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범인은 무당인것 같습니다.
광식이 아저씨가 제대로 본거죠.
그리고 지금까지 할아버지, 광식이 아저씨, 선우
다 죽었는데 이러면 극이 너무 비극이잖아요.
초반 이 드라마는 코믹물이었는데
지금은 산으로 가는것 같아요
작가가 어떻게 끝내려나 싶은데
유성 떨어지던날 예분이랑 광식이 아저씨는 기절해서
예분이는 그사이 이런 꿈을 꾸게되었다.
그리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할아버지 마음 알게되고 국회의원 비리사실과
예분이 엄마와 선우엄마 살해사실 밝혀내고.... 해피엔딩
뭐 이런 결말이지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봤습니다. 히힛^^
일단 정광식 아저씨
댓글 달고 마저 읽을게요
차라리 이게 개연성이 있네요
그런데 사전제작이라
이제 다 죽여서 무당밖에 범인할 사람이 없네요
이게 낫네요 22222222
저도 예분이의 꿈 내용이길 바라는 1인.
스포하시는건가요??
살아남은 자가 여주, 남주 빼고 남자 조연은 무당과 언니언니 하는 남자 밖에 없지 않나요.
둘 중 하나려나
그러네요
개연성 있는 결말
드라마가 힙하지 않고
완전 어설픈 스릴러 물이 되었어요
광식이 아저씨 죽어갈때 왜 엉덩이를 안 만진건지
파리의 연인때 한낱 꿈이었지라로 끝내는 드라마 극혐하던 기조를 드디어 뒤엎는 드라마가 등장인가요..세상에..한낱 꿈이길 바라긴 처음인 드라마에요.원글님 사실 방송관계자아니에요??여론이 이리 안좋아질줄 몰라서 미리 스포하고 담주 보게하려고 82에 심어놓은 선한 푸락치!! 깨알같이 귀여운 사람들 모아놓고 이게 웬 피칠갑 드라마인가요...세상에 동네사람 반이 다 죽었슈..
제발 꿈이길..모두 귀엽게 다시 환생해서 무당아저씨 영어단어시험 다시 보고 선우도 엄마찾고 예분이도 할아버지랑 화해하고 이모 셜혼하고 덕희도 언니랑 연애하고 그랬음 좋겠어요
광식아저씨 죽기전에 확인할게 있다고 했고
차주만 사무실에서 스위치 주시하는 장면 나왔잖아요
무당아저씨도 낚시 ㅡㅡ
설마 이렇게 꿈을 꾸고 사건해결
해피엔딩 으로 가는거 아니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그럼진짜 조잡하기 짝이 없는 드라마가
되는거죠
기존 드라마들 다 짜집기한.
차주만 비서가 범인 같아요!
진짜 어제부로 정뚝떨 만들어놓았죠.
어제 선우까지 죽는 거 보고 에라이… 이렇게 됨.
정말 시청자들 다시 끌어모으려면 이건 다 꿈이었어로 리셋해야겠네요.
사랑스러운 캐릭들 다시 살려내야…
이건 다 꿈이었어 이게 가장 최악의 작법인 건
작가도 알긴 알쥬?
이래도 저래도 욕 먹음.
차주만 비서가 범인 같아요!222222
혹시 예분이가 범인인거 아닐까요? 자신이 모르는 자신
꿈이거나
예분이가 다중이 이기만 해 봐
에이~~ 말도 안되는 스토리에요.그 스위치가 저도 의심스러운데...무당아저씨도 아닐듯싶어요
개연성 있어요. 미리 썰 푸는 느낌도 있고요.
추가로 강형사가 봉예분 데리고 가라고...
돌아다니지말게하고 약 먹이라 했죠.
봉예분이 일종의 조현병환자.
망상 있는 조현병 환자에 대한 부정적이미지만 가득하게
힙하게를 통해서 선한 이미지 개선이 기획의도 같아요.
개연성있어요. 미리 방송관계자가 썰푸는 느낌도 나는거 맞고요.
강형사가 봉예분 데릭느 가라고...돌아다니지말게하고 약먹는거 지켜보라했죠.
추가로 봉예분이 일종의 조현병환자 아닐까 하는 추측도 해봅니다.
망상 있는 조현병 환자에 대한 부정적이미지만 가득한데
봉예분을 통해 코믹요소를 통해 선한 이미지도 주려는게 기획의도.
즉 꿈이 아닌 환자의 망상.
차주만 비서가 범인 같아요.
광식이가 배달 마치고 나가려다 스위치에 뭔가 묻어있는 걸 보고 흠칫했거든요. 그게 피였던 것 같아요.
스위치를 본건 블랙아웃에 대한 힌트를 얻은것 같던데요. 범인은 무당이 아닐까요?
무당이 형사와 싸우고 집으로 도망왔을 때 선우가 그 칼을 발견하고 숨긴 것 같아요. 그래서 선우 팔에 피가 묻었고, 무당이 집에서 칼을 열심히 찾는거죠.
동네 아저씨들 중 하나 아닐까.
작가가 다 죽이는 것 보면서
그냥 맘대로 찍어봅니다.
어제도 차주만 비서라고 예언한 사람인데요
이런 경우, 중간에 서사 많고 정든 조연들은 절대 범인 아니예요..
나중에 뜬금포 인물이 범인인 경우가 대부분.
차주만 비서가 왜 가끔씩 얼굴이 나오겠어요? 별 역할도 아닌데.
저도 범인이 보좌간이겠다 싶었는데 등장인물들을 너무 죽이니까 꿈일 것 같기도 해요.
저도 범인이 보좌관이겠다 싶었는데 등장인물들을 너무 죽이니까 꿈일 것 같기도 해요.
이건뭐.. 드라마보면서 추측하느라 정신없네요
저도 보좌관 이라고 생각해요
그냘 양복긴바바리에 서류가방 같은걸 들고 있었거든요
원글님~~이 결말 맘에드네요
이제부터 안보고 나혼자 이렇게 결말 맺을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