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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해서 빵을 샀어 저희 엄마한테 해봤는데...ㅎㅎ

..... 조회수 : 18,256
작성일 : 2024-03-31 11:12:01

역시나 제가 예상한 대답이 나왔어요. ㅎㅎ

-아이고 왜 우울해 왜?....

-그냥 우울해서 빵샀어 식빵

-그래 식빵도 맛있어 한 번 먹어봐

이러시네요 ㅋㅋ

역시 엄마는 저처럼 찐 F인 걸로 판명!

 

 

IP : 118.235.xxx.65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찐 F
    '24.3.31 11:14 AM (14.50.xxx.57)

    저 찐F인데 왜 빵을 사? 더 맛있는거 사지? 이생각었는데 ㅋㅋㅋㅋ

    --먹는거에 진심인 F는 달라요-----

  • 2.
    '24.3.31 11:17 AM (183.109.xxx.110) - 삭제된댓글

    왜 우울한데 물으면 T인가요?

  • 3. ...
    '24.3.31 11:18 AM (211.36.xxx.21)

    어머니 너무 따숩네요..살면서 엄마가 위로가 많이 됐겠어요

  • 4. MBTI연애
    '24.3.31 11:19 AM (183.109.xxx.110) - 삭제된댓글

    T는 이해불가
    https://youtu.be/YZYoRLfaUzo?si=yhX2XgboWmVRiTN3

    F는 이해불가
    https://youtu.be/wv5fWjD-mLI?si=KDYRMnH5aEfpsy_f

  • 5. 183님
    '24.3.31 11:19 AM (14.50.xxx.57)

    ㅎㅎㅎㅎㅎ

    아니요...

    우울한데 빵을 샀어 라는 말에 감정적인 것에 치중인 F는

    왜 우울해? 라고 감정적인 것에 촛점이 맞춰지고요.

    우울한데 빵을 샀어? 라는 말에 이성적인 것에 치중되는 T는

    왜 우울한데 빵을 사? 빵을 왜 사지? 라고 한다고요.

    근데 전 F인데도 왜 빵을 사 라고 생각 된다고요 우울하면 더 맛난거 먹어야지 싶어서요 ㅋㅋㅋㅋ

  • 6. ㅎㅎㅎ
    '24.3.31 11:21 AM (123.212.xxx.149)

    아 F인데 어머님 말씀 너무 따뜻해요~~
    우리 딸은 찐 T 라 무슨 빵?

  • 7. 오후세시
    '24.3.31 11:24 AM (59.1.xxx.19)

    우리 아들은 주변을 둘러보며 “빵 어딨어?” ㅋㅋ

  • 8. ...
    '24.3.31 11:25 AM (211.36.xxx.3) - 삭제된댓글

    그래 식빵도 맛있어 한 번 먹어봐..
    이 말이 너무 좋아요. 너무 무겁지 않게 맛있는거 먹고 떨치라는 말..맘이 안정되고 가벼워질거 같아요..

  • 9. ...
    '24.3.31 11:26 AM (106.102.xxx.113)

    그래 식빵도 맛있어 한 번 먹어봐..
    이 말이 너무 좋아요. 너무 무겁지 않게 일단 맛있는거 먹어보자고 반응해주는 말..맘이 안정되고 가벼워질거 같아요..

  • 10. T라서 미안
    '24.3.31 11:32 AM (121.133.xxx.137)

    이 질문 몰랐을때 남편이 테스트함
    내 대답
    빵먹고 싶으면 얼토당토않은 핑계대지말고
    걍 먹어

  • 11. .....
    '24.3.31 11:48 AM (218.146.xxx.192) - 삭제된댓글

    전 infj인데,어떤 빵? 그랬어요.

  • 12. Hhh
    '24.3.31 11:59 AM (210.178.xxx.201) - 삭제된댓글

    우리아들은 빵살거면 햄버거 사오지~
    빵가게 옆에 햄버거 가게 있음 ㅎㅎㅎ
    사랑한다 아들아~~

  • 13. ...
    '24.3.31 12:00 PM (211.186.xxx.26)

    그래 식빵도 맛있어 한 번 먹어봐..
    따숩....♡

  • 14. 저 t인데
    '24.3.31 12:07 PM (118.235.xxx.130)

    식빵도 맛있어 한번 먹어봐..
    왜 따수운 답변인지 이해가 안돼요.

