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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늘은 청소하는 날

| 조회수 : 569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4-10 07:21:08

 

걸러내고 치우고 지켜가며 세상을 정화한다면

행복은 멀리 있지 않을 것 같은데

쓸것과 버릴 것을 구분하지 못해 집안이 온통 쓰레기로 가득해 갑니다.

 

오늘은 청소하는 날로 집안을 정화해 봅니다.

내 집안이 깨끗하면 손님도 기뻐할 것입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4.4.10 2:05 PM

    새 봄을 맞이해서 진짜 조만간 대청소를 했음 좋겠어요
    집안 뿐만이 아니라 마음,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까지도요
    와..보기 힘든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 도도/道導
    '24.4.11 10:14 AM

    청소가 힘들다는 것을 직시합니다.
    몸도 마음도 살아가는 현실도 분열된 모습을 또 만나게 됩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시는 댓글에 저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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