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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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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센 아이는 방법이 없나요?

ㅇㅇ 조회수 : 4,206
작성일 : 2023-10-08 22:47:52

아이 기질이 아기때부터 고집이 센데...

친구들하고 있을땐 눈치보고 하는데 한번씩 나오는거 같고 

제말을 진짜 죽어라 안듣고 화내야만 듣고 훈육하고 듣기 싫은 소리하면 딴청부리고 더 뻣뻣해져요. 이렇게 고집 부리며 살면 주변에 사람도 없고 외로워진다고 얘기해줘도 자기는 괜찮답니다...근데 또 혼자있긴 싫어하고

받아줄 누군가 있어야되는데 그게 부모인듯...

이런 고집은 어떻게 꺽을순 없는건가요?

IP : 115.138.xxx.7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운짓하면
    '23.10.8 10:50 PM (123.199.xxx.114)

    무시하세요.
    엄마가 미운짓에 반응하니까 아이가 자꾸 반응을 보려고 미운짓이 강화가 된다네요

  • 2. 진짜 이상해요.
    '23.10.8 10:52 PM (211.208.xxx.8)

    왜 저걸 받아주나요???

    화를 왜 내요, 안 받아주면 되는 걸.

    주변에 사람도 없고 외로워진다? 아뇨, 부모가 받아주니 치대죠.

    부모는 너보다 일찍 죽는다. 그러니 나가서 섞여 사는 법을 배워라.

    자식을 독립시키는 게 부모의 역할입니다. 재산이 다가 아니에요.

    돈은 사라질 수 있습니다. 받아주지 마세요.

  • 3. 훈련
    '23.10.8 10:52 PM (1.237.xxx.181)

    말로 해서는 잘 모르죠
    상황극이라도 만들어서 애를 훈련해보세요

    일단 너무 오냐오냐 마시구요
    안 그런듯 하지만 원글님이 권위없이 오냐오냐
    해서 저런거예요

  • 4.
    '23.10.8 10:53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보통 부모 닮아 타고나는게 9할이던데요 부모자신도 못고쳤을 성격이면 뭐 답이 없어요

  • 5. ...
    '23.10.8 10:53 PM (118.235.xxx.179)

    부모가 화내는 건 훈육이 아니라 자기 감정 배설 하는거죠

  • 6. ㅇㅇ
    '23.10.8 10:54 PM (115.138.xxx.73)

    이닦고 자라는 말을 안들으니…
    그냥 맘대로 하게 놔두나요?
    좋게 말하면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안들어요
    강하게 나가야 그제서야 미적미적 움직여요

  • 7.
    '23.10.8 10:54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보통 부모나 가족친지 닮아 타고나는게 9할이던데요 가족중 못고쳤을 성격이면 아이도 답이 없어요

  • 8. ..
    '23.10.8 10:5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어떤 고집을 어떻게 부리는지요?
    부모만 받아주니 아이가 또래집단에서 더 고립되는거 아닐까요?

  • 9. 치아
    '23.10.8 10:57 PM (123.199.xxx.114)

    썩으면 임플하면 되요
    아이를 외면할 필요가 있어요
    아이에게서 심리적으로 거리를 두면 아이를 버리는게 아닙니다.

  • 10.
    '23.10.8 11:11 PM (211.57.xxx.44)

    비슷한 아이에요...

    엄마의 혹은 주양육자의 권위가 사라져서 아이가 말을 안듣는다고 생각합니다

  • 11.
    '23.10.8 11:12 PM (211.57.xxx.44)

    https://youtu.be/ms5HnVY55Qw?si=CoEhURXFess-vUYW

  • 12. ....
    '23.10.8 11:12 PM (121.190.xxx.131)

    이 닦으라고 엄마가 소리치고 화내는 것도 일종의 엄마가 보내는 관심입니다.
    어쩌다 그렇게 되엇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가 엄마의 부정적 관심( 소리치고 야단이는것)에 이미 길들여진듯해요
    아이는 무의식적으로 그런 엄마의 부정적 관심을 받는걸 즐기는거에요
    엄마가 아무 관심을 안보이는것보다 나으니까요.

