 가슴이 시리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으며 삼가 고인의 몀복을 빕니다

  • 406. 플로베르
    '12.3.5 9:24 PM

    가슴이 너무 아파요. 저도 몸이 한창 아파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82쿡 눈팅하는 걸 낙으로 삼으면서, 솜씨좋게 과자 구워내시는거 보고 늘 부러워했었는데... 너무 슬프네요. 부디 그곳에서 편히 계시길...

  • 407. 민무늬
    '12.3.5 9:26 PM

    오랜만에 왔더니 너무 슬픈소식이네요.
    댓글을 내려가면서 설마 설마 했는데.... 사실인가봐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 408. 플라워
    '12.3.5 9:29 PM

    너무 마음이 아파요.
    문장 하나하나 사진 하나하나 고운 심성이 느껴지는 분이었는데...어찌 이런일이.....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 409. JOON
    '12.3.5 9:29 PM

    갑자기 기운이 빠집니다
    눈물이 납니다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분이 이러시면
    살 기운이 다 빠져요

  • 410. J
    '12.3.5 9:33 PM

    잘못본줄알고 다시 확인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11. 칸초
    '12.3.5 9:37 PM

    어머.. 어쩌다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12. 웃음의 여왕
    '12.3.5 9:56 PM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 413. 요안나
    '12.3.5 10:0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 합니다~

  • 414. 호호호
    '12.3.5 10:08 PM

    잘못된 소식이길 바라면서 이 게시물을 몇번이나 들락날락했는지 몰라요. 혹시라도 앤님이 짠..하고 나타나시진 않을까...
    유쾌상쾌했던 앤님의 글들..정녕 다신 볼 수 없나보네요.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왜 이렇게 속상하고 억울한지 모르겠어요.
    어제도 자다깨길 반복하고..가슴이 미어집니자. 앤님..명복을 빕니다.

  • 415. 천상여자
    '12.3.5 10:13 PM

    전혀 모르는 분인데 너무 황당하고 마음이 먹먹한 소식이네요..

    저도 이런데 부모님과 지인들 마음은 어떨지 정말 짐작조차 되질 않네요..

    비록 실제로 만나뵙진 못했지만 그분의 글에서 항상 밝고 활기찬 기운을 느꼈었는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16. 카산드라
    '12.3.5 10:22 PM

    82가입한지는 꽤 되는데 한동안 드문 드문 들어왔기 때문에 낯선 닉네임이지만

    마음이 아프네요....젊은 분 같은데....ㅠ.ㅠ

    마카롱 사진 보니 그 분 평소 모습이 그려지네요.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시길....

  • 417. there_is
    '12.3.5 10:59 PM

    믿고 싶지 않은 소식은 외면하는 습성이 있어 처음에 글 읽고 얼른 닫은 다음
    그 뒤로 키톡 들어올때마다 제목만 째려보다 댓글 답니다.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 잘 이겨내시길 기도 드리고요.

  • 418. 그리운
    '12.3.5 11:08 PM

    낯익은 닉넴이라 저혼자 남같지않다고 생각했는데,
    어찌 이런 황망한 소식이 있답니까
    정말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19. 다몬
    '12.3.5 11:15 PM

    아~~~~~~~~~~참!!!
    참한 아가씨였는데 명복빌께요. 잘가요~~ 사랑스런 앤님....

  • 420. 오늘맑음
    '12.3.5 11:21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421. 제제
    '12.3.5 11:46 PM

    눈팅만 하다 글을 올립니다. 좋은 곳으로 가세요. 종교는 없지만 기도할께요...

  • 422. 피츠커피
    '12.3.5 11:56 PM

    어머나....무슨 일인지도 모르고 들어왔어요.
    저 모르는 분인가보다 했어요. 그런데, 전 마카롱은 잘 모르지만, 병아리 만주는 똑똑히 기억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언제나 행복한 앤"님이기를 빌어요.

  • 423. 냐옹
    '12.3.6 12:08 A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24. 가채맘
    '12.3.6 12:24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25. 미모사
    '12.3.6 12:35 AM

    거의 눈팅만하지만 낮 익은 닉인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26. 좋은사람
    '12.3.6 12:58 AM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직 한창 푸르를 나이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27. 링고
    '12.3.6 1:41 AM

    마카롱하면 떠오르게 되는 앤님셨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남은 가족분과 친구분께도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앤님...천국에서 편히 쉬시길

  • 428. 블루벨
    '12.3.6 2:47 AM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시기를 기원합니다...

