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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다람쥐가 뱀한테 새끼 구하는 것 좀 보세요

.. 조회수 : 4,523
작성일 : 2024-05-02 21:47:38

 

진짜 감동이네요.
https://www.facebook.com/kijong.lee.16/videos/1194874814865425/

 

IP : 125.178.xxx.17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 9:52 PM (182.211.xxx.40)

    반성합니다.ㅠㅠ

  • 2. .,.,...
    '24.5.2 9:52 PM (59.10.xxx.175)

    어미가 많이 물렸네요.. 나중에 죽지 않을지...

  • 3. ㅠㅠ
    '24.5.2 9:57 PM (58.125.xxx.87)

    감동적이네요
    보면서 엄마 다람쥐 응원하게 되네요
    눈물나요 ㅠㅠ

  • 4. .......
    '24.5.2 9:59 PM (211.223.xxx.123)

    물렸죠?ㅠㅠ 독사가 아니었어야 할텐데

  • 5. ...
    '24.5.2 10:00 PM (58.234.xxx.222)

    뱀을 너무 무서워해서 영상은 못보지만 감동적일거 같아요

  • 6. 쓸개코
    '24.5.2 10:10 PM (118.33.xxx.220)

    피나는거 같아요..ㅜ
    영상찍는 사람이 돌멩이라도 하나 던져줬으면 어땠을까요.

  • 7. 모성이
    '24.5.2 10:12 PM (220.117.xxx.61)

    뱀을 끝까지 물어뜯고 새끼를 구해 나무위로 올라가네요.^^
    엄청난 어미의 힘이네요.
    칭칭 감겨있는 새끼를 구했어요. 어미가 많이 물렸을텐데 ㅠ

  • 8. 00
    '24.5.2 10:23 PM (220.116.xxx.49)

    눈물 나네요 ㅠ

  • 9. 구해주지..
    '24.5.2 10:33 PM (49.169.xxx.2)

    찍을동안 구해주지.
    독사는 아니길.

  • 10. ..
    '24.5.2 10:41 PM (119.197.xxx.212)

    와 눈물나네요
    다람쥐 존경스럽네요
    둘 다 무시하길..괜찮겠죠? ㅜㅜ

  • 11. ㅇㅇ
    '24.5.2 10:42 PM (59.6.xxx.200)

    새끼는 기절했나봐요
    끝까지 데리고 도망가네요

  • 12. 근데
    '24.5.2 10:45 PM (121.166.xxx.230)

    뱀도 죽었죠
    독사가 아니었으면.....

  • 13. ..
    '24.5.2 10:47 PM (119.197.xxx.212)

    싸우는 도중에도 새끼 살피는거 같아요
    자기도 탈진했을텐데 새끼 물고 나무까지 오르네요
    뭉클 합니다

  • 14. 일제불매운동
    '24.5.3 1:07 AM (81.151.xxx.88)

    저도 뱀 무서워서 영상은 못보겠지만 댓글만 읽어도 엄마다람쥐의 모성애에 뭉클하네요 ㅠㅠ 엄마랑 아기 다람쥐 둘 다 살았길

  • 15. ㅇㅇㅇ
    '24.5.3 1:30 AM (175.210.xxx.227)

    다람쥐가 작은뱀은 잡아먹기도 한대요
    뱀을 잡아먹기도하니 최선을 다해 구한듯

  • 16. 나는 과연
    '24.5.3 1:38 AM (211.200.xxx.116)

    내 아이들을 위해 저렇게 고통과 두려움을 걸고 끝까지 지켜낼수 있을까 생각하면... 모성애도 공부 학습해야 하나봐요

  • 17. 참 ..
    '24.5.3 7:33 AM (210.182.xxx.204)

    저거 찍고있을 시간에 뭐라도 던져서 좀 구해주지 ㅠ

  • 18. 짜짜로닝
    '24.5.3 8:30 AM (172.226.xxx.46)

    다람쥐 아니고 청설모..
    T라서 걍 지나칠 수가 없었음..

  • 19. ..
    '24.5.3 8:51 AM (122.11.xxx.197)

    그니까요....저거 찍고 있을 시간에 구해줄순 없나요? 저런거 보고 있으면 연출된 상황인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려 해요...

  • 20.
    '24.5.3 9:06 AM (106.101.xxx.229)

    청설모 아니고 다람쥐 맞아요~
    색이 우리나라 다람쥐랑 다를 뿐이구요 청설모는 귀 털이 다르죠

  • 21.
    '24.5.3 12:07 PM (39.125.xxx.226)

    찍고나서라도 어미 치료해줬으면..
    너무 조마조마하게봤네요 ㅠㅠ 대단한 엄마예요

  • 22.
    '24.5.4 1:19 AM (221.138.xxx.139)

    뱀이 못견디고 새끼가 풀려 났는데,
    움직이지 못하니 계속 뱀 주위에 머물며 방어하고 경계하고,
    그 와중에 반대편에 있는 새끼 정신차리게 하려고 동분서주하다
    안되니 결국 자기가 물어서 데리고 나무까지 오르다니 ㅠ

    어미도 그렇지만 새끼가 무사하고 살았어야 할텐데요…
    정말 눈물나서 똑바로 보기가 힘들었어요

  • 23. 오늘
    '24.5.12 2:47 PM (211.195.xxx.228)

    82 들어 온 보람을 느낍니다. 컴활 공부하려고 노트북 가져와서 자게만 2시간 보고.. 스스로에게 자괴감 느껴 아, 이제 공부해야지 했는데요. 마무리를 이렇게 좋은 영상 보려고 2시간이나 자게를 못 떠났던 것 같습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물러섬 없이 자식을 지키고 되찾은 엄마 다람쥐에게.. 그리고 그 결연한 눈빛에서.. 앞으로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많이 배우고 이제 자게를 떠납니다. 원글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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