    고착화 되어서 쉽게 변화하긴 힘들거에요.
    아이가 떼부리는 고정된 사건은 엄마가 과감히 포기하세오 이 안닦고 자는거 포기하세요
    그래봤자 영구치나면 됩니다. 썩으면 떼우면 되구요
    그정도 엄마가 배짱이 있어야 아이 고침니다

    이닦는거 하나 포기못하면 앞으로 절절 끌려다니게 생겼어요.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겟지만 아이가 13세 이하라면 엄마만 상다 받으면 아이는 조정됩니다.

    엄마가 공부 많이ㅡ하시고 노력하세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도 많이 포기하셔야 할거에요 .공부 학원 등등요
    그래야 고쳐집니다.

  • 13.
    '23.10.8 11:13 PM (211.57.xxx.44)

    저는 위의 조선미 교수님 영상 보고 따라해서

    어제 오늘 효과를 봤어요

    물론 과정 속에 많은 힘듦이 있었어요

    다만 제 아이는 초 3입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마지노선입니다

  • 14.
    '23.10.8 11:15 PM (211.57.xxx.44)

    초3이 지나 초4는 이 방법이 잘 안된다
    더 힘들다 하셨던거 같아요

    제 기준의 이야기만 듣다보니
    교수님 말씀과 좀 다를 수 있어요

    자녀분이 몇세인지 모르지만
    어머님이 자녀교육을 받으시고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 15.
    '23.10.8 11:15 PM (211.57.xxx.44)

    원글님의 자녀가 몇살인가요?

  • 16. ㅇㅇ
    '23.10.8 11:19 PM (115.138.xxx.73)

    저도 유튜브볼게요.
    근데 전 저렇게 애 달래주고 그러진않아요
    애도 떼쓰는게 아니고…그냥 제말을 안듣는데
    제가 화내는걸 부정적 관심이라 여겨서 저런걸까요?

  • 17. 맞는 말
    '23.10.8 11:24 PM (1.225.xxx.136)

    왜 저걸 받아주나요???

    화를 왜 내요, 안 받아주면 되는 걸.

    주변에 사람도 없고 외로워진다? 아뇨, 부모가 받아주니 치대죠.

    부모는 너보다 일찍 죽는다. 그러니 나가서 섞여 사는 법을 배워라.

    자식을 독립시키는 게 부모의 역할입니다. 재산이 다가 아니에요. 2222

  • 18. ..
    '23.10.8 11:33 PM (211.206.xxx.191)

    조선미교수님 유투브 링크 감사합니다.

  • 19.
    '23.10.8 11:34 PM (211.57.xxx.44)

    그냥 엄마의 말에 권위가 안느껴지는거죠

    심하게말하면

    개무시해도 되는 말이
    엄마의 말인거예요

    저는 위기감을 느끼던 찰나에
    저 영상 보고 행동했더니

    아이가 2시간 울었어요
    단독주택이라 냅두고
    다른 아이들과 혹은 제 할일 했어요
    울어도 소용 없으니 결국 제가 지시했던걸 따르더군요

    그리고 하루 지난 지금 아이는
    조금의 반항은 섞여있어도 제 지시에 따릅니다

    물론 지금이 끝이라곤 생각안해요
    조금 뒤 또 아이는 반항하다 한자리에 서는 벌을 받을테고
    저는 무관심으로 일관하다 아이가 지시를 따르도록 지도하겠죠
    그러다 아이에게 습관이 생기리라 믿어요

    어제와다른 아이의모습을 보고요
    아직 초3이고 조금 착한 아이라 통한거 같아요

  • 20.
    '23.10.8 11:43 PM (211.57.xxx.44)

    전 아이가 제 말을 잘 안들어도 때론 들으니
    심각하게 생각안했는데,

    주말마다 방문한 가족이
    참다참다
    한마디씩 하더군요

    아이에게

    너 정말 엄마말 안듣는다

    그 가족이 이런 말 함부로 혹은 쉽게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더 경각심 가지고
    객관적으로 보았어요...

    그리고 평소 좋아하던 조선미 교수님 영상이
    유튜브 알고리즘에 뜬거예요

    신의 한수라 생각합니다
    현재의 제게 말이죠


    원글님,

    원글님 아이는 원글님 말이
    응 내가 가끔 들어줄게
    내가 지금 엄마보다 왕이니
    하해와같은 은혜를 베풀어줄게

    이거예요

    현실을 직시하시고
    부모교육 열심히 받아보세요

    전 유튜브에서 대기자tv, 하우투 , 임작가 등 여러 영상을 봅니다만
    제가 위기상황이라 생각되니
    행동에 옮기더라고요

    원글님의 건투를 빕니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부모는 받아주는 존재가 아니에요
    선을 그어주는 존재 입니다
    네가 해도 될일, 하지말아야할일...

