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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김치양념&깍두기

| 조회수 : 26,537 | 추천수 : 1
작성일 : 2011-04-16 01:43:26


어제는 보관중인 가을무가 바람이 들기 시작해서  얼른 깍두기를 담궜습니다.



오늘은  김치양념과  깍두기 담는 이야기 조금만 해볼까 합니다.

김치의 달인님들은 패스하셔도 되시구요.

혹시나 아직 김치가 손에 익지 않으신 분들은  조금 도움이 되지 않으실까 싶기도 합니다.^^





위의  표는 몇년전  제가 이곳에 김장담기를 포스팅할때  김치양념 표를 만들어 두었던것인데요..

저는 이양념표를 이용해서 김치양념을 넉넉히 해두고 쓰고있습니다.

이렇게 준비해둔 김치양념만 있다면  웬만한  김치는, 거짓말 조금 보태서 일도 아니랍니다.^^

그리고 김치담기가 수월하기도 하지만  김치색도 참 예쁘게 나는것 같더군요.


일단 위의 표는  한겨레 신문에  김치달인들의 비장의 레시피가 올라온적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의 레시피를 제가 표로 만들어 두었던것입니다.
표는 절인배추 10키로기준으로 할때의 기준으로한 양념표입니다.
저는 위의 표에서 오래두고 먹을 김치는 왼쪽의 레시피를 주로이용 하구요
익으면 바로 먹거나 또는 그때그때 해먹는 김치는 오른쪽표의 레시피를 기준으로 하고있습니다.

그러니 자주담는 김치를위한 김치양념은  오른쪽 표를 기준으로 김치양념을 넉넉히
해두고있답니다.

위의 표를기준으로 하되   김치양념을 해둘때는  야채류는 빼고  양도 조금 조절해서하고 있는데요.
위의 표를기준으로 야채류를 빼고 미리양념해두는  김치양념의 비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고추가루   450그램

멸치액젓         200그램

새우젓     250그램

마늘         360그램

생강         90그램

다시마국물   300그램

매실액기스 (양파액기스가능)       200그램



*액젓과 새우젓양은 각자 기호대로 더 좋아하시는 젓갈로 총량을 맞추시면
얼추 간은 맞으니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되구요.
액젓총량 450그램기준으로  새우젓  멸치액젓비율은  유동적으로 하시면 되지요.


*올리고당이나  매실액기스  양파액기스등은  유산균의 먹이가 되니
김치를 빨리 익혀 먹고자 할때  좋다고합니다.
올리고당은  김치버무릴때 바로 넣었네요.(고침)



김장담글때  양념을  조금 넉넉히 만들어 두기도하구요.  
다떨어져 새로 만들때는 위의 양을 두배로 해서 만들어 두기도 합니다.

가끔 찹쌀풀을 섞어서 만들때도 있는데요.
다싯물양을 조금 조절하면서요.
다싯물총양 기준으로 유동적으로합니다.


김치양념은 김치냉장고에 보관을 한다면   전혀 변질없이  5~6개월 사용할수 있답니다.



이것은 지난번 김장때  만들어 두고 썻던 김치양념인데요.
이양념은 다싯물이 좀더 많이들어가 조금 묽은 상태였지만 별문제없이 김치가 맛났답니다.
올해 2월에 가을배추로 김장을 한번 더 하는바람에  벌써 다먹게 되었네요.
며칠후에 다시한번 위의 레시피대로 만들어두려고 합니다.


자이제 이렇게 김치양념을 만들어두었다면
겉절이,부추김치, 총각김치, 파김치 ,양파김치,무생채등...
야채류만 잘 절인다면 김치담기는 일도 아닌것이란  말씀되겠습니다.^^

ㅎㅎㅎ이런팁은 제가 저절로 알게 된것이 아니구요
이곳에서 배운것이지요.  

자  이제 김치양념이 준비되셨으면 깍두기를 담궈볼께요.




무 두개를 깍둑썰기로 썰어서

소금살짝 뿌려주고 올리고당1큰수저  매실액기스1큰수저 넣고 절여줍니다.

이러면 무의 식감이 아삭아삭하기보다는 쫀득한느낌이 더나는것 같습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더좋다면  올리고당이나 매실액기스보다는

식초와 물조금에 소금을  섞어서 절이면 아삭아삭한 맛이 더나구요.





무가 절여지는 동안  양파조금  실파조금

김치양념두수저 마늘 한수저  마지막 간을 맞추기위해 새우젓 조금 준비해두었습니다.

무두개에  큰수저로 가득  두수저 정도이면  무가 예쁘게 물이듭니다.

<김치양념을  준비된 야채양에 따라 얼마나 넣을까>의 기준이 궁금하실텐데요.

