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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서울대 들어갔을까요

ㅇㅇ 조회수 : 6,614
작성일 : 2023-06-19 10:56:21
그때는 학력고사 시절인가요..
외워서 들어갔을까요..
아님 사교육 과외빨??

주어 없음..
그래서 구수?

어찌저렇게 무식해질슈있을지...
타고난거 같은데..



IP : 117.111.xxx.17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9 10:58 A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뇌세포가 많이 죽은듯…

    암기를 잘 한다고 살전에서 똑똑한 것은 아니니까요…

  • 2. 어제
    '23.6.19 10:59 AM (175.211.xxx.92)

    당시엔 대학 진학률이 낮았어요..
    공부 잘하면 대학 가는 시절이 아니라 먹고 살만 해야 대학 가던 시절...
    먹고 살기 힘들면 머리 좋아도 초등 졸업하고 공장 가던 사람도 많고, 상고 공고로 가서 취업 하던 시절이죠.

    그러니 교수 아들이라 사립초 나오고 과외로 바르면...

  • 3. ...
    '23.6.19 10:59 AM (14.32.xxx.78)

    학력주의 타파에 앞장서는 부부예요

  • 4. 가끔
    '23.6.19 11:01 AM (125.191.xxx.200) - 삭제된댓글

    그냥 운이 좋았다라고.
    집이 가난하지 않다면 뭐든 시켰겠죠..

  • 5. 본고사
    '23.6.19 11:01 AM (211.234.xxx.121)

    시절 아닌가요?

    그 시절 잘 하는 학생은 서울 K중고 시험보고 들어갔을텐데...

  • 6. ——
    '23.6.19 11:01 A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있는것같아요 부인쪽은 연극성으로 문제가 있는것같고 남편도 너무 잦은 음주로 뇌에 영향이 있었을것 같고 역대 대통령중 가장 몸매랑 자세가 관리안되서 단순 노환보다도 문제있어 보이는데 배만 봐도 뇌 혈관 부분들 많이 막혀있을듯 하고 되게 감정적이고 자존심이 세고 자아는 약해서 부인에게 기대고 매사를 논리적르로 합리적으로 처리 못하고 감정적이고 복수심이 커서 아랫사람들도 옳은 소리를 못하고 그냥 짖어라 내비두는 형국인듯

  • 7. 나는나
    '23.6.19 11:02 AM (39.118.xxx.220)

    학력고사 이전 세대라는데 돈으로 바른거죠 뭐.

  • 8. ——
    '23.6.19 11:03 A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

    당연히 어릴때 머리 좋았던 사람들도 나이들면서 지능이 지속적르로 하락하는데 특히 음주 많이하고 지능을 계속 갈고닦지
    않으면 평균수준보다 지능이 당연히 떨어지죠 어릴때 체력이나 피부상태랑 지금이 같지 않자나요 어떤 사람은 뇌 노화가 더 빠르죠

  • 9. ㅇㅇ
    '23.6.19 11:07 AM (222.107.xxx.131)

    그때는 한국이 너무 먹고 살기 힘들어서 대학진학율 자체가 낮았죠.
    아무리 똑똑해도 집 가난하면 당연히 대학교 포기하던 시절이니까요.
    그 시절에 사립초 나오고 과외 받았으면 바보가 아닌 담에야 당연히 명문대 갔어요.
    윤석열 머리 나쁜 거는 사시를 10년 동안 해서 간신히 된 거 보면 알 수 있죠.

  • 10.
    '23.6.19 11:07 AM (125.191.xxx.200)

    사시 10년을..
    그럼 사교육 엄청 받은거 아닌가요?

  • 11. 열등감
    '23.6.19 11:08 AM (118.200.xxx.149)

    9수로 사법고시 합격하고 부인 출신에 대한 열등감이 똘똘 뭉쳐서 천공과 부인의 지시를 받는 수준까지 된 거 같아요.

    언론에 비치는 해외 순방 모습 보면 아무리 편집했어도 열등감과 우물쭈물 뭘 어찌해야 될 지 모르는 바보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 12.
    '23.6.19 11:09 AM (218.49.xxx.99)

    일반 상식조차도 모르니 ᆢ
    X울대를 돈으로로 처 바른것 같아요
    아님 뒷문 출신인거지

  • 13. ..
    '23.6.19 11:09 AM (116.121.xxx.209)

    어릴 적 부터
    사교육 엄청 받았다고 했어요.