  • 429. 리본
    '12.3.6 3:52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 430.
    '12.3.6 4:48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분 글 보면서 마카롱 꼭 도전해 봐야지 했는데..

    좋은곳에서 행복하시기를..

  • 431. 민트
    '12.3.6 4:59 AM

    명복을 빕니다
    밝고 상쾌한 님이셨었죠
    좋은 기억들 감사합니다
    가족들도 좋은 곳으로 가실 앤님을 생각하고 많이 슬퍼하지 말고 건강하셨으면...

  • 432. jamie
    '12.3.6 5:19 AM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기도합니다.

  • 433. 예쁜구름
    '12.3.6 5:58 AM

    앤님의 장미마카롱과 귀엽던 병아리도 주위에 나누던 이쁜모습도 글로 읽고
    부지런하고 재주많은 아가씨군.. 생각했었는데..
    무슨일인가요.. 부디 편히쉬시기를..

  • 434. 에스프레소
    '12.3.6 8:04 AM

    갑자기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더니...
    닉네임이 독특하고 항상 밝은 느낌만 주고.... 제과.제빵하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하던 멋진 아가씨이고... 눈팅으로만 만나보던 분이었는데...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실꺼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35. 안드로메다
    '12.3.6 10:03 A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저도 얼마전 34살의 젊은 엄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 너무 놀랐어요~작년 일인데 오늘도 치눅 떠올리면서 가슴이 앞았는데 또 누가 하늘의 별이 되었군요...죽음은 죽음이 두려운것이 아니라.
    이별이 두렵습니다.
    죽을수는 있겠는데 영원한 헤어짐이 두려운것이지요..
    부디 편안한곳에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기를 빕니다~

  • 436. **보키
    '12.3.6 10:06 AM

    평안하소서.....

  • 437. 늘보엄마
    '12.3.6 10:07 AM

    이게 무슨일인지
    앤님글에 댓글한번 단적없는사람이지만
    앤님글을 언제나 반갑게 보았네요
    요즘 바쁘신가보다 라고 말았는데
    어찌 이런일이...

    세상에 이런일이 또 어디에 잇다는말입니까
    말도 안되는일이에요
    정말 먹먹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이말이 왜이리 낯설까요
    앤님 지금 이글을 보고있으신거죠

  • 438. 미니주니
    '12.3.6 10:10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39. 깜찍재동
    '12.3.6 10:12 AM

    저도 자매이상인 친구가 작년 하늘나라에가서 여태까지 어떨게 지냈는지 모르겠어요.
    아침에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40. 코로
    '12.3.6 10:13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카롱 보면서 참 이쁘게 잘 만든다.. 손맵시가 좋으시네.. 했는데..
    여러번 봐서 남같지 않아요..
    그저 마음이 스산하고, 안타깝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두손모아 빕니다

  • 441. 세우실
    '12.3.6 10:14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왔던 마음씨 만큼이나 좋은 곳으로 가실겁니다.

  • 442. 코로나
    '12.3.6 10:16 AM

    글로만 뵈었지만 참 단아하고 고우셨던 분.
    잘 가세요. 편안히 쉬세요..

  • 443. ayres
    '12.3.6 10:16 AM

    사실 잘 알지못하는 분인데,, 로그인을 하게 되네요
    좋은 곳으로 좋은 곳이 있다면 분명 그곳으로 가시길..
    비오는 아침부터 너무 슬퍼집니다....

  • 444. 라라빈
    '12.3.6 10:17 AM

    자주 본 사진과 닉네임만으로도 정이 들어서
    이리 안타까운데.. 무슨 일이래요. 정말... ㅠㅠ
    고통없는 좋은 곳에서 평안히 쉬시길 바랍니다.

  • 445. 스팸조아
    '12.3.6 10:21 A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 446. 몽이
    '12.3.6 10:21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47. 아네모네
    '12.3.6 10:29 AM

    닉네임으로만 아는분인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아프실 가족 친지분들도 어떤 위로도 통하진 않겠지만...편히 쉬신다 여기시고 위로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448. 개굴
    '12.3.6 10:30 AM

    앤님 ㅠㅠ
    정말 말도 안되요 ㅠㅠ
    저한테 맛있는 쿠키 구워서 보내주시고, 우리 집에 삼겹살 먹으러 놀러온다 하셨잖아요 ㅠㅠ
    제가 연락드릴걸.......

