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다니는 성인 자녀들 얼마나 챙겨주세요

.. 조회수 : 5,112
작성일 : 2024-04-19 18:49:50

밥, 빨래, 청소 다 해주시나요?

용돈이나 생활비 받으시나요?

 

 

 

IP : 106.101.xxx.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취직하면
    '24.4.19 6:52 PM (61.105.xxx.11)

    전 생활비 받을거에요

  • 2. ㅡㅡ
    '24.4.19 6:55 PM (106.102.xxx.77)

    다해주고 생활비 안받는ㄷㅔ
    도닦고 있습니다
    빨리 모아서 독립하기만 기다립니다

  • 3. 취직했고
    '24.4.19 6:56 PM (121.161.xxx.137) - 삭제된댓글

    모든것 다 해줍니다

    대신 조건 두가지
    ㅡ적금 들고 보여주기
    ㅡ명절 엄빠 생일에 봉투 내놓기

    보태줄거 없고 스스로 벌어 결혼해야하니
    적금 얼마(함께 정함)는 반드시 들어야한다
    여기까지는 엄마가 강제하겠다
    적금을 들지 않을거면 따로나가 방을 얻으라 했어요
    스스로를 책임지고 살아보라고

  • 4. 윗님
    '24.4.19 7:00 PM (211.186.xxx.59)

    너무 좋네요 우리도 스스로 모아서 결혼해라입장이라서 남편 보여줬더니 좋대요

  • 5. 아니
    '24.4.19 7:01 PM (118.235.xxx.190)

    당연한거 아닌가요?
    직장 다니는데 밥빨래청소 어떻게 해요

  • 6. ㅇㅇ
    '24.4.19 7:02 PM (175.195.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다해줍니다
    적금도 월120씩 넣어줍니다
    그리고 자식이 부탁하면 뭐든 좋은 맘으로 다합니다
    건강과 능력이 될 때까지는 그럴것같습니다.

  • 7. 나간다고
    '24.4.19 7:04 PM (61.72.xxx.152)

    하는데 집앞에서 셔틀 다니니까 그냥 집에서 다니고
    100만원이상씩 저축하라고 해요.
    자취하면 100 이상 들거 같아서ᆢ
    밥은 아침.점심은 회사에서 먹고 저녁은 집에서 먹어도
    저 먹고싶은거 사 오기도 하고, 집에서 밥 먹으면 치우고
    설겆이는 해요.
    집에 있을때는 눈치것 집안일도 돕는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요.
    생활비 낸다고 하는데 빨리 돈 모아서 집 마련하라고
    했어요.
    가끔 외식할때 식사비 내고ᆢ
    간식 같은거도 사오고ᆢ

  • 8. 1111
    '24.4.19 7:09 PM (14.63.xxx.60)

    월급은 다 모아서 결혼비용 마련하라고 하고 용돈을 따로 줄 생각인데 번듯한 직장 취직만 하면 좋겠어요. 결혼하면 어차피 집안일에 육아에 맞벌이에 고될텐데 엄마옆에 있는동안은 편하게 지내게해야죠. 어차피 자식독립해도 남편 저 먹을 밥하고 빨래 청소 하니까요

  • 9. ㅇㅇ
    '24.4.19 7:10 PM (211.36.xxx.66)

    직장다니는데.밥빨래 청소를 어떻게 하냐고 하면
    결혼하면 어떡하나요?

  • 10. ..
    '24.4.19 7:14 PM (112.159.xxx.182)

    하는데까지는 해주는데요
    독립하거나 결혼하면 어차피 안해줄거라 생각하고요
    돈도 알아서 모으라고 그래요
    나중에 결혼이나 독립때 손만 안벌려도 도움 될거 같아요

  • 11.
    '24.4.19 7:18 PM (118.235.xxx.162)

    밥은 해놓으면 자기가 차려먹습니다. 자기방청소 자기 빨래는 자기가 합니다. 집에 매달 150씩 줍니다

  • 12. ..!
    '24.4.19 7:20 PM (106.101.xxx.32)

    혼자 자취를 하게 되면 싫어도 스스로 다 챙기게 될텐데 집에 있으니 제가 일일이 다 해주는게 맞나 싶어서요. 융통성 있게 해야 하는데 제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도 죄책감이 느껴지니 스스로에게 짜증이 나네요.

  • 13. 너무나
    '24.4.19 7:34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당연하지않나요?
    자식인데.... 밥.빨래.청소.차량유지비..
    월급 몽땅 저축하고 용돈은 아빠카드쓰게합니다
    돈모이는 재미도있어야하고 어차피 목돈으로주면 세금 아깝구요

  • 14. 돈 버는데
    '24.4.19 7:37 PM (59.6.xxx.211)

    왜 아빠 카드를 줘요?