  • 21.
    '23.10.8 11:55 PM (211.57.xxx.44)

    이 닦으란 말을 안들어서
    아이를 화장실에 밀어넣고 (힘으로 ㅠㅠ)
    이 닦아야 나올수 있다

    그리고 저는 화장실 앞에 의자를 가져다놓고
    앉아서 책읽었어요
    그 모습 보더니
    뻗대던 모습 사라지고 이닦길래
    의자 치우고 제할일 했어요

    이 일은 우는거2시간 한 뒤에,
    그 울음을 철저히 무시했더니 일어난 일이었어요...

    동영상 벌써 3번 돌려보고
    알고리즘에 뜬 조선미 교수님 영상 보고 공부하고 있어요

  • 22.
    '23.10.9 12:06 AM (211.57.xxx.44)

    아이가 거짓말 한게 있는데 벌을 제대로 안주고 봐줬더니
    선생님에게 거짓말해야지 하는말을 제 형제에게 하는 말을 듣고,
    제가 너무 놀라서

    지닌번 일에대한 벌로
    내년 2월까지 생기는 돈은 모두 엄마것,
    그리고 그런 말을 했으니 벌로(거짓말하겠다는)
    10월에는 온가족이 주말에 일체 놀러가지않고 집에 있기로함

    이 두가지를 벌칙으로 세웠어요

    꼭 지키려합니다,

    제가 우울증이 있어 감정적이고 우유부단한걸
    아이가 배우고 약점을 파고든단 생각이 들어
    더 단단해지려고해요

  • 23.
    '23.10.9 12:08 AM (211.57.xxx.44)

    아마도 원글님 아이는 초등학교 저학년은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저와는 대처방법이 많이 다르겠지만
    조선미 교수님의 많은 영상을 보시면
    감이 잡힐거라 생각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24. ...
    '23.10.9 12:23 AM (221.146.xxx.22)

    저도 그런 아이 있어 계속 답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형제마다 성격이 다른 거 보면 양육자 탓은 아니에요 저도 제 탓 많이 했는데 타고난 성격이고 기관 다니면서 노력하고 있어요

  • 25.
    '23.10.9 12:44 AM (211.57.xxx.44)

    형제마다 성격다른것
    기관 다니는 거

    모두 연관관계없습니다

    조선미교수님 영상 몇개 보시면
    (하우투, 혹은 대기자tv 보시면)
    아이가 진단받아야할 일이 있으면
    진단을 빠르게 받으라 라는 언급이 있어요

    그런 의학적 문제 아니면
    양육자의 관리부족 혹은 양육부족이라 봅니다

    오늘 하루 제 아이는 소소한 반항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덜 화내고
    감정조절이 조금 더 나았습니다

    부모가 이러면 안돼 이건 돼
    이정도의 선을 그어주니
    조금 편안한 느낌으로 하루를 보냈어요
    아직 초반이라 소소함 감정싸움은 있어도요

  • 26. 아이고
    '23.10.9 1:32 AM (61.244.xxx.2)

    이를 닦으라는데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안닦고 밍기적거린다..
    전 그럴 때 애가 말을 안듣는 것도 그렇지만
    나도 내 나름대로 씻고 할 일 하고 잘 준비를 해야하는데 애가 그러고 있으니 기약없이 제 계획이 밀리는게 너무 지치고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애한테 그랬어요
    난 분명히 닦으라고 말했다, 이 안닦으면 네 이 썩지, 내 이 썩냐
    나중에 충치생기면 너가 알아서 병원가고 치료받고 치료비도 내는거야.
    하면서 이건 당연히 너가 챙겨서 할 일이고, 내 문제가 아니라 네 문제, 안해서 생기는 문제도 너가 책임지는거라고 분명하게 얘기했어요
    그 뒤로 신경 안쓰고, 애도 자기 전에 잘 닦아요

  • 27.
    '23.10.9 2:22 AM (123.214.xxx.99)

    누군가 받아줘야한다고 생각하셔서
    엄마가받아주니 그래요 약간무심해지실
    필요가있어보여요

    안받아주시면되고 무관심하시면되고
    그래? 니가안좋지뭐 하고 냅두세요

    울고그럼 방에서다울고나와
    안한다그럼 할때까지기다릴게
    그냥 이러고 내버려두세요

    안죽어요
    님이받아주니 친구들사이에서도 친구가 받아줘야하는데 어떤 친구가 받아주고 그래요?..

