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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기초

살림에 관한 알짜배기 정보가 가득!

세탁을 했는데도 왜 빨래에서 냄새가 날까요?

작성자 : | 조회수 : 9,47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0-07-02 00:59:21

제품소개


빨래는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말려야 살균이 돼 냄새가 나지않아요.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빨래에서 냄새나기가 쉬운데, 빨래에서 냄새가 나면 어떻게 없애는 게 좋을까요?







세탁기부터 점검해요



◈ 세탁기 먼지 주머니를 자주 비워요. 오래된 먼지는 빨래에 냄새가 배게 합니다.
◈ 세탁조를 주기적으로 청소하세요. 세탁조에 쌓인 오염 때문에 빨래에서 냄새가 나기도해요.
◈ 세탁기는 사용 후 뚜껑을 열고 건조하는 게 좋아요. 물기가 있는 세탁기 문을 닫아두면 냄새가 나요.
◈ 세탁기에 오래두면 냄새가 날 수 있어요. 빨래는 세탁 후 바로 꺼내 도록하세요.




빨래 냄새를 줄이는 방법들



◈ 온수로 세탁하면 냄새가 나지않아요. 온수만 공급할 수 없는 드럼세탁기는 호스를 이용해 물을 채운 후 세탁해보세요.
◈ 건조기를 이용해 말리면 냄새가 나지않아요.
◈ 마지막 헹굼 물에 섬유유연제를 섞어주면 냄새가 줄어들어요.
◈ 마트에서 파는 땀 냄새 제거 스프레이를 뿌려보세요.

 ◈ 젖은 옷을 세탁바구니나 세탁기에 넣어두면 냄새가 납니다.
바로 빨지 않을 거라면 걸어서 잘 말린 후 빨아야 냄새가 나지 않아요.
◈ 마지막 헹굼 물에 EM이나 소다, 식초를 조금 넣어도 소독이 돼요.
◈ 장마철에 특히 냄새가 많이 나는데 제습기나 선풍기를 사용해서 말려줘야합니다.
◈ 햇볕이 강하거나 바람이 잘 통해야 빨래가 냄새 없이 말라요.
실내보다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빨래를 널어보세요.

삶는 게 제일 좋아요

◈ 습도가 높아 삶는 게 부담스러울 때는 물에 적신 후 비닐에 넣어 전자레인지에서
뜨거워질 때까지 돌려준 후 물기를 짜서 건조해보세요,
◈ 햇볕이 많은 날은 세제를 묻힌 빨래를 검은 비닐에 넣어 마당이나 베란다에 걸어두면 삶는 효과를 낼 수 있어요. 이렇게 삶은 빨래를 헹군 후 건조해요.
◈ 색이 있어 삶기 어려운 옷은 물을 끓여서 담갔다 세탁해도 세균이 죽어 냄새가 안나요.
◈ 삶을 수 없는 옷은 산소계표백제(ex. 옥시크린 등)에 반나절 정도 담가두었다 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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