    제 머리로 떠올릴수 있는
    가장 따수운 답변은
    그래 니 맘에 들면 그걸로 충분해.
    이건데
    이 대답은 f님들이 볼땐 어때요?

  • 15.
    '24.3.31 12:13 PM (211.219.xxx.193)

    상대방이 T든F든 자녀가 엄마에게 했을땐 모든 엄마는 F를 취했을거 같아요.

    내새끼가 우울하다는 말에 가슴이 반응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그렇더라구요.

  • 16. 에효
    '24.3.31 12:14 PM (59.20.xxx.183)

    저희엄마였으면
    니가 그라니까 살이 디룩디룩 찌지 .
    이렇게 쏘아댔을거예요

  • 17.
    '24.3.31 12:14 PM (211.234.xxx.197)

    T인데 저 쇼츠 떴을 때
    속이 막 답답한 느낌이었어요.
    우울한데 왜 빵을 사?
    저런 재미도 없고 쓸데없는 짓을 왜 하지?

  • 18. 와 위에 링크
    '24.3.31 12:18 PM (118.235.xxx.130)

    T형 연애 보니까 완전 우리 부부네요
    싱크로율 100프로

  • 19. ...
    '24.3.31 12:24 PM (106.102.xxx.95) - 삭제된댓글

    니 맘에 들면 충분해..별로예요 ㅋㅋ

  • 20. ...
    '24.3.31 12:30 PM (211.36.xxx.7)

    니 맘에 들면 충분해..마음에 와닿지가 않고 별로예요 ㅋㅋ

  • 21. ...
    '24.3.31 12:32 PM (61.101.xxx.163)

    식빵도 먹어봐 맛있어를 어떻게 말로 설명할까요..ㅎㅎ
    우리딸이 우울해서 빵을 샀는데 하고 많은 맛있는 빵들을 두고 엄마 생각에 맛없는 식빵을 사왔지만... 우리딸이 사온거니까 맛있어...니가 뭘 사왔든 맛있어...엄마는 니편이야..
    근데 그냥 식빵도 맛있어 말자체로 따뜻하지않나요?
    근데 저는 t가 부러움..쓸데없는 감정소비없을거같아요...ㅎ

  • 22. 와우
    '24.3.31 12:39 PM (118.235.xxx.130) - 삭제된댓글

    정말.. 식빵 사온거에
    그렇게까지 생각을 해야 되나요?

    식빵도 맛있긴 한데..
    우울해서 우울감을 해소하려고 사왔으면
    우울한 문제가 뭔지를 얘기해야지
    왜 식빵얘기를 할까요 ㅎ ;;;;;

  • 23. 와우
    '24.3.31 12:41 PM (118.235.xxx.130)

    정말.. 식빵 사온거에
    그렇게까지 생각을 해야 되나요?

    식빵도 맛있긴 한데..
    우울해서 우울감을 해소하려고 사왔으면
    우울한 문제가 뭔지를 얘기해야지
    왜 식빵얘기를 할까요 ㅎ ;;;;;
    식빵 얘기하면 우울한게 없어질까요?
    우울함의 원인 제거가 먼저

  • 24. ..
    '24.3.31 12:58 PM (182.220.xxx.5)

    왜냐고 물었는데 그냥 이라고 답하고 넘어가네요.
    두 분다 F 라서 그런거예요?

  • 25. 그런데
    '24.3.31 1:06 PM (121.133.xxx.125)

    문제도 해결이 안되고
    왜 우울한지에 답도 없는데

    식빵도 먹어봐. 그것도 맛있다면

    답을 들은 해소가 된걸까요?

    전 요즘 무슨 일이 있는지..얼마나 힘이 든건지가 포거스가 될텐데

    힘들지? 이 말이 그래..식빵도 맛나..이거랑 동급일까요?

