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정들었던 울 동네... 이젠 떠남니다..

| 조회수 : 3,048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4-05-04 07:33:06
오늘 강가 나가 찍은 우리동네 입니다..
미국 동북부에 있는 Providence 라는 조그마한 도시 입니다..
영화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에 카메론 디아즈의 동네로 나오기도..
2000년에 이곳에와 벌써 4년이 지나 다음달이면 졸업을 하고 대학을 간답니다..
별로 좋아 하진 않았지만..
이제 떠날생각하니 우울하기도 합니다..
오늘 날씨까지 덩달아 우울합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즈
    '04.5.4 9:19 AM

    더 좋은 날이 올거에요..
    떠남을 축하합니다.

    오래살은 동네를 먼저 떠나본 사람으로 ....저도 우울하더군요.

  • 2. 아짱
    '04.5.4 7:43 PM

    학교가 정해진 모양이네....

    어디를 가던 멋진 대학생활 보내길 바란다....

  • 3. 아짱조카
    '04.5.4 11:37 PM

    아직 잘 모르겠어 이모.. 위스컨신 이나 씨애틀 갈지고민중이야~

  • 4. 아짱
    '04.5.4 11:52 PM

    그렇담 위스컨신 쪽으로 가는게 어떨지.....
    나중에 엄마랑 통화할게....

  • 5. 엇엇
    '04.5.7 5:42 PM

    저도 여기 알아요. 몇달 살았고 일년에 한두번씩 갔었어요. 예쁘고 아담한 곳이죠. 제겐 제 2의 고향같은 곳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593 노는 물이 1 도도/道導 2024.03.29 70 0
22592 봄의 입김 1 도도/道導 2024.03.28 114 0
22591 기회를 누구에게나 2 도도/道導 2024.03.27 213 0
22590 미당 서정주 1 봄여름1 2024.03.26 283 0
22589 엄마 사랑해요 6 anyway 2024.03.26 438 0
22588 봄비를 맞으며 4 도도/道導 2024.03.26 208 0
22587 궁금한 채소 이름 2 rimi 2024.03.25 506 0
22586 벗어나지 말자 2 도도/道導 2024.03.25 176 0
22585 체벌 허용하는 주 1 You&me 2024.03.23 409 0
22584 美親戀( 미친련 ) 6 도도/道導 2024.03.23 377 0
22583 봄의 향기 6 도도/道導 2024.03.22 350 0
22582 어른 들의 불장난(?) 8 도도/道導 2024.03.21 608 0
22581 순돌이와 삼순이, 야옹이, 현미와 역방쿠 11 지향 2024.03.21 752 0
22580 금속공예 포럼 안내 Juliana7 2024.03.20 262 0
22579 잔칫날의 만찬 2 도도/道導 2024.03.20 477 0
22578 일요일날 나가 놀다 온 마루 5 0ㅇㅇ0 2024.03.18 723 0
22577 토요일 날 놀러 나간 마루 8 0ㅇㅇ0 2024.03.18 617 0
22576 작은 모임 2 도도/道導 2024.03.18 356 0
22575 인왕산 수성동계곡~탕춘대성~북한산 비봉~진관사까지 4 wrtour 2024.03.17 536 1
22574 기지개를 편다 2 도도/道導 2024.03.16 358 0
22573 작아도 아름답다 2 도도/道導 2024.03.15 479 0
22572 이 식물 이름 알려주세요~~~ 2 olive。 2024.03.14 725 0
22571 이래시네 2 도도/道導 2024.03.14 421 0
22570 설탕이 와 소그미 8 6 뮤즈82 2024.03.13 1,068 0
22569 푸들 마루 할아버지 숲에 간 사진 2 0ㅇㅇ0 2024.03.12 1,20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