김치색이 예쁘게 나는 정도만 넣으면 됩니다.

김치양념을 넣어보시고 예쁜 김치색이 나면 그때가 정량이라고 보시면 되지요.

색을 맞추면 간은 어느정도 맞게되는 비율의 김치양념이니까요.

그리고 마지막 간은  액젓을 추가하시면 되구요.

혹  덜맵거나  옅은색의 김치를 원하시면  김치양념을 적게 넣으시고  액젓추가를 조금더하시면 되구요.

위의 김치양념을가지고  얼추 김치를 담궈도  

간의 허용폭이나 기타 양념허용폭이 어느정도는  유동적이라는 것이 제경험입니다.




김치양념두수저와  마늘을 넣고 무와 섞어줍니다.

마늘은 김치양념에 이미들어 있더라도  추가로 넣어주기도하는데요,

신선한 양념맛이 조금 들어가면  김치양념의 깊은 맛과  신선한 양념의 조화랄까요?

이때 새우젓으로 마지막간을 맞추어줍니다.

물론 단맛 조정을 매실액기스 양파액기스등으로 더해주기도합니다.

오늘은  올리고당 매실액기스등으로 절였기에  단맛추가는 더하지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미리만들어둔 김치양념으로 김치를 담그면

맛도 맛이지만 김치색도 더 예쁜것 같아요.




그동안 김치양념으로 겉절이 등 그때그때 김치담근사진 몇장올려볼께요.

샐러드소스준비된상태에서  샐러드만드는 수준의 김치담기라고나 할까요?^^

혹시나  김치양념 해둘까?  말까? 망설이시는분이 계시다면  

아래사진 보시고  김치양념을 만들어보시는쪽으로 마음을 담아보시라고....^^























파김치

쪽파는 비닐봉지에담아 하얀부분부터  액젓으로 간을 어는정도하고 나서
김치양념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비닐봉투에 담아하면 좋더군요.





총각김치담기(김치양념을 기본으로한  응용의예)

사실 대부분 김치양념으로 그대로 담기도하지만
계절에따라 신선한 양념을 추가하기도합니다.


절여서 씻어둔  총각무입니다.


김치양념에 몇가지 신선한 양념을 추가 하기도 합니다.
피망을 넣으면 맛도 좋고 색도 더예쁘더군요.
그리고 매콤한 청양고추는 김치맛을 더나게하구요,
물고추나오는 계절에는  물고추도 기본 김치양념에 추가를 해서 하기도 하구요.
이렇게 몇가지 신선한양념을 추가해도 역시  김치양념의 적용은 유동성이 넉넉하구요.
















마지막 한가지더
통배추 절이기와 김치담기 궁금하신분계시다면....
몇년전 게시물올렸던것 링크걸어둘께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3&sn1=on&divpage=7&sn=on&ss...



그리고 목련꽃사진 한장^^
노니 (starnabi)

요리와 일상....자기글 관리는 스스로하기....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ll
    '11.4.16 1:52 AM

    저도 나름 팔이쿡 키톡 육년차인데 한달식단표가 올라온지 얼마안되서 김치양념표까지!! 키톡의 끝은 어디일까요 노니님 멋쟁이

  • 2. 노니
    '11.4.16 2:28 AM

    soll님
    ㅎㅎㅎ82쿡 6년차는 이밤에 이리 키톡을 가끔 헤메이기도 하지요~^^
    김치양념표는 손에 익게되면 그리 신경쓰실일도 아니시고
    처음에 김치양념에 접할때 딱한번정도만 주의깊게 보시면 얼추 김치는 눈감고 담잖아요~
    양장피 팔보채 탕슉 척척 만들어내는 파리지앵~(82)에게 김치는 일도 아니잖아요~^^

  • 3. soll
    '11.4.16 2:43 AM

    노니님 키톡 6년간 눈은 빛의 속도로 높아졌는데 요리 실력은 달팽이 속도로 늘도있어요
    김치는 시집가고 나면 혼자 담가볼듯 해요~
    전 날라리 파리지앵이라 양장피 팔보채 탕슉은 출장서비스 (동네중국집)을 이용해요 ^^*

  • 4. 노니
    '11.4.16 2:52 AM

    soll님
    ㅎㅎㅎ 이밤~아직도 헤메이시고....^^
    눈이보배다~
    닥치면 다한다~
    맛있는집 전번호 알고있는것도 매우 중요~^^
    어르신들 말씀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이제는 그만 헤메이고 이젠 저는 자러갑니다요~^^

  • 5. soll
    '11.4.16 2:56 AM

    노니님 링크거시는거 기다렸죠ㅋ 아이팟으로 파리지앵 하다보니 이시간이네요 저도 자러갑니다
    내일 미뤄둔 봄맞이 청소해야하는데 깍두기에 밥먹고싶어요 ^^