  • 26. ...
    '24.3.31 1:18 PM (106.102.xxx.2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누가 해결해줄수도 없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지만 우울한건 괜히 좀 투정 부리고 싶은 마음이란 것도 있잖아요. 회사 안 다닐거 아니지만 남편이랑 그만 살거 아니지만 애들 안 키우고 싶은거 아니지만 우울할때도 있고 구구절절 말하고 싶은건 아닌데 혼자만 삭히자니 답답해서 답답한 공기만 살짝 푸슉 빼고 싶을때 어머니 같은 반응이면 너무 좋죠.

  • 27. ...
    '24.3.31 1:19 PM (106.102.xxx.2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누가 해결해줄수도 없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지만 우울하다는건 괜히 좀 투정 부리고 싶은 마음이란 것도 있잖아요. 회사 안 다닐거 아니지만 남편이랑 그만 살거 아니지만 애들 안 키우고 싶은거 아니지만 우울할때도 있고 구구절절 말하고 싶은건 아닌데 혼자만 삭히자니 답답해서 답답한 공기만 살짝 푸슉 빼고 싶을때 어머니 같은 반응이면 너무 좋죠.

  • 28. ...
    '24.3.31 1:20 PM (106.102.xxx.6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누가 해결해줄수도 없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지만 우울하다는건 괜히 좀 투정 부리고 싶은 마음이란 것도 있잖아요. 회사 안 다닐거 아니지만 남편이랑 그만 살거 아니지만 애들 안 키울건 아니지만 우울할때도 있고 구구절절 말하고 싶은건 아닌데 혼자만 삭히자니 답답해서 답답한 공기만 살짝 푸슉 빼고 싶을때 어머니 같은 반응이면 너무 좋죠.

  • 29. ...
    '24.3.31 1:27 PM (211.36.xxx.9)

    ㅋㅋㅋㅋ 누가 해결해줄수도 없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지만 우울하다는건 괜히 좀 투정 부리고 싶은 마음이란 것도 있잖아요. 회사 안 다닐거 아니지만 남편이랑 그만 살거 아니지만 애들 안 키울건 아니지만 우울할때도 있고 구구절절 말하고 싶은건 아닌데 혼자만 삭히자니 답답해서 답답한 공기만 살짝 푸슉 빼고 싶을때 어머니 같은 반응이면 너무 좋죠.
    우울해서 빵 샀다는 말 자체가 가볍게 승화하려는 분위기니까 그걸 캐치하면 너무 진지하게 받거나 캐묻는것도 핀트가 안 맞고요.

  • 30. t는 기본적으로
    '24.3.31 1:41 PM (118.235.xxx.130)

    해결방법이 없는 우울은
    혼자 삭히거든요.
    굳이 남의 동의나 동감을 바라지 않아요

  • 31. ...
    '24.3.31 2:49 PM (211.186.xxx.26)

    무슨 힘든 일이 있냐 물어보고 어쩌고 그게 더 싫어요 ㅎㅎ 답을 달라는 것도 아니구요.

    T로서, 왜 빵을 사도 하필 식빵이냐 맛난 거 많은데~ 안 하고, 그래 식빵도 맛있어. 라고 하면 너무 충분한 따수움이네요. ♡

  • 32. ...
    '24.3.31 2:50 PM (211.186.xxx.26)

    T인데, 니 맘에 들면 그걸로 충분해, 이런 거 전혀 와닿지 않아요. ㅎ있고 구구절절 말하고 싶은건 아닌데 혼자만 삭히자니 답답해서 답답한 공기만 살짝 푸슉 빼고 싶을때 어머니 같은 반응이면 너무 좋죠. 222222

  • 33. 저도 찐T
    '24.3.31 3:42 PM (112.168.xxx.7)

    무슨빵샀어? 소금빵? 이랬음;;;;

  • 34. 님이 먼저
    '24.3.31 9:15 PM (116.125.xxx.59)

    우울해서 빵샀다고 하고 아이고 왜 우울해 왜?.... 이렇게 물어본거잖아요 그담에 님이 식빵샀다니까 위로할 말을 생각하다 식빵도 맛있어 먹어봐 이건.. 가능한 대화인데요. 님이 우울한 얘기를 자세히 하고 싶어하지 않는듯 해서 감정공유해준거잖아요 식빵 샀다니깐 거기에 맞장구쳐주고. 참. 피곤하게 사시네

  • 35. T..
    '24.3.31 9:27 PM (118.235.xxx.19)

    우울해서 빵 샀어.
    T(나): 잘했어. 먹자.