    고운 마음씨를 가진 앤님....
    편안히 쉬세요.
    너무 갑작스런 소식이라 믿어지지도 믿고 싶지도 않지만....
    하늘에서......편하게 쉬시길 바랄게요..... ㅠㅠ

  • 449. 꼬물꼬물
    '12.3.6 10:34 AM

    고인의 명복일 빕니다 .. 근심 걱정 없는 곳에서 편안하시길...

  • 450. jajaknamu
    '12.3.6 10:35 AM

    명복을 빕니다...

  • 451. 쿨한걸
    '12.3.6 10:35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님글을 읽을때 행복해 하던 저이기에 님의 소식에 죄송스러워 지네요.

  • 452. 오로라
    '12.3.6 10:47 AM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 453. 쿠키맘
    '12.3.6 10:47 AM

    집회서 몇번 만날때마다 쿠키 구어서 가져온것 나눠 주시곤 했었는데 ...우연히 전번을 받아 제 핸폰에 저장만 해놓고 있었는데 너무 깜짝 놀라 어안이 벙벙하고 가슴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54. 첨밀밀
    '12.3.6 10:50 AM

    알콩달콩,빙그레 웃음짓게 했던 연애사건도 생각납니다.

    앤님...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하늘에서 천사가 되어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가족들에게도 기도를 보냅니다.
    ...........................

  • 455. honey
    '12.3.6 10:53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56. 선인장
    '12.3.6 10:55 AM

    키톡의 마카롱사진을 보고
    다음날 마카롱을 사먹게 만드신 앤님..
    좋은곳에 계시죠?
    편안하게 ..행복하게..잘 지내세요..
    기도합니다

  • 457. pyppp
    '12.3.6 11:14 AM

    얼굴도 본 적 없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지만
    왜 이렇게 맘이 아플까요?
    말 못할 사연이 있으셨겠지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바래봅니다.....

  • 458. unison
    '12.3.6 11:25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믿어지지 않는군요.......

  • 459. 0172
    '12.3.6 11:34 AM

    아니 이게 무슨...갑자기 너무 놀랍네요ㅠ.ㅠ
    얼굴을 못뵀지만 글과 사진으로 너무 친숙했던 분인데...
    슬픕니다ㅠ.ㅠ 제발 좋은 곳으로 가셔서 평안하시길..

  • 460. 줄리아
    '12.3.6 11:35 AM

    저도 앤님 글 재미나게 읽었는데 믿겨지지 않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61. wask
    '12.3.6 12:0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62. candle
    '12.3.6 12:31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쁜 솜씨와 맘을 가진 분 같다...
    포스팅만 봐도 느껴졌었어요...
    편안하셨음 좋겠구..남은 부모님 위해서도 기도해 봅니다

  • 463. 애플트리
    '12.3.6 12:4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464. 표고
    '12.3.6 1:00 PM

    어떻게 이런일이...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65. 별내리는섬
    '12.3.6 1:25 PM

    자게에서 소식 듣고 왔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66. 지야
    '12.3.6 1:3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67. 하늘사랑
    '12.3.6 1:47 PM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468. 바람별시
    '12.3.6 2:0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 469. 11월의신부
    '12.3.6 2:00 PM

    어머나..ㅠㅠ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70. 햇빛
    '12.3.6 2:05 P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71. 토토로짱
    '12.3.6 2:22 PM

    그냥 지나갈 수가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72. 박세희
    '12.3.6 2:3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맘이 아프네요

  • 473. 무명씨는밴여사
    '12.3.6 2:31 PM

    뵌적은 없으나 키톡에서 자주 보던 익숙한 닉네임인데....
    도대체 왜...?
    충격적인 소식이라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74. 뮤뮤
    '12.3.6 2:32 PM

    믿기지 않네요.
    눈팅족이었기에 따로 인사한 적은 없지만,
    항상 글 잘 보고 있었고,
    예전 부끄러운 앤이 되셨을때도 혼자 두근대며 글 읽고
    다시 돌아오셨을때도 또 응원하며 글 잘 읽으며 감탄하곤 했는데,
    어찌 이런 일이 있을까요?
    삶이란 것이 참 허망하다 느껴집니다.
    더 좋은 곳에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475. 나무오리
    '12.3.6 2:35 PM

    평안히 쉬시길.....

