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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지하철에서 화장하면 공중도덕에 위배되나요?

궁금이 | 조회수 : 3,338
작성일 : 2011-11-12 11:37:00

방금 tv에서 공중도덕 관련 공익광고를 봤거든요

"당신은 누구십니까~' 하는 음악이 배경이고

사례를 세 가지 정도 보여주는 데

두 번째 사례로 지하철에서 화장을 하는 여자를 주위에서 끌끌~하며 쳐다보는 장면이었거든요.

세 번째 사례는 버스안에서 핸드폰으로 시끄럽게 통화하는 남성이었고요.

첫 번째는 가물가물ㅋ

저도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여자들 보면 예뻐 보이는 건 아니지만

그게 공중도덕을 위반했다는 생각은 안 들거든요.

제 기준이 틀린 건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23.108.xxx.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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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2 11:42 AM (203.238.xxx.22)

    지하철 화장 보다는 노약자 보호석에 앉아 화장해서 그렇다는것 같은데요.
    나중화면 보면 목발하신분께 자리 양보하더라구요.

  • 2. 저도
    '11.11.12 11:49 AM (211.202.xxx.24)

    저도 화장하는게 그리 예뻐보이진 않지만 또 공중도덕에 심하게 위배될건 뭔가 싶더라구요 그거 보고ㅋㅋ

    그거보다 더 시급한게 길에서 걸어가면서 담배피는 남자들!!!!! 그런거나 줄창 공익광고 내보낼것이지..

  • 3. jk
    '11.11.12 11:51 AM (115.138.xxx.67)

    지하철에서 화장도 안하면 공중도덕에 위배되는거 아닌가효!!!!!!!!!!!!!!!!!!!!!

  • 4. ..
    '11.11.12 12:23 PM (175.116.xxx.57)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죠.
    공중도덕이다 아니다를 거론했다기보다 에티켓의 문제다 그런 차원의 광고라고 생각해요.

  • 5. 옆사람
    '11.11.12 12:32 PM (115.41.xxx.215)

    파운데이션 방울이 튀거나, 가루분 날려서
    내 검은 옷에 묻으면 아~이게 민폐구나... 깨닫게 됩니다.
    립스틱이나 눈 화장 얘기가 아니죠.

  • 6. ...
    '11.11.12 12:39 PM (112.216.xxx.98)

    격렬하게 화장하는 사람 옆에 앉아보셨어요?(버스나 지하철에서 철판깔고 화장하는 뇨자분들은 주로 열정적으로 화장질하십죠) 안 앉아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버스, 지하철 고유의 진동아닌 또다른 차원의 진동, 가끔은 직접적으로 맞기도 하고 각종 가루에, 향에... 에티켓도 에티켓이지만 피곤한 출근길에 좀 앉아 졸고 싶어도 졸 수가 없게 만들죠. 그게 민폐고 그게 공중도덕 위배죠.

  • 7. 그건 아니죠
    '11.11.12 12:48 PM (61.79.xxx.61)

    그럼 공공장소 어디에서 합니까?
    사적으로 할 수 있는 공간이 화장실 밖에..
    어린 애들이 교복 벗고 사복 입고 떡칠 화장 하는거 보면 눈쌀이 찌푸려지지만..
    성인이면 정상이에요.

  • 8. ㄱㄱ
    '11.11.12 12:49 PM (175.124.xxx.32)

    이쁘게 보이려고 하는 화장인데 방법은 안이쁘죠.
    그나저나 남이 쳐다 보는데 화장질 하는 처자는 참으로 용자라고 생각하요.
    그게 되나요? 신기함.

  • 9. 흐음
    '11.11.12 1:16 PM (121.167.xxx.142)

    좀 차분히 갔으면 좋겠는데 뭘 넣었다 뺐다, 뚜껑 열며 옆구리 찌를 때도 있고 팔을 움직이니 계속 스치고 부시럭부시럭 시끄럽고 좀 불편한 거 맞아요. 타인에게 보이면 안되는 걸 보이는 여자를 같이 지켜볼 때의 불편함? 건너편 치마입은 여자가 다리 벌리고 앉아 속옷 보일때의 민망함과 비슷한.. 그런 불편함도 조금 느껴요.
    광고에서는 화장해서가 문제가 아니라 노약자석에서 그러고 있는 게 문제같아요. 물론 화장하는 것도 같이 문제삼는 것도 있구요.

  • 10. 사실
    '11.11.12 1:16 PM (112.147.xxx.33)

    그 용기가 부럽긴 해요.

    특히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사람치고
    가볍게 얼굴화장 고치는 사람은 본적이 없고

    큰 파우치 꺼내서 무릎에 올려두고
    기초부터 차례로 오래 하더라구요.
    정성스럽게 아이새도우에 그리고 마스카라 한올한올^^

    이런 행동은
    그 차에 탄 사람과 자기는 알지도 못하고
    무관하다란 생각에서 나온행동 아닌가요?

    그러니 에티켓이 없는거죠.

  • 11. 네...
    '11.11.12 1:19 PM (211.246.xxx.117)

    지하철은 대중이 이용하는 운송수단입니다..

    화장은 완전히 개인의생활이구요

  • 12. .....
    '11.11.12 1:19 PM (211.224.xxx.216)

    나머지 하나는 길거리서 담배피는거였어요. 전 거 보고 인터넷서 담배피는거 화장하는거 가지고 싫다는분 많아서 저런 광고도 나오는구나 시의적절하다 하고 봤는데요. 만인이 다 쳐다보는데서 슬쩍 립스틱 바르는것도 아니고 대놓고 화장하는거 꼴불견맞고 공중도덕이란게 시대에 맞게 계속 만들어지는거 아니겠어요?

