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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 결혼식 축의금

ㅊㅊ 조회수 : 3,547
작성일 : 2024-04-28 11:47:19

거기 식사 비용이 인당 18만원 가까이 한데요.  혼자서 갈건데 축의를 얼마나 해야 실례가 안될까요

고견 좀 주세요

IP : 61.74.xxx.18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만원
    '24.4.28 11:49 A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꼭 참석해야하는 관계면 20
    사회생활로 부조는 해야하는 관계면 안가고 10만원 하세요.

  • 2. ㅁㅁ
    '24.4.28 11:50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저는 정한수 한그릇 떠놓고 하든 호텔에서 하든 그사람의 친분정도에 따라서 해요

  • 3. ..
    '24.4.28 11:50 AM (221.162.xxx.205)

    축의금은 식대가 아니라 친분기준으로 정해요
    손님이 식대가 얼만지 알아보고 참석하나요?

  • 4. 아오
    '24.4.28 11:50 AM (223.62.xxx.98)

    이렇게 고민된다면,
    저는 만약 가면 그냥 10만원으로 끊어요.
    본인들 허영심으로 그런건데..

  • 5. ..
    '24.4.28 11:52 A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친하면 20 사회생활상 만나는 사람이면 10

  • 6. ...
    '24.4.28 11:52 AM (222.111.xxx.126)

    내 밥값까지 들고 참석해야하는 결혼식을 왜 가죠?
    축의금을 밥값 따져서 가야하는 사이면 전 참석 안해요
    그냥 적당히 축의금만 전달할 뿐

    손님한테 밥값 받는 잔치를 도대체 왜 하는지?

  • 7. 호텔
    '24.4.28 11:53 AM (175.120.xxx.173)

    10 만원 내고 부부가와서 밥먹는 것 아니면 괜찮아요.

  • 8. 이 질문은
    '24.4.28 11:55 AM (58.140.xxx.152)

    자게의 영원한 도돌이표.

  • 9. 호텔은아닌데
    '24.4.28 11:55 AM (121.133.xxx.137)

    찾아보니 12,3만원 식대길래
    이십 준비했는데
    꼭 남편이랑 오라해서
    삼십 하려구요

  • 10. 호텔에서
    '24.4.28 11:57 AM (203.81.xxx.20)

    하는건 그들 사정이므로 일반적인 축의금 하시면 돼요
    호텔예식 여력이면 밥값이 문제겠습니까
    제가 호텔예식 혼주면 축의금도 안받겠어요
    오셔서 축하만 해주시라고~~

  • 11. 호텔에서
    '24.4.28 11:57 A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하는건 그들 사정 아닌가요?
    친분에 따라 하겠어요.
    동반하는 사람있으면 조금 더 하고요.

  • 12. 원빈
    '24.4.28 11:58 AM (115.138.xxx.63)

    원빈이나영처럼 시골잔치면
    축의금 5만원해도 되는건가요
    전 친분에따라 10해요
    자기들이 호텔서하는건데 밥값을 내가내나요
    본인들잔치니 밥은 감사의미로하는거죠

    전 호텔서 하더라도 5만원 내도 참석해주는마음이감사할것같아요

  • 13. .
    '24.4.28 12:01 PM (221.162.xxx.205)

    결혼식 호텔식대는 밥값이 아니라 호텔쓰는 대관료를 녹여낸거예요
    손님이 호텔 대관비 신경쓸 필요없다는 얘기예요

  • 14. ...
    '24.4.28 12:04 PM (222.111.xxx.126)

    제가 가본 호텔 예식은 대놓고 공식적으로 축의금 받은 경우 한번도 없었어요
    아예 받는 사람, 자리 자체도 없었고요
    그렇다고 참석하는 손님이 축의금 안하는 사람 없어요. 따로 다 하지요.
    식대와 상관없이 혼주, 혼인 당사자하고의 친분과 관계에 따라 적당한 선물이나 금액이 정해지지 그게 호텔 기준도 아니고요
    게다가 식장에는 아무나 갈 수도 없고, 미리 참석 예약한 사람 아니고는 지나가다 들리는 손님은 자리도 없어서 들어갈 수도 없었구요. 자리가 딱 정해져 있어서...
    심지어 친척들도 며칠전에 미리 참석여부 정해서 예약석 배정하고요...

    아니 호텔이랍시고 도때기 시장처럼 아무나 밥값들고 들어오세요 하는 풍조는 참 웃기네요
    축의금이 아니라 호텔 식당 입장료인지...

  • 15. ㅁㅁㅁ
    '24.4.28 12:05 PM (221.143.xxx.13)

    자기들이 호텔서하는건데 밥값을 내가내나요
    본인들잔치니 밥은 감사의미로하는거죠2222222222

  • 16. 찜찜한 현실
    '24.4.28 12:10 PM (223.39.xxx.5) - 삭제된댓글

    호텔예식..하는 분들..가끔 혼란스러운데..

