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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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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중1 이 종합반을 다니는데...

| 조회수 : 3,961 | 추천수 : 244
작성일 : 2008-03-24 19:17:24
종합반 다닌지 6개월 정도 되었어요.
초등학교 였고 방학이 있어 잘 지낸다 싶었는데. 중학 입학하고 새학교 적응도 힘들고
숙제도 감당이 안되고 자습3시간 수업3시간..학원에 메어 있는게 너무 싫다고 눈물로 호소를하네요.

중간고사 첫 시험을 앞두고 학원을 옮기기에는 너무 무리인듯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애가 힘들다 신호를 보내는데
무시하기도 다 들어주기도 어려워요.

공부를 취미없어하는 애는 아니여서 인터넷강의를 들어보겟다고 하는데 불안하기도 하고,
잘 될것 같기도 하고 그런가봐요.내가 나서서 이래라 할수 없어 맘 만 답답하네요.

지금까지 인터넷 강의를 들을때는 학원을 다니면서 영어 문법이나 선행 나가는 수학이 좀 어려울때 기본교재정도
보충으로 들어주는 정도였으니 뭘 들어야 할지 감도 못잡을거 같기도 하구요..학원을 관두면..

엄마가 관리가 철저히 들어가 줘야 하는데 저도 의욕만 앞섰지 정보에 약한편이여서 현재 급변하는 변화를 따라갈지 의문이구요..

소신있게 학교수업잘 듣고 그 부족한 부분을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 될까요?
아직 중1 밖에 안됐는데 왜이리 불안하고 초조한지..선배 맘들의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종합반이 안맞는 애가 있다더라..그래도 공부습관들이기엔 종합반이 좋다.등등
아무 말씀이라도 좀 해주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rayon
    '08.3.24 8:45 PM

    다음에 있는 카페에서 정보를 알아보세요~
    http://cafe.daum.net/eduhow
    저희 아이도 1학년 때는 ebs강의를 주로 들었었는데..
    많이 늘어지는 감이 있어서.. 지금은 엠베스트를 듣고 있어요.
    아이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아서.. 참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단, 엄마가 함께 해야 한다는 점이 있지만, 그것 또한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오히려 스스로 계획하고 이뤄내는 성취감에서.. 고등학교까지 바라보면..
    혼자서 공부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 될 듯 합니다.

  • 2. 수원댁
    '08.3.25 10:21 AM

    우리아이도 중1 여자아이라서 공감되는 글이라 올려봅니다.
    종합반보낸지 2달정도인데, 요즘은11시가 다되어서 온답니다..
    정말 어떤것이 정석인지..우리아이는 싫다고는 안하는데.
    제가 공부할때만해도 복습과 예습으로 학교공부를 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그것만으로 안되는건지 아이한테 물어보면, 시근퉁하게 답하고
    안다니면 자기도 불안한건지..
    서점아주머니는 요즘은 혼자도서 할수 있는성격이면 인터넷으로 한번바꿔보라고
    하더라구요..교재가 아주잘나왔다고(윗글님의교재같더라구요)
    저도 직장맘이라 정보도 빈약하고 첫아이라 1학기만 지켜보고 이건 단기에끝날것이 아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아이가 힘들것같고, 다시 생각해야 할것같아요...
    둘째아이는 초등2학년 퇴근하고 와서 아직까지는 제가 하는데... 남자아이라 또틀리네요...
    82가족 엄마들 오늘도 열심히 살자구요...
    화이팅~~~~~~~~~

  • 3. 뽀삐
    '08.3.25 6:42 PM

    초등학교와 학습체제가 달라서 처음에 중학교에 적응하려면 힘들어들 해요.
    대개 4월까지는 힘들거고 중간고사 한번 겪고나면 조금 적응이 되는것같던데
    종합반 다니면 아마 힘들겠네요.
    아이가 눈물로 호소할 정도면 학원다니는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싶네요.
    지금 1학년이라 그렇지 학년 올라가면서 상위권아이들은 오히려
    시험전에는 학원안가고 따로 공부하기도해요.
    중학교면 영, 수정도만 학원을 보내시고 다른 과목은 인강을 듣던지
    집중력이 있는 아이라면 다른 과목은 수업시간만 열중하고 복습하면 시험보는데
    별 지장 없을거예요.
    공부는 마라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반부터 너무 힘들게 시작하는건 아이에게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닌것같아요.
    이런저런 방법을 시도하고 적용하고 자기만의 공부방법을 찾아나가는 거지요...

