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지인중에 내시경 하고 집에와서 속이 불편하고 소화 안되고 며칠 되다가 응급실 가서 돌아가신 분이 계신데...
가스? 같은게 차있었다고 했는지 들었는데..
이런 경우가 있나요? 병원은 큰병원은 아닌곳에서 내시경 했다고 하는데..
저도 작은 동네 병원에서 내시경 했었거든요
내년에 내시경 해야하는데 좀 그렇네요
최근에 지인중에 내시경 하고 집에와서 속이 불편하고 소화 안되고 며칠 되다가 응급실 가서 돌아가신 분이 계신데...
가스? 같은게 차있었다고 했는지 들었는데..
이런 경우가 있나요? 병원은 큰병원은 아닌곳에서 내시경 했다고 하는데..
저도 작은 동네 병원에서 내시경 했었거든요
내년에 내시경 해야하는데 좀 그렇네요
아마도 위천공으로 출혈이 심했나보네요
의료사고는 누구에게나 있을수 있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통 일반 동네병원에서 내시경하는데요.
내시경도 큰 병원 가야되겠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서 저희 동네 내과는 하루에 한명만 예약 받아요.
작은 병원은 잘 알아보고 가야해요. ㅠㅠ
언제 일어날지 몰라요
누구라도 재수없으면
저는 보*매 병원 검진센터에서
금요일에 내시경 했는대도
목에 자극이 심하게 오더니
목통증이 엄청나고 염증이 다 올라오고
열이 39도까지 나고있어요
큰병원이든 작은병원이든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거 같아요
진짜 들어가요 뭐 이런 말 한마디 없이
막 쑤셔 넣는 느낌인데 목 다 긁고
들어가는거 같았어요
천공 일듯요
안타깝네요 ㅜㅜ
천공은 바로 알아차리기 어렵나요?
빅5병원에서 내시경을 하셨는데요.
보통 이런곳은 내시경 끝나고 수면마취가 풀리면
바로바로 환자 내보내 잖아요?(워낙 대기가 많으니)
시아버지는 평생 혈압이 없으셨던 분인데
내시경하고 혈압이 심하게 올라서
반나절(4~5시간 가량?) 회복실에서 못 나오셨어요.
내시경도 간단하지 않나봐요.
위에 내시경 쓰신분 저랑 똑같아요 저도 금요일 강남 인터--병원에서 했는데. 완전 공장같은 분위기였거든요
수면으로 했는데. 그냥 할땐 할땐 고통스러워도 하고나선 이런거 없었는데
수면하면 인정사정없이 하나봐요
예전 다른벙원(서울대)건강검진센터에선 수면안했는데
맨정신일땐 고통스러워하면 목 더 숙이라는 등. 조취가 있었는데. 수면이니 걍 막 긁고 가나봐요
저 금요일 검사 이후 토요일 목이 아픈데
감기인줄 알았어요. 어제 오후부터 오늘까지 목감기왔는줄 알았어요
좀 힘들어도 잘 하는 곳에서 비수면으로하면 좀 안전하지 않을까요?
동네 고기집 사장님 대학병원서 내시경하고 천공으로 돌아가신 분 있어요.
다 끝나고 멀쩡히 걸어나오다가 쓰러져서 바로 돌아가셨대요.
전 거의 육십 되었는데 이제는 건강검진에서 내시경 안 해요. 오히려 40대에는 열심히 했는데, 50대가 되니 그게 더 무섭네요.
서울대 강남센터에서 비수면 내시경을 했어요
턱관절염이 있어거 턱이 빠질 수 있다해서
수면을 안해줘서요 ㅜ
5분이지만 괴로왔어요ㅠ
뇌mri와 mra도 하느라 거의 5시간이 다돼서
장내시경도 비수면으오 내시경을 했는데
장에 바람을 넣고 간호사가 배를 눌러서 아프긴 했어요
다행히 위나 장에 이상이 없대요..
하고 나니 넘 아팠어요.
역류성식도염처럼 목구멍부터 쭉 얼마나 아프던지..
국가검진도 아니고 건강검진센터에서 내돈주고 신청해서 했음.
그 후 동네 내과 다녔어요.
뒤로 2년마다 건강검진하는데 개인병원들은 오히려 안 아프고.
저 지지난주에도 했거든요.
전부 수면입니다
무섭네요...
건강하게 살려고 하는 검진이 죽음의 이유가 되다니
원인이 짐작이 가도 어디다 호소도 못하고
그냥 개죽음이네요.
내시경은 반드시! 경험많고 잘하는 의사한테 받아야해요 가족중에 의사가 있는데 위내시경은 천공위험이 커서 경험이 진짜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전 그게 무서워서 수면으로 안하고 꼭 비수면으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