    생기부에 나왔지요. 재능이 없다고ㅋ

  • 14. ㅇㅇㅇ
    '23.6.19 11:09 AM (218.147.xxx.59)

    그러게요 증말 미스터리죠
    서울대가 우스워지기까지

  • 15. ㅇㅇ
    '23.6.19 11:11 AM (211.207.xxx.223)

    과외 했겠죠.. 암기는 잘 한 모양입니다..

  • 16.
    '23.6.19 11:11 AM (125.191.xxx.200)

    사교육 경험하고..
    왠지사교육에 질려 ?없애겠다는건가 싶네요..
    결국 국민 생각이 아니라 나의 과거에 대한 불만아닐지..

  • 17.
    '23.6.19 11:12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여러모로 못난이

  • 18. ddd
    '23.6.19 11:15 A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그 좋은 환경에서 9수해서 들어간건
    되게 덜떨어진 거죠
    저 70년대생인데 학력고사 그렇게 어렵지 않있어요

  • 19. ...
    '23.6.19 11:16 AM (115.143.xxx.252)

    뒷문 강력하게 의심해봅니다
    그 시절에 공부 잘하는 아들은 상전이라 아버지가 그렇게 안패요

  • 20.
    '23.6.19 11:18 AM (125.191.xxx.200)

    그 시절 다른 일도 안하고 공부만 십년을 했다니..
    왕자 처럼 사신분은 맞네요..
    그 아버지가 굉장히 열성 아버지셨군요.. 그시절..

  • 21. ...
    '23.6.19 11:20 AM (1.235.xxx.154)

    공부를 못했을리가요
    60년생이면 본고사 있던 시절일텐데요
    서울대법대면 최고수준인데요

  • 22. ...
    '23.6.19 11:26 A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솔직히 공부로까진 맙시다. 서울법대에라구요. 지금같이 수시가 있던 시절도 아니고..ㅋ
    솔직히 의심을 하자면 사시패스못한(지지자들은 시험을 안봤다는 말도안되는주장으로 쉴드치지만) 조국을해야하지않을까요?
    여기에 댓글다는분들 돈쳐바르면 서울법대나와서 9수해서 사시패스 할수 있을 것 같죠? 말은 누가못하나요?

  • 23. ㅁㅁㅁ
    '23.6.19 11:27 AM (211.51.xxx.77)

    솔직히 공부로까진 맙시다. 서울법대라구요. 지금같이 수시가 있던 시절도 아니고 의대로 수재들이 몰리던 시절도 아니고. ㅋ
    솔직히 의심을 하자면 사시패스못한(지지자들은 시험을 안봤다는 말도안되는주장으로 쉴드치지만) 조국을해야하지않을까요?
    여기에 댓글다는분들 돈쳐바르면 서울법대나와서 9수해서 사시패스 할수 있을 것 같죠? 말은 누가못하나요?

  • 24. ...
    '23.6.19 11:29 AM (106.102.xxx.32) - 삭제된댓글

    갖은 지원해도 9수 진짜???
    다치고 고된 노동하고 합격하신 분께 경의를
    열등감때문 지보다 잘생기고 똑똑하기만함 무조건 조사???

  • 25. ㅇㅇㅇ
    '23.6.19 11:30 AM (120.142.xxx.18)

    과외 금지였을 때 진짜 사악한 사람들은 몰래 지들끼리 과외했어요.
    전두환집 과외동아리 인터넷에 돌잖아요. 지들은 하고 일반인들은 규제해놨죠.
    룬이 안했을리가...

  • 26.
    '23.6.19 11:32 AM (49.168.xxx.4)

    대한민국 1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죠

  • 27. 211.51
    '23.6.19 11:33 AM (211.234.xxx.135)

    본고사 시절 과외 가능한 시기 아니었나요?

  • 28. ...
    '23.6.19 11:33 AM (118.235.xxx.224)

    솔직히 공부로까진 맙시다. 서울법대라구요. 지금같이 수시가 있던 시절도 아니고 의대로 수재들이 몰리던 시절도 아니고. ㅋ
    22222
    학벌과 지성, 교양, 인품 전혀 비례관계 아닌 건 국힘쪽 수많은
    인사들이 이미 증명해 보여준 바 있으니 더 말할 필요 없고요

  • 29. ㅇㅇ
    '23.6.19 11:35 AM (121.121.xxx.212)

    조국 사법고시 안봤다고 뭐라하는 모지리는 뭐지?
    다른사람보다 어린나이에 서울대법대 들어간 사람한테

  • 30. ㅇㅇ
    '23.6.19 11:38 AM (223.39.xxx.114) - 삭제된댓글

    그시대에 씨씨티비가있겠어요.
    전산처리를 하겠어요.
    걍 돈주고 들어가도 아무도 모를시기 아닌가요.
    서울대 다니는 사람 말하는거 보면 정말 머리가 총명함이 느껴지거든요.
    근데 그인간은 무지가 줄줄 흘러서 동네 양아치 같아요. 행동 걸음걸이도 얼마나 천박한지

  • 31. ...
    '23.6.19 11:39 AM (106.102.xxx.32) - 삭제된댓글

    귀공자vs돼지상 품격vs천박 의전술술vs의전컨닝 에휴
    돈 많다고 되든 않으니 열등감이 안들래야..

