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멸치볶음만드는법]아몬드 멸치볶음/멸치볶음만들기

| 조회수 : 27,80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0-17 11:14:09

 

 

 

 

 

 

[멸치볶음만드는법/멸치볶음/멸치볶음만들기/밑반찬/도시락반찬]

 

 

아몬드가 왕창 들어간 아이들 반찬

고소하고 맛있는 멸치볶음

오랜만에 멸치볶음을 만들었답니다

왜 그렇게 밑반찬이 없는건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잔멸치로 아몬드를 넣어서 고소하고 맛있게 멸치볶음을 만들었네요

오랜만에 만들었더니 진짜 맛있네요,

울 신랑은 그냥 마구마구 집어먹더라구요,,

 

 

 

 

 

 

 

 

 

 

 

 

 

아삭아삭 아몬드가 씹히는 맛이 일품이랍니다,,

오늘운 울 아들 학교에 청소하러 갔다왔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팔다리가 아프네요,,^^

그래도 아이들 학교생활 하려면 청소를 깨끗하게 해줘야하잖아요

먼지가 얼마나 많은지,

청소하고 집에와서 정신없이 멸치볶음 만들어서 후다닥 저녁 때웠네요,,

 

 

 

 





 

 

 

 

아이들 먹기에는 이렇게 잔멸치를 볶아야 아이들이 잘 먹더라구요

멸치가 조금 크니 안먹으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아주 잔 멸치를 구입했네요,,

멸치는 냉동실에 오래두면 짜지면서 수분이 날라가 맛이 없어지네요,

그래서 조금씩 구입해서 먹고있어요,,

그런데 정말 이렇게 잔멸치는 가격이 너무 비싼것같아요,,,,^^

 

 

 

 

 

 

 



 

 

 

 

 

 

 

요렇게 아몬드랑 함께 먹으면 진짜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우리집은 이렇게 볶아놓으면

어느순간보면 멸치밖에는 안남아요,,,ㅜ,ㅜ

아몬드만 쏙쏙 골라서 먹고 마늘도 쏙쏙 골라서 먹는답니다,,^^

 

 

 

 

 

멸치볶음만드는법 재료

 

 

지리멸치두주먹.오일3,요리당3,마늘10쪽,통깨조금,

 

 

 

 

 



 

 

 

 

 

 

 

볶음팬에 오일을 넣고 마늘은 슬라이스를해서 넣어준답니다

우선 마늘을 볶아요,,,

마늘을 볶을때 요리당을 조금 넣어서 볶아주면

훨씬 쫀득거리면서 아주 맛있답니다,,

 

 

 

 





 

 

 

 

 

 

 

그리고 멸치를 넣고 함께 볶아준답니다

멸치를 볶을때는 작은불을 이용해야한답니다

너무 쌘불에는 멸치가 타버리니 않돼요,,

 

 

 

 





 

 

 

 

멸치가 적당히 볶아지면 이렇게 아몬드를 넣고

한번 더 볶아준답니다

그리고 간을봐서 멸치가 짜면 요리당을 조금더 첨가하시구요

멸치가 싱거우면 간장을 아주 조금 넣어두면된답니다

그런데 대부분 멸치가 짜서 간장을 넣지않아도 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통깨를 뿌려주면 끝이랍니다

 

 






 

 

 

 

 

밑반찬,도시락반찬으로도 그만이랍니다

무엇보다 멸치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아이들에게 아주 좋아요

그래서 많이 먹이려고 하는데,

사실 지리멸치가 가격이 너무 비싸요

그리고 멸치를 잘 못하면 너무 짜고 맛이없더라구요

그래서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이번에는 오랜만에 만들었네요

그랬더니 아주 얼마나 다들 잘먹어주는지 너무 좋아요,,

 

 

 

 

 




 

 

 

 

 

내일은 어린이책 시민연대에서 책전시회가 열린답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정신이 없겠네요

내일 도시락도 준비해야하는데

요 멸치볶음만 넣어서 가야겠어요,,

 

 

 

 

 

 



 

 

 

 

 

도시락 반찬으로 딱인것같아요,,

 

 

 

 





 

 

 

 

 

 

 

요렇게 마늘을 볶아주면 진짜 맛있답니다

다진마늘을 넣으면 멸치볶음이 지저분하고 또 잘못하면 탈수가 있는데

이렇게 마늘은 슬라이스로 넣어주면

하나씩 집어먹어도 완전 맛있고 좋아요,,

 

 

 

 

 

 

 

 

 

 

 

 

 

아이들 반찬으로 도시락반찬으로 너무 좋은 멸치볶음만들기

생각보다 쉬워요

멸치가 맛있으면 정말 오케~~

멸치볶음은 멸치가 맛있어야 해요,

다른건 필요없는것같아요,,

이번 멸치는 정말 많이 짜지않도 맛있더라구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ndy
    '11.10.17 11:16 AM

    영양반찬이네요~
    아몬드소비에 딱일듯....