  • 6. 조선희
    '11.4.16 6:28 AM

    진짜로 필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 7. 스카이
    '11.4.16 7:33 AM

    ㅎㅎ 노니님 기다렸어요 ㅎㅎ
    지난번 마그마편에서 되장담기 보고 항아리랑 알메주 구입해서 따라해봤네요 끙 맛은 우찌 될런지
    암튼 많이 감사드려요 재미난 글과 맛있는 솜씨 많이 소개해주세용~♥♥♥♥♥♥♥ ㅎ

  • 8. 희망
    '11.4.16 8:17 AM

    정보감사합니다~~~
    그런대 파김치도 김치양념으로 담나요?
    파김치좋아하는대 담을때마다 맛이달라서
    실패를많이해요.

  • 9. 노니
    '11.4.16 8:56 AM

    ㅎㅎㅎ 고수님들 게시물보시고 웃으실라~
    그냥 초초보님들을위한 게시물 정도로 이해 해주시길...^^

    조선희님
    필요한 정보라고 하시니 저도 기쁘네요.

    스카이님
    된장을 담그셨군요.
    맛나게 될거예요.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할뿐이죠!

    희망님
    파김치 담는사진 추가했어요.
    맛나게 담그세요.^^

  • 10. 무명씨는밴여사
    '11.4.16 10:20 AM

    아유~ 꼼꼼하기도 하세요.

  • 11. heavenly
    '11.4.16 10:52 AM

    너무너무 소중한 정보 풀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김치 양념 만들어 놓고 쓰고 싶은데요.
    매실 액기스 대신 올리고당 넣어도 괜찮을까요?

  • 12. 미모로 애국
    '11.4.16 4:07 PM

    안그래도 친정에서 가져다 먹은 김장김치가 다 되어가서
    드디어 때가 온 것인가.. 하면서 떨고 있었어요.
    귀한 레시피 고맙습니다. ^^

  • 13. 순덕이엄마
    '11.4.16 4:32 PM

    <대충 김치>로 맨날 아쉬워 하던 저...<진짜김치> 보고 감동 합니다 ㅠㅠㅠㅠ

  • 14. mayoll
    '11.4.16 9:58 PM

    우와앗
    어젯밤에 배추두포기 절여놓고 망연자실하고 있던차에 이 양념표보고 내친김에 깍두기도 무한개로 담아보았어요. 감사합니다

  • 15. 051m
    '11.4.16 11:14 PM

    오후에 잠시 집에 오신 친정어머니께서 후다닥 깍두기 담아주셨어요.
    저는 조수 노릇만 ;;;
    아직 익지도 않았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 16. 샤인
    '11.4.17 1:30 AM

    와~너무 좋은 정보네요.
    나이만 먹었지 김치를 이제서야 시작한 오을드 초보 ㅋㅋ
    감사합니다.~진짜 아이디어가 너무 좋네요.
    만들어 놓으면 정말 간편하니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17. 다몬
    '11.4.17 2:35 AM

    추천함돠!!!!!!!!!!!
    유용하게 잘 쓸께요 감솨함돠!!!!!!!!!!!

  • 18. 하늘재
    '11.4.17 3:39 AM

    책임 지세욧~~
    저 지금 김치에 밥먹고,,, 떨고 있습니다... 지금~~시,,간...이....ㅎ

    적당량에,,, 갖은 양념이라는 적당주의 신념으로 일관해온 제게..
    노니님의 저 도표는 폐부를 찌르는군요!!! (감동으로 말이죠!!)
    그래서 추천도 꾸~~욱 입니다...ㅎ
    다음엔 저도 파프리카 한 번 넣어서 해 볼랍니다...
    정말,색깔이 고울것 같아요~~~

  • 19. MOMOYA
    '11.4.17 6:44 AM

    저장저장합니다.
    이런 레시피가 꼭~!!! 필요했던 1인입니다.

    감사합니다~

  • 20. 수늬
    '11.4.17 3:15 PM

    키톡 몇년간 보면서,저 윗님들 말씀 공감하는것이요...
    눈은 아~주 많이 늘었어요...손은 달팽이 맞고요..;;; 하지만,
    그게 어디에요...? 이것 저것 하도 많이 보다보면....희한하게...은근이 늘어있지 모에요...
    특히,김치양념이 예전엔 어렵드만...요즘엔 쉽사리 가능하고요...
    또 엔지니어님 글보면....그 김치양념을 다양하게 쓰더군요...돼지고기도 볶고...등등...
    그 정도 되려면 또 몇년이 흘러야하나...^^
    위 레시피 감사해요...