  • 476. mama
    '12.3.6 2:42 PM

    놀랍고 황망하고 가슴이 아프네요.
    어쩌다 젊은 꽃같이 아름다울 그 젊음을 두고 떠났을까요.
    부디 좋은곳ㅇ에서 지내시길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77. 푸우
    '12.3.6 2:43 PM

    조의를 표합니다.
    앤님, 편안히 영면하세요.

  • 478. 우담바라
    '12.3.6 2:52 PM

    앤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쩌다 이런 일이...

  • 479. 열매열매
    '12.3.6 2:53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저도 글 올라오면 잘 보곤 했었는데 너무 놀랬네요; ㅠㅠ

  • 480. 슈페
    '12.3.6 2:57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세상에서 편히 쉬세요^

  • 481. 모네
    '12.3.6 3:00 PM

    일면식도 없는 분이었지만 꽃같은 젊은 아가씨의 슬픈 소식에

    한동안 멍했습니다.

    부디 천국에서 편안히 잠드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82. 라벨
    '12.3.6 3:06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83. 제니&대니
    '12.3.6 3:08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84. 부겐베리아
    '12.3.6 3:11 PM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쉬시길...

  • 485. 카르멘
    '12.3.6 3:12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86. 창원댁
    '12.3.6 3:21 PM

    저도 이분 게시물은 꼭꼭 봤었는데
    눈물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87. 지향
    '12.3.6 3:25 PM

    저도 익숙한 닉넴인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 488. 잉크소녀
    '12.3.6 3:37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89. 늦둥이맘
    '12.3.6 3:41 PM

    거짓말이었으면 좋겠어요.

    거짓말이죠?

  • 490. 잠오나공주
    '12.3.6 3:45 PM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지만..
    정말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빌어요...
    ...뭐라 해야 할지...

  • 491. 선율
    '12.3.6 3:46 P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님도 잘추스르시길바랍니다ㅜㅜ

  • 492. 푸드천사
    '12.3.6 3:47 P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 493. 아짱
    '12.3.6 3:47 PM

    앤님..좋은곳 가셔서 편히 쉬세요...
    정말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아프네요...

  • 494. 루시
    '12.3.6 3:51 PM

    늘마음으로 응원하던 펜인데
    안타까워서 가슴이철렁 하네요
    부디 초행길 잘 가셨기를
    이세상보다 그쪽 세상에서
    귀하게 쓰려고 데려가셨을꺼예요
    그렇죠 앤님ㅠㅠ
    명복을 빕니다

  • 495. 시트콤박
    '12.3.6 3:51 P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팅만 즐겨하던 저였는데 앤님 소식들으니 맘이 너무 아프네요...

  • 496.
    '12.3.6 4:12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97. 푸른솔
    '12.3.6 4:14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98. 용인댁
    '12.3.6 4:22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 왕생하시길...

  • 499. 설라
    '12.3.6 4:22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00. 인디아게이트
    '12.3.6 4:25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넘 익숙한 닉네임인데.....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예요..

  • 501. 광장
    '12.3.6 4:31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02. 완이
    '12.3.6 4:32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빛이 되시고 편안하시길...

  • 503. 새싹이
    '12.3.6 4:37 PM

    이제야 보았네요 젊은 분이셨군요
    안타까워요 맘이 아프네요
    좋은곳으로 가셨겠죠 평안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04. 중국발
    '12.3.6 4:42 PM

    좋은 곳으로 가시길 마음 깊이 기도합니다

  • 505. 시은
    '12.3.6 4:50 PM

    안타깝고 애절하지만
    이곳의 인연은 놓으시고
    가신 그 곳에서 편히 쉬시길 빕니다

  • 506. 동글납작
    '12.3.6 5:05 PM

    앤님.....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왜이리 가슴이 먹먹할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07. 수박나무
    '12.3.6 5:25 PM

    좋은곳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508. 복주아
    '12.3.6 5:27 PM

    숨이 턱! 막히고 명치끝이 아파옵니다
    아까운분을 영영 잃었네요..ㅠ ㅠ

  • 509. 노수미
    '12.3.6 5:32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날씨도 우울하네요. 마음과 같이.

  • 510. 행복한생각
    '12.3.6 5:48 PM

    두분이 친구인줄 몰랐어요.. 82에 꽤 오랫동안 보아온분인데.. 밝고 재미있는 글에..

