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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문대 나오신 분

.. 조회수 : 5,501
작성일 : 2024-04-06 19:48:13

학벌 덕 본거 뭐 있으세요? 저는 진짜 학벌 좋아하고 없어서 힘든점 많았거든요. 아이들 열심히 뒷바라지 해요.저도 열심히 책도 읽고 재테크 공부도 합니다. 다른건 못바꿔도 학력은 노력으로 바꿀 수 있고 이건 노력해 보고 싶어요.

제가 시골에 살거든요. 주변 엄마들 대학 나온 엄마들 거의 없거든요. 한 엄마가 E 여대나왔는데 참 부럽네요. 멋진 장신구 같아요. 사람들도 호감 보이고 인정해줘요. 그 엄마도 바르고 겸손해요. 

학력으로 얻은거 말씀 듣고 싶어요. 아이들 보여주려고요.

IP : 125.248.xxx.3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6 7:51 PM (61.43.xxx.81) - 삭제된댓글

    공부도 타고 나요
    노력으로 바꾸는 것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 2. 34vitnara78
    '24.4.6 7:53 PM (125.129.xxx.3)

    저 말씀하신 그 학교 영문과 나왔는데 평생 직장생활하고 이제 60넘었는데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도 가르쳐 주고 한국생활 돕는 알바해요 시간당 급여 높아요.

    사회생활 할 때도 학벌로 대우 잘 받았어요.
    스카이는 아니지만

  • 3.
    '24.4.6 7:55 PM (58.143.xxx.27)

    과외할 때 시급 높음.

  • 4. 스스로가
    '24.4.6 7:58 PM (112.212.xxx.115)

    뭔가를 이룬 성취감으로 나를 알아가고 만들어 가는 거
    그거 중요해요

  • 5. ...
    '24.4.6 7:59 PM (1.232.xxx.61)

    학벌 들으면 와, 하긴 해요.
    어쩐지 이러면서 똑똑하다 칭찬 많이 듣는 편이죠.
    그러나 애들은 학벌이 우리 부부 둘 보다 좋지 않고
    돈도 많은 건 아닙니다.

  • 6. ㅇㅇ
    '24.4.6 8:00 PM (1.235.xxx.70)

    멋진 장신구란 말씀이 맞아요.
    저는 최고 국립대 나왔는데 직장이란 곳을 다녀본 적이 없어요.
    아이들도 엄마는 왜 그 학벌을 가지고 일도 안하냐고 한심해 해요.

  • 7. ....
    '24.4.6 8:00 PM (175.213.xxx.234)

    저 스카이 나왔지만 그냠 주부예요.
    아이들 어릴적까지 대학강사는 했는데 아이들 키우느라 접었어요.
    그리고는 경단녀 되고 전업주부예요.
    덕본거라고는 그냥 젊었을적 남들이 오~~히는거 남자들 만날때 남편 만날때 비슷한 학벌로 만나기 쉽다는거
    아이들이 엄마 공부 좀 했구나..아이들 앞에서 공부하라고 잔소리 할 명분이 좀 있다는거 ..그 이상은 없네요.
    그때 육아를 포기하고 계속 일을 했으면 그 학벌이 더 도움도 되고 이용가치가 있을 수 있었겠네요.
    하지만 전 아이가 아파서 어쩔 수 없이 그만뒀고 지금은 크게 후회하지는 않아요.
    그당시 그 학교 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공부했으니까요.

  • 8. 가족
    '24.4.6 8:02 PM (39.7.xxx.143)

    가족이 에스대 출신에 관련일하는데요 진짜 착하고 겸손해요 사람들이 약간 접점만 있어도 막 초대하고 대우를 진짜 잘해주네요 옆에서 보면 자랑스럽고 부럽고 그래요

  • 9. ....
    '24.4.6 8:07 PM (58.126.xxx.214)

    명문대 안나온 사람보다 더 행복하지도 않고, 더 돈을 잘 벌지도 않아요.

    다만, 사회생활 중에 학벌과 관련한 스트레스는 없다는 거 ...그거 하나네요.
    하나 더 생각나는 건, 저는 가르치는 직업인데, 가끔 학생들이 출신 학교를 알고 나면 "오~~~"하는 한마디는 합니다.