  • 4. 아침
    '08.3.26 1:56 AM

    중1부터 종합반은 좀 무리가 아닌가 싶은데요..
    주변에 보면 공부 잘 하는 중학생 아이들 중 상당수는 학원 안 다니고 혼자 해요..
    혼자서 했을 때 성취감도 큰 것 같구요...

    아이가 어떻게 공부하는지 찬찬히 살펴보시는 게 어떨까요?
    중학교 공부는 수준이 그리 높은 게 아니라서 꼭 학원 도움을 전적으로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보거든요..인강 듣고..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많은 기출문제들 꼼꼼히 풀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요...

    중 1인 지금부터 종합반에 11시까지 학원에 의존하기 시작하면...고등학교 올라가면 감당 못하게 될 수 있어요...윗님 말씀처럼 중학교..특히 중1은 자기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아서 기초를 튼튼히 하는 시기가 아닐런지요..

    중학교때 공부 잘~ 하던 아이들 중 상당수는 고등학교 올라가서 내리막길 타는 경우 많잖아요..
    기초가 튼튼한 아이들이 결국 장기전에서 승리하더라구요..

  • 5. 민제
    '08.3.26 11:07 AM

    이궁..남의 일이 아니네요.
    울집 아이도 5학년인데.

    근데 저도 학원 다닐 때 느낀 건데...학원강의 들을 땐..전부 알거 같은데
    담날되면 깜깜하거든요.
    결국엔 학원 수업도 복습하지 않으면 소용없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하기엔 시간이 넘 빡빡하고.

    종합반 말고..
    한두 가지라도 단과반 수업을 듣고..혼자 복습하고
    혼자하는 나름의 학습법을 익혀가는 것도 그 시기땐 중요한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6. 메가맘
    '08.5.30 9:20 AM

    저도 같은 중1 맘 입니다. 학원을 보내면서 제일 조심할 거는 학원을 다니고 있다는 사실에 만족해서 자신도 모르게 학원을 다니는 것 만으로도 공부를 한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정말 공부는 자신이 하는 거지 학원선생님이 하는 건 아니거든요 종합학원에 시간을 전부 투자해버리면 정작 본인이 공부하는 시간은 없습니다. 하지만 학원은 다니니까 공부하는 착각에 빠지는 거죠.. 그러니 학원선생님이 풀어주고 설명해주는 이해되는 문제만 풀고 어려운 문제 모르는 문제는 그냥 지나쳐 버리죠.. 그래서 보통 학원다니는 아이들의 점수가 80점을 넘지 못하는 이유죠.. 본인이 직접 공부를 안하니까요.. 윗분들 말씀처럼 이제부터 달리기 시작한 마라톤입니다. 끝까지 달리려면 처음부터 진이 빠지면 안되죠..

  • 7. 신데렐라
    '08.6.15 9:50 PM

    가장 효과적인 학습방법은 학원수업 1시간이면 스스로 복습도 1시간을 해야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요. 저도 학원강의 많이 해왔지만 학원 강의는 일방적인 수업입니다. 혼자할 수 있는 아이라면 매일 한과목씩이라도 계획을 짜서 인강을 듣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시간도 절약되고 ,,몸도 덜 피곤하고요. 요즘 학교쌤들 왈:애들이 학원에서 서너시간 공부하고 학교와서는 5-6시간 놀고 간다합니다. 학교수업에 충실한게 다입니다. 울고 싶을 정도로 적응 안되고 몸 피곤한 아이가 11시에 끝나고 다음날 학교수업 무리없이 따라가기 힘들죠. 학원오가는 서너시간 집에서 두시간만 투자해도 알차게 예복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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