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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대량김밥에 이어서 대량쿠키에요

| 조회수 : 10,42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0-28 09:58:13

 

지난번 대량 김밥뒤에 많은 분들이 입을모아서

다신 그런짓(?) 하지말라고 하셨어요

ㄴ ㅔ...

다신 그런짓 하지않을려구.............

했는데

 

사진을 찾아보닌 우와!!

제가 또 대량 생산한게 있더라구요

가만가만 생각해보면 전 전생에 하녀었나봐여

집에있어도 가만히 쉬지를 못하고 항상 뭘하고 있거든요

오죽했으면 친정아빠가 일좀 만들어서 하지말라고 하실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

 

 

 

 

 

 

1. 우리 갑수띄 어린집에 어린이날 축하(?) 기념으로 이런 ㅁㅣ친....

그래도 우리 친구들이 다들 맛나게 먹어줬따고하더라구요

그말듣고 또 전 뭘해줄까? 찾아봤다는거

ㅋㅋㅋㅋㅋㅋ

 

 

 

2. 집에서 갑수띄랑 뭐할까하다가 지난번 어린이날 축하 기념으로

보내준 반죽이 남아서 재미삼아 같이 모양내고 쿠키만들었어요

결과는 보시다시피 ㅋㅋㅋㅋㅋ(헌데 좀 무섭죠? ㅡ.ㅡ;;)

 

 

 

 

 

3. 회사에서 일하고있으면 문자가 띵동! 하고 와서 확인하면 우리집 큰아들

내용인즉 " 오늘은 뜨끈한 수제비~콜??"

아우!!!

그럼 전 승질내면서도 어느순간 퇴근하고 가서 반죽만들고잇어요

ㅜ.ㅜ

 

진짜 저 왜그럴까요??

 

부추가 많이 남아서 넣었떠니 좀 지져분하게 보이지네요

헌데 제가 기껏 생각해서 당근즙이랑 부추즙내서 반죽 2가지로해서

수제비해줬떠니 한다는 말이

"부추향이 강하고 당근향이 강하네..."

아우!!!!!!!!(그럼 먹지말라규!! 당신 비염환자 아니엇어?)

 

 

 

4. 이제 고구마에 계절이 돌아왔쬬?

구워도 먹고 쪄도 먹고 튀겨도 먹고

어떻게해서 먹어도 나에 고구마는 진리!!

 

맛탕해줄려고 하다가 저렇게 모양내는 칼이 있어서 함 해봤떠니

오오오오~~~

신.세.계

 

이렇게 해주니 우리 갑수띄 신기해하면서

한접시 뚝딱!!

ㅋㅋㅋㅋㅋㅋ

 

 

 

 

 

 

 

 

5. 우리집 큰아들 직업 특성상 야근이 좀 많아요

갑수띄 무슨일이 있어도 10시안에는 꼭!!재우는데

아이 재우고 큰아들 기달리면서 혼자 한잔..두잔...세잔...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이렇게 먹잖아요?

그쵸??

저만 이런거 아닌거죠?

 

 

 

내일은 우리집 큰아들이랑 만나서 결혼한날이네요

간만에 여동생이 갑수띄 봐준다고 영화라도 보라고해서

앗싸! 하면서 갑수띄한테 이모랑 하루 보내라고햇떠니

단칼에

싫어!!!

 

어우야~(좀 생각해보고 싫다고 하라규~)

진짜!! 엄마 아빠 간만에 데이트좀 하자규!!

생각해보라고 했는데 이따 저녁에 만나서 말해준다고햇는데

좋은쪽으로 결론이 났으면 좋겠어요

ㅠ.ㅠ

 

아래있는놈이 그 문제에 갑수띄랍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얀구름
    '11.10.28 10:20 AM

    어머 저 1등!!
    갑수씨 넘 멋있네요~~^^

    좋은 결론 나서 즐거운 결혼기념일 보내시길~~

  • 2. 띠띠
    '11.10.28 10:22 AM

    저 모양내는 칼이 궁금해요.ㅋㅋㅋㅋ
    먹고 싶네요.ㅎ

  • 3. 리어리
    '11.10.28 10:42 AM

    갑수띄~~~포스짱입니다~~~

  • 4. 박은주
    '11.10.28 11:03 AM

    재미나게 사시는군요~~부러워요~~

  • 5. 퓨리니
    '11.10.28 11:13 AM

    오우.. 갑수띄 한 포스 하시는데요? ㅋㅋㅋㅋ
    귀여워요.