  • 10. 저는 별로..
    '24.4.6 8:08 PM (58.29.xxx.46)

    대학 졸업후 취업 처음 할때는 학벌덕을 본거 같고, 남편이랑 만난거?? 그때 그 학교 다녔으니 소개팅이 되었을거 같긴 해요.

    그러나 반전은 결혼 후 둘째 낳고 전업주부가 되었고, 그 이후는 별로...
    어디 나가서 대학 어디 나왔나 까보일 일도 없고.

    다만 이건 학벌하곤 상관 없긴 한데, 애들 입시 치르면서 제 머리??가 도움이 되었다곤 생각합니다. 학벌은 아니고 두뇌죠, 두뇌..
    애들 공부 시킬때 밀당 잘하면서 너무 몰아붙이지 않고 전략적으로 잘 시킨거 같고, 입시 전략도 잘 짠거 같아요.
    솔직히 요즘은 둘째 올해 고3 끝내고 나면 입시 전문가로 제2의 인생 살아도 될거 같은 생각도 좀 들어요. 어느 컨설턴트보다 제가 분석하고 예측한게 더 잘 맞더라고요.

  • 11. ..
    '24.4.6 8:11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자긍심, 자존감.
    그리고 정말 중요한건 비슷한 배우자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는 점.

  • 12. ㅇㅂㅇ
    '24.4.6 8:12 PM (182.215.xxx.32)

    굳이 나를 증명할필요가 없어요
    우연히 학벌을 알게되면 대부분 와. 해주니까
    나를 증명해야한다는 스트레스 하나는 더는거죠

  • 13. ..
    '24.4.6 8:14 PM (219.248.xxx.90)

    비슷한 학벌의 배우자 만났고, 남편 인품이 좋아 결혼 잘했다고 생각해요.

  • 14. 고3맘
    '24.4.6 8:26 PM (210.100.xxx.239)

    직장생활을 오래하지는 않았는데요
    서른까지 했으니까요
    비슷한 남편을 만났고 둘다 스카이요
    아이가 그정도는 갈 정도로 잘하고
    엄마들이나 쌤들이 인정해주는 느낌은 있어요
    엄마때문에 아이가 잘한다고 추켜세워주세요

  • 15. ㅇㅇ
    '24.4.6 8:31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형제자매, 친구, 직장동료, 배우자, 자식..모두 학벌이 좋은 편이예요.
    학벌이 좋으니 직업도 좋은 편이고, 주변인들도 다 비슷비슷해서 평탄하게 잘 사는 경우가 많아요.
    상식적인 면에서 이상한 사람들도 없는 편이라 별 트러블 없이 살게 되구요.
    하지만 그럴 확률이 높다는 거지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겠죠.
    80년대 학번인데 지방에 살면서 자식들을 서울로, 등록금도 비싼 대학에 망설임없이 보내주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예요.

  • 16.
    '24.4.6 8:32 PM (115.138.xxx.158)

    저는 49세 인데 지금까지 일해요
    뭐 딱히 애들 키우는데 흥미가 컸던 것도 아니라
    애들 초등때만 잠깐 일하는 파트타이머
    이후는 거의 풀

  • 17.
    '24.4.6 8:37 PM (218.237.xxx.36)

    그냥 안 가진 것에 대한 동경 아닐까요?
    저도 이대 영문과 나왔는데^^;;
    저 위에 선배님…
    외국인들 한국어 가르치고 한국생활 돕는 일은 어찌 시작할 수 있을까요? 제가 외국 여러나라 살면서 리로케이션 돕는 업체 서비스 많이 받아봐서 저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거든요.

  • 18. 학창시절
    '24.4.6 8:39 PM (161.142.xxx.97)

    학창시절 성실하고 영민했다는 증명가능한 인증이죠.

  • 19. 그야말로
    '24.4.6 8:45 PM (220.117.xxx.61)

    그야말로 좋은 간판이죠
    노력해서 딴거라 자랑할만 하구요
    E 여대와 대학원 석사학력으로 지금까지 일합니다.
    잘난척 안하고 겸손하면 사람들 다 좋아하고
    제일 좋은건 좋은 학력의 사람들과 어울릴수 있고 무시당하지 않아요
    내가 남을 무시하지도 않지요.
    그러면 잘 지낼수 있어요.