  • 21. 샤인
    '11.4.17 5:14 PM

    수늬님 말씀에 공감백배............ㅎㅎㅎ
    저도 눈과 머리는 완전 일류요리사 ㅋㅋ
    손은 달팽이 ㅋㅋ

  • 22. 가을이네
    '11.4.17 9:24 PM

    낼 해볼겁니다.

  • 23. 노니
    '11.4.17 9:54 PM

    ㅎㅎㅎ
    여러분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답글 못드리지만 마음으로 항상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hevenly님
    저도 올리고당으로도 해본적도 있어요.
    그렇게 하셔도 되어요.

  • 24. 노니
    '11.4.17 10:02 PM

    아~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로 말씀드리면
    몇년전 한겨레신문에 각도의 김치장인 여러분께서 김치양념 레시피를 공개 하셨었답니다.
    그중에 저는 경기도와 서울분들이 즐겨하시는 양념을 표로 정리 한것이랍니다.
    멸치젓을 더 좋아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새우젓을 더 좋아 하시는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액젓부분의 조정으로 어느정도 가능하실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5. 내이름은룰라
    '11.4.18 10:11 AM

    저도 이런 도표로 나온 객관적 예시 넘 좋아요
    노니님 감사히 펌이요
    추천도 날렸음다^^

  • 26. Xena
    '11.4.18 11:27 AM

    제가 목련 좋아하는 걸 어찌 아시고..............^^
    김치 양념표까지 만들어 두시고 꼼꼼하시기도 하셔라~
    총각무김치가 환상이네요~

  • 27. 여봉달
    '11.4.18 1:44 PM

    레시피 감사히 잘쓸게요 프린트 완료 ㅋㅋ
    깍두기가 해보고싶었는데 정확한 량은 몰라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추천~

  • 28. 낭만고양이
    '11.4.18 4:04 PM

    노니님~ 언제봐도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레시피 감사합니다. 꼭 도전해보겠습니다.^^

  • 29. 빈틈씨
    '11.4.18 5:00 PM

    와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친정엄마한테 김치독립(!) 선언을 못하고 있는데
    언젠가 그 날이 오면 꼭 해보렵니다.

  • 30. 은구슬
    '11.4.20 8:21 AM

    노니님, 감사드려요. 사진한장 못올리는 저는 레시피를 도표화하고 사진과 자세한 설명을 올리신 노니님의 수고가 놀라울 뿐이에요. 레시피 덕분에 저도 이제 김치가 두렵지 않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 31. 참이
    '11.5.16 8:40 PM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복 받으실 겁니다~^^

  • 32. 행복
    '11.5.19 10:02 AM

    노니님, 질문있어요^^

    저도 지금 총각무 2kg 사놓고 처음으로 총각김치 담가보려하는데요, 저 위에 총각김치 사진아래 찹쌀풀을 쑤어놓은게 보이는데 총각김치는 찹쌀풀을 추가하면 더 맛나나요?
    그리고 총각무는 어떻게 절이는지...(소금물량, 시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33. 아카시아파마
    '12.6.1 1:17 AM

    노니님 김치양념& 깍두기 레시피 저장 ~ 감사해요.

  • 34. 마망
    '12.9.5 1:28 AM

    유용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 35. 유리컵
    '12.11.7 2:11 AM

    감사합니다:-)

  • 36. 쌍둥이네
    '12.11.11 10:20 PM

    김치양념 저장!!

  • 37. 수선화
    '12.11.26 4:55 PM

    김치 담그기 바람이 불어서 이것저것 담그고 있담니다. ^^ 양념 잘 보고 따라할게요..

  • 38. philan62
    '12.12.3 9:42 AM

    뒤늦게 저장하네요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 39. 서영맘
    '13.4.26 9:47 PM

    진정 뒷북이지만 계속 실패하는 김치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저장해서 두고 따라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 40. 늘행복하자
    '13.9.28 1:15 PM

    김치 양념 ...정보감사드려요.

  • 41. 쟈넷
    '13.12.22 10:32 AM

    김치양념

    깍두기 담기

    감사합니다.

  • 42. 미쉘맘
    '14.8.23 3:51 PM

    유용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 43. 조금느리게
    '14.12.9 4:37 PM

    감사합니다..^^*

  • 44. vudals
    '16.11.5 2:57 PM - 삭제된댓글

    뒤늦게 깍두기 담그려고 게시물 찾다가 봤네요.
    김치 양념 감사합니다. 저장했다가 배추김치에 도전해봐야겠어요. ^^

  • 45. 청평사
    '17.6.15 6:52 PM

    김치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 46. 냥이강이
    '18.12.2 11:50 PM - 삭제된댓글

    김장 레시피

  • 47. 행복한제제
    '23.11.26 9:54 AM

    김치 양념 ...정보감사드려요.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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