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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쌀 뜨물에 김치 두부국.

| 조회수 : 3,196 | 추천수 : 49
작성일 : 2003-06-20 07:10:24
오늘 아침 우리집 국 메뉴 입니다.

아침국은 그래도 깔끔하고 개운해야 하니까.

쌀 팍팍 씻어 뜨물 받아 놓고 신김치 송송 썰어 넣고

멸치 넣고 끓였습니다.

뚜껑 살짝 열어 놓고 끓여야 합니다. 넘치므로....

끓고 나면 소금으로 밑간하고 마늘 넣고 팔 팔 끓인다음

두부 넣고 대파 어슷 어슷 썰어 넣고 한 소큼 끓였더니...

개운합니다.

아침국 같이 드실래요?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년마누라
    '03.6.20 10:29 AM

    정말 맛있겠어여! 제가 딱~ 조아하는 맛인데...(엄청 맛있게다..정말..) 먹고싶어여. ㅠ.ㅠ
    한창 굴철일땐 말씀하신 쌀뜨물김치국에 굴넣고 끓여도 맛있대여. 제 직장동료 어머니께서 그렇게 해주신다고..들었거든여.

    저희집은 사다먹는 김치라, 찌개를 끓여도, 국을 끓여도 어찌나 맛이 없는지..(물론 제가 못하는것도 있지만..)

  • 2. 사과국수
    '03.6.20 11:24 AM

    제가 좋아하는 국이네요^^... 전, 겨울에 김장김치로 해먹어요... 멸치다시마육수에 김치랑 콩나물넣어 국을 끓이다가 손가락굵기정도썬 두부에 대파숭덩썰어서 국간장한큰술정도에 소금으로 간하구요..헤헤... 맛있죠.. 개운하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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