  • 15. 너무나
    '24.4.19 7:41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 왜 아빠카드주냐구요???
    증여세 안 아까우세요?

  • 16. 미투요
    '24.4.19 7:50 PM (118.235.xxx.163)

    자식이니까, 적응때까지는 그냥 해주려구요. 돈 모으는 재미 느끼라고 걍 둬요. 저축은 가끔 체크 해요. 요새는 집에서 직장 다니면 금수저래요. ㅎㅎ 제가 친정모에게 돈으로 스트레스 받아 자식에겐 든든한 언덕이 되어주고 싶어요.

  • 17. 증여해서
    '24.4.19 7:53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증여세 내야될 때 되면 내야죠.
    부동산 물려줄건대 상속세는 각오하고 있어요.
    근데 우리 애들은 엄마 아빠 다 쓰고 가라네요.
    자기들 힘으로 잘 살 수 있다고 걱정 말래요.
    둘 다 전문직이긴 해요.
    오히려 지들 카드를 우리 줬지만 제가 안 쓰죠. ㅎㅎ

  • 18. ..
    '24.4.19 7:59 PM (221.162.xxx.205)

    직장다니는데 밥빨래청소는 어떻게 하냐니요
    워킹맘들은 다 하잖아요
    자기방만 청소하면 되니 워킹맘보다 훨씬 편하겠네요

  • 19. ...
    '24.4.19 8:04 PM (183.102.xxx.152)

    밥 빨래는 해주고 청소 설거지는 가끔씩 시킵니다.
    생활비는 안받는데 마트 들르면 장 봐오고
    생일 명절 때 봉투 줍니다.

  • 20. 111
    '24.4.19 8:07 PM (14.63.xxx.60)

    증여세 내야될 때 되면 내야죠.
    부동산 물려줄건대 상속세는 각오하고 있어요.
    근데 우리 애들은 엄마 아빠 다 쓰고 가라네요.
    자기들 힘으로 잘 살 수 있다고 걱정 말래요.
    둘 다 전문직이긴 해요.
    오히려 지들 카드를 우리 줬지만 제가 안 쓰죠. ㅎㅎ
    .....
    엄마아빠 살아생전 다 쓰고 갈 정도의 자산이면 상속세나 증여세 걱정할 필요 없죠.
    근데 재산이 많으면 자식이 전문직이라도 집사주고 병원차리는데 도와주고 그러더라구요.

  • 21. ㅡㅡ
    '24.4.19 8:09 PM (106.102.xxx.77)

    갑분자랑타임?

  • 22. 아마
    '24.4.19 8:35 PM (59.8.xxx.68)

    벌어서 결혼하라는집은 다 딸들일거라는
    아들맘이 그러면 언제 벌어서 가냐
    부모가 도와야지

  • 23. ...
    '24.4.19 8:43 PM (180.69.xxx.236)

    실제 제 주변에서는 20~30대 자녀와 살면서 생활비 받는집 하나도 못봤어요.
    여기 오면 생활비 많이들 받으셔서 좀 놀라고 갑니다.

  • 24. ...
    '24.4.19 8:53 PM (115.22.xxx.18)

    20대 는 생애가장 적은 월급인데 거기서 돈을 빼면 우째요? 그때 좀 써봐야 나중에 아쉬움도 없고 그때 확 모으기도 해봐야 돈 굴릴줄도 알죠.

  • 25. ㅇㅇ
    '24.4.19 8:59 PM (118.235.xxx.107)

    20대 는 생애가장 적은 월급인데 거기서 돈을 빼면 우째요? 그때 좀 써봐야 나중에 아쉬움도 없고 그때 확 모으기도 해봐야 돈 굴릴줄도 알죠.222

  • 26. 생활비 받구요
    '24.4.19 9:05 PM (121.166.xxx.208)

    명절 생신은 없구요. 생활비 받으니 식사 세탁해주고요,돈모아 결혼 독립할 예정이라 전 결혼에 참석만 할 겁니다

  • 27. 아니
    '24.4.19 9:14 PM (122.254.xxx.14)

    같이살면서 성인이라는 이유로 안해주려구요???
    내가 일하지않는이상 엄마가 밥해주고 빨해해주고
    그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애가 직장다니는데 일안하는 엄마는 그럼 맨날집에서.휴식만
    취해요?
    전 돈 안받아요ㆍ대신 이리저리 식사값내고
    나름 돈도 제법써요ㆍ 회사에서 나오는 상품권들
    다 제게 주기도하고ㆍ
    지도 쓰고 모으고 결혼할 준비해야죠

  • 28. 여기
    '24.4.19 9:19 PM (14.32.xxx.215)

