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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제빵기 1차 시도

| 조회수 : 5,85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0-19 22:40:34

빵가게 앞을 지날 때 나는 냄새가 우리집서도 나게 되겠지~~ 싶어 제빵기를 구입했습니다.

 

5~6인용 밥솥만합니다.

부속품(스푼단위 재는 것)과 몸무게 재는 계량기로 대충 1차 시도.

인터넷서 같은 제품으로 만들어봤다는 레서피를 따라서~~

통밀가루에 검은깨를 넣은 건강식~~ 중간굽기로~3시간 15분 걸렸습니다.

 

ㅠ.ㅠ 사진은 처참해서 차마 못올리고요~

 

윗면납작,  속은 쫄깃하기는 하나 쫀득한 술빵처럼 되었어요

 

집에 저울이 없어 몸무게 다는 걸로 밀가루 무게를 달아서 그런가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자이노이드
    '11.10.19 10:50 PM

    저는 밀가루 무게는 모르고요...
    조리법에 부피로 나와있길래 250cc 계량컵으로 재어서 사용하다가
    여러번 재기 귀찮아서, 비이커를 살까 하다가

    플라스틱 우유병 윗부분을 잘라만든 원통에
    1회분 밀가루를 재어서 둘레를 매직으로 표시, 들어가는 물 재서 표시...해 놓고 씁니다

    밀가루는 강력분(중력분은 좀 푸석하게 되더라구요)
    이스트는 오뚜기 제품은 5배 온수에 20분쯤 두었다 넣으라해서 그렇게 합니다...

    납작하게 된 건 아무래도 이스트 발효(온도 부적합이나, 오래된 이스트?)문제 아닐까...싶은데요...

  • 2. 나모
    '11.10.19 10:55 PM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해봐야겠죠? 이스트는 오늘 사온건데~~ 언젠가 제대로된 빵내가 그득할 날이 오겠지요? 낼 아침을 위해 기냥 강력분 예약 걸어놓아보았답니다. ^.^

  • 3. 동전군
    '11.10.19 11:46 PM

    몸무게 저울이 정확하지 않아요. 작은 질량 단위는 잘 안보였을텐데;;
    차라리 컵으로 된 레시피를 찾아서 하시는게-_-)
    술빵 같다면 아마 수분이 많았던거 같네요.

  • 4. 나탈리
    '11.10.19 11:50 PM

    누구든 처음엔 테스터로밖에는 안되는거 같아요.
    저도 몇번이나 시도끝에...체시피에 나와있는 주의사항..나는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했는데..나중에 나중에 보니..제가 간과한 것들이 많더라구요..앞으로도 몇번 이런저런 실패를 거치시면...
    진정한 제빵의 모습으로 나올거예요.
    그나저나...제빵기로 완성빵 기다리시기보다는 반죽만 하시고 오븐에 구우시는게..더 환상적이라는거....
    탁구의 길로 들어서신것....축하드립니다,짝짝짝~~~~~~~~~~~~~~

  • 5. 포도송이
    '11.10.20 7:33 AM

    몸무게 다는 저울로 제빵을 하시다니.....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그램수 정확히 재셔야해요
    제빵용 저울로..
    그럼 빵 잘나와요.

    옥션에서 한 이만원 정도면 제빵용 저울 삽니다.
    계량이 정확해야 먹을만한 빵이나옵니다.
    전 일그램도 신경써요.

    좀 하다보면 제빵기에 반죽하고..
    발효는 밖에서 하고
    오븐에 굽게 되는데..
    그런빵 만들때도 계량저울은 꼭 있어야해요..

    네이버 "베이킹파파"블러그 함가보시고
    궁금한거 있으시면 거기 질문하시면
    아주 친절하게 대답해주십니다.

  • 6. 이영케이크
    '11.10.20 7:34 AM

    아무래도 체중계로 계량하게 되면 미세한 그램수는 알 수가 없어서 ㅠ.ㅠ
    차라리 계량컵 이용한 레시피로 만드시면 좀 더 성공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아니면 인터넷 베이킹사이트 들어가셔서 전자저울 하나 사서 하는 편도 좋을 것 추천!ㅎ
    빵만 몇 개 사도 일이만원 금방인데 하나 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근데 베이킹이 취미로 하기엔 은근 돈이 과다출혈하는 건 아시는지?ㅋㅋ
    몇 번 하시다보면 아마 뽐뿌가 오시기 시작하실 겁니당.

  • 7. 포도송이
    '11.10.20 7:38 AM

    그리고 오뚜기 이스트는 잘 안부풀어요.
    오뚜기 이스트로 여러번 해서 실패봤습니다
    한번도 성공못했어요.

