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 말실수 ㅋㅋ

어제 조회수 : 3,029
작성일 : 2024-04-25 10:39:31

언니가 요즘 치과에 다니고 있는데

의사샘이 양치질을 반드시 3분 지키라고 했다며

언니 : 모래사냥 좀 알아봐

나 : 읭?

언니 : 왜 그거 있잖아 그거 모래절구?

조카랑 저랑 빵 터졌는데 웃긴건 둘째치고

그와중에 모래사냥도 모래사장 생각하고 말한거

ㅋㅋㅋㅋㅋㅋㅋ 

IP : 211.234.xxx.1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만
    '24.4.25 10:42 AM (118.44.xxx.86)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웅 배아파요.
    근데 남일 아님ㅋㅋ

  • 2. ㅋㅋㅋㅋㅋ
    '24.4.25 10:49 AM (123.212.xxx.149)

    모래사장 +더위사냥= 모래사냥인가봐요.
    모래절구는 딱인데요 ㅋㅋㅋ

  • 3. ㅍㅎㅎ
    '24.4.25 10:54 AM (14.33.xxx.109)

    한참만에 이해했네요
    모래시계 ㅎㅎ

  • 4. 근데
    '24.4.25 10:58 AM (121.141.xxx.43)

    그거 진짜 이름이 안 떠오르는 1인은
    슬픕니다

  • 5. ditto
    '24.4.25 11:01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모래 사냥에선 뭔가?했는데 모래 절구에서 바로 머릿속에 그 이미지 떠오르는데요? 홍금보 언니 ㅋㅋㅋ

  • 6. 쓸개코
    '24.4.25 11:25 AM (118.33.xxx.220)

    더위사냥 먹고싶어 한 말인줄 ㅎㅎ

  • 7. ㅇㅇ
    '24.4.25 11:36 AM (211.230.xxx.168)

    언니분 에피소드 최고입니다!!! 언니 라고만 제목에 걸어주시면 우울할때 보고싶어요^^

  • 8. 이성애자
    '24.4.25 12:06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고기 안먹던 시절 고모가 저에게 쟤 '레즈비언'이잖아.. 했었어요.

  • 9. 이성애자
    '24.4.25 12:07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고기 안먹던 시절, 작은아빠가 OO이는 왜 고기 안먹냐고 물어보니까 그거 듣고..
    고모가 저에게 쟤 '레즈비언'이잖아.. 했었어요.

  • 10. 이성애자
    '24.4.25 12:08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고기 안먹던 시절, 작은아빠가 OO이는 왜 고기 안먹냐고 물어보니까 그거 듣고..
    고모가 쟤 '레즈비언'이잖아.. 했었어요.

  • 11. 이성애자
    '24.4.25 12:09 PM (175.125.xxx.70)

    저도 고기 안먹던 시절, 작은아빠가 OO이는 왜 고기 안먹냐고 물어보니까 그거 듣고
    고모가 '쟤 '레즈비언'이잖아~' 했었어요.

  • 12. ditto
    '24.4.25 1:48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레즈비언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24.4.25 2:27 PM (58.29.xxx.31)

    언니시리즈 볼때마다 재밌네요 말실수할때마다 한바탕 웃는 모습 그려져서 좋아요

  • 14. ㅇㅇ
    '24.4.25 3:32 PM (59.17.xxx.1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
    '24.4.25 5:18 PM (60.99.xxx.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래즈비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이거 컬투쇼같은곳에 응모해도
    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061 여름이라 그런지 가방 17:42:26 1
1591060 조만간 또 뭔가 터질거 같다고 하네요 …. 17:41:36 74
1591059 자영업 전문직 등. 진짜 오래일하네요 70기본 17:40:29 71
1591058 지인이 저렴한 옷을 리폼해서 입었다는데 1 17:40:13 65
1591057 공무원도 임금 피크제 해야 3 공무원 17:34:29 166
1591056 속옷 삶을때, 고무줄이나 밴드? 1 건강 17:32:58 68
1591055 남편이 돈없다없다 하며 쓰는게 넘 헤퍼요 2 ㅠㅠ 17:29:44 347
1591054 82때문에 망했던 경험ㅠ 17 ㅠㅠ 17:29:25 862
1591053 이혼을 드디어 결심했는데 맞는길인지 두려워요 9 .. 17:28:24 447
1591052 시청서 촛불집회 어마어마 88차 17:22:05 631
1591051 체중변화 없는데 2 궁금 17:20:01 305
1591050 숄더백이 어깨에서 자꾸 흘러내려요 11 크로스랑 토.. 17:16:49 520
1591049 44살밖에 안됐는데 어머님 소리 들었어요 12 ... 17:16:11 876
1591048 여자들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남자한테 인기많은여자 10 왜지? 17:14:59 659
1591047 집에서 외식기분 내고 싶을 때 좋은거 있나요 3 00 17:14:14 399
1591046 책 제목 찾아요 1 일본단편 17:13:46 140
1591045 나물 물기 뭘로 짜세요? 8 ... 17:03:11 558
1591044 스트레칭 동영상 추천 부탁드려요 레드향 16:57:07 83
1591043 밑에글 보니 공공 국임 혐오 생길까봐 우려. 혐오 16:56:37 299
1591042 자이글 여전히 쓰시나요? 5 ..... 16:55:44 689
1591041 후이바오는 러바오 닮았죠? 6 ㅡㅡ 16:50:15 562
1591040 엔터주 들어가려고요 6 ... 16:42:59 711
1591039 롯데 관악점에서 보라매서울대병원까지 2 ... 16:42:14 310
1591038 피티 받는 중인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8 16:42:13 1,073
1591037 어떤 남편이 그나마 나으세요? 23 .... 16:38:17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