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에 잘때도 쉬를 하면 자꾸 기저귀를 벗어 버리고 맨 살로 자고요
낮에도 쉬를 하거나 응을 하면 "쉬 쌌어 ~" 표현을 하며 갈라 달라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밤에 쉬를 싸도 벗지 않고 자게 할 수 있는지 현명하신 아기엄마분덜 제발 알려주세요.
전에도 쉬를 하면 울거나 소리를 내곤 했지만 벗어버리진 않았습니다.
맨살로 자니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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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딸아이가 자꾸 기저귀를 벗어버려요.
복덩이맘 |
조회수 : 4,443 |
추천수 : 151
작성일 : 2007-12-11 10: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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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빨간코알루♡
'07.12.11 2:24 PM답답해서 그래요
이제 슬슬 기저귀를 뗄데가 된거같은데요
기저귀 채우지마세요
아기 변기를 마련해서 쉬마려우면 여기에 싸야한다고 알려주시구요
당분간은 바닥에 실례해도 엄마가 잘 가르치고 알려주세요
밤에는 방수요를깔아주시던지 배변연습용 팬티 입히던지 하시구요
맨살이 걱정되면 예쁜팬티 사서 입혀주세요
우리아들두 딱 20개월에 기저귀뗐는데
여자애들은 더 영리하니까 잘 알려주시면 금방 뗄거같아요2. 깜찌기 펭
'07.12.12 12:15 PM잘됐네요.. ^^;;
엄마는 힘들지만, 기저귀땔려는 것이니 조금만 고생하시면 기저귀끝!! 이예요.
기운내세요.3. Goosle
'07.12.12 2:56 PM맨살로 잔다면 진짜 걱정되시겠네요.
혹시 입히는 기저귀 써보셨나요?
자다가 벗는거라면 입히는 기저귀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저희 아가도 귀찮아서 잘 안벗더라구요. ^^;;;;
매직팬티는 아이도 벗기가 쉽고, 오히려 보솜이 언더웨어는 찢어야 하니 잘 못 벗던데..
그리고 낮에 기저귀 떼는건 이제 슬슬 시도해 보세요.
저도 아이가 먼저 기저귀 벗고 난리라 생각보다 일찍 뗏어요.4. 복덩이맘
'07.12.13 7:24 AM답변 주신 맘들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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