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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방학한 딸내미의 브런치.. ㅋ

| 조회수 : 11,124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1-10 13:41:33

방학한 초딩5학년 딸내미와 도서관에서 빌려온 '토스트' 관련 책이 있는데 요즘 그 책에 나온

토스트를 한가지씩 해먹는게 딸내미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어제는 허니토스트가 드시고 싶다하여 해드리고 오늘 아점으로 드시고 싶다하여 만들어준 토스트

 

프렌치토스트 : 계란1개 우유100ml 설탕1T

좀 두툼하게 자른 식빵을 주머니 모양으로 만들서 안에 햄과 치즈를 넣어줍니다

 

옆구리가 터지지 않게 요령것--; 만들어 줍니다


 

계란 우유 설탕 섞은 계란물에 묻혀 버터 두른 팬에서 앞뒤로 구워주구요

 

요래 잘라서 먹으니 블랙커피와 먹으면 뱃살이 쪄도 행복할듯합니다 --;


 

딸내미가 원래 좋아하는건 이건데...

밀려났어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딩딩
    '12.1.10 2:41 PM

    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느껴져요^^
    마지막 사진 속 토스트에 뿌려진 가루는 뭔가요??

  • 2. 채돌맘
    '12.1.10 4:58 PM

    혹시 호떡믹스 설탕?

  • 3. 초코엄니
    '12.1.10 4:59 PM

    제 짧은 소견으로도 그래보입니다만~^^

  • 4. 달걀지단
    '12.1.10 10:27 PM

    이런거 먹으면 뱃살...때문에 괴롭겠지만.
    따듯할때 세개정도 먹으면 좋겠네요
    아 배고파라

  • 5. 소연
    '12.1.10 11:43 PM

    햄,치즈 샌드위치..
    따님하고 재미있겠어요...

  • 6. 퓨리니
    '12.1.11 12:48 PM

    따님하고 만드시는 모습 상상했어요.^^
    저희집 초딩은 아직 1학년이라... 5학년 누나에 비하면 한참 부족하겠지만
    한번 만들어보라 해보고 싶네요. 어찌 해내는지..^^

  • 7. 쎄뇨라팍
    '12.1.12 2:40 PM

    ^^
    오홋!!!
    요런것도 있군요 ㅎㅎ
    맛나겠다

  • 8. sweetie
    '12.1.13 1:21 PM

    저도 블랙커피랑 한조각 먹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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