  • 13. //
    '11.11.12 1:23 PM (124.49.xxx.227)

    전 보기 싫던데요..
    그런 사람 보고 있다보면 궁금하던게요..
    저러다 같은 지하철칸에 아는 사람이라도 보면 (직장동료 같은) 그 자리에서 아무렇지 않게 계속 화장하면서 안녕하시냐고 인사할 수 있을라나.
    그게 아니라면 부끄러운 일 맞겠죠.

  • 14. ..
    '11.11.12 1:26 PM (211.178.xxx.108)

    딱 한번 그렇게 화장하시는 분 옆에 앉은 적이 있는데요 정말 신경쓰이고 싫더라고요 이유는 위에서 다 말해주셨네요. 같이 사용하는 공간인데.. 예의 아닌건 확실한듯해요.

  • 15. ??
    '11.11.12 1:27 PM (122.40.xxx.14)

    길거리 다니면서 햄버거 먹는거처럼 교양없어 보이고 가정교육 떠오르고 그래요.
    남들이 마스카라 한올한올 올리고 아이섀도 바르는 내 모습 보는게
    아무렇지 않다는게 저는 더 이상한데요.
    안 민망하신가요?

  • 16. 요점이 그게 아니구요
    '11.11.12 1:27 PM (114.204.xxx.152)

    화장하는게 공중도덕에 어긋난다고 그 광고 잘못보신것 같아요. 그 여자분이 앉은게 노약자 우선석이였는데 거기 앉아서 화장하고 있으니 다들 끌끌 그런거지, 화장 자체가 문제 된건 아닌거 같은데요. 위에서도 언급하셨듯이 나중에 보면 자리 양보하면서 해결되는게 나와요.

    물론 너무 심하게 화장하는건 보는 사람에 따라 별로일순 있겠지만 공중도덕과는 연관이 별로 안되어 있는것 같은데요. 아침에 너무 바쁜 경우에 그럴수도 있는거구요...

  • 17.
    '11.11.12 1:31 PM (220.116.xxx.187)

    파우더 사방 팔방으로 날려서 기침나게 만들고,
    립스틱이나 아이섀도 같은 진한 색조 바를 때 혹시 내 옷에 묻을까 불안해 지고....
    공중도덕에 맞다고는 생각안 합니다.

  • 18. ??
    '11.11.12 1:33 PM (122.40.xxx.14)

    때와 장소를 구분해야죠.
    지하철은 공공장소지 개인이 이용하는 자기 방이 아닙니다.
    립글로스 바르는 것까지야 애교로 봐준다지만 그 이상하는건 추해보여요.

  • 19. 창녀
    '11.11.12 3:06 PM (211.217.xxx.19)

    외국서 그러면 창녀죠.
    식당에서 밥 앞에 두고 화장하는 것도 창녀
    화장실이 왜 있겠어요? 화장 하라고 만들어 놓은 곳이잖아요 ㅋㅋ

  • 20.
    '11.11.12 3:16 PM (211.246.xxx.113)

    불쾌하게하면 공중도덕위반맞죠

  • 21. ...
    '11.11.12 4:56 PM (119.71.xxx.60)

    지하철에서 화장하면
    집에서는 잠만 자는건지
    어이없는 여자들 있어요.

    지는 급해서 화장품가방에서 화장품 찾는소리 달그락 달그락 신경질적으로 뚜껑 열고 닫고 집어 던지는 소리
    중간에 한숨소리. 진짜 뒷통수 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일찍 일어나서 집에서 하고 나오라고

  • 22. 음;;
    '11.11.12 5:18 PM (175.197.xxx.187)

    저도 마스카라 하고 눈썹집는 여자들도 많이 봤는데요...정말 시선둘데 없고 많이 불편했어요.
    왜 내가 지하철 타서 불쾌한 감정을 가져야하나 생각도 들었구요.
    근데 그 공익광고가 무매너를 딱 하나씩 집은게 아니라 복합적으로 표현했어요.
    예를 들면 노약자석에 앉아 화장하는거--> 노약자석 무매너, 화장무매너 동시에요.

  • 23. 후..
    '11.11.12 9:07 PM (218.234.xxx.2)

    지하철안에서 화장하는 여자는 지하철 안에서 전기면도기로 수염 깍는 남자하고 같다고 생각해요.

  • 24. ....
    '11.11.13 12:52 AM (182.210.xxx.14)

    보기 안좋던데요....너무 다른사람을 신경안쓰고, 무시하는 느낌이 들어서 싫어요
    함께 있는 공간인데....

  • 25. ..
    '11.11.13 11:57 PM (218.39.xxx.218)

    전..여자라면..좀 감추는 맛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오픈된 장소에서 화장하는거..제가 발가벗는 기분이 들정도로 민망해요..
    전 식후에 입주변 볼때도 살짝 보는 타입이라서요..
    잠깐 거울보는건 이해해도 파데바르고..뭐 바르고..뭐 바르고..시러요 ㅜㅜ

  • 26. 별로
    '11.11.14 1:51 PM (211.253.xxx.49)

    급하면 화장 좀 할수도 있죠
    지하철에서도 욕먹을까봐 아무것도 안하고 방어적인 거 너무 재미없어요
    무슨 공산주의 사회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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