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완전 간단한 두부 반찬 만들기
재료
두부 1모 - 두께 1~1.5cm정도로 두툼하게 썬다
다시마 - 약간
양념: 다진마늘 1.5큰술 + 국간장 3큰술 + 고추가루 1큰술 + 다진 대파1대 + 다진풋고추(or붉은고추) 1개 + 설탕 0.5작은술 + 청주 1큰술 + 참기름 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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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냄비 바닥에 다시마를 깐다
2. 썰어놓은 두부를 올리고 두부가 반쯤 잠길만큼 물을 붓고 20분쯤 그대로 둔다
3. 불을 올려서 중불로 하고 5분쯤 끓인다
4. 양념을 죄다 넣고 중불에서 3분쯤 더 조려준다.
끝.
완전 간단하죠?
의외로 좋은 반찬이고...
게다가
맥주안주로 우왕ㅋ굳ㅋ 입니다..
두부를 부쳐서 할때는, 약간의 된장이랑 고추장을 추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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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름물고기
'09.8.24 2:34 PM간단한듯하면서 어려운 두부반찬이네요.. 맛있겠어요..
2. u.s 맘.
'09.8.24 2:47 PM낼 바~로 해 보겠습니다..
안그래도 반찬을 찿던 참에..^^3. 안경
'09.8.24 3:45 PM처음 20분은 불을 안키는거죠?
4. 추억만이
'09.8.24 4:02 PM네 처음 20분은 불 안켜요
5. 호이호이
'09.8.24 4:31 PM간단하고 맛있어보여요..
양념을 두부 사이 사이에 뿌리면 더 골구루 양념이 밸것 같아여..
저도 오늘 저녁때 함 해봐야겠네요!!6. 맑고픈맘
'09.8.24 4:52 PM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반드시 한 번 지져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함~해 볼래요^^*7. Do it now
'09.8.24 4:55 PM물을 얼마나 넣어야 할까요?
두부가 잠길만큼이라고 하는데..냄비마다 다를 것 같아서요.8. 소박한 밥상
'09.8.24 5:48 PM저도 자주 하는 반찬인데 간단해서 좋죠 ??
전에 한 주부가 이 반찬을 "털털이 두부"라고 (잡지에)올린 걸 보았네요
끓으면 두부가 들썩거리는 모양을 털털거린다고 보고선...........9. 불량토끼
'09.8.24 6:17 PM딱 제 스탈인데요^^ 넘 맛있어보여요.
근데 첨에 맹물부어서 20분 놔두고 맹물인채로 5분 끓인다는 건가요?10. 예쁜이
'09.8.24 6:18 PM저도 귀찮을 땐 기름에 부치지 않고 그냥 이렇게 해먹어요.^^나름 담백하니 맛있어요.그리고 국간장과 까나리 액젓을 섞어 양념하면 더 감칠맛 나요.^^
11. 여름이다
'09.8.24 6:25 PM간단해 보이는것만 따라하는 요리잼병 이예요 ^^
간단하면서도 맛있어 보이네요...
따라해봐야지...ㅋ12. 허니맘
'09.8.24 8:05 PM저는 청양고추를 다져서 넣었더니
매콤하니 맛났어요13. 청명한 하늘★
'09.8.24 9:12 PM우와 정말 간단한데요. 저같은 자취생에게 아주 좋을듯.ㅎㅎ
레시피 감사합니다.^^14. 촛불성원
'09.8.24 11:35 PM전 다시마가루넣고 했는데 넘넘맛났어요
추억만이님 감사요^^15. momo
'09.8.25 12:14 AM지난번에 반짝반짝하는게 이뻐보여서 지름신 강림하여 두개 샀는데 잘 안쓰게 되더군요
그리고 많이 쓰지도 않앗는데 무지개얼룩이 생기고 지저분해보여요
특대 1은 저기 나오는 사이즈랑 많이 다르게 작던데 전화로 문의하니
맞는거라고 하네요16. 순덕이엄마
'09.8.25 5:01 AM여름엔 머니머니해도 간단한게 최고여! ^^
17. 파란궁
'09.8.25 9:47 AM저 이글 보고 저녁반찬으로 해먹었어요~~ ^^
근데 사진에선 빨갛고 매콤해보이는데 전 간장색에 짭쪼름 했는데 맞나요? ^^;18. 튼튼맘
'09.8.25 11:33 AM오우~ 사진만 봐도 침이 꿀떡! 간단한 건강요리....고맙습니다.^^
19. 배꼽마당
'09.8.25 11:49 AM저는 왜 뭘 봐도 밥이 생각 날가요?
맥주와 연결은 안되네요.20. 호이호이
'09.8.25 1:34 PM저도 맥주와는 좀 거리가 먼느낌^^
밥이랑 먹으면 딱!!21. 페퍼민트
'09.8.25 4:03 PM딱 제스탈의 음식입니다.
저렴한 재료에 담백하고 깔끔한 맛.
레시피 감사하게 보고갑니다.22. 모두락
'09.8.25 5:03 PM포스강한 두부조림 사진이 얼마나 맛있을까 다 말해주는것 같아요!
만들기도 이리 간단하다뉘~ 저도 두부 조리러 부엌으로 고고!
좋은 레시피 감사요~!! *^^*23. momo
'09.8.25 9:46 PM저녁 반찬으로 만들어 먹었는데 아주 훈늉했음 ^^*
아이디어 ㄳ해요 억만이님~24. 칭크
'09.8.26 1:02 AM우리집은 항상 이렇게 만들어 먹어요 어릴때부터 엄마가 두부는 항상 이렇게 해주셔서... 오히려 부쳐서 조리는 게 더 낯설지요.
비슷하고요 냄비 바닥에 양파나 고추 깔고 해도 돼요. 그냥 조리니까, 물이 많아서 좀 밍밍한 것 같기도 한데 아주 담백하고요... 물을 좀 잡아서 두부찌개처럼 떠먹어도 맛있어요^^25. ghqkr
'09.8.26 2:02 PM - 삭제된댓글눈여겨 보다가 오늘 해먹었어요
와~ 다시마 넣으니 정말 맛있네요
자주 해먹을 것 같네요26. 젤리클
'09.8.26 8:38 PM앙..입안에 침 고였어요. 꿀꺽~
27. 뷰티맘
'12.4.19 12:08 PM맛있어보여요,
28. 솔파
'12.11.27 8:18 PM전 두부가 왜그리 맛있는지 들기름 부쳐먹고 양념에 졸여 먹고 마파두부해먹고 팬에 구워 졸여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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