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방 베란다 꽉 채워 말 그대로 정리만 되었네요.
짐 줄이기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차곡차곡 잘 쌓인 짐들을 보니 갑갑..합니다.
멀티탭 등 온갖 선들, 선물 받은 것들. 문구류. 내 작업물들(추억). 남편 작업물(추억). 공구.. 카메라.. 필름.. 종이가방.. 약.. 휴지.. 책.. 종이 쪼가리들..
우리 둘이 살다 죽을 건데 얘들 누가 버리고 치우나 싶어요.
작은 방 베란다 꽉 채워 말 그대로 정리만 되었네요.
짐 줄이기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차곡차곡 잘 쌓인 짐들을 보니 갑갑..합니다.
멀티탭 등 온갖 선들, 선물 받은 것들. 문구류. 내 작업물들(추억). 남편 작업물(추억). 공구.. 카메라.. 필름.. 종이가방.. 약.. 휴지.. 책.. 종이 쪼가리들..
우리 둘이 살다 죽을 건데 얘들 누가 버리고 치우나 싶어요.
추억은 사진 찍어두고 버려요
다 버리세요!
상상이 문제 같아요. 나중에 얘를 쓸 일이 생겨서 찾는 상상.. 쓰이는 상상..
아...정말 저런 자잘한 것들...정리 어렵죠
다 버리고 나중에 다시 산것도 몇개 있어요
다시 사더라도 사용하지 않는건 다 버리세요
그렇게 해야 정리가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