  • 20. ..
    '24.4.6 9:15 PM (118.220.xxx.98)

    나를 증명할 필요가 없어요
    이미 출신학교로 증명되었으니까요
    친구들도 다 비슷하고요
    근데 결혼하고 살다보면 학교가 별로 안중요하더라고요

  • 21. 하하
    '24.4.6 9:15 PM (39.122.xxx.59)

    저는 s대 초상위학과 나와서
    전공을 바꿔서 전혀 다른 직업을 가졌어요
    학벌은 겁나 좋으나 그 학벌을 써먹지는 않는거죠
    말씀하신 딱 그대로 학벌은 멋진 장신구 같은 거예요
    그 전공을 계속 했다 하더라도
    그때 그 공부로 평생 살지는 않아요
    어차피 내가 살아가는 영역의 공부를 항상 새롭게 해야하니
    학벌이란 과거 한때의 나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제 아이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도
    학벌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현재의 모습만 보려고 노력해요

    학벌이 좋아서 현실적으로 좋을 때는 딱 하나
    재수없이 굴던 상대방이 제 학벌 듣고 갑자기 조용해질때
    그때 뿐이네요 ㅎ

  • 22. 예전에도
    '24.4.6 9:24 PM (211.192.xxx.227)

    비슷한 답변들 있었어요
    멋진 액세서리라고
    학벌 좋아서 그걸 바탕으로 성공했을 때 실질적인 이득이 있는 듯해요
    저도 뭐 장신구 수준이네요

  • 23. ....
    '24.4.6 9:34 PM (118.235.xxx.240)

    저두 명문대..
    전문직인데
    제 주변도 다 비슷.
    남편도 다 비슷해서..
    오히려 학벌로 인한 잇점? 은 잘 모르겠는데요.

    주변 엄마들하고 학교 어디나왔는지
    얘기할 정도로 친해진 적은 없네요..

  • 24.
    '24.4.6 9:46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평생 학벌컴플렉스가 뭔지 모르고 드러내진 않지만 내재된 자부심 있죠

  • 25. 어쩜
    '24.4.6 9:52 PM (74.75.xxx.126)

    지금 아이들 세대에선 다른 세상이 될 지 모르겠지만요.
    기성세대인 우리들에게는 학벌이 여러모로 중요했죠.
    전 스카이대 영문과 나왔는데요.
    합격했다는 소식 들은 바로 다음날부터 영어 과외 시작해서 졸업할 때 쯤 그 당시 강남에 제일 작은 아파트 하나 살 만큼 돈 모으고 남은 돈으로 제가 진짜 하고 싶은 공부하러 유학 갔어요. 그 간판이 저한테 날개를 달아준 셈이죠.
    게다가 동기 동창이 워낙 잘 나가서 어디서 뭘 하려고 하면 다 도움이 돼요. 영문과 나와서 변호사 된 친구들, 금융계로 간 친구들, 다시 의대 들어가서 의사된 친구들, 저도 전문직이지만 다들 ㅎㄷㄷ해요. 솔직히 그런 인맥이 있다는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한테 학벌은 장신구에 불과하지 않고 실직적으로 매일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던데요.

  • 26. ㅇㅇ
    '24.4.6 10:06 PM (118.235.xxx.29)

    제일 좋은 점은 학벌 때문에 불이익 보거나 따로 신경 쓸일 없다는 거요.

  • 27. ,,
    '24.4.6 10:26 PM (222.238.xxx.250) - 삭제된댓글

    회사 다녔을때 보니 서울대는 하위과라도 회사에서 대우해주는것 같더라고요 농대,지리학과 등도요

  • 28. ...
    '24.4.7 1:11 AM (183.100.xxx.184)

    스카이는 아니지만 말씀하신 그 대학교, 같은 대학원 나와서 외국계 기업에서 주로 일하다가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요. 학벌이 인성과 인품을 보여주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학벌이 내 인생에 장애물이 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중요하긴 합니다.
    제가 졸업한 학교보다 더 커트라인 높은 학교들 있지만 저 살면서 학벌 덕 본 건 맞습니다.