  • 32. ...
    '23.6.19 11:42 A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저희 집에도 그런 사람 있어서
    어렸을때 시험 잘보는 재주는 있었던 건 맞는데
    (같는 핏줄이라 뭐 이건 서로 마찬가지인데요)
    수십년 옆에서 보면서
    정말 무식하고 무지하다는게.... ㅠㅠ

    젊었을 때는 티가 많이 안났어요.

  • 33. ㅇㅇ
    '23.6.19 11:52 AM (180.228.xxx.194)

    예전에 기부입학도 있었는데...

  • 34. 본고사 시절이
    '23.6.19 11:53 AM (117.111.xxx.142)

    학력고사 세대보다 더 어려웠는데 위에
    멋도 모르면서 헛소리 있네.
    윤이 미운 건 미운거고
    도대체 어떻게 서울대를 그것도 법대를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정.상.적. 으로 들어갔다는 가정 하에서는
    공부와 관련해서는 누구도 뭐라 할 수준 아니죠.
    근데 이상해....

  • 35. 그렇다면
    '23.6.19 11:58 AM (106.101.xxx.219)

    한때 서울대 갈 수 있는 수준의 학력은 되었으나
    9수할 정도로 고시준비에 부침이 있었고
    향후 자기관리 실패로 뇌가 굳어지면
    스스로를 돼지로 만들었다

    이렇게 평하면 되나요?

  • 36. ...
    '23.6.19 12:19 PM (175.223.xxx.236)

    저희 집에도 그런 사람 있어서
    (경기-경기-서울. 심지어 이 동창들에게 평생 “공부 잘하는
    애”임. 사교육은 커녕 등록금도 빠듯한 환경)
    어렸을때 시험 잘보는 재주는 있었던 건 맞는데
    (같는 핏줄이라 뭐 이건 서로 마찬가지인데요)
    수십년 옆에서 보면서
    정말 무식하고 무지하다는게.... ㅠㅠ

    이게 젊었을 때는 티가 많이 안났어요.

  • 37. 저런게 어떻게
    '23.6.19 12:22 PM (118.218.xxx.85)

    서울대 나왔을까 하는 종자들 우글우글해요
    정말 서울대가 다 서울대가 아닙니다.

  • 38. 딴건 몰라도
    '23.6.19 12:23 P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

    뒷문에 돈바른거 아닌거 같아요
    그러려면 머하러 9수까지 가나요 ㅎ

  • 39. ㅁㅇㅁㅁ
    '23.6.19 12:26 PM (182.215.xxx.206)

    미스테리죠

  • 40. **
    '23.6.19 12:34 PM (182.228.xxx.147)

    혹시 미달?
    정원에 미달되면 형편없는 성적으로도 합격하는 행운이 있었죠.

  • 41.
    '23.6.19 1:04 PM (211.224.xxx.56)

    뭔가 비리가 있는거 같아요. 너무 무식해요. 너무 뭘 모르잖아요. 후보토론회서도 보면 황당했잖아요. 일본원전도 안터졌다고 그러고. 술 많이 먹어 저런거 아니고 검사 오래해서도 아니고. 근혜도 그렇잖아요.

  • 42. hahaha
    '23.6.19 3:26 PM (125.132.xxx.228)

    서울대법대는 아버지의 작품 같아요
    어릴적 얘기 들어보면 정말 아이를 옴짝달싹 못하게 휘어잡고 키웠더라구요. 다 큰 성인이 아버지에게 물뿌리는 호스로 맞았다는거..
    돈은 많았으니 과외랑 해서 서울대법대는 보낼수 있었을거예요
    머리가 그당시 지금처럼 아주 나쁘진 않았던거 같구요
    근데 사시는 사교육으로 되는게 아니죠. 그러니 9수 한걸꺼고..

  • 43. 대광초 출신
    '23.6.19 9:52 PM (211.234.xxx.2)

    엄청난 치맛바람의 결과물 ㅎㅎㅎ
    머리 좋은 집안은 맞아요
    동생도 의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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