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빛
'24.3.23 8:32 AM
(211.219.xxx.62)
호흡을 깊게 하면서
하면 조금씩 됩니다.손을 코어에 올리고 힘주는 연습부터
2. ㅎ
'24.3.23 8:33 AM
(118.235.xxx.254)
상채를 끝까지 말고 반만드는 윗몸 일으키기도 효과있어요 전 반만드는 걸로 하루 50-70개하는데 허리 26된거보면 복근 안아퍼도 효과는 없지않은듯 걷기하고 식딘좀 관리하긴 했지만
3. ᆢ
'24.3.23 8:34 AM
(106.101.xxx.74)
-
삭제된댓글
척추에 어마어마하게 무리가 가니
나이들면 더더욱
4. oo
'24.3.23 8:37 AM
(125.248.xxx.182)
그거 척추에 엄청무리간다고 하지말라는 운동자세에요 정형외과의사가 말함
5. ...
'24.3.23 8:38 AM
(221.146.xxx.184)
저같은 분이 또 있네요.
체력장에서도 한 개도 못했어요.
복부 비만으로 하고싶어도 못하고 있어요ㅠ
6. ᆢ
'24.3.23 8:44 AM
(211.219.xxx.193)
복부가 비만해서 그런가요?
지금이라면 할말이 없는데 저는 젊을땐 말랐었어요. 163에 46-48로 40년 살았는데 그때도 못해서.
저도다 배나오신분들도 간혹 있는데 유연하시더라구요.
윗몸일이키기는 못하는걸로 포기하고 인생2장 쓸라했는데 다리가 안들어져서 시작한 필라가 재미가 없어요.
안되는 동작은 패쓰하는게 맞나요 계속 연습해야할까요
7. ㅎ
'24.3.23 8:48 AM
(220.94.xxx.134)
복근에 힘이없어서 그런듯 다리가 안들리는건
8. 다
'24.3.23 8:52 AM
(118.235.xxx.230)
올라가지말고 반만 올라가세요 그게 무리없다던데요
9. ㅇㅇ
'24.3.23 8:56 AM
(211.36.xxx.100)
저도 어제 필라테스 복근 운동하고 왔는데 배가 엄청 땡기거든요.
저는 어제 누워서 다리사이에 공끼워 힘줘서 잡고 다리
올렸다 내렸다 하고 나중엔 윗몸도 깍지 끼고 반만 올라갔다 내려가는거 동시에 하는거 했어요.
허리를 바닥에 딱 붙히라는데 자꾸 떠서 붙이려고 힘주다보니 자고 일어나니 배가 엄청 땡기네요
10. Dd
'24.3.23 9:04 AM
(73.109.xxx.43)
5학년인가 어릴때 저도 윗몸 일으키기 하나도 못했는데
푹신한 소파에서 처음에 연습했어요
여러번 하다 보니 나중엔 바닥에서도 할 수 있게 됐죠.
지금도 몇십개 할 수 있어요.
소파에서 혼자 연습해보세요. 발 잡아주는 거 없이요
어떻게든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요
11. 지나다
'24.3.23 9:13 AM
(39.119.xxx.128)
-
삭제된댓글
저도 못했어요
50대 허리만 아프고..
제대로 힘을 주는 방법 필라테스 자세를
배워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허리만 나갑니다
필라테스 일대일 수업 20회정도 했어요
이제 좀 자세가 잡혀요
허리 전혀안아프구요.. 제대로 배우셔야해요
12. 지나다
'24.3.23 9:14 AM
(39.119.xxx.128)
저도 못했어요
50대 허리만 아프고..
제대로 힘을 주는 방법 필라테스 자세를
배워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허리만 나갑니다
필라테스 일대일 수업 20회정도 했고
계속 할 예정인데 이제 좀 자세가 잡혀요
허리 전혀안아프구요.. 제대로 배우셔야해요
13. 음
'24.3.23 9:45 AM
(223.39.xxx.119)
개인레슨으로 호흡부터 배우세여
14. 호흡
'24.3.23 10:27 AM
(221.143.xxx.13)
을 배워야 하는군요.
체력장 연습해서 겨우 통과했는데
뱃살 있어 본 적 없는데 지금 한 개도 못해요.
15. ...
'24.3.23 10:35 AM
(1.241.xxx.220)
힘주는 부위에 집중해서 꾸준히 해보세요.
원래 잘 안쓰던 부위는 자극도 안오고 그래요.
그래도 서서히 번지는 먹물처럼 집중해서 하다보면 그 부위에 느낌 오는 순간이 옵니다.
16. ....
'24.3.23 11:41 AM
(118.235.xxx.147)
엉덩이치기 윗몸일으키기 절대 하지 마세요.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기는요?
발이 땅에 안 닿게 들었다 내렸다 하는 거요.
17. ㅎㅎ
'24.3.23 11:44 AM
(61.76.xxx.186)
자꾸 윗몸일이키기라고 하시니 뭔가 웃음이..
절대 엉덩이치기로 하면 안됩니다. 허리 다쳐요.
윗몸일으키기가 허리에 제일 안 좋고
깊게 안하고 살짝 아랫배에 힘주고 왔다갔다만해도 효과있어요.
출산하면 복근에 힘주는 거 더 안되는데 원래 방법 모르면
더 안되는 것이 당연.
날씬하다고 다 잘하는 것도 아니고 유연성 좋아도 저처럼 근력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18. 복근
'24.3.23 11:47 AM
(218.239.xxx.178)
복근 운동을 위해서 윗몸일으키기 보다는...
천장 보고 누워서
(머리부터 꼬리뼈까지는 바닥에 붙이누상태)
다리 구부리고 무릎을 내렸다 올렸다..
반복하는 운동이 더 좋아요.
레그 레이즈...라고 하는 동작요.
(옆에서 보면 몸이.. ●__|---
요런 모양이 되게)
근데
복근 쓰는 게 아직 안되는 상태에서는
목이나 어깨에 더 힘을 주기 때문에
복부 운동을 했지만
머리나 어깨 팔이 더 아픈 거에요
필라테스. 헬스. 요가 등등
어떤 운동을 하든..운동 목적 부위에 힘을 주고
다른 부분에는 힘을 뺄 수 있는 상태가 돼야 운동이 더 효율적으로 되는 건데요.
그게 습득될 때 까진..반복해서 움직여보면서
느낌을 알아가야만 되지요 ㅠ
운동하면서 운동부위를 손으로 만져보세요
근육을 쓰고 있다면 살 밑으로 근육이 단단해지는 게 느껴집니다
19. ᆢ
'24.3.23 1:08 PM
(110.70.xxx.33)
상세한 감사합니다.
지방을 좀 걷어내야 근육이 느껴질까
쌤들은 배꼽 땡기라고 기합주시는데 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