  • 29.
    '24.4.7 7:25 AM (100.8.xxx.138)

    이화여대 분 시골 살면서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엄청 안좋은 대학교 나와서 강남사는분들이
    더 대단하고 부러워요

    저 고려대나와 깡촌사는데
    남편이 지방에 직장이있어서 내려오며
    저는 집은 단순한 주거라고만 생각했었기에
    재테크의 대상이라생각지않고
    서울 살 일이 있으면 사면된다는
    아주 나이브하고 덜떨어진생각 했었죠

    이젠..ㅎㅎㅎ

    근데 솔직히 고대나왔다는말을
    겸손떠느라 안하는게아니라
    부끄러워서 안하는게맞아요

    직장다니시냐 어느학교나오셨나
    물을때 이야기했더니
    그학교나와 여기사냐 재테크 실패하고
    내가 더 가성비있는 인생이다
    (뭐 실제로 맞는말이긴합니다 ㅎㅎ)
    를 주장하는 저보다 소득더높은 지방대생부부의
    긍지를 드높이고 어물전망신을 시키는 꼴뚜기가 된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ㅎ

  • 30. E여대
    '24.4.7 7:48 AM (223.39.xxx.217)

    부모님 조부모님 모두 학벌이 좋아요
    자존감은 높아졌었네요
    근데 80가까이되신 e여대 엄마가 지난번 여기도 이슈되었던 김활란관련 url을 아무 생각 없이 하라고 하더라구요(자매들도 e대)
    말이 안 통해요. 그건 슬픕니다

  • 31. .
    '24.4.7 10:13 AM (211.234.xxx.24)

    자기만족이죠.
    톡목부터 명문대 아이비 유학 다녀와서
    대학 강의 하다가 현재 전업입니다.
    아이 키울때 잘 쓰였어요.
    모르는거 알려주거나 다방면 도움 되었던것 같고,
    엄마의 늘 당당하고 여유있는 모습이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거같아요.
    학벌을 애써 내세울 필요는 없지만,
    누가 물어봐도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학벌에 민감하신 분들이 많아서 묻는것도 대답하는것도 사회에선 결례가 되는 부분이죠.
    간혹 그런 결례를 범하는 분들에게도 여유롭게 대답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죠.
    가족들도 부모님.조부모님. 친척 모두 명문대 출신이셔서
    주변에 좋은 사람들도 많고 살면서 이로운점이 많은건 확실합니다.
    자녀들에게 보여 주실거라 하니, 명문대라는 학벌도 중요하겠지만 속이 꽉 차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크게 보고 넓게 생각하고 소신과 단호감을 가지되 따뜻함도 함께 뿜을 수 있는 온기를 지닌 명문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그렇지 못한 사람돌도 있지만, 대부분은 좋은 학교를 나오면 주변에 상식적이고 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비율이
    확률적으로 더 높은건 사실입니다.

  • 32. ...
    '24.4.7 11:25 AM (203.142.xxx.241)

    대개의 경우 학벌이 좋을 수록 교양이나 예의 그런것들이 달랐어요..
    특히 서울대 경우 대부분 일할때나 지적 작업을 수행할때 논리적이였어요..
    그러니까 뭐..똑똑하다 이런 느낌..
    왜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많이 나올까 하는 의문이 같이 접해보면 풀리기도 해요..
    인성,가치관은 다른 문제입니다만..
    그런데 우리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고 특히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학벌 보다 돈이 우위에 있다는 것
    학벌은 그래도 공정한 편인데 부자냐 아니냐는 노력,운,타고난 성격 이 모든것이 복합적이라
    공정하다고 말 못하지만
    돈은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거의 종교적 수준의 가치라고 봐요..
    ... 어 말이 옆길 빠졌습니다만
    학벌 좋으면 성실, 지적수준 등은 우리나라 에서 인정해줍니다.
    돈 많으면 부럽기는 해도 별 스럽게 부자된 인간도 많으니 맘속으로는 진심 인정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33. ...
    '24.4.7 4:52 PM (14.32.xxx.61)

    설대 나왔고 유학 갔다왔고 대학에 있어요.
    제가 학교 지원할 때만 해도 학교마다 여자 안뽑으려는 성향이 강해서
    설대 나오지 않았으면 교수되기 훨씬 더 어려웠을 거에요.

    아 그리고 학벌이 좋으면 내가 똑똑하고 잘났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훨씬 적어요.
    주위에서 알아서 그렇다고 생각해주니까.
    물론 학벌이 별로 좋지 않아도 저보다 훨씬 똑똑하신 분이 얼마든지 있습니다만
    그런 분들은 적어도 자신의 분야에서 어느 정도 입지를 이루기 전까지는
    자신이 능력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끊임없이 증명해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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