    눈물이 핑돕니다.. 오늘따라 비는 왜 이리 내리는 지..

  • 511. 신비
    '12.3.6 5:50 PM

    세상에...
    잘 알지도 못하는 제마음이 이리 황망한데 옆에 계셨던 분드른 오주하실까요.
    믿어지지 않지만 , 그래도 고인을 위해 기도합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계시기를, 그 가족과 친구들에게 위안을 주시기를 ...

  • 512. 프쉬케
    '12.3.6 5:52 PM

    닉네임으로나마 많이 뵈온 분이시라 너무 맘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13. 루이제
    '12.3.6 5:52 PM

    너무 놀랐어요..보라돌이맘님 첫 리플 달고 신나서 혼자 키득거리다가,,'
    이게 왠 날벼락인가요?
    그 이쁜 솜씨.......
    그 예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던 글들..
    오래 알고지낸 동생 처럼,,자랑스럽기 까지 했는데....
    그 이쁜 사람이..너무 빨리 떠났네요.
    ㅜㅠㅜㅠ 너무 슬퍼요..
    좋은곳으로 가서 더 이쁜 마카롱 구우면서, 행복하길 빌께요..앤님.

  • 514. 파란하늘
    '12.3.6 5:54 PM

    익숙한 닉네임이라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어떠한 사연으로 가신 지는 모르겠으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15. 7788234
    '12.3.6 5:54 PM

    명복을 빕니다.

    사진 본 것 같은데...잘 모르는 분이지만... 명복을 빕니다.

  • 516. ssoso
    '12.3.6 6:04 PM

    평소 사진을 보면서 정말 재주가 많으신 분이구나... 생각하며 부러워했었어요.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편히 쉬세요...

  • 517. 순이
    '12.3.6 6:09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18. 성민맘
    '12.3.6 6:11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보면서 정말 잘 만드셔서 부러웠었는데
    갑자기 먼일이래요..ㅡㅡ

  • 519. 느림
    '12.3.6 6:22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20. 마테차
    '12.3.6 6:35 PM

    전 잘 모르는분이지만 명복을 빌께요...
    하늘나라에서도 항상 행복하시길...

  • 521. 느림보토끼
    '12.3.6 6:36 PM

    마음이 아리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22. 또리맘
    '12.3.6 6:38 PM

    전 이 글로 앤님을 처음 뵙네요. 지난 글들을 찾아 예쁜 마카롱 사진들과 예쁜 글들을 읽어봤어요.
    앤님,,,, 좋은 곳, 편안하고 예쁜 곳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 523. 아이보리
    '12.3.6 6:54 PM

    저는 이분을 만난적은 없지만 책 선물을 받은적이 있어요.
    아무래도 그 분이 아닐 것 같고 믿을 수가 없어 가슴이 미어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24. 파스칼리나
    '12.3.6 7:04 PM

    댓글이 많아서 들어와 봤더니...

    슬픈 일이 있었군요.

    남은 가족들,얼마나 황망할까요?

    뭐라 위로해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좋은곳에 가셔서 아파하지 않으시길 기도할게요.

  • 525. 맛있는 정원
    '12.3.6 7:09 PM

    앤님..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세요..

  • 526. 아따맘마
    '12.3.6 7:14 PM

    믿어지지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27. 아띠
    '12.3.6 7:18 PM

    키톡에 자주들어오지는 않았지만 병아리만쥬 너무 귀여웠다는 기억이 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가족분들 기운내세요.

  • 528. 용감씩씩꿋꿋
    '12.3.6 7:21 PM

    명복을 빕니다.

    고운 앤님
    볼이 바알간 어여쁜 아가씨가 떠올랐었읍지요
    일면식도 없었으나
    앤님 글이 올아오면 행복하게 잘 읽었었습니다
    감사를 전합니다.

  • 529. 지란
    '12.3.6 7:26 PM

    앤님.. 뵌적은 없지만 그냥 눈물이 나네요..

    좋은 곳에서 행복하시길..

  • 530. 풀빵
    '12.3.6 7:51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31. 재은공주
    '12.3.6 7:57 PM

    가슴이 쿵 내려앉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시길...