    결혼기념일.. 부디 갑수띄가 아량을 베푸셔서
    원하는 바를 꼭 이루셔야 할텐데요, 축하드려요..^^

  • 6. 내이름은룰라
    '11.10.28 12:03 PM

    저 모양내는칼 저도 있는데
    조리는 어찌한 조리법인지 알려주세요
    튀기신건가요??

  • 7. 동전군
    '11.10.28 12:25 PM

    저 와플칼로 감자 썰어서 튀기면 맛있어요~

  • 8. yuni
    '11.10.28 12:58 PM

    갑수띄!! 오늘 엄마 말 듣고 이모랑 잘 놀아야 10달후에 동생 본다잉~~. ㅋㅋㅋ
    저 와플칼로 썰은 마탕은 따라해보고 싶군요.

  • 9. 뽀미맘
    '11.10.28 2:16 PM

    넘 잼나요~
    와풀칼보고 싶네요~~

  • 10. 땅콩
    '11.10.28 2:29 PM

    와플슬라이스로 검색하니 찾아지네요.. 저 위의 고구마보니.. 급 와플슬라이스가 가지고 싶어지네요.

  • 11. 지방씨
    '11.10.28 3:16 PM

    고구마 맛탕 완전 맛있겠어요!!!
    여기는 고구마가 무슨 가축 사료처럼 생겨서 먹기 무서워요

  • 12. 루이제
    '11.10.28 3:50 PM

    갑수씨 아니고, 갑수씌~ㅋㅋㅋ너무 귀여워 손이 막..모니터로 갈라구하는걸 붙잡아놓았네요.
    넘치는 애증이 교차하는 모자지간..상상됩니다.
    저희집 일곱살 "우기씌"도 당연 "싫어" 할걸요.딸도 키워보고, 아들도 키워봤는데,
    옆에 달라붙어서 찰거머리같이 어리광하는건,,아들이네요..성격인가??......아주 뽄드가 따로 없네요.
    나중엔 제가 붙을까봐,,냅다 도망갈것들이 말이죠.

  • 13. i.s.
    '11.10.28 4:54 PM

    뭔가 딜 할 거리좀 찾아보세요 ㅎㅎㅎ

  • 14. 꼬꼬와황금돼지
    '11.10.28 5:11 PM

    갑수씨 넘 터프하네요?? 넘 귀여워요~~ㅋㅋㅋ 글도 재밌고 뭐든 뚝딱 뚝딱 쉽게 하시는 것 같아요~~ 과자 대량생산은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했을것 같아 보람있었을것 같아요~모양도 이쁘고,...

  • 15. 보라돌이맘
    '11.10.28 6:38 PM

    갑수씨 어려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저 모습 좀 보세요~
    엄마를 닮았나요, 아니면 아빠를?^^

    은근 미식가이신 남편과 솜씨좋은 아내가 운명처럼 맺어진 바로 그 날이군요.
    갑수어멍님~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 16. 순덕이엄마
    '11.10.28 6:51 PM

    맥주를 소주잔에 마시나...? 했어요 다시보니 1.6 리터..!! ;;;;;;;;;;;;;
    ...
    음 잘 찾아보시면 대량 머머 3 도 또 있을거란 확신이..ㅎㅎ

  • 17. jasmine
    '11.10.28 7:17 PM

    아고고...일을 진짜 만들어하시는군요. 것도 직딩맘이....
    몸 좀 아끼시와요...
    포쓰 쪄는 갑수씨~~~뽀로로 사다준다고 함 꼬셔보세요. 내일 외출, 성공하시길...

  • 18. 불면증
    '11.10.28 9:57 PM

    ㅋㅋㅋㅋㅋ
    저도 저거 한개가 제 주량이라죠...
    아웅.. 남편님도 출장가서 안계시고
    어린이님들도 쿨쿨 주무시는데
    언능 편의점 뛰어갔다오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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