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간단한 소풍^^

| 조회수 : 4,281 | 추천수 : 446
작성일 : 2004-05-01 20:31:49
오늘 날이 넘 좋아.. 소풍을 갔죠^^

솔직이 소풍 도시락이라고 하기엔 좀 허접한 .. ㅋㅋ

느즉막이 일어나 ~ 방울토마토 조금, 바나나 5송이, 캔커피 2개 그리구 울 신랑이 젤루 좋아하는

홈런볼을 들고 가까운 올림픽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돗자리 깔고 앉아서 분수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요..

그늘에서 시원한 바람 쐬며 한 두어시간 쉬다가 왔답니다.

주차비 2,500원으로 행복했답니다....

참, 홈런볼에 살짝 보이는 손.. 제 신랑 손이랍니다 ㅋㅋ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5.1 9:41 PM

    하하...점심은요? 기왕이면 김밥도 좀 사가지고 가시지...

  • 2. 예맑음
    '04.5.1 9:47 PM

    ㅎㅎ 점심은 먹고 갔져.. 아직 내공이 부족해 김밥이 어려워요..
    연습 열씨미 해서 담번에 꼭 김밥 싸가지구 갈거랍니다..
    그때도 사진 찍어서.. 꼭 키친토크에 올릴꺼에요~

  • 3. 맑음
    '04.5.1 10:32 PM

    예맑음님! 그때 그 새댁 맑음님? 맞지요? 반가워요.
    올림픽 공원 근처에 사시나봐요. 좋으시겠어요.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지요?
    우리 학교에서는 종종 거기로 미술실기대회 가거든요.

  • 4. 마야
    '04.5.3 1:44 PM

    신랑분 손이 넘 고와요..ㅋㅋ 마치 울 신랑 손을 보는듯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008 강원도 폭설 - 3월3일 아침 9 공간의식의느낌수집 2025.03.03 1,417 0
23007 갈 길을 벗어나면 1 도도/道導 2025.03.02 213 0
23006 3월 1일 오늘 안국 떡볶이 . 대추 작두콩차 나눔 12 유지니맘 2025.03.01 1,221 4
23005 예뻐도 용서되지 않는다 2 도도/道導 2025.03.01 475 0
23004 나른한 봄날의 유혹 2 도도/道導 2025.02.27 472 0
23003 마당에서 태어난 두 삼색냥 16 지안 2025.02.26 1,012 1
23002 15살 냥이.너무 소중해진 느낌. 16 금모래빛 2025.02.26 804 0
23001 3월 1일 안국역 2시부터 떡볶이 나눔 시작 3 유지니맘 2025.02.26 770 1
23000 원과 앙이를 만났습니다. 6 도도/道導 2025.02.26 505 0
22999 깍두기가 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5.02.25 462 0
22998 홀쭉해진 개프리씌 5 쑤야 2025.02.24 532 1
22997 사람 사는 곳에 2 도도/道導 2025.02.23 361 0
22996 2.20 목요일 안국저녁집회 간식과 따듯한 차들 4 유지니맘 2025.02.23 896 1
22995 얼굴 반쪽만 내놓는 강아지 7 방울방울v 2025.02.23 999 1
22994 봄 눈과 봄의 눈 2 도도/道導 2025.02.22 320 0
22993 연금아 잘있니? 4 주니야 2025.02.22 732 1
22992 장미색 립스틱 lxlxl 2025.02.21 1,480 1
22991 춥습니다. 2 도도/道導 2025.02.21 351 1
22990 미용 가기 전 곰프리 3 쑤야 2025.02.20 618 1
22989 덕덕이 남매 9 덕구덕선이아줌마 2025.02.20 767 1
22988 먹는 것이 즐거운 것 처럼 2 도도/道導 2025.02.20 386 1
22987 사랑방의 추억 2 도도/道導 2025.02.19 376 1
22986 김새론 악플러 댓글. 1 옐로우블루 2025.02.18 1,397 0
22985 광주에 걸린 518 관련 현수막 영원맘 2025.02.18 467 1
22984 사랑과 배려는 2 도도/道導 2025.02.18 23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