    이진진이나..함지식품..인터넷검색하셔서
    모자쓴 요리사 그림그려져 있는상표 ..
    프랑스젠가 이탈리아 젠가...가물가물...
    이스트 사서함 해보세요.
    아주 잘됩니다.
    가격도 별로 안비쌉니다..
    2천원짜리 사면 한 육개월정도는 거뜬 버팁니다.]
    계량저울도 그 사이트에서 같이 사면되겠네요*^^*

  • 8. 나모
    '11.10.20 9:46 AM

    졸졸졸 돈나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제빵기에 따라 붙는 녀삭들이 좀 있군요~^.^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 9. 송이삼경
    '11.10.20 10:21 AM

    저도 저울이 없어요
    그래서 환산표 이용해요
    240미리 계량컵만 있다면 가능합니다

    강력분 체치지 않은거 1컵 = 160그램(예를들어 강력분 300그램이 필요하다면...컵으로 2컵 조금 안되게 이런식이요)
    중력분 체치지 않은거 1컵 = 140그램
    박력분 체치지 않은거 1컵 = 130그램

    설탕 1컵 = 200 그램(이건 제가 1킬로 백설탕 컵으로 한번 계량해보니 5컵 나오더군요)

    이 정도만 아셔도 무게는 거의 맞아요


    아...글구요 제빵기에 넣을때 순서를 이스트와 소금을 같이 두시게 되면 발효를 안 합니다

    저의 경우 순서를
    계란...미지근한 물 또는 우유...소금....밀가루 1/2....설탕...밀가루 1/2....이스트...버터 이런식으로 올려요
    (소금, 설탕, 이스트는 서로 섞이면 안된다네요
    소금은 이스트 발효를 방해하고
    설탕은 이스트 발효를 촉진해서 과발효가 될 수 있어서 그렇대요
    그래서 이런 순서로 넣으심...밀가루가 중간에서 코팅 역할을 해 주기 때문에 괴안타 합니다)

    글구 또 하나....
    숙달되심...
    제빵기에 다 맡기는 것보단
    약간 귀찮아도

    1차발효(제빵기에서 20여분) → 꺼내서 비닐덮고 실온발효 50분 → 가스빼고 분할해서 15분 비닐덮고 휴지 → 성형 → 오븐에 2차발효 (150도로 예열한후 불끄고 뜨거운 물(수증기) 넣어서 40분 2차 발효 → 계란물 종류 바르고 오븐에 굽기

    이렇게 하심...닭살같은 빵결 느끼실 수 있어요

    저의 제빵을 82랑 블로그 통해 시행착오 끝에 알게된 나름대로의 제빵법이랍니다

  • 송이삼경
    '11.10.20 12:43 PM

    1차발효(제빵기에서 20여분) → 이 아니라 반죽입니다 ㅋㅋ

  • 10. 해피
    '11.10.20 11:13 AM

    ㅋ 모든 제과 제빵에 저울은 필수지요
    시판용 식빵가루? 그거 사면 쉽지 않을까요
    그리고 정말 돈 많이 들어요 자꾸 이거 저거 사고싶어지거든요
    빵이나 과자도 만들어서 선물하게 되고요

  • 11. 짱구엄마
    '11.10.20 11:35 AM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쓰시고요. 액체류는 차가운거 쓰심 안되고 미지근한 물로 하시고요!
    가루류는 채쳐서 넣으시고요~^^

  • 12. 스콜라
    '11.10.20 3:41 PM

    맞아요. 빵 만들려면 이것 저것 필요한 게 많지요.
    몇 번 해보면 또 제빵기 빵은 좀 덜하단 생각에 직접 만들 생각까지 하게 되구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뒷처리도 많지만 그래도 향긋한 빵냄새 때문에 다시 굽게 되나봐요.
    다음번엔 성공기도 올려주세요~^^

  • 13. 또하나의풍경
    '11.10.20 3:49 PM

    이스트에 소금 설탕 닿아도 발효 잘되요.... 전 심지어 냉장고에서 꺼낸 우유랑 버터도 마구 넣고 빵만드는데 너무너무 잘되요...다만 초보분은 미지근한 우유나 계란, 물 그리고 실온 버터를 쓰시는게 발효가 좀더 빨리되고 쉬우실거예요

    이스트는 샤프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가(요리사가 모자쓰고 있어요) 가장 무난하시구요
    번거롭지만 생이스트가 발효력도 제일 뛰어나고 풍미도 좋아요
    하나 사서 소분해 하나하나 랩에 나누어 싸고 다시 밀봉해 냉동실에 두면 일년이상 간답니다. ^^

  • 14. 야웅
    '11.10.20 4:40 PM

    식빵믹스를 사용해도 빵이 안되려면 저렇게 됩니다..
    제빵기에서도 발효가 제대로 안되면 빵인지 익힌 반죽인지 싶은게 나오더라구요.
    게다가...제빵계량제 안들어간 한*림 식빵믹스는 더 처참한 꼴..
    제빵기 사용하시더라도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발효에 신경써주세요..
    액체류 따뜻하게 해두시고, 발효도 좀 따뜻한곳에서 시켜주세요.

  • 15. 단감
    '11.10.20 5:53 PM

    제과 제빵의 기본은 계량입니다. 저울 꼭 필요 해요. 옥션에서 만2천원짜리도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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