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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회사는 이력서 보내면 얼마만에 연락 오나요?

ㅇㅇ 조회수 : 683
작성일 : 2024-03-29 20:22:49

케바케인건 알지만 아들이 이직하고 싶어서 (모션 그래픽 전공) 꽤 이름이 알려진 회사에 이력서를 넣은지 2주 정도 됐는데 아직 연락이 없나봐요.

저도 물어보기 그래서 그냥 아무 소리 안하고 있는데 한국 회사는 몇일에 발표한다고 하고 합격 불합격 여부를 문자로라도 알려주는데 미국은 그냥 아무 연락이 없을 수도 있다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

 

대부분 합격시에는 얼마만에 연락이 오나요?

2주를 지나서 한달이 되가면 가망 없는걸까요?

굉장히 회사를 옮기고 싶어하는데 실망 할까봐 안쓰럽네요.

뭐 또 다른 회사에도 이력서 넣으면 되겠지만 일단은 요번에 되면 너무 좋겠는데....

 

여기 교포분들도 많이 계셔서 여쭤봅니다.

(미씨 유에스에이에서 강등 당하고 속풀이, Q&A 방을 볼 수가 없어서 많이 답답해요. ㅠㅠ

도대체 어찌해야 강등이 풀린답니까???)

IP : 14.39.xxx.2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9 8:51 PM (73.195.xxx.124)

    정말 그 회사 사정에 따라 다릅니다.
    2주 지났으니 가망이 없다, 이런 것도 아닙니다.
    제 경우엔 여러 곳 냈었고, 다니고 있는데, 1년후에 연락온 곳도 있었습니다.
    지금 그곳은 그대로 두고, 다른 곳들도 알아보면 좋겠습니다.
    아드님이 곧 원하는 소식 받기를 바랍니다.

  • 2. Heavenly1
    '24.3.29 9:16 PM (63.204.xxx.227)

    전문분야나 경력직일수록 그냥 HR (인사과)에 이력서 보내는 것 보다는 personal contact를 통해서 hiring manager 손에 직접들어가야 빨리 진행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HR (인사과) 에 이력서가 수십에서 수백장 쌓이고 서류만 봐서는 누가 눈에 띄는지 구별이 쉽지않아 여러 달 쌓여있다가 폐기되기 쉽상입니다. 이럴 때 그 회사 내부나 같은 직종의 contact를 통해서 hiring manager에게 직접 전달이 되야 일이 빨리 진행이 됩니다. 큰 회사나 작은회사 상관없이 인사과를 통하면 10-20% 미만이고 관계자에게 직접 전달이 되면 금방 연락옵니다. 이래서 networking이 중요하다는 것이고 직장에서 적을 만들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가끔 Linkedin이나 다른 구직사이트에 눈에 띄는 경력이 있으면 직접 연락이 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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