    기분은 혼주들끼리 내놓고
    하객들에게 아리까리한 요구를 하는 거거든요?

    하객들을 솔직히 호텔예식 반갑지 않아요.
    그렇다고 일부 부유층들 처럼 축의금 받지 않는다!
    그것도 아니고요.

    왜 그들의 호화스러움을 가장한 파티에
    내가 시간 내며 참석하면서 10만원 내면 욕먹고
    20만원 내면 당당햐 입장이고
    그런 마음이 들까요?

    절친이나, 친척들은 20만원, 30만원, 50만원도 하지만..
    일반 하객이 더 많은게 현실이긴 하잖아요?

  • 17. 부유층
    '24.4.28 12:13 PM (223.39.xxx.5) - 삭제된댓글

    일부 부유층은 축의금을 받지 않는 깔끔한
    처신을 하니까 그런가보다 하는데,

    실상은
    부유층들만 호텔예식 하는거 아니랍니다.

    그러니 여기에서 이런저런 말들이 계속 나오죠.

  • 18. ㅇㅇㅇㅇㅇ
    '24.4.28 12:19 PM (113.131.xxx.8)

    자식둘 호텔 식인데
    식대와 상관없이 지인들은
    10 만원 했고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식대값 받을거면 안불러야죠
    제가 여러번 여기서 글썼는데
    식대운운 할사람들은 반드시 가족식 하시길

  • 19. 바람소리2
    '24.4.28 12:29 PM (114.204.xxx.203)

    부담스럽겠어요 사실 그돈 주고는 안먹을 맛이라 .....
    15? 친하면 20?

  • 20. ...
    '24.4.28 12:36 PM (39.125.xxx.154)

    호텔결혼식 하는 사람들은 축의금 받지 않는 문화가 정착ㄷ히면 좋겠어요.

    본인들 기분 내자고 비싸고 화려한 호텔예식장으로 잡아놓고 대관비용은 하객들한테 넘기는 거잖아요.

  • 21. ..
    '24.4.28 12:54 PM (58.29.xxx.62)

    자기들이 호텔서하는건데 밥값을 내가내나요
    본인들잔치니 밥은 감사의미로하는거죠 333

  • 22. ㅇㅇ
    '24.4.28 12:55 PM (106.102.xxx.108) - 삭제된댓글

    특급호텔에서 결혼식 하면서요
    축의금과 화환은 정중히 사양 합니다
    이런집들 보면 찐부자 맞으면서 인품도 좋은 분들 이더라고요
    사람이 다시 보이고, 이건 뭐 어나더레벨의 넘사벽이라 부러워 하지 조차도 못 하겠던데요

  • 23. 부담되라
    '24.4.28 1:09 PM (122.254.xxx.14)

    어느정도 친분인가요?
    아주 친하다 아니면 그냥 10 만원하세요
    본인들 돈있다고 하는건데 하객들이 밥값 걱정하게하는거
    웃기잖아요

  • 24. 진순이
    '24.4.28 1:19 PM (59.19.xxx.95)

    보통 식대 그정도이면 참석의사 물어 보는것 같던데요
    식대가 얼마짜리라 얘기는 안하고 참석여부 묻던데요

  • 25. ,,
    '24.4.28 1:31 PM (222.238.xxx.250)

    호텔 결혼은 결혼당사자보다 부모들 레벨따라 하는 경우가 많아 부모 거래선들이 축의금 많이 내니 친구 결혼이면 10만원 해도 될듯

  • 26. 호텔
    '24.4.28 1:34 PM (211.248.xxx.34)

    호텔예식한다고 손님에게 식대를 더 기대하진 않아요. 내 형편에 맞게 오히려 대접하는 의미죠. 그게 부담스러우면 호텔예식 하지말아야죠. 부조는 친분에 따라 하는거구요. 보통 10만원 친하면 30-50정도 합니다.

  • 27. ㅎㅎ
    '24.4.28 1:56 PM (211.206.xxx.191)

    맞아요.
    신랑신부가 좋아서 하는 호텔 결혼인데
    부조 받아보니 다른 결혼식장과 다를 것 없이 10만원 하세요.
    받는 사람도 신경 안 씁니다.

  • 28. ㅡ민폐
    '24.4.28 2:34 PM (118.35.xxx.89)

    호텔 결혼식은 완전 민폐네요
    축하 할려구 하루 시간 내서 가는건 돈으로 어떻게 환산해야
    할까요
    이래 저래 결혼식 부조는 수학적으로 계산해서는 안 될듯 한데 적게 하면 나중에 서운하네 어쩌네 하니 가는 사람도 기쁨 마음으로 축하가 안 되네요

  • 29. 음...
    '24.4.28 4:36 PM (223.38.xxx.198) - 삭제된댓글

    호텔이건 예식장이건
    요즘 시세가
    참석해서 식사하는 경우

    친하면 20 그저그런 사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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