    늙어서 한 원망 늘어질 분들 많네요
    돈 쌓아놓고 한푼도 안도와줘서
    생활비 용돈 생일 다 챙겨먹고
    세금만 남겨놓고 갔다
    더불어 아들 몰빵 추가

  • 29. ..
    '24.4.19 9:46 PM (218.153.xxx.32)

    20대 는 생애가장 적은 월급인데 거기서 돈을 빼면 우째요? 그때 좀 써봐야 나중에 아쉬움도 없고 그때 확 모으기도 해봐야 돈 굴릴줄도 알죠.333

  • 30. ...
    '24.4.19 10:02 PM (114.204.xxx.203)

    다 해주고 ㅡ 식사는 지가 해먹음
    월급은 적축하고 ㅡ 내 카드 쓰라고 줬어요 식재료 사는데 주로씀
    아직은 우리가 일하니까요

  • 31. ...
    '24.4.19 11:16 PM (39.117.xxx.125)

    저만은 주는 부모 되려고 여태 일해서요.
    앞으로 아이가 알바를 하던 취직을 하던
    버는만큼 자산으로 만들 수 있게 서포트해주고 싶어요.
    생각은 이렇지만 빨리 결혼시켜서 내보내고 싶네요.ㅋㅋ

  • 32. ㅇㅇ
    '24.4.20 2:09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집에서 밥을 안먹기 때문에 청소, 빨래만 해줍니다.
    사실 청소는 로청이 빨래는 세탁기가 하는거라 특별히 제가 해주는 거라고 하기도..ㅎㅎ
    월급은 자기 말로는 저축도 한다고는 하는데
    옷사고 밥 사먹고 친구 만나느라 다 쓰는 것 같아요.
    종종 치킨이며 외식이며 쏘기도 하고..
    저는 월급의 대부분을 저축했었는데 매일 이것저것 사들이기 바쁜걸 보면 한숨이 나오긴 하지만 그래, 젊을 때 팍팍 써라..마음 비웠어요.

  • 33.
    '24.4.20 8:22 AM (39.7.xxx.49)

    댓글 보니 깝깝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549 오래 서있는데 발 편한 신발 추천 부탁드려요 6 ㅇㅇ 21:02:41 968
1590548 민주당 김동아 당선인 학폭 논란…"앞이 안 보일 정도.. 19 친명 20:56:42 2,409
1590547 1940년대생들 대학 진학률이 얼마나 됐을까요? 17 ㄴㅁ 20:54:26 947
1590546 믹서기 소리도 층간소음인가요 5 ㅇㅇ 20:49:53 1,359
1590545 이시간이면 저녁 어찌 먹는게 낫나요? 7 지금 20:47:17 726
1590544 나솔 남자 외모 훈훈 6 ㅇㅇ 20:40:06 1,993
1590543 급)아이가 보증금 500 에 월세 40 계약 10 문의 20:38:11 2,735
1590542 20년된 아파트 입주시 배관 공사해야할까요? 6 ㅇㅇ 20:36:50 1,100
1590541 금나나 외모가 아주 고급스러워요 33 골드 20:35:34 8,339
1590540 요리똥손 냉털 도와주세요 ㅠㅠ(재료 나열) 6 세상에 20:32:53 592
1590539 금 0.785그램 ... 20:31:38 388
1590538 안철수 "여야 합의되면 찬성하겠다는 뜻이었다".. 23 ㅅㅅ 20:26:31 2,510
1590537 물건 하나 잡는데 손가락 관절이 다 아픈 증상 1 ㅅㄱㄷ 20:25:53 572
1590536 기독교 이신분 답변부탁드립니다 15 ... 20:24:06 853
1590535 고경표 드라마 잼있어요ㅋㅋㅋ 9 ㅡㅡ 20:23:54 2,802
1590534 윗배가 많이 나왔어요 1 뱃살 20:22:44 871
1590533 고1, 과학학원 다녀야할까요? 6 .. 20:20:54 750
1590532 예체능계는 참.. 일할때 힘든점이 카피당하기가 쉬워요 5 ..... 20:19:59 909
1590531 냉장고에 곰팡이 있는 과일이 있으면 안좋죠? .. 20:17:18 325
1590530 오늘 저녁은. ..... 20:17:09 235
1590529 강남에 분양 줄줄이 이어지는데 집값 15 ... 20:06:32 3,546
1590528 금나나 남편 2년전 사진 24 ㅇㅇㅇ 20:01:26 15,073
1590527 왕따시키는 부모모임 2 .... 20:01:09 1,872
1590526 최근에 벽걸이 에어컨 사신분~~ 7 에어컨 19:59:33 667
1590525 좀전에 본 웬그막 에피소드 ㅋㅋㅋㅋ 1 ㅋㅋ 19:59:21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