  • 36. ...
    '24.3.31 9:38 PM (1.232.xxx.61)

    왜 우울한데 빵을 사
    저도 T

  • 37. 반반
    '24.3.31 9:44 PM (222.100.xxx.51)

    아 그랬어?
    우울할 때는 뛰는게 더 좋대. 뛰엇!

  • 38. T&F
    '24.3.31 9:46 PM (114.203.xxx.84)

    위의 링크 걸어주신걸 봤는데
    넘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웃었어요 ㅎㅎ

  • 39. 123
    '24.3.31 9:51 PM (120.142.xxx.210)

    저희엄마 극 T인데 딸들 한정으로 F로("뭐때문에 우울하니?") 대답하시네요...

  • 40. ....
    '24.3.31 10:07 PM (115.23.xxx.135)

    나(T) : 우울할 때 사람마다 해결방식이 있는데 넌 빵을 사면 좀 풀리는 스타일이구나.
    라고 이해.

  • 41. .....
    '24.3.31 10:31 PM (110.13.xxx.200)

    저도 T지만 빵좋아해서 빵으로 해소하는구나 싶은 생각.
    빵이 중요한가요? 왜 우울한지가 궁금한데?
    근데 원글은 식빵이라고 말하니 화제 전환이 가능한거네요.

    위에 우울하다고 남한테 얘기안하는거 공감.
    어차피 해소도 안되는거 말해뭐한다고.. 라고 평소 생각하는지라..

  • 42. 아이고
    '24.3.31 11:15 PM (210.2.xxx.111)

    한국처럼 이렇게 MBTI 에 집착하는 나라가 또 있을까.

  • 43. 저 극T
    '24.4.1 3:02 A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저번에 산거 잔뜩있는데 왜 또 사??
    엉??

  • 44. 저 극T
    '24.4.1 3:07 A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저번에 산거 잔뜩있는데 왜 또 사??
    엉??
    야채를 샀어야지 야채 하나도 없는데!

  • 45.
    '24.4.1 3:27 AM (97.118.xxx.125) - 삭제된댓글

    빵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 아이스크림이나 초코렛먹어봐...였어요.

  • 46.
    '24.4.1 3:28 AM (97.118.xxx.125)

    빵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 아이스크림이나 초코렛먹어봐...였어요.
    어디서보는게 그런게 우울할때 도움이 된대했어요.
    전 T 와 F 가 섞인거같아요.

  • 47. ...
    '24.4.1 7:27 AM (122.38.xxx.150)

    엄마답네요.
    뭐라도 입에 맞는 걸 먹이고 싶은

  • 48. 이건
    '24.4.1 7:29 AM (121.133.xxx.137)

    빵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 아이스크림이나 초코렛먹어봐...였어요.

    T이면서 J인 분이심ㅋ

  • 49. ..
    '24.4.1 7:38 AM (116.40.xxx.27)

    전T인데 무슨빵? 이라고했네요.. 속으론 빵샀으니 기분은 나아졌을거라 생각함.. 네감정에 깊이 관여 안하겠음..그런마음이었네요.

  • 50. ..
    '24.4.1 9:27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T. 우울과 빵이 뭔 상관?

  • 51. ..
    '24.4.1 9:38 AM (203.247.xxx.164)

    울 엄마한테 하는 상상 해봤는데요,
    곧 난 못해...워낙 걱정이 많은분이라.
    울엄마한테 우울하다는말도 못꺼내겠어요. ㅎㅎ

  • 52. t f
    '24.4.1 2:06 PM (58.29.xxx.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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