  • 532. 홍다지
    '12.3.6 8:14 PM

    젊은 아가씨가 어인 일로 가셨는지 안타까운 맘 뿐이네요 좋은곳 가셔서 편안하시를 남겨진 가족께도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

  • 533. 은빛바다
    '12.3.6 8:47 PM

    글 올리신것 보면서 참 밝고 이뿐 아가씨라 느꼈었는데...주진우기자의 주먹밥 레시피 꼭 따라해보리라
    하면서 올려주시는 글 잘 보고있었는데...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고향 별로 돌아가는 길이 행복하였기를...
    그 곳에서는 늘 기쁨과 사랑으로 평안하게 지내시기를 마음 모읍니다

  • 534. 6층맘
    '12.3.6 8:51 PM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마카롱하면 떠오르던 이름 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저도 너무 놀라 마음이 아픕니다.

  • 535. 청명한 하늘★
    '12.3.6 9:07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

  • 536. sparky
    '12.3.6 9:11 PM

    간만에 왔더니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요...
    올리시는 글들에서 참 밝고 아름다운 분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길 빌고 가족과 친구분들께 깊을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37. 샘물
    '12.3.6 9:37 PM

    아니...이게 무슨....마카롱을 싫어해서 제목만 보고 광년이님 글은 안보고 미뤄두었는데....
    앤님이 무슨...이런..........어쩌나요......49제까지 지났다니요......ㅠㅠ

    앤님, 좋은 곳에서 행복하세요.
    비록 온라인으로 이름만 아는 사이지만 인사가 늦어 미안해요......ㅠㅠ

  • 538. 칼있으마
    '12.3.6 9:46 PM

    진열된 마카롱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든 님이신데..
    마카롱만 보면 82의 앤님이 자연스레 떠오르는데..
    눈팅만 하던 사람이지만 그 솜씨가 얼마나 부러웠던지.. 항상 나를 초라?하게 만든 님이었는데..

    오늘 이 소식이 참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라고 가족들의 슬픔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39. 슈퍼콩돌
    '12.3.6 10:08 PM

    가슴이 먹먹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 540. prada
    '12.3.6 10:12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 541. 카라
    '12.3.6 10:25 PM

    참 슬픈 소식이네요..

    .
    .

    평안히 쉬세요..

  • 542. 다섯아이
    '12.3.6 10:25 PM

    예쁘기만 했던 글과 정성 담긴 쿠킹솜씨 보면서 구박당한..보다 사랑스런앤..귀여운앤님..하면서 즐겨 봤는데 어이 이리도 황급히 가셨나요.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한 님이 되소서.

  • 543. now
    '12.3.6 10:33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히 쉬소서.

  • 544. 초록비
    '12.3.6 10:39 PM

    안녕히..부디 편하시길.

  • 545. 아스테리아
    '12.3.6 10:51 P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일면식도 없는 제 가슴이 다 먹먹합니다. ㅜㅜ

  • 546. 별가득
    '12.3.6 11:02 PM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천사되서 마카롱 이쁘게 만드세요.
    반가운 닉네임이였는데...

  • 547. 비타민
    '12.3.6 11:12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운곳에서 편히 쉬시길...

  • 548. 보물
    '12.3.6 11:15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49. 낭만고양이
    '12.3.6 11:17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50. B
    '12.3.6 11:18 PM

    왜요... 왜... 정말... 믿고 싶지가 않아요.
    구박당한 앤 님, 언제나 그 이름 다정히 부르며 글 읽었어요.
    글로 느껴지는 그 마음이 예쁘고, 친근해서.
    저도 빨강머리 앤 좋아하거든요.
    부디 저곳에선 행복한 앤이 되어 사세요.
    마음을 다해 기도할게요.

  • 551. 발상의 전환
    '12.3.6 11:37 PM

    소식을 늦게 알았고...
    또 마음이 너무 아파서 댓글을 달지 못했어요.


    82 번개에서 한번 봤는게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됐네요...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가 생긴 것 같아서 꽃 피는 봄날 꼭 한번 만자고 약속했는데,
    이렇게 황망하게 가버릴 줄이야...


    oo씨, 한동안 문자도 없고 소식 없기에 여행이라도 간 줄 알았어요.
    근데...
    이렇게 긴 여행을 떠난 줄은 몰랐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무리를 해서라도 꼭 한번 만나는 거였는데...