    저희애가 7살 남자애인데 살짝 감정적이라
    F성향임
    매번 자기속상하고 자기맘대로안되면 울어요

    전절대들어주지않죠
    제가너무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친구들이 들어주나요?

    몇번 속상할순있지만 매번 울며얘기하면 엄마도듣고싶지않다 똑바로얘기해라 이러죠

    계속그러면 울든말든 내버려둬요

    저도 제자식이라 맘아프죠 속상하고 쟨왜저럴까?
    근데요
    엄마가그걸 감내하고 힘들지만 애를위해서 내버려두는 과정이없으면
    제애는 저편하자고 울지않게 다뜻받아주는대신
    친구들이 없어지겠죠

    내가 편하자고 애를 등신머저리만드는 길입니다

    스스로이겨나갈수있게 강하게키워야죠

    딸이든아들이든

    저희둘째도 고집이 어마어마했는데
    안받아주면 꺾입니다

  • 28.
    '23.10.9 2:25 AM (123.214.xxx.99)

    그리고 그렇게해도
    고집이센 친구면 어쩔수없는거에요

    스스로불러온 ...일은 그냥 본인이 감내해야죠
    언젠간 결국 깨닫거든요

    초중고대 거치면서 깨닫거나 회사다니며깨닫거나
    결혼하고 깨닫거나 아이낳고 깨닫거나

    그친구의 인생이에요 엄마는그냥 도와줄뿐입니다

  • 29. ..
    '23.10.9 6:07 AM (182.224.xxx.3) - 삭제된댓글

    첫째가 비슷했어요.
    엄마를 무시하는 것 맞아요. 아마도 영리한 아이일거예요.
    저도 우습게 보이지 않기 위해
    아이들에게 하는 훈계들의 본보기가 되려고 최선을 다했어요.
    잔소리 해봤자 어차피 안들으니,
    큰 틀만 정해서 그것은 무조건 지키게 하고, 사소한 것들은 아이 뜻대로 하게 뒀어요.
    고집이 강한 아이는 아마도 사춘기에 더 힘을 수 있어요.
    엄마인 저도 힘들었지만, 아이도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엄마는 절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너도 자라느라 수고가 많다. 힘들지?"
    "엄마는 항상 니 옆에 있을게. 같이 의논하자."
    계속 얘기해줬어요.
    엄마를 밀쳐냈다가 엄마에게 기대었다가 반복하는 시기를 지나고
    언젠가부터는 아이가 쑥 자라는게 보이더라구요.
    지금 아이는 자기앞가림 잘하고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대학생으로 잘 자랐구요.
    시간이 필요해요.
    고집부림으로 인해오는 불이익이나 문제들을 설명해주면, 아이도 조금씩 이해해요.
    엄마는 힘들겠지만, 사랑으로 바라봐주시면 잘 자랄거예요.
    그 고집이 집중력과 근성이 되어, 아이의 큰 장점이 될거예요.

  • 30. ..
    '23.10.9 8:51 AM (58.235.xxx.36) - 삭제된댓글

    조선미 교수
    마음은 읽되 행동은 통제하라
    하기싫지? 그래도 해야돼 끝
    마음읽기가 우리나라에 잘못들어왔다고

  • 31. 제아이
    '23.10.9 10:21 AM (175.209.xxx.48) - 삭제된댓글

    제 아이가 그랬어요
    지금 중2 사춘기인데
    저 고집때문에 최근 3년간 싸우니
    이제 저 고집을 스스로 조절하더라구요

    아이가 알아야합니다
    고집부리면 안되는걸 스스로 알아야 멈춥니다

  • 32. 제아이
    '23.10.9 10:35 AM (175.209.xxx.48)

    제 아이가 그랬어요
    지금 중2 사춘기인데
    저 고집때문에 최근 3년간 싸우니
    이제 저 고집을 스스로 조절하더라구요

    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가르쳐도 소용없고요
    네 고집피우는 행동의 결과를
    말로 알려주는게 아나라 현실에서 깨닫게 하는거죠

    예를 들면 아침에 못 일어나면
    엄마가 깨우는거를 안하는거죠



    아이가 알아야합니다
    고집부리면 안되는걸 스스로 알아야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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