  • 경호맘
    '11.10.17 11:19 AM

    ㅎㅎㅎ아몬드가 비싸긴 하더라구요^^
    아몬드 대신에 땅콩이랑 호두를 넣어줘도 아주 맛있답니다,,ㅎㅎ

  • 2. 물레방아
    '11.10.17 12:12 PM

    저는 슬아이스 아몬드를 이용합니다

  • 경호맘
    '11.10.17 1:17 PM

    슬라이스 아몬드도 좋더라구요
    그런데 우리집은 아몬드를 한개씩 마구마구 집어서 먹는걸 좋아해요,,ㅎㅎ

  • 3. 미모로 애국
    '11.10.17 3:35 PM

    아.. 이거 저희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반찬인데... 잘 안해줘요.
    왜냐면 밥없이 이것만 먹어요. -_-;;

  • 경호맘
    '11.10.17 9:08 PM

    우리집 아이들도 그냥 집어서 먹는데,
    그래도 많이 먹어도 몸에 좋을것같아서
    자주 만들어주고 있어요,^^

  • 4. 하나
    '11.10.17 8:44 PM - 삭제된댓글

    저는 매실액과 설탕조금 넣습니다.
    매실액이 새콤달콤해서 아이들이 더 잘먹어요.

  • 경호맘
    '11.10.17 9:07 PM

    저도 매실액이 있으면 넣어주는데
    집에 똑 떨어지고 없네요,^^
    매실액이랑 설탕 넣어서 만들엊도 좋겠네요

  • 5. 그긔
    '11.10.20 11:00 AM

    오늘은 멸치를 볶아야 겠네요. 맛깔스러워용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07 3월 봄 4 메이그린 2025.03.02 834 0
41106 장담그기, 요알못 남편과 음식 만들기 7 진현 2025.02.25 6,428 2
41105 에프에 구운 아몬드빵과 통밀빵 25 젬마맘 2025.02.23 7,964 4
41104 아들이 차려 준 한참 지난 생일상. 12 진현 2025.02.22 5,727 2
41103 발렌타인스 데이 다음 날 20 소년공원 2025.02.17 9,553 3
41102 지독하게 잘 먹은 코코몽의 1월 미식일기 29 코코몽 2025.02.11 12,326 5
41101 떡국 이야기 (닭장 떡국) 27 주니엄마 2025.02.03 11,842 3
41100 2025년 첫 게시글.. 그저 사(?)먹기만했습니다 20 andyqueen 2025.02.02 13,394 5
41099 식단하면서 명절준비하기 마지막 12 ryumin 2025.01.31 6,798 6
41098 식단하면서 명절맞이 d-3 d-2 d-1 12 ryumin 2025.01.29 6,542 5
41097 만두빚기, 월남국수 12 ilovemath 2025.01.26 11,584 4
41096 식단하면서 명절준비하기 (워밍업 단계) 4 ryumin 2025.01.25 5,392 6
41095 사소한 일상의 이야기로 돌아왔어요. 37 챌시 2025.01.22 12,632 5
41094 15키로 감량한 식단 기록 34 ryumin 2025.01.19 13,956 5
41093 180차 봉사후기 ) 2025년 1월 한우사골떡만두국과 김치전,.. 12 행복나눔미소 2025.01.18 6,371 3
41092 179차 봉사후기 ) 2024년 12월 밀푀유나베와 자연산우럭구.. 22 행복나눔미소 2025.01.16 4,545 4
41091 내 나이가 몇 살?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32 소년공원 2025.01.13 14,336 8
41090 호박죽을 6 이호례 2025.01.09 8,286 4
41089 냉이와 시금치무침 12 이호례 2025.01.04 11,603 5
41088 동지 팥죽 드셨는지요? 9 babymonte 2024.12.21 18,185 8
41087 집 모임.. 시작도 전에 포기하고 싶어진 이야기 22 고독한매식가 2024.12.17 22,546 4
41086 178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1월 돈가스와 골뱅이소.. 22 행복나눔미소 2024.12.17 11,157 5
41085 아직 가얄길은 멀지만 힘내세요 6 나니요 2024.12.16 7,369 4
41084 오랜만입니다. 머핀아줌마입니다 ^^ 19 머핀아줌마 2024.12.16 9,626 7
41083 (경축) 탄핵 가결기념 헌정 보쌈 올려드립니다 21 제이비 2024.12.14 8,704 7
41082 평범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외침 13 발상의 전환 2024.12.14 6,908 10
41081 나의 깃발 24 백만순이 2024.12.13 7,268 11
41080 티비보다 태워먹은 어묵볶음 7 너와나ㅡ 2024.12.12 7,682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