    잘가요,
    당신은 의롭고, 참 사랑스러운 사람이었어요.
    또 어디에서도 그렇게 밝고 환하게 예쁨 받으면서 잘 지낼거에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런 당신을 알게 되서 기뻤어요.
    당신을 좋은 친구로 기억하고 간직할게요.
    내가 맛있는 거 사주기로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미안해요.
    잘 지내요, 안녕...

  • 552. 오렌지봉봉
    '12.3.6 11:47 PM

    앤님......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세요..

  • 553. 엉주
    '12.3.6 11:58 PM

    앤님..
    그동안 곱고맑은 당신의 마음과 모습과 솜씨를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늘나라에서도 예쁜 마카롱으로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세요
    그런데 어쩌다가 이렇게도 빨리가셨는지요...ㅠㅠ

  • 554. 유리컵
    '12.3.7 12:06 AM

    정말 익숙하고 친밀한 지기를 잃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ㅠ.ㅠ 명복을 빈다는 말조차 너무 안타까움이네요..앤님...어쩌다...ㅠ.ㅠ

    항상 밝고 아름다운님 이었다는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 555. 초이
    '12.3.7 12:17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안히 쉬소서...

  • 556. 과수원집손녀7
    '12.3.7 12:33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어요... ㅠㅠ 앤 처자...

  • 557. 아름드리
    '12.3.7 12:58 AM

    아름다운 잠 .....편하기를 기도합니다.
    얼굴 본 적 없지만 그곳에 같이 있던 기억을 가진 언니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기도드립니다.
    미소띈 기억을 주어서 고마워요.
    광년이님 기운내세요.

  • 558. namiva
    '12.3.7 12:59 AM

    저도 Anne을 좋아해서 왠지 더 친하게 느껴지던 구박당한 앤 님...
    항상 발랄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너무 슬프네요...

  • 559. 초보파이
    '12.3.7 1:04 AM

    눈물이 나네요.
    그간의 정성스런 글들 감사했어요.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 560. 천마신교교주
    '12.3.7 1:13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쁜 게시물들 저도 잘 봤더랬는데...

    좋은 곳 가서 편히 쉬세요...

  • 561. 신데렐라라
    '12.3.7 1:31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요....

  • 562. 고추잡채
    '12.3.7 1:35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글로만 알던 분인데도 그 느낌이 잊혀지지 않았었는데....
    그곳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 563. 푸른두이파리
    '12.3.7 1:38 AM

    앤님..편히 쉬시길...

  • 564. 행복한날에
    '12.3.7 1:48 AM

    앤님 그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부디....

  • 565. Hellas
    '12.3.7 1:59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까워라, 그 사람.

  • 566. 곳에따라비
    '12.3.7 2:03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편히 쉬세요ㅠㅠㅠ

  • 567. 알콩알밤이형
    '12.3.7 2:14 AM

    너무 놀라 순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 568. 감자조아요
    '12.3.7 3:14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앤님..

  • 569. Dimbula
    '12.3.7 7:49 AM

    저도 필명만 알던 사람이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 570. 수산나
    '12.3.7 9:59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71. 늘보
    '12.3.7 10:19 AM

    잘 모르는 분이지만 어렴풋이 아이디를 기억합니다.
    고개 숙여 깊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72. 행운
    '12.3.7 10:46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편히 가시길...

  • 573. 미안하다맛없따
    '12.3.7 10:53 AM

    믿기 어려운 마음으로 몇날을 보냈네요...
    이곳에서 많은 사랑받았던
    사랑받은앤님, 명복을 빕니다.

  • 574. 트리니티
    '12.3.7 11:13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75. 지노맘
    '12.3.7 11:39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예요...

  • 576. 위풍당당
    '12.3.7 11:39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카롱을 볼때마다 앤님 기억나겠죠.

    병아리 만주.. 아직 시도도 안해봤는데 이젠 마음이 아파 못만들꺼 같아요.

  • 577. 고요한보배
    '12.3.7 2:40 PM - 삭제된댓글

    마카롱을 저리 이쁘게 만드시던 분이 어쩌다가....

    저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78. 호두과자
    '12.3.7 9:17 PM

    앤님..
    이제 편안히 쉬시길..
    지금 즈음 이곳을 내려다 보며 빙그레 웃음을 지으시겠죠...

  • 579. dori
    '12.3.7 10:17 PM

    슬프다...슬프다.....
    가까운동생이멀리간거같다...
    마카롱 볼때마다 생각날듯...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580. 곰씨네
    '12.3.8 10:36 AM

    가슴이 먹먹해서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행복하고 좋았던 기억만 안고 평안하게 잠드시길 빕니다.

  • 581. 냐옹
    '12.3.8 3:00 PM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 582. 051m
    '12.3.8 3:16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83. 구피네
    '12.3.8 8:34 PM

    좋아하던 언니도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앤님도 그러셨군요.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참 좋은 사람이라 느껴졌었어요.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 584. kage
    '12.3.8 10:02 PM

    일면식도 없지만 꼭 아는 사람인것 같은 기분에
    글을 보고 다시보고 며칠째 봤다가 나갔다가만 하고 있었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래요...

  • 585. 고기대장
    '12.3.9 3:13 PM

    천국에서 편안히 쉬시길 바래요.

    너무 슬프네요..

  • 586. 초록세움
    '12.3.9 10:03 PM

    친구분 마음에 비하겠습니까만은 이곳에 글을 올린 분들처럼 저도 마음이 애잔해집니다.
    마음으로 빌겠습니다. 평안하시기를... 이렇게 마음아파 하는 친구분도 공허한 마음을 잘 채워줄 수 있을좋은 인연들을 만나시기를... 힘내세요!!

  • 587. 은서맘
    '12.3.10 12:23 AM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천국에서도 마카롱 만들며 행복하게 보내실꺼라 믿어봅니다.

  • 588. oegzzang
    '12.3.10 12:36 AM

    앤님.....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 589. hoshidsh
    '12.3.10 1:17 AM

    믿기지않아요ㅡ
    부디편하게쉬시길..

  • 590. 엘리제
    '12.3.10 2:25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는 더 편하고 좋은 곳에서 더 맛있는 마카롱 만들고 계시리라 믿어요.

  • 591. 코알라
    '12.3.10 7:00 PM

    마카롱아가씨 모르는 분이데 막 눈물이 나려고 해요

    좋은곳으로 가세요

  • 592. 튀긴레몬
    '12.3.11 2:01 AM

    잘 모르는 분이지만 소식듣고 댓글 남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93. 깍지
    '12.3.11 6:03 PM

    부디 평안한 곳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 594. 킹원
    '12.3.12 4:39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앤님 때문에 마카롱에 관심을 갖고 꼭 만들어 보려고 눈여겨 봤었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가시다니 참 안타깝네요.

  • 595. 러블
    '12.3.13 9:42 PM

    82에서 글로 만나뵙던 분이지만 글을 보고 멍.. 했습니다. 이제야 글을 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 596. 쁘띠
    '12.3.14 3:38 PM

    저도 올리신 마카롱보면서 마카롱만드는게 장난아니구나 했었는데요...
    평안한 곳에서 편히 계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97. 단미희야
    '12.3.19 9:20 AM

    저도 글올리시거 본기억있는거 같은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98. 호랑호랑
    '12.3.20 9:52 PM

    뒤늦게 알고 깜짝 놀랐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99. 여행
    '12.3.20 11:59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00. 욕심많은여자
    '12.3.23 12:11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 601. 파누엘
    '12.3.25 12:51 AM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실 거에요

  • 602. 이니미니마니모
    '12.6.20 7:10 PM

    세상에!
    바삐 사느라 몰랐네요

    곱고 참한 아가씨가 베이킹도 참 이쁘게 하고
    글솜씨도 조곤조곤 사랑스러워
    잘 알지는 못해도 마음이 가는 분 이셨는데

    오늘 우연히 어떤 글 보고
    그 앤님이신가 싶어 물었더니,,,,,
    댓글로 어떤분이 비보를 알려주시네요
    그것도 한참이나,,,,,너무 늦은 슬프고 황망한 소식을
    ㅠ,ㅠ
    아,, 왜이리 슬프지
    잘아는 좋은 친구 하나 잃은 느낌이예요

    앤님,,,,,하늘에 별이 되신 앤님
    부디
    Rest in peace,,,,,,,,,,,

  • 603. 선물
    '12.6.21 9:53 AM

    저도 어제 자게글 읽다가 앤님이 하늘의 별이 되셨다는 댓글을 보고 무슨 일일까
    어제, 오늘 계속 검색을 하다가 이제서야 앤님 소식을 접하네요..

    너무 슬퍼서 눈물밖에 